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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큐레이션. 결코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아니라 이미 예전에 다 있었던 개념이 시대를 잘 만나서 각광받고 있는 것!IT topics 2012. 3. 7. 12:00
아래의 글은 전자신문에 기고했던 디지탈 큐레이션 글의 원문이다. 전자신문에는 지면 용량 상 많이 축약된 내용이 들어갔고 실제 원문은 아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로 어제 전자신문 링크를 보고 다들 사진에 놀라셨다는 후문이 -.-; 요즘들어서 많이 들리는 단어 중에서 큐레이션이라는 것이 있다. 미술관에서의 큐레이터 개념에서 나온 얘기라고 하는데 큐레이터에 대해서 네이버 지식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미술관의 모든 일들을 처리하고 수행하는 사람. 보통 학예원(學藝員)이라고 한다. 원래 큐레이터는 관리자에서 유래한 말이기 때문에 그것은 자료의 관리자 다시 말해서 미술관 자료에 관하여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사람을 지칭한다'고 되어있다. 큐레이터는 보통 미술관에서 미술 작품들을 설명해주는 사람으로 알려져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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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 LTE M] Vega LTE M으로 다양한 SNS를 통합적으로 손쉽게 관리하고 즐기는 방법. 소셜온과 소셜 갤러리를 살펴보자.Review 2012. 3. 1. 08:30
이번에 SKY에서 나온 Vega LTE M을 좀 살펴보게 되었다. 베가 시리즈들은 나름 독특한 영역을 잘 구축하는 듯 싶고 스마트폰쪽에 대해서는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를 사용률 등에서 이기는 등 선전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LTE에서도 나름 재미난 기능을 무기로 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한 듯 보이기는 하는데 과연 어떤 재미난 기능이 들어가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좀 살펴보게 되었다. 묵직하면서도 결코 무겁지 않은 Vega LTE M의 디자인 먼저 Vega LTE M에 대해서 좀 살펴보자. 일단 내가 갖고 있는 Vega LTE M은 흰둥이(화이트 모델)다. 개인적으로는 검둥이(블랙 모델)가 더 고급스럽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흰둥이에 대해서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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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패스, 저스팟, 푸딩.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플랫폼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 사진 공유 서비스들...Mobile topics 2012. 2. 27. 08:30
인스타그램, 패스(Path), 저스팟, 푸딩.투... 위에서 열거한 서비스들은 최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많이 보여지는 서비스들이다. 그렇다고 저것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플러그인 서비스(종속 서비스)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자체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을 갖추고 있는 엄연한 독립 서비스들이다. 위에서 열겨한 서비스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름아닌 사진 공유 서비스라는 점이다. 이미 야후의 플리커나 구글의 피카사와 같은 사진 공유 서비스가 존재하는데 왜 저것들이 각광을 받고 있을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플리커나 피카사의 경우 아카이빙(저장, 보관)의 성격이 강한데 비해 위에서 열거한 저 서비스들은 공유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가 찍은 사진들을 좀 더 멋지게 편집해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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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dding.to] 설 연휴에도 출근하는 우울한 맘을 갖고 살펴 본 다양한 필터 적용이 매력적인 사진 공유 SNS, 푸딩.투 사용기Review 2012. 2. 15. 13:45
이번에 KTH에서 내놓은 푸딩카메라의 후속판, 푸딩.투를 살펴보게 되었다.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앱 기능이 너무(?) 미약하여 갖가지 효과를 더해주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왔고 푸딩카메라도 그 중에 하나였지만 이번에 나온 푸딩.투는 단순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SNS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는 토탈서비스로 거듭났다(?)는 것이 새롭다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그래서 오늘은 그 푸딩.투에 대해서 슬쩍 맛만 보고자 한다. 참고로 푸딩.투는 푸팅 2가 아니라 푸딩 to다. ^^; 푸딩.투를 실행하면 나를 포함한 내가 팔로잉한 친구들이 올린 사진과 코멘트가 올라온다. 여기까지 보면 일반 사진 공유 SNS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그런데 실제로 푸딩.투는 사진 공유 SNS 서비스다 ^^). 그렇다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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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위치를 공유하는 SNS인 Path와 Juspot. 장단점과 함께 Juspot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Mobile topics 2012. 2. 8. 08:30
요즘 아이폰4를 메인 스마트폰으로 바꾼 다음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앱이 있으니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Facebook, Twitter와 같은 SNS에 Path, Juspot과 같은 앱이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 추가가 되었다. 확실히 아이폰이 이런 재미난 어플리케이션들이 많다는 점에서 아직까지는 안드로이드에 사용성적인 면에서 비교우위에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해보고 말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최근들어 자주 사용하는 소셜 기반 서비스인 Path와 Juspot을 좀 살펴보면 재미난 공통점이 있는데 둘 다 다른 서비스와의 연동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Path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포스퀘어와 텀블러까지 연동이 가능하다. Path에 사진을 올리면 그게 페이스북과 트위터, 텀블러에 같이 기록이 되고 위치까지 넣으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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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S메모를 이용하여 나만의 문자메시지, SNS 포스팅을 하고 S플래너에 풍부한 메모를 넣어서 삶을 즐겁게 만든다면?Review 2011. 12. 28. 08:30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재미난 작업들을 종종 하게 된다. 그 중에서 특히 S메모를 이용해서 재미난 작업들을 종종 하게 되는데 최근에 주로 하는 짓(?)을 좀 소개해보려고 한다. 처음에 CF나 인터넷에서 이런 짓(?)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왜 저렇게 하나 했는데 하다보니까 이런 짓(?)이 꽤 재밌다고나 할까. 재미붙이게 되는거 같다 ^^; 자. S메모를 이용해서 다양한 재미난 짓(?)을 몇개 해보도록 하자. 나의 악필을 그대로 문자메시지에 담아주마! S메모의 기능 중에서 공유 기능이 있는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간단한 메모를 공유할 수도 있고 그림도 그릴 수도 있기도 한데 그 중에서 문자메시지로 메모내용을 보내는 것을 해보려고 한다. 회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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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5.3형의 HD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가 보여주는 더 많은 정보의 바다에 빠져본다면?Review 2011. 12. 26. 08:30
5.3형의 HD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한, 기존의 태블릿폰 계열임을 거절하고 새로운 노트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바로 그 녀석. 갤럭시 노트! 일단 기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폰과는 달리 펜입력과 터치입력이라는 두가지 입력방식을 갖고 새로운 카테고리에 도전했다는 것이 새롭다는 느낌이 드는 녀석이다. 그리고 이 녀석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5.3형이라는 큰 디스플레이에 HD 슈퍼 아몰레드 패널을 탑재해서 큰 화면에 걸맞는 1280 x 800의 해상도로 어색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은 바로 이 5.3형의 HD 슈퍼 아몰레드 패널이 보여주는 효과에 대해서 살펴볼까 한다. 일단 갤럭시 노트의 대기화면을 살펴보면 멋진 펜 그림이 보인다. 단순한 태블릿폰이 아닌 펜을 품은 노트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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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고왈라 인수를 통해서 페이스북 플레이스 서비스의 기능을 더 강화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Mobile topics 2011. 12. 15. 08:30
요즘들어 IT 업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듯 싶다. 특히 모바일 서비스, 모바일 플랫폼 등 모바일로 인한 업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확실히 이제는 모바일 관련 사업들이 IT의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페이스북의 고왈라 인수가 갖는 의미는?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모바일 서비스인 고왈라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포스퀘어와 함께 위치기반 SNS의 양대산맥이라고 불리는 고왈라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연동되어 자신의 위치와 내용을 남기는 서비스인데 스마트폰 서비스로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본다 ^^). 또 페이스북의 플레이스(장소) 기능에도 연동되어 국내에 잠시 플레이스 기능이 비활성화 될 때 고왈라와 연동해서 쓰는 방법이 나돌았을 정도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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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주니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구글+ 페이지를 소개합니다!IT topics 2011. 11. 20. 09:00
요즘들어 좀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는 SNS라고 한다면 페이스북과 구글+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국내에는 트위터가 먼저 뜨기 시작했고 지금도 많이 사용하고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점점 페이스북으로 많이 넘어와서 이제는 국내 No.1 SNS 자리는 페이스북이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어버린 상태다. 또한 구글+ 역시 국내에서 만만치않은 속도로 점점 점유율을 높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이 두개의 SNS를 나름 잘 사용해보려고 하고는 있지만 SNS는 그 기반 자체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정보 유통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트위터에 비해서 조금 모자르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쌍방합의(?)를 통해서 친구관계를 맺는 페이스북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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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지났지만 여전히 그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아이팟 터치 1세대에 대한 이야기Mobile topics 2011. 8. 28. 09:00
이번에 아이맥 27인치를 들여오면서 본격적으로 맥라이프(Mac Life)를 시작하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3년전에 샀던 2009년 신형 맥북 유니바디를 구입한 이후로 맥에 대해서 나름 조금씩 써보게 되었는데 회사를 이직하면서 개발용으로 맥북프로를 쓰게 되었고 집에서도 이제 아이맥을 사용하게 됨으로 정말로 맥라이프를 제대로 경험하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내가 얼마나 애플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애플에 대해서 칭찬도 했지만 그만큼 비판도 많이 했다. 특히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서 애플은 독과점 업체의 전철을 그대로 따라주기 떄문에 그에 대한 비판을 많이 했지만 제품에 대한 평가 자체는 후하게 줬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