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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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전 스타일의 블로그로 돌아오면서Blog 2007. 8. 19. 03:17
2개로 운영하던 블로그를 1개로 운영할까 고민하고 있다는 글을 어제 저녁에 올렸는데 몇시간 생각해보고는 바로 1개로 합치기로 결정해버렸습니다(하루정도는 생각해봐야하는데 너무 간단하게 끝내는게 아닌가 싶지만).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외국의 경우 어떤 한 분야의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그 이외의 이야기는 단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그런 블로그 운영이 보기 좋았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한달전에 나눴습니다. IT 전문 블로그와 그 이외의 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로 말입니다. 그리고는 한달간 한번 운영해봤습니다. 과연 나한테 이러한 스타일이 맞을까 테스트를 할 겸 말입니다. 그리고는 근 한달만에 다시 합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합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만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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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Blog 2007. 8. 18. 18:10
최근 블로그의 추이나 이래저래 내 귀차니즘이 발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블로그를 2개 운영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래서 2개로 분리시켰던 블로그를 다시 하나로 합치는 것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다. 전문 블로그를 운영할려고 했던 계획이 있었고 나름대로 한달정도 운영은 해봤지만 역시나 2개를 운영한다는 것은 하나에는 집중할 수 있지만 나머지 하나는 집중할 수 없음을 느끼게 만들었고 결국 학주니닷컴 블로그는 제대로 관리가 안됨을 깨닫고 있다는 점이다. IT 전문 블로그를 만들려는 내 야심이 무너진 것인가? 아니면 트래픽 유입이 줄어들어 실망한 것인가? 애드센스 수익이 적어서 실망한 것인가? 수익을 바라고 블로깅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별 희안한 생각을 다 하게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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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블로그 툴 갈아타기Blog 2007. 8. 16. 11:23
이 블로그에서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 툴은 옛날부터 사용해오던 태터툴즈다.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었던 2000년대 초부터 블로그라는 툴로 개인 홈페이지의 성격을 바꾸게 된 2004년도 초에 이르기까지 HTML및 제로보드를 이용한 개인 홈페이지 운영은 나름 재밌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제로보드XE가 나와서 테스트로 설치해놓고 사용해보고 있는데 나름대로 괜찮다. 정말 많이 발전한 모습이 보여서 쓸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2004년 초부터 사용해오던 블로그 툴이 바로 이 태터툴즈다.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블로깅을 하다가 중간에 싸이로 넘어가기도 하고 그 후에 다시 돌아오다가 네이버 블로그로 갔다가 이글루스로 갔다가 티스토리로 갔다가 다시 태터툴즈로 돌아오는 과정 속에서 블로그 툴이 갖는 매력이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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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밖의 블로그는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다.Blog 2007. 8. 15. 08:00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러한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녹아지면서 그들은 네티즌이 되었다. 즉, 수많은 사람만큼이나 수많은 네티즌들이 존재하고 그 수많은 네티즌들의 수만큼 다양한 생각들이나 사상들도 존재한다. 서로가 모두 같은 생각이나 사상을 갖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비슷한 생각이나 사상을 갖고 있더라도 조금씩은 틀리기 마련이니 말이다. 그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이나 인터넷 공간에서도 말이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의견들 중에는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상식이라는 것을 벗어나는 의견들도 다수 존재한다. 그 상식을 벗어난 의견들 중에는 어느정도 덮어 둘 수 있는 수준의 의견도 있을 것이고 도저히 제정신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그러한 의견도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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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board XE를 이용한 블로그IT topics 2007. 8. 14. 16:59
아마 12일부터 시작이었을 것이다. 인터넷 게시판의 신화적 존재인 제로보드가 드디어 오랜 공백을 깨고 Zeroboard 4(zb4)의 다음버전인 Zeroboard XE(zbxe)로 새롭게 태어나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한다고 했다. 나 역시 옛날에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할 때 zb4를 이용해서 게시판을 만들고 나모 웹에디터나 드림위버 등을 이용해서 홈페이지를 꾸몄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때가 아마도 2000년도 후반쯤 되었을듯 싶다. 그리고는 한동한 zb4에서 zb5로 잠시 갔다가 zb 개발자가 NHN에 입사하게 되고 NHN이 본격적으로 zbxe의 개발을 밀어줘서 오늘에야 zbxe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일단 내가 호스팅 받고있는 닷네임코리아 계정에서 zbxe를 지원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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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주말에 블로그 포스팅은 어렵다..Blog 2007. 8. 10. 22:00
확실히 주말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가 어렵다. 컴퓨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가장 크지만 어쩌다가 인터넷을 쓰게 되더라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려면 자료를 모으고 포스팅 대상이 되는 컨텐츠를 읽고 연구, 분석을 한 다음에 내 생각이나 의견, 느낌 등을 정리해서 써야하는데 보통 못해도 1시간, 길게 잡으면 2~3시간은 걸리는거 같다. 물론 속보성 뉴스에 대한 포스팅이라면 금방 30분이내에서도 끝내기는 하는데 그런 글은 솔직히 영양가는 많지 않다. 적어도 1시간 이상 분석하고 정리한 글들이 내 나름대로의 평가로 쓸만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내 블로그 포스팅의 대다수 원천 소스는 주로 ZDNet Korea 기사다. ZDNet Korea 기사는 보통 CNetNews.com 기사를 번역해서 배포하는데(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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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관문 블로그 폐지..Blog 2007. 8. 9. 10:31
내 관문 블로그에 들어갈려고 했더니 접속이 안되더라. 왜 안되나 싶어서 로그인하고 들어가봤더니 네이버에 다음의 메일을 하나 덩그라나 던져줬다. 내 블로그에 상업성 글이 있으니 블로그를 임시로 접근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업성 글은 빨리 지워라 하는 것이 얘네들 이야기다. 상업성 글? 내 블로그에서 내 다른 블로그로 이동시키는 것이 문제였나? 그건 아닌거 같고. 아마도 대부분 이 블로그로 넘어오게 했는데 여기에 구글 애드센스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이 블로그를 상업성 블로그로 인식했나보다. 그래서 여기에 실린 글들은 모두 상업성 글들이 되어버렸고 말이다. 좀 어이가 없었지만 얘네들 이용약관이 그러하다는데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관문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을 모두 지우고 다시 예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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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명 블로거들「제발 내 글 좀 훔쳐가지 마」Blog 2007. 8. 9. 10:12
블로그의 불펌에 대한 부분은 비단 국내의 문제만도 아닌듯 하다. 우리나라보다 블로그 네트워크가 더 많이 발달된 미국의 경우도 블로그의 불법 펌질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말이다. 미 유명 블로거들「제발 내 글 좀 훔쳐가지 마」 (ZDNet Korea) Please don't steal this Web content (CNetNews.com) 기사에 따르면 로렐 반포센은 여행 작가이며 사진사다. 또한 그는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 온라인 표절과 복제 문제라고 한다. 자신의 블로그에 있는 글을 무단으로 퍼가서 다른 상업용 블로그 등에 게제해서 부당 이득을 취하는 것에 상당히 가슴아파(?)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말을 인용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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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블로그 스킨들을 테스트하는데..Blog 2007. 8. 8. 14:22
최근 4번정도 블로그 스킨을 바꾼듯 하다. 원래 자주 바꾸는 편이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자주 바꿨다. 여기 블로그 쥔장 맘이 갈대와 같아서 그럴 수도 있고 내가 선택한 스킨이 FireFox에서는 잘 보이지만 Internet Explorer에서는 제대로 안보인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바꾼 것도 있다. 앞서 3번중 2번은 IE에서 제대로 안보이기 때문에 바꾼 것이다. 그런 경우도 흔치 않은데 말이다. 보통 생각하기로 FF에서 잘 보이면 IE에서는 당연히 잘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여하튼 결국 처음에 선택했던 스킨으로 돌아와버렸다. 방문자 카운터에 대한 이야기를 예전에 좀 한거 같은데 설치형 태터툴즈에서 체크하는 방문자수와 티스토리에서 체크하는 방문자수는 약간 다른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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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접속이 안된다. -.-;Blog 2007. 8. 7. 18:48
요즘 너무 티스토리의 장애가 잦다. 오늘도 올블로그, 이올린에 내내 티스토리 장애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더라. 지금도 접속이 안되고 있다. 왜 이리도 문제가 생기는지. 정말 운영권이 TNC에서 다음으로 넘어가자마자 너무 자주 생기는 것도 의심이 가고. 이런 모습이 자주 보여서 내 블로그도 티스토리에서 웹호스팅 받아서 태터툴즈로 옮기게 되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 일이었다고 본다. 방문자수는 감소했지만(대략 60%정도) 그래도 안정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 블로그와 다른 주제를 다루는 학주니닷컴도 같은 호스팅에 태터툴즈와 워드프레스로 운영하는게 지금에 와서는 참으로 다행스럽다고나 할까. 그런데 티스토리 장애에 맘이 편하지만은 않은것이 내 가장 소중한 블로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