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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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킹의 미래는 불투명하다?IT topics 2007. 12. 3. 13:35
현재 웹2.0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웹 환경에서 SNS의 미래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를 담은 보고서가 영국의 데이터모니터라는 기업에서 나왔다. 데이터모니터「소셜 네트워킹의 미래는 불투명」(ZDNet Korea) Analyst: Social networking faces uncertain future (CNetNews.com) 전 세계적으로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장미빛 미래 전망이 나오고는 있지만 투자자들은 신중하기만 하다고 한다. 현재의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붐을 2001년에 있었던 닷컴 버블과 비교해서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제 2의 구글이나 야후가 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들을 놓치고 싶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입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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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서비스들의 플랫폼 오픈은 이제 현실이다.IT topics 2007. 12. 3. 13:24
미국의 유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마이스페이스가 페이스북에 대항해서 플랫폼을 곧 발표한다고 한다.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에 대항해 플랫폼 오픈화 발표 (ZDNet Korea) 페이스북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서비스 규모나 등록 회원수로만 봤을 때는 마이스페이스가 페이스북보다는 앞서지만 마이스페이스 입장에서는 점점 추격해오는 페이스북을 가만 보고만 있지는 않을 생각인 듯 싶다. 마이스페이스는 우리나라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비슷한 형식의 개인 홈페이지 네트워크 서비스다(약간 성격이 다를 수는 있지만 겉모양은 거의 미니홈피다). 미국안에서 점점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페이스북은 OpenAPI를 지원하고 있어서 공개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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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애플리케이션이 웹 플랫폼으로 진화하다IT topics 2007. 8. 3. 15:39
좀 오래된 내용이기는 하지만(7월 13일자 칼럼) 지금 읽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한번 써본다. 이 글은 ZDNet Korea에 7월 13일에 포스팅된 칼럼이다(대략 4주전).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웹 플랫폼으로 진화하다 (ZDNet Korea) 페이스북과 세컨드 라이프, 구글, 세일즈포스닷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자사가 갖고있는 웹 서비스를 웹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서 다른 기업들이나 사용자들이 제공된 웹 플랫폼 위에서 수많은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고 그것으로 인하여 성공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성립했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페이스북은 미국의 개인간 교류 사이트다. 미국판 싸이월드 미니홈피라는 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범위가 좀 넓은거 같다. 여하튼 페이스북은 인터넷 안에서 소셜네트워크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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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5단계는..IT topics 2007. 6. 22. 16:28
ZDNet Korea와 CNetNew.com을 읽다가 야후가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칮기 위해서는 5가지 부분에서 빠른 변화를 줘야 한다는 내용을 읽었다. 야후의 회생을 위한 5가지 단계 (ZDNet Korea) Five Steps to a Yahoo tunaround (CNetNew.com) 얼추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야후는 18개월의 진통끝에 CEO 테리 셰멜을 헐리우드로 보내고 공동창업자 중 한명인 제리 양을 CEO로 선임했다. 제리 양의 복귀는 야후에게 있어서 큰 변화의 시작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야후가 예전의 영광을 재현하기에는 아직까지 무리다. 야후의 강력한 경쟁자인 구글은 검색시장에서 엄청난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력한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그에 비해 현재 야후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