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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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모바일의 만남.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고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시작하는데..Cloud service 2012. 1. 3. 08:30
요즘들어 IT 세계에서의 화두는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둘 다 따로따로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둘이 서로 연합, 연동했을 때의 의미도 깊다. 즉, 모바일이나 클라우드나 각기 갖고 있는 의미도 좋지만 모바일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은 이제는 필수요소가 아니냐 할 정도로 깊숙한 관계까지 왔다는 얘기다. 개인적으로는 모바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 또 클라우드 쪽에 관심이 많고 잠깐이나마 클라우드 솔루션을 다루는 일도 해봤기 때문에 모바일, 클라우드 모두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내 경우에는 클라우드에서는 스토리지 가상화와 그것을 연동해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이 많으며 데스크탑 뿐만이 아니라 모바일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나름 유심히 보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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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S펜을 이용해서 갤럭시 노트에서 편하게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면?Review 2012. 1. 2. 08:30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디지탈 시대의 핵심이라 불리는 스마트폰(삼성에서는 갤럭시 노트에 한해서는 스마트폰도 태블릿폰도 아닌 노트라고 정의하고 있지만)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감성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바로 S펜이라 불리는 와콤 센서가 부착된 스타일러스 펜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S펜의 존재로 인해 이전의 스타일러스가 달린 스마트폰의 향수(?)를 느낄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탈 감성까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현재까지는 유일무이한 스마트폰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위의 S펜 덕분에 갤럭시 노트는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폰과는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과거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갤럭시 노트는 뭐가 다를까? 과거 스타일러스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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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의 국내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문제는 안드로이드 세계가 갖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에 그 원인이 있다.Mobile topics 2011. 12. 30. 08:30
최근 국내 제조회사들이 구글의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인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 모델 리스트들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ICS를 업그레이드할 스마트폰 모델들을 발표했는데 삼성전자는 일전에 포스팅했던대로 갤럭시 S2, 갤럭시 S2 LTE, 갤럭시 S2 HD,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10.1, 갤럭시 탭 8.9 LTE 등 6개의 모델에 대해서 ICS 업그레이드를 하겠다고 밝혔고 LG전자는 옵티머스 LTE, 프라다폰 3.0,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솔, 마이터치 Q, 이클립스 등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3분기에는 옵티머스 3D,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Q2, 옵티머스 EX 등을 ICS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문제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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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급의 Full HD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그런데 해상도와 화면 크기 사이에는 어느정도 적당한 기준이 있지 않을까?Mobile topics 2011. 12. 6. 08:30
요즘들어 최신 스마트폰들의 기준이 되어버린 것이 다름아닌 Full HD 지원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LG가 열심히 네거티브 논란을 일으켰던 IPS True HD와 슈퍼 아몰레드 HD의 차이점도 그렇고 Full HD 지원에 선명한 화질 등이 최신 스마트폰의 하나의 기준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이다. 특히 LTE로 넘어오면서 LTE의 빠른 속도로 Full HD급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떠오르면서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지는 듯 싶다. 현재 이른바 Full HD급 해상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2 HD LTE(갤럭시 S2 LTE는 아니다), 옵티머스 LTE, 갤럭시 넥서스(얘는 3G 모델임 ^^), 갤럭시 노트 등이며 얘네들이 지원하는 해상도는 다름아닌 1280 x 720이다. 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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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갤럭시 넥서스, 그리고 갤럭시 탭 8.9! 각기 다른 3가지 색을 지닌 모바일 디바이스의 미래는?Mobile topics 2011. 11. 29. 08:30
어제(11월 28일) 삼성전자는 3가지의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미디어데이를 실시했다. 갤럭시 노트, 갤럭시 넥서스, 그리고 갤럭시 탭 8.9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미디어데이는 공개적으로 진행되었고 미디어데이에 관련된 포스트들은 많은 블로거들이 써줬기 때문에 미디어데이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할 생각은 없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이 3가지의 갤럭시 시리즈들이 국내에 미칠 영향이나 향후 이 제품들에 대한 미래가 어떨지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볼까 싶다. 이번에 미디어데이 때 발표된 갤럭시 시리즈들은 각기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들로 구성되어있다. 갤럭시 넥서스는 아시다시피 구글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센드위치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며 갤럭시 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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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다바이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Cloud service 2011. 11. 28. 08:35
요즘들어 많이 얘기가 나오는 것이 모바일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융합, 혹은 연계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의 사용이 점점 많아지고 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품질이 좋아지면서 다양한 서비스들과의 융합, 연계로 서비스의 퀄리티나 사용자 경험 등이 풍부해지고 있는 요즘에 들어 IT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이제 대세가 되어버린 모바일 시장의 융합, 연계는 이제는 어찌보면 당연시 되어버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의 배경에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자리잡게 되지 않겠느냐 하는 얘기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스마트폰용, 태블릿용 어플리케이션들은 작게, 혹은 크게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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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윈도 폰 전략, 일단 저가라도 좋으니까 윈도 폰 플랫폼부터 많이 뿌려놓고 보자?Mobile topics 2011. 11. 27. 00:17
최근들어 MS의 모바일 전략 플랫폼인 윈도 폰 7의 국내 출시 소식들이 들려온다. 아직 정식적으로 국내에 출시된 윈도 폰은 없다. 국내에서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 LG의 윈도 폰 7.5 망고 폰(이번에 업글되어가고 있다더라 -.-)인 LG-E900(이걸 옵티머스 7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옵티머스 7은 아닌 듯 싶다) 역시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된 윈도 폰은 아니다. 일단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정식 윈도 폰은 다음 달(12월)에 KT를 통해서 출시될 예정인 노키아의 루미아 710이 될 것으로 보이며 그 뒤로 삼성과 LG에서 만든 윈도 폰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삼성의 경우 옴니아 W가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에 미국에서 출시된 포커스 플래시가 국내에 SKT를 통해서 출시될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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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 LTE]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워킹, 갤럭시 S2 LTE를 이용해서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면?Review 2011. 11. 22. 08:30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사용하지만 업무용으로도 가끔 사용하는 것이 보통의 직장인들이고 사람들인 듯 싶다. 물론 가급적이면 회사용과 개인용을 나눠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기는 하지만 폰을 2개를 유지할만큼 경제력이 빵빵(?)한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고 업무의 효율성이나 생활의 편의성으로 인해 그냥 메인 스마트폰에 개인용과 업무용을 같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러다보니 업무용으로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최근들어 모바일 업계에서의 화두는, 또 회사들 사이에서의 화두는 스마트워킹이 아닐까 싶다. 회사에서 하는 일을 회사 이외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워킹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변에서 많이 들리는데 갤럭시 S2 LTE를 이용해서도 스마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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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8은 아직까지 스마트폰을 지원할 생각이 없다? 스티브 발머가 부인한 Windows 8의 스마트폰 적용설은?Mobile topics 2011. 11. 17. 09:57
과연 MS가 윈도 8을 스마트폰용으로 내놓을까?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서, 또는 블로거들, 전문가들의 의견은 대체적으로 윈도 8이 데스크탑용과 모바일용을 동시에 지원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MS는 윈도 8 공개 때 태블릿 PC에 윈도 8 개발자 버전을 탑재시켜서 선보이기도 했다. 즉, 모바일 디바이스인 태블릿과 데스크탑 PC에 동시에 지원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린 것이다. (사진 : engadget)그리고 이 얘기를 통해서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윈도 8이 스마트폰에도 지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왜? 태블릿에도 지원되었고 윈도 폰 7에서 지원되는 메트로 UI를 윈도 8의 기본 UI로 채택했기 때문에 말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재미난 뉴스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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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스마트워킹을 통해 효과적인 업무를 해볼 수 있다면? 스마트워킹 라이프Books 2011. 11. 15. 12:31
최근들어서 아이폰이나 갤럭시 시리즈, 블랙베리 등의 다양한 스마트폰들과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의 태블릿들이 활성화되고 또 무료 WiFi 사용이나 3G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개인적인 사용 뿐만이 아니라 업무에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을 많이 연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부가 작년부터 꾸준히 얘기해온 정책 중에 하나가 바로 스마트워크인데 재택근무나 이동식 스마트워크 사무실 등을 구축해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유도하려고 하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사무실까지의 이동시간의 효과적인 이용과 물리적인 사무실의 공간에 대한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많이 도입하려고 준비중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책만 나오고 있고 기업들도 실질적인 방법보다는 원칙적인 이야기만 흘러나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