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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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오링된 티스토리 초대장Blog 2008. 6. 5. 20:31
티스토리 블로그의 초대권 프리미엄이 여전히 높은가보다. 한동안 초대권을 배포를 안해서 어제 80만 히트를 친 기념으로 남아있던 42장의 초대권을 배포한다고 포스팅을 띄웠는데 띄우자마자 4명의 네티즌이 초대권을 달라고 댓글을 달았다. 올린지 단 1분정도밖에 안지난 상태였다. 게다가 올블로그는 그 시간에 서버장애로 서비스가 되지 않았던 상황이니 포스트가 올라간 곳은 이올린 뿐이었다. 늘 이올린에 있다가 배포 포스트를 보자마자 댓글을 달았다는 얘기일까. 4명에게 초대권을 준 다음 리플을 달고보니 또 6명이 더 달았다. 참으로 빠르다. 그런식으로 42장의 초대권이 순싯간에 동나버렸다. 한 1시간만에 다 동이난 듯 보인다. 초대권을 못드린 댓글을 단 네티즌들에게 무지 미안할 뿐이다. 더 많았다면 더 많이 뿌렸을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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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Blog 2008. 6. 5. 16:06
블로그툴로서의 티스토리는 꽤 매력적인 툴이죠. 지금 이 블로그의 블로그툴도 티스토리고 다음의 서버를 사용하니 트래픽에 대한 부담도 없고 독립도메인으로도 연결할 수 있으니 자기 자신만의 블로그 영역을 구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티스토리의 원형인 태터툴즈를 만든 TNC가 텍스트큐브닷컴을 런칭하기는 했지만 본궤도에 오르기까지에는 시간이 좀 걸릴거 같으니 그 전까지는 티스토리가 수위권의 블로그툴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80만히트도 기념했다 싶어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할려고 합니다. 초대권을 확인해보니 대략 42장정도 남았더군요. 선착순으로 돌릴려고요. 비밀댓글로 Email을 알려주시면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할 자신이 있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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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주니닷컴, 80만히트를 기록하다!Blog 2008. 6. 4. 15:09
학주니닷컴을 운영한지 어언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다(이것은 티스토리로 갈아탔을때부터 체크한 것이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80만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블로고스피어에 이미 수많은 100만히트 이상의 블로그들이 있지만 내게 있어서 80만히트는 의미있는 수치다. 방문 카운터에서 봇 방문을 제외한 수치이기 때문이다. 농담삼아서 봇 방문까지 허용했다면(지금은 티스토리 카운터가 봇은 기본으로 제외시키고 있지만) 예전에 100만을 넘었으리라 생각이 든다. 여하는 기쁘다. ^^; 이제는 올해안에 100만히트를 성사시키는 것이 목표가 되어버렸다. 최근의 추세로 보면 한달에 대략 평균 5만정도 기록하고 있으니 4달정도면 달성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방문자는 매달 다르게 나올 수 있으니 확신할 수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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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뚫린 티스토리의 EASSecurity 2008. 5. 23. 10:02
아침에 출근해서 블로그를 확인해보는데 엄청난 댓글이 달려있는 것을 확인했다. 스팸 댓글. 티스토리의 EAS가 또 뚫렸나보다. 예전에 뚫렸을 때는 그닥 피해가 없었는데 오늘 달린 스팸 댓글을 보니 생각 이상이다. 뭐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스팸 댓글을 다 지운 상태지만 말이다. 내용을 보면 번역기로 막 돌린 내용들인데 읽다보면 웃음이 난다. 가끔 힘든 일이 있을 때 저걸 읽으면서 웃어봐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몇 개를 소개하자면(^^) 걸출한 위치! 많은 감사. 정보를 위한 감사합니다.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이 위치는 아니라 유익한뿐 재미있는다!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 (이건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글에 달린건데 ㅋㅋ) 나는 배웠다 매우... (이건 다음이 지능형 검색서비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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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블로그간의 소통의 키워드Blog 2008. 5. 22. 17:11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내용을 보자면 국민과의 소통 부재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고 한미FTA가 조속히 국회에 의결되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이다. 여러 언론에서는 대통령 취임 3개월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담화를 발표하고 고개숙이는 모습을 보며 빨리 대통령이 제정신 차리길 원한다고 하고 있다(물론 조중동을 비롯한 경제지 등 보수언론(이라 칭하지만 꼴통언론이라 부른다)들은 야당 잘못으로만 몰고가고 있지만 말이다). 이렇듯 대국민담화의 주제는 국민과의 소통과 한미FTA 비준이다. 뭐 이런 이야기를 쓸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대통령도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상대방과의 원활한 소통은 필수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소통은 실생활에서 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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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블로거로 먹고 살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하노?Blog 2008. 5. 20. 16:48
가끔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어쩔때는 블로그만으로 먹고 살아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프로블로거, 전업블로거를 꿈꿀때가 종종 있다는 얘기다. 주변의 아무런 방해없이 순수하게 블로깅만 하면서 살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이 가끔 나는 것은 비단 나 뿐만은 아닐 것이다. 현재 적어도 한국에서 블로깅을 하는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다른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취미로 블로깅을 하는 아마추어 블로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흔히들 말하는 파워블로거라 불리는 유명블로거들도 각기 자기 본 직업은 갖고 있으면서 취미생활로 블로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 알기로 국내에서 전업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는 아마 태우님 한명 뿐일려나.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소개된 제닉스님도 전업블로거라 소개되었으니 그분까지 합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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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블로그의 요건은 무엇일까?Blog 2008. 5. 19. 08:21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느냐는 것이다. 화려한 스킨으로 블로그에 어느정도 방문자들을 묶어둘 수는 있겠지만 그 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는다는 것이 블로그계에 고수들인 파워블로거들이 하는 얘기며 나 자신도 생각하기에 그렇다. 블로그의 생명은 무엇보다도 컨텐츠에 달렸다는 것이 절대적인 진실인 셈이다. 그렇다면 컨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모든 블로거들이 다 고민하는 문제인듯 싶다. 어떻게 잘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라 본다. 나 역시 어떻게든 잘 만들어볼려고 애를 쓰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는것이 바로 컨텐츠를 꾸미는 일, 바로 글 쓰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어라 좋은 컨텐츠를 만들려면 일단 좋은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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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의 소통, 이제는 직접적으로 해볼까..Blog 2008. 5. 7. 16:57
블로그가 점점 변모하고 있다. 웹2.0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블로그는 재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더니 작년에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올해도 양과 질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미 네티즌들의 절반 이상이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다는 비공식 통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국민서비스라 불리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더 많아진지가 오래다. 이렇듯 블로그는 계속 성장중이며 온라인 여론을 이끌고 있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블로그는 자기만의 의견을 남에게 내보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반응도 이끌어낼 수 있는 마법의 저작도구로 확산되어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그러나 블로그를 통한 소통은 느슨한 소통이고 직접적인 것이 아닌 간접적인 것이기 때문에 소통과 소통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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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 변경 및 RSS 정리Blog 2008. 4. 29. 14:51
이래저래 블로그 스킨을 여러번 바꾸게 된다. 아무래도 사람의 맘은 갈대라서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나는 남자인데 -.-). 예전의 해왜 웹계정에서 텍스트큐브를 사용할 때에는 트래픽을 최대한 적게 먹을 수 있는 심플하고도 깔끔한 스킨을 찾게 되었는데 티스토리로 옮긴 이후에는 트래픽 걱정을 안하게 되니까 집중도 있고 화려한 스킨을 찾게 되는거 같다. 위젯들도 마구잡이로 달고 말이다. 이래저래 국내에서 블로깅 할려면 국내 서버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듯 싶다. 물론 그 전에 사용하던 해외 웹계정도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hakjoony.com 도메인을 연결해서 미투데이 글배달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깝지도 않은 상태다. 게다가 중국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속할 수 없기 때문에 해왜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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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카운터에 계속 신경이 쓰이는 요즘..Blog 2008. 4. 27. 23:05
블로그 툴을 티스토리로 옮기기 전인 텍스트큐브 시절 때 그래도 하루에 평균 1500 정도는 내 블로그에 찾아와 줬다. 물론 텍스트큐브의 카운터의 수치이지만 말이다. 주말에도 역시 대략 1000 정도는 다녀가줬다. 보통 주말에는 히트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곤 했는데 1000 정도를 기록했을 때는 나름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나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해외 웹계정이다보니 여러 문제가 생겨서 다시 티스토리로 옮겨 온 다음에는 몇번 다음 블로거뉴스에 오르고 올블로그 상단에 떴을 때는 대략 3~4000을 기록하더니 그렇지 못할 때는 1000 이하로 뚝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주말에는 500 이상을 넘지 못한다. 티스토리의 카운터와 텍스트큐브의 카운터에 차이가 있다는 부분은 알고 있기에 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