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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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성장세의 트위터, 과연 블로그를 대체할 서비스인가?Blog 2009. 7. 21. 16:47
최근 트위터가 급상승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거의 대세로 굳혀지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급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작년에 만들어진 트위터는 미국 대선에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전략도구로 사용되면서 인지도를 높히더니 이제는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베보에 이어 4번째로 규모가 큰 SNS로 성장했다. 국내 역시 올해 초반에는 몇몇 얼리어뎁터나 IT 관련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사용되다가 김연아의 트위터 가입으로 엄청난 성장을 이뤘다. 이미 국내 SNS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미투데이의 트래픽을 넘어섰으며 계속 그 성장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다보니 몇몇 전문가들은 트위터의 폭발적인 성장세로 인하여 현재 열심히 성장중인 블로그가 그 빛을 잃게 될 것이며 그 자리를 트위터가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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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미국에서 끝내는 마이스페이스를 따라 잡았다...IT topics 2009. 6. 19. 10:00
전세계 No.1 SNS인 페이스북. 하지만 적어도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가 계속 우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No.1 SNS의 자리를 페이스북에게 넘겨줬지만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가 여전히 No.1 SNS임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는데 결국 페이스북의 급성장과 마이스페이스의 하락세가 겹쳐서 페이스북이 미국에서 마이스페이스를 따라잡게 되었다. 미국에서마저 페이스북이 마이스페이스를 누르고 No.1 SNS로 우뚝서게 되었다는 얘기다. comScore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작년에 7027만 방문자가 페이스북을 다녀갔다. 그에 비해 마이스페이스는 7025만명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대략 2만명정도의 차이가 난다. 그리고 올해 5월에는 페이스북은 280만명의 순방문자를 얻었지만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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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가치가 높은 SNS는 페이스북. 하지만 트위터의 성장이 남다른데...IT topics 2009. 6. 11. 11:56
저번주에 나온 데이터지만 한번 되새겨볼 가치가 있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해볼려고 한다. 작년 테크크런치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가치를 아이디어 측면에서 기준으로 매겨본 적이 있다. SNS의 시장이 큰 미국, 일본, 영국 등을 기준으로 통계를 낸 것이다. 그 때는 마이스페이스가 1등 먹었고 페이스북이 2등을 먹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와서 페이스북이 마이스페이스를 누르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장가치를 지닌 SNS로 우뚝서게 된다. 위의 자료는 작년에 테크크런치가 내놓은 SNS의 가치 모델이다.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베보, Hi5 등의 순이다. 이번에 테크크런치는 작년에 만든 SNS의 가치 모델(말이 좋아서 모델이지 순위다 -.-)을 올해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다시 만들었고 발표를 했다.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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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떻게 어플을 사용하는지 보여주는 Wakoopa의 사용자 패턴 리포트IT topics 2009. 4. 30. 13:40
태크크런치에서 재미난 뉴스가 떠서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Wakoopa라는 사이트에서 재미난 통계자료를 발표했는데 Wakoopa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SNS 사용률이나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등을 조사해서 발표한 것이다. 이 리포트는 데스크탑 소프트웨어와 게임, 웹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분류해서 보여주며 75000명 이상의 Wakoopa 사용자 들을 대상으로 PC에서 트래킹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하는 상태에서(즉, 수집 Agent가 설치된 PC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다. 이 자료에 총 5억 25백만 시간 이상의 수집 로그와 20만 이상의 어플리케이션들의 자료들이 수집되어 정리되었다고 한다. 이 리포트에서 몇 가지 트랜드를 살펴보면 SNS는 주로 저녁 9~10시 사이에 가장 많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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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다 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트위터IT topics 2009. 4. 21. 07:57
트위터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까?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미니 SNS의 대명사이자 이제는 웹2.0 서비스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는 트위터. 국내에 미투데이가 한 때 미투폐인을 만들면서 푹 빠지게 만들었던 것 처럼(한때라고 하니 무지 옛날 얘기처럼 들리고 지금은 한 물 갔다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확실히 미투데이가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은 든다) 해외에서, 특히 미국에서 트위터의 인기는 가히 하늘을 찌를 듯 하다. 트위터 폐인은 어찌 보면 국내의 미투폐인보다 더 심하고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 듯 할 정도다. 재미난 통계 꺼리가 나와서 조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미국에서의 이야기이겠거니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서 2009년에 와서는 미국의 인기 팝스타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다 트위터가 더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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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서치 몽키, 이제는 페이스북까지 알흠답게 끌어안다.IT topics 2009. 2. 27. 11:39
야후의 검색엔진 솔루션(이라고 해야하나 ?.-)인 검색원숭이(서치몽키, SearchMonkey)가 점점 진화하고 있는 듯 싶다. 예전에는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검색하게 되면 위키피디아의 직접링크(딥링크, DeepLink)들을 보여줘서 위키피디아의 단계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해당 위키피디아 데이터로 들어갈 수 있게 했다. 그런데 이제는 페이스북의 내용을 검색할 때 페이스북의 검색내용의 해당 작성자 프로필에 있는 사진도 같이 출력되겠끔 한 듯 싶다. 그 뿐만이 아니라 위키피디아 검색내용 출력 때처럼 친구로의 등록(Add friend)이나 Poke(솔직히 이 기능이 뭘하는지는 모르겠다 ?.-), 메시지 보내기(Send Message), 친구들 보기(View Friends)도 같이 검색결과에서 할 수 있도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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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 웹메일 시스템으로 사용자 충성도 결집시도?IT topics 2009. 1. 19. 10:03
미국의 No.1 SNS인 마이스페이스(전세계적으로 No. SNS은 페이스북이지만 적어도 미국 안에서는 마이스페이스가 No.1 SNS다)가 웹메일 시스템을 개발중이라고 밝힌데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듯 싶다. 메일 시스템은 포탈사이트나 다른 여타 사이트들 중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을 유발하는 킬러앱이며 한번 정하게 되면 쉽게 변하지 않는 스테디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많은 메일 서비스가 퀄리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사살이다. 그리고 메일 서비스가 훌륭하면 그 서비스가 포함된 부모 서비스들(예를 들면 한메일의 경우 다음이, 네이버 메일의 경우 네이버가, Gmail의 경우 구글이 그 대상이 된다)의 트래픽도 동반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돈만 무지 잡아먹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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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과연 미국에서도 마이스페이스를 제칠 수 있을까?IT topics 2009. 1. 13. 20:28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 이들 두 서비스는 전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다. 마이스페이스가 먼저 시작했고 먼저 뜨기 시작했지만 페이스북의 엄청난 추격에 결국 전세계 SNS 시장 1위 자리를 작년에 내주고야 말았다. 그리고는 마이스페이스는 정체, 페이스북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그 격차는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의 관계지만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가 페이스북에 앞서있는 상태다. 즉, 페이스북이 글로벌하게는 마이스페이스를 이겼을지 몰라도 적어도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의 안방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얘기다. 물론 페이스북의 추격도 엄청나지만 말이다. 그런데 조만간 이러한 마이스페이스의 1등 행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페이스북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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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온라인 메니져 구인 중.. ^^;Current topics 2009. 1. 11. 00:05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온라인 메니져가 되고 싶은가?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그 외 다른 미디어 사이트 등에 그녀에 대한 컨텐츠들을 올리고 관리하고 대응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귀찮은 일이다. 특히나 미국과 같이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서 마케팅을 많이 하는 스타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온라인 메니져는 꽤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일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2.0 미디어 메니져'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구한다고 한다. 메니져 조건에는 별다른 것은 없는 듯 싶다. 다만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능통한 사람이어야 한다는게 조건이라면 조건일 듯 싶은데. 자세한 부분은 아래 공개된 하버드 잡보드의 내용을 보면 알 듯 싶다. 관심있으면 한번 찾아가서 메일을 써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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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앱스토어에 대항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곧 내놓겠다...IT topics 2008. 11. 10. 14:12
MS가 조만간 애플의 앱스토어에 대항할 수 있는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마켓을 내놓는다고 공식적으로 언급을 했다. 이는 MS의 스티브 발머가 직접 언급한 얘긴데 애플의 앱스토어나 페이스북과 같이 자신들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유통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한다. 애플의 앱스토어와 비슷한 성격으로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내놓았고 RIM은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센터를 내놓았다. MS 역시 윈도 모바일 7에 맞는 온라인 장터인 스카이마켓을 내놓겠다는 얘기를 예전에 꺼낸듯 한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이것을 인정한 것이라 본다. MS의 CEO가 말한 것이니 틀림없을 것이다. 최근에는 유무선에 상관없이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구입하고 설치할 수 있는 온라인마켓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사용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