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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바꾸다. 기분을 바꾸다.Blog 2008. 8. 27. 18:08
이래저래 기분도 좀 바꾸고 블로그 분위기도 좀 바꿀겸 블로그 스킨을 바꿨다. 예전에 사용했던 블로그 스킨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2단으로 가고 쓸데없는 사이드바는 빼버렸다. 사이드바의 크기는 TNM 배너크기로 인해 좀 늘렸다(^^). 이런 스킨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주로 찾아가는 해외 뉴스 사이트들을 보면서 구지 3단으로 할 필요없이 컨텐츠와 1단 사이드바만으로도 충분히 블로그의 멋을 살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사이드바의 화려함보다는 컨텐츠에 집중하자는 의미도 좀 들어있다(그렇다면 1단 스킨으로 해야하는게 옳은거 아닐까 싶었지만 이것저것 조건들이 있어서 2단 스킨으로 했다). 그런데 파이어폭스에서는 잘 나오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링크 부분이 좀 깨진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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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버그인지. 파일 업로드가 안된다... (해결)Blog 2008. 8. 19. 21:31
티스토리 버그인지 파이어폭스3(FF3)의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이상하게 티스토리를 통해 글을 쓰는데 그림이 안올라간다. 무슨 얘기냐 하면 글쓰기 창 아래에 있는 파일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파일선택 다이얼로그가 뜨도록 되어있는데 내 FF3에서는 암만 눌러도 감감무소식이라 이거다. 그러니 그림을 올리고 싶어도 못올리는 상황이 되었다. 일단 인터넷 익스플로러7(IE7)에서는 잘 돌아간다. 생각해보니 플래시 무비가 잘 안돌아가던 것도 FF3, 지금과 같은 문제가 생긴 것도 FF3. 이상하게 FF3에 버그가 많은 듯 싶다. 아니면 이번 버그는 티스토리 자체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파일 업로드 버튼을 누르고 있는데 파일선택 다이얼로그가 안뜬다. 이 문제때문에 FF3를 지우고 다시 설치해봤으나 결과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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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이모저모, 그리고 바램...Blog 2008. 8. 18. 11:18
주말에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 RSS 리더로 글을 읽어본다면 차이를 못느끼겠지만 직접 블로그에 들어와서 본다면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변화가 생겼다는 부분은 이전 포스팅에도 썼기 때문에 자세히는 언급하지 않겠다. 다만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 중에서 추가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쓸려고 한다. 일단 블로그 배경이 바뀌었다. 전에는 윈도에서 제공하는 Wind라는 배경을 사용했는데 강렬한 인상이 강해서 조금 부드러워지라고 구글을 통해서 배경패턴을 검색해서 나름 부드러운 배경을 넣어봤다. 어떤가? 예전보다 좀 부드러워지지 않았는가? 또 블로그 타이틀 위치도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옮겨봤다. 원래는 블로그 컨테이너 안에 넣을려고 했는데 기술이 부족하여 그렇게는 못했다. 그래도 이정도도 나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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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조그마한 변화들..Blog 2008. 8. 16. 12:18
블로그에 몇가지 변화가 생겼다. 어떤 변화일려나? - 구글 애드센스를 좀 공격적으로 배치했다. 전에는 우측 상단에 조그마난 배너와 하단에 대형 배너로 했는데 이번에는 상단에 250x250짜리로 2개 떵떵 박아넣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저렇게 두는게 글을 쓸때나 사진을 넣을때 더 효과적인 듯 보인다. - 테터엔미디어(T&M)에 가입되었다. 그동안 가입하고 싶었는데 저게 추천제라서 그동안 추천해주는 블로거거 없어서 못했다. 그런데 알고 지내던 테터엔미디어에 속한 블로거들 몇분이 추천해줘서 이번에 가입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T&M에 속한 블로그에서 보이는 좌상단 베너와 하단 블로그들이 보일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와 함께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 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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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90만히트를 기록한 학주니닷컴Blog 2008. 8. 7. 10:41
티스토리에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어언 1년하고도 8개월째인데 오늘 아침에 블로그를 확인하니 의외의 숫자가 눈에 띄어서 말이다. 90만 방문자가 이 블로그를 다녀갔다는 소리소문없는 업적 달성에 나름 의미를 부여해본다. ^^; 6월 4일에 80만 히트를 기록했다는 포스트를 올렸는데 그로부터 얼추 3개월 뒤에 90만을 달성했다. 이 기세라면 올해안이 아니라 잘하면 11월쯤에 100만을 달성할 수 있을 듯 싶다. 물론 꾸준히 좋은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지. 90만을 딱 찍을 때 캡춰를 해야했는데 언제 이뤄젔는지 조용히 사라져간 90만이여. 여하튼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많은 블로거들과 네티즌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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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다 떨어졌습니다)Blog 2008. 8. 7. 10:40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몇차례 배포를 하기는 했는데 이번에 한 17장정도의 초대장이 남아있네요. 그래서 배포를 실시합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한번은 배포한 초대장으로 이상한 게임광고 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하던 블로거를 신고한 적도 있습니다. 즉, 티스토리 초대장으로 티스토리를 만들면 제대로 운영해야 합니다. 개인 일기장으로 만들어도 좋고 개인 위키로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너무 광고수익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펌블로그나 앞서 얘기했던 대로 이상한 광고 사이트, 또 성인 사이트 등 유해한 사이트로의 운영은 사후에 제가 점검하여 신고해버리겠습니다. 예전에 50여장 배포했을 때 아마 3~4시간만에 다 동이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17장이니 금방 오링될 듯 합니다. 비밀글로 Email을 남겨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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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소개된 학주니닷컴. ^^;Blog 2008. 8. 5. 11:09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누구든지 내 블로그가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어쩌면 블로거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파워블로그로 거듭나는 것. 뭐 나는 개인의 소소한 일상을 블로그에 적고 싶어서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 분들은 이러한 얘기에 동감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내 경우에는 어떤 주제를 놓고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그래도 내 블로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공감을 받을 수 있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전화가 한통 왔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IT 잡지다. 한 25년정도 된거 같은데 좌우간 내가 어렸을 때부터 늘 봐오던 잡지인지라 좀 의외였다. 통화내용은 나를 인터뷰하고 싶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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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꽃나무(?)로 표현한다면?Blog 2008. 7. 29. 16:33
내 블로그를 꽃나무(?)으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 Organic HTML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여기서 자기 블로그의 URL을 입력하면 포스트 내용을 분석(?)해서 꽃나무로 표현해준다. 참고로 이 학주니닷컴을 입력했더니 다음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가시가 만발한 가시나무다. 그리고 꽃술(?)에는 나비나 벌이 아닌 파리가 꼬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내 블로그가 그리도 딱딱한 블로그였던가? 하기사 재미없는 IT 이슈를 다루는 블로그여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여러분의 블로그는 어떤 모양의 꽃으로 표현될까? 한번 해보길 바란다. Organic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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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RSS 피드 카운트..Blog 2008. 7. 28. 11:32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주말이 참으로 무서워지곤 한다. 블로그가 자기의 생각을 적어놓는 공간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기는 하지만 점점 구독자들도 많아지고 외부에 노출이 많아지면서 방문자와 구독자에 대한 관리가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가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집에서는 PC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니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는 것도 주말은 거의 못한다고 봐야한다. 이 블로그에 글이 올라가는 것은 주중에 업무시간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업무를 땡땡이 치고 블로깅만 죽어라 하는 것은 아니다. 보통 출근을 일찍해서 업무시간 이전에 블로깅을 하고 점심시간이나 오후에 일에 머리가 지쳐있을 때 잠깐씩 글 쓸 주제를 찾아서 글을 쓰는게 보통이다. 그러다보니 내 글이 올라가는 시간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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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No.1 인기 블로그툴인 워드프레스. 2.6으로 업그레이드 되다.Blog 2008. 7. 17. 14:12
보통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블로그툴의 선택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어떤 블로그툴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블로그의 성격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포탈사이트(네이버, 다음, 엠파스, 야후 등)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나 이글루스, 티스토리와 같은 전문 블로그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 일단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고 관리가 쉬우며 트래픽 초과로 인한 고민을 안해도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블로그 운영을 전문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블로거들은 자기 웹계정을 사서 거기에 설치형 블로그 툴을 설치하고 운영하기도 한다. TNC의 택스트큐브와 같은 국산 블로그 툴 뿐만 아니라 무버블타입과 워드프레스 등의 전문 블로그툴을 많이 사용한다. 또 최근에는 제로보드XE의 블로그 기능을 이용해서 블로깅을 즐기는 블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