블로그
-
웹에 있는 쓰레기들을 치워버리자Blog 2007. 12. 3. 11:45
요즘은 블로그 시대다. 예전에 한 TV 뉴스에서 현재 대한민국에 1300만여개의 블로그가 존재한다고 소개하기도 했고(물론 그 중의 절반 이상은 네이버 블로그일 것이다)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예전과 같지않게 많이 영향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블로그가 대체 미디어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해서 컨텐츠를 수급하고 있는 상황이고 다음에서는 블로거뉴스라는 섹션을 따로 두어서 블로그를 통해 미디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미디어몹도 블로그를 통해서 언론의 역할을 대체할려고 시도하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대표적인 메타 블로그 사이트인 올블로그는 최근 등록된 블로그가 10만을 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 이제는 블로그가 대세인 세대로 도래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각 포탈 사이트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
-
제4회 스마트플레이스 IT 난상토론회 후기IT topics 2007. 12. 3. 11:36
저번주 토요일에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주관하는 IT 난상토론회에 참석을 했다. 벌써 4차라는데 1~3차까지는 시간이 안되어서 참석을 못했지만 이번에는 일과 적절히 겹쳐서 세미나 형식으로 참석할 수 있었다. 토론회라지만 오후 1시에 시작해서 다 끝나는데(뒷풀이 빼고) 6시간 이상이 걸리는 엄청난 토론회였음을 감안할 때 참 대단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후 1시부터였지만 토론회 장소였던 KTH 본사가 상당히 애매한 지역에 있어서 찾아오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 내 경우에는 신대방사거리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탈려고 했는데 도저히 마을버스 타는데를 못찾아서 결국 택시타고 갔다는 슬픈 에피소드가 있다. 여하튼간에 우여곡절끝에 KTH 본사 건물에 도착하니 편집장님이 동료분을 기다린다고 문앞에 계셨다. 반갑게 인사하고..
-
블로그 포스팅 방법Blog 2007. 12. 3. 10:03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사용한다. 며칠전 TV 뉴스를 통해서 한국에서 무려 1300만명정도가 블로그를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1300만이라면 전체 인구의 1/4가 블로그를 사용한다는 의미다. 물론 60% 이상이 네이버 블로그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네이버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그 시장까지 커지고 있다. 포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글루스, 티스토리, 프리로그 등의 블로그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네티즌들도 많아졌고 많은 수는 아니지만 직접 웹호스팅을 받아서 워드프레스와 태터툴즈, 텍스트큐브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티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렇듯 이제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넘어서 블로그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블로그의 영향력은 막강..
-
TechRoad.NET 탄생Blog 2007. 10. 8. 09:42
새로 바꾼 도메인이 hakjoony.com이라고 알린지 대략 20일정도 지난듯 한데 도메인을 또 바꿨다고 글을 쓰는 내 자신이 왠지 미워진다(-.-). hakjoony.com 도메인이 태터툴즈,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인 EAS에 스팸 도메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었다. 지금은 풀려났지만 저번 추석에 도메인 문제때문에 꽤 가슴앓이를 했다. 왜 내 도메인이 스팸으로 등록이 되어있을까 하고 말이다. 그래서 EAS에서 풀리기 전에 다른 도메인을 호스트웨이를 통해서 구입해버렸다. 풀렸다는 소식을 먼저 들었다면 그냥 나가겠지만 말이다. 뭐~ 좀 테크니컬한 이름으로 새로 만들고 싶기는 했다. TechRoad.NET 새로 바뀐 도메인 : TechRoad.NET RSS Feed는 예전과 그대로다. feeds.feedburner..
-
티스토리 초대권을 배포합니다.Blog 2007. 10. 4. 09:25
내 메인 블로그는 이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티스토리 초대권이 대략 40여장 남았기에 배포할려고 합니다. 있는 초대장들을 그냥 남겨놔야 돈되는 것도 아니니 쓸 수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줘서 좋은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초대권을 배포하는데 자격이 있습니다. 1.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몇번 배포를 했는데 제대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거의 없었습니다. 2. 스팸 블로그나 광고로 덕지덕지 붙일 예정이라면 블로그를 하지 마세요. 티스토리가 한때 스팸 블로그나 오로지 광고 수익만을 노리는 블로그의 온상이 되었었습니다. 지금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많이 정화는 된 상태죠. 그래도 요즘도 많은 스팸 블로그들이 생기는 실정입니다. 기껏 배포한 초대권으로 만든 블로그가 스팸 블로그였다..
-
블로그 툴을 티스토리로 옮기다.Blog 2007. 9. 13. 17:23
블로그 툴을 다시 옮겼습니다. 웹호스팅을 받아서 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트큐브를 이용해서 학주니닷컴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웹호스팅 서버쪽에 문제가 있었는지 종종 블로그에 접속이 안되는 문제를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겼습니다. 다행히 백업받은 것이 있어서 티스토리로 쉽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만 사진 데이터와 같은 데이터들은 제대로 옮겨지지가 않더라고요. 사진들도 몇장 백업받은 것들이 있어서 할 수 있는대로 복구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다는 못하겠지요. 지금 웹호스팅 업체를 다른 곳으로 선정해놓았습니다. Site5라는 곳인데 외국 웹호스팅업체더라고요. 아무래도 속도 부분에서는 국내보다는 떨어지겠지만 이 블로그의 성격상 그림이나 사진보다는 주로 Text가 메인이다보니 ..
-
엔터프라이즈 2.0이 한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IT topics 2007. 9. 12. 18:00
2년전부터 웹 2.0 개념이 국내에 도입이 되고 작년부터 블로그라는 웹 컨텐츠 제작/관리 툴이 활성화되면서 국내 인터넷 환경에 웹 2.0의 개념은 이제는 딴나라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 되었다고 봐도 좋을 듯 싶다. 이제는 한국 인터넷에서 웹2.0은 이제는 가능성이 아닌 대세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웹 2.0 관련 솔루션은 주로 개인 위주로 진행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블로그다. 블로그는 작년 초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이제는 1300만 네티즌이 개인 블로그를 1개 이상씩 갖고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그 블로그의 확산과 함께 역시 폭발적으로 사용량이 늘어가고 있는 RSS 기술 역시 웹 2.0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이러한 RSS를 이용한 웹 2.0 관련 서비스들도 많이 생겨났다. ..
-
나루와 미투데이의 만남, 푸른리더IT topics 2007. 9. 12. 16:08
미투데이의 제작사인 더블트랙과 나루의 온네트가 기술제휴를 통해 블로그 구독 사이트를 선보였다고 한다. 이름하여 푸른리더라고 하는데. 더블트랙-온네트, 블로그 구독 사이트 '푸른리더' 오픈 (아이뉴스 24) 잠깐 사용을 해봤다. 우리가 알고있는 한RSS나 구글리더와 같은 RSS Reader와 비슷한 RSS를 이용한 블로그 구독 프로그램이다. 설치형이 아닌 웹 베이스 서비스형이다. 그리고 미투데이의 제작사인 더블트랙과 기술제휴를 해서 그런지 미투데이와 연결되어있다(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다기 보다는 친구 등의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는 듯 싶다). 미투에 연결된 친구들의 블로그를 따로 설정할 필요없이 볼 수 있는거 같다. 아직까지 그 부분까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웹 RSS Reader 시장은 거의 한RSS와 구글..
-
갑자기 접속이 안되었던 블로그Blog 2007. 9. 12. 09:40
아침에 출근할 때는 잘 되던 블로그가 1시간이 지난 후 갑자기 스킨정보 오류라는 메시지를 띄우고 접속이 안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당황스러워서 뭐가 문제가 있나 살펴보는데 에러로그도 안남고하니 뭔 방법이 있어야지. 백업도 안되어있는 상황인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다. 그래서 닷네임코리아(이 블로그의 웹호스팅을 제공하는 업체)에 전화해서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하면 좋겠느냐라고 물었더니 일단 스킨쪽에 문제가 있는듯 싶어서 그러니 관리자모드로 들어가서 스킨을 바꿔보라고 하더라. 그런데 문제는 스킨오류라고 뜨는 화면에서 관리자모드로 들어가기 위해 Email과 암호를 넣는데 인식을 안한다는 것이다. 난감했다. 그랬더니 '/owner'를 붙여서 접속해보라 하더라. 그랬더니 제대로 접속한다. 관리자모드 접속 후 스킨을..
-
학주니닷컴 블로그 20만 히트 달성! ^^;Blog 2007. 9. 6. 14:34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꽤 오래전 일이다. 대략 2~3년전으로 기억한다. 처음에는 조그(Zog)라는 블로그 툴을 이용해서 블로깅을 했다. 제로보드 기반에 블로그 형식으로 바꿔주는 툴이었다. 현재까지도 존재하는 것으로 안다. 그리고는 태터툴즈로 갈아탔다. 그 이후에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이글루스를 거쳐서 올해초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하기 시작했다. 태터툴즈로 시작해서 티스토리로 옮겼다가 다시 웹호스팅을 받아서 태터툴즈, 텍스트큐브로 블로그 툴을 옮겼는데 1월부터 시작해서 6월 중순쯤에 10만 히트를 기록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 후에 3개월이 지난 지금 9월. 드디어 20만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너무 기쁘다. 꾸준하게 블로깅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기쁘고 중간에 블로그를 나누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