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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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의 가치는?Blog 2007. 2. 20. 18:40
전에 비슷한 사이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Technorati에서 제공하는 재미난 기능이다. ^^; poem23.tistory.com의 결과를 공개한다. ^^; My blog is worth $9,032.64. How much is your blog worth? 음.. $9,032.64라. 한화로 바꾸면 얼마인겨? 음냐~ 8,477,132원이 나왔구먼. 대략 850만원급인가. 지금 팔 수 있는겨? ^^; 위의 테스트는 여기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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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정비하다..Blog 2007. 2. 7. 20:03
이래저래 우여곡절을 끝으로 대충 이걸로 하고 블로그를 정리했다. 스킨은 호글님의 블로그 스킨을 가져와서 썼다. 자세히보면 거의 애드센스에 최적화시킨 스킨이라 할 수 있겠다. 뭐 애드센스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 안쓰기로 했다(클릭해주면 좋고 안해줘도 그만~). 그리고 사진게제에 대해서는 레이소다와 플리커중 어느 하나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고 레이소다보다는 나도 Web 2.0 시대에 걸맞도록 플리커로 결정했다. 플리커에 외부링크 기능이 없는 줄 알았는데 좀 찾다보니 나오더라. 그래서 플리커로 결정~ ^^; 앞으로 사진은 아래와 같이 사용할 것이다. 클릭하면 플리커 사이트로 넘어가며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사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제 슬슬 블로그 외관에 신경안쓰고 내용에만 신경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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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블로그 생활을 누릴까?Blog 2007. 2. 5. 15:01
이래저래 블로그를 운영하고 다른 블로그들을 쭉 돌아다니다보니 블로그 관련된 툴들을 여러가지로 접해보게 된다. 아마도 여러 블로그들을 한꺼번에 볼 때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RSS리더라는 툴을 이용해서 타 블로그를 볼거 같다(뭐 아직까지 몇몇 블로거들은 즐겨찾기에 링크 걸어놓고 방문하는 경우를 봤다만). 그러다보니 어떤 RSS리더를 쓰는게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내가 사용하는 RSS리더는 한RSS다. 우리나라에서 만든(이름만 봐도 딱 알듯한) RSS리더로 웹베이스형태의 RSS리더다. 장점은 구독한 데이터를 PC에 저장하지 않고 웹에 저장하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접속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다(단점은 웹베이스다보니 아무래도 느리다는 것과 웹브라우져가 없으면 안된다는 점). 그러나 내가 봤을때 여러 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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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 어떤 글에 호응을 보이는가?Blog 2007. 2. 2. 19:35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과연 내 블로그에는 어떤 사람들이 올까 하는 생각과 어떤 글에 반응을 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당연한걸지도 모른다. 그저 나만보는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 역시 외부에 공개되어 있으니 누군가는 내 글을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글 하나하나 쓸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얼 만큼 사람이 다녀갔는가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기준은 아마 그 글에 달린 덧글의 수일 것이다. 덧글이 많이 달려있으면 '아 이 글은 많은 사람의 반응을 끌어냈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덧글이 없으면 '이 글은 그다지 호응이 없다'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서 매번 글을 쓰고난 뒤에는 자주 블로그에 접속하여 덧글이 달렸나 안달렸나(얼마나 달렸나도 아니다. -.-) 확인하는 일이 매번 반복되고 있다. 그저 내 글에 대한 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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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터넷 사용 스타일..IT topics 2007. 2. 1. 19:30
내 블로그 스타일을 바꿨다. 일단 보여지는대로 스킨을 기본스킨으로 바꿨다. 심플한것을 좋아하는지라(그렇다고 예전것이 화려했던것도 아니다) 기본스킨에 약간의 수정을 가미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를 없앴다. 며칠 지켜봤는데 수익이 올라가는게 전혀 보이질 않으니 과감히 포기하고 없애버렸다. 애드센스가 있으니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어서 없애버리고 그냥 내 스타일대로 글을 쓸려고 한다. 이올린을 뒤져보면서 흥미있는 글 하나를 발견했다. 이올린에서 활동하는 IT업종에 종사하는 블로거들의 공통점들을 얘기한 글이다(원제 : 이올린에 올라오는 IT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글들엔..). 읽었더니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내가봐도 요즘 이올린에 올라오는 IT관련 글들의 많은수가 구글에 대한 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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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블로그를 쓸까?Blog 2007. 1. 31. 14:14
"나는 블로그를 왜 쓸까?" 이런 질문을 요즘들어 스스로에게 많이 하고있는거 같다. 예전에 개인 홈페이지를 네띠앙에서 만들기 시작해서 운영하기 시작했고 이런저런 게시판들을 달아서 그저 개인 홈페이지라고 광고하며 남의 글을 가져다가(주로 소설) 올려놓고 와서 읽어주고 알아봐주길 바랜 그런 이유에서 시작했다. 그 후에 홈페이지를 꾸미기 위해 사진에 관심을 가졌고 그 이후에는 역전되어서 사진을 잘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를 다시 리뉴얼하고 홍보하고 그랬다. 싸이에도 기웃거리고 블로그라는게 있더라 해서 블로그로 다시 온거고 그게 지금까지 온거라 생각이 든다. 다만 지금은 옛날의 그저 자기만족과 내가 찍은 사진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블로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것과 느낀 부분을 글로 써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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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생활을 즐겁게 하는 것.. (오게임, 블로그)IT topics 2007. 1. 27. 19:27
요즘 인터넷을 하는 즐거움이 예전보다 좀 많아진거 같다. 아마도 다시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면서 생기는 일인듯 싶다. 회사에서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작업을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지라(IT업종) 늘 인터넷에 접속해있기 때문에 일하는 도중에 짬짬히 블로그에 글을 쓰며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재미난 글들을 찾아보고 읽고 거기에 대한 덧글도 달고 그렇게 요즘 재미난 블로깅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비단 블로그때문만도 아니다. 요즘들어 인터넷의 2가지 즐거움이 바로 블로그와 오게임(OGame)이다. 내가 좋아하는 심시티 형태의 게임으로 따로 게임프로그램이 있는것이 아니라 웹을 통하여 어디서든 웹브라우져만 있으면 즐길 수 있고 또 게임 내부의 시간이 현실의 시간과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더 박진감 넘치고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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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즌 2를 시작하면서..Blog 2007. 1. 10. 02:14
요즘 Web 2.0이 대세라고 한다. Web 2.0은 사용자가 예전과 같은 컨텐츠를 제공받는 입장에서 컨텐츠를 제작하고 제공하는 입장으로 급변한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예전에 내가 쓴 [Web 2.0에 대한 내 생각]에 대략적으로 정리해놨다. Web 2.0의 중심에는 블로그와 UCC, RSS가 있다고 본다(물론 그 외에 더 많은 부분이 있다). UCC, RSS는 여기서 언급하지 않고 블로그에 대해서 그저 짧게 생각해보고자 한다. 블로그의 사전적 의미는 웹과 항해일지를 뜻하는 로그의 합성어로 웹로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사전적 의미). 1인 디지탈 언론매체라는 의미에 가깝다고 봐야할듯 하다. 스스로가 기자가 되어 기사를 쓰고 또 그 기사를 편집하고 발행까지 모든것을 혼자서 인터넷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