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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의 2020년이 드디어 왔는데..Blog 2020. 1. 1. 01:00
생각해보니 1989년에 방영된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에서 가르키는 2020년이 31년만에 드디어 오게 된 듯 싶은데.. 과연 이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다양한 기술들 중 지금 상용화된 기술이 얼마나 있을지는 궁금하다.. 한 10%도 채 안되는거 같은데.. ㅋㅋ 어찌되었던 2019년은 많이 암울했는데 2020년은 좀 밝은 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s) 쓰고나면서 느낀 것인데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는 암울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밝은 2020년을 맞이하라고 하니 좀 안맞는거 같기는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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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log 2019. 1. 1. 15:00
어느덧 2018년도 지나갔고 벌써 2019년이 되었다. 내 주변의 많은 분들이 2018년은 참으로 힘들었다고 말한다. 사람 관계도 힘들었고 경기도 계속 안좋다는 언론의 뉴스로 인해 스스로가 스스로를 통제하는 삶을 살았다고 얘기한다. 나 역시도 그랬던 것 같다. 그래도 나름 이런저런 개인적인 프로젝트들도 해보고(대표적인 것이 디지탈히어로즈 팟캐스트에 정식 멤버로 들어간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것저것 해보기도 했지만 그렇게 큰 재미는 못느낀 듯 싶다. 학주니닷컴 블로그 역시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하기사 컨텐츠 자체가 그렇게 흥미를 끌 수 있는 컨텐츠는 아닌 듯 싶기도 하고 말이지. 그렇다고 요즘 유튜브가 대세라고 해서 유튜브를 하기도 좀 그렇고. 이 블로그에 올릴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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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log 2018. 1. 1. 10:53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 끝나고 2018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작년에 무엇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어찌되었던 정말 후딱 지나간 1년이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1년이 지나가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어르신들이 얘기하시는데 그것이 정말 맞는 말인 듯 싶다.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도 모르는 사이에 회사에서 일에 치여서, 가족들 돌보느라,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일들을 펼쳐놓아버리게 되다보니 1년이 정말 훅하고 지나가는 듯 싶다. 2018년은 2017년에 펼쳐놓았던 일들을 다 마무리하는 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족도 더 건강하고 회사도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나 스스로도 더 성장하는 1년이 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이 블로그를 찾아와주시는 구독자들과 방문자들도 모두 하는 일이 다 잘되는 1년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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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丙申年) 새해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학주니닷컴을 많이 사랑해주세요..Blog 2016. 2. 8. 07:11
뭐.. DJ-노무현 정부 이후에 2MB-수첩공주 정권이 들어서고서 나라가 하루라도 제대로 돌아간 적이 별로 없는 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경제사정은 더욱 안좋아지고 주변국의 움직임 조차 심각합니다. 뉴스를 보니 북한이 미사일을 쐈고 이에 대응하여 사드를 배치한다느니 뭐니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취업은 점점 안되어지고 20대 명퇴가 생기는 등 삶도 무척이나 빡빡해졌습니다. 헬조선이라는 말이 자연스러울 정도고 기회만 되면 한국을 탈출하고 싶다고 하는 소리가 주변에서 아우성입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미래가 없는 나라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지옥같은 세상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이런 지옥을 이끌고 있는 저 비리로 점철된 이 사회의 권력층과 기득권 세력들에 대한 심판을 해야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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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丙申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Blog 2016. 1. 1. 11:59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붉은 원숭이 띠의 해라는데 한글 그대로 읽으면 참 뭐시기하다. 글고 그 이름과 같은 짓은 2015년 막판에 이미 정부와 여당이 다 해버렸는데 2016년에 이름처럼 할려고 작년보다 더 병신(丙申)같은 짓을 할까봐 걱정이기는 하다. 그래도 아직 시작도 제대로 하지 않은 2016년에 대해서 이름이 좀 뭐같다고 암울해하는 것은 별로 좋은거 같지는 않고, 또 올해는 총선도 있으니 저 병신(丙申)같은 짓을 하는 정부와 여당에 심판의 의미를 좀 담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그리고 꾸준히 이 '학주니닷컴' 블로그를 찾아와주는 독자들에게 그 동안의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짤방은 요즘 페이스북에 많이 돌아다니는 그림으로.. ^^; 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