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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명함이 나왔습니다. ^^;Blog 2008. 11. 19. 14:07
블로그 명함이 나왔습니다. 이런저런 블로거들 오프모임에 갈 때 블로그 명함이 없어서 회사 명함을 돌리곤 했었는데 일하러 간 자리도 아닌데 회사 명함을 주고 받는 것도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 명함의 필요성을 늘 느끼곤 했는데 TNM에 가입된 이후 TNM에서 명함을 만들어 보내줬습니다. 일단 스타일은 전통적인 TNM 명함들과 동일하네요. 블로그들마다의 어떤 특징적인 부분을 명함에 살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이정도만이라도 어디겠습니까. 일단 한동안 이 블로그 명함으로 열심히 돌려야겠습니다. 2통 100장이 왔는데 오프모임에 몇번 나가면 그것도 다 사라지겠죠. 그 다음에는 나름대로의 블로그 패션명함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내 실수이기는 하지만 전화번호가 바뀌었는데 바뀌기 이전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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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에서 준 3가지 선물...Blog 2008. 11. 17. 16:1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웹2.0 기업은 위자드웍스다. 표철민 사장의 젊음도 부럽기도 하지만 웹위젯 솔루션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보고자 하니 비록 내 회사는 아니지만 참 기분은 좋은 듯 싶다. 이런 위자드웍스에서 3가지 선물을 보내줬다. 그 첫 번째는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했던 학주니닷컴 위젯이다. 위젯이라고 해서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 위젯을 어디서든지 사용하게 해서 늘 이 블로그를 주시하게 할 수만 있다면 가히 최고가 아니겠는가(그런데 정작 이 블로그에는 설치를 왜 안하나? 해봤지. 그런데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안맞더라니까 -.-). 두 번째 선물은 위자드닷컴의 IT 추천블로그에 학주니닷컴이 떡하니 박혀져있다는 것이다. 위 아래로 포진하고 있는 블로그들도 모두 유명한 블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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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구독자수, 드디어 1000을 넘다!Blog 2008. 11. 14. 11:01
오늘은(어쩌면 어제 저녁부터) 이 블로그에 있어서 기록적인 날이 될 수도 있겠다. 저번달에 방문자 100만을 넘더니 오늘 아침에 RSS 피드 구독자수가 1000명을 드디어 넘어섰다. 방문자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구독자수도 중요하다. 어찌보면 방문자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구독자수라고 할 수 있겠다. 내 블로그에 오른쪽 사이드바에 보면 피드버너에서 제공하는 피드 카운터가 있다. 구글 피드버너를 이용해서 RSS 피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얼마나 이 블로그를 구독했는지 보여주는 카운터다. 이 카운터는 이틀전 오후 5시부터 전날 오후 5시까지 24시간동안의 피드구독자수를 보여준다. 카운트가 1019를 가르키고 있었다. 옳거니해서 잽싸게 피드버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봤다. 아싸~ poem23.com 도메인의 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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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해보는 내 블로그의 가치측정 테스트...Blog 2008. 11. 7. 18:18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예전에 블로고스피어에서 유행했던 블로그의 가치를 달러($)로 측정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다시 측정해봤다. 작년에도, 올해 초에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가치를 측정했을 때는 9000달러와 34000달러정도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나올려나? 참고로 이 서비스는 테크노라티의 어떤 기술을 이용하여 도메인 연혁 및 링크 수, 글 수 등을 토대로 측정하는거 같다. My blog is worth $46,292.28. How much is your blog worth? $46,292.28이라. 이 글을 쓰는 현재시간의 매매기준 환율이 1,323원이니 61,244,686원이라는 값이 나온다. 얼추 6124만원이다. 6천만원짜리 블로그라는 얘기다. 이 블로그는.. ^^; 누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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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쉬어가는 포스트...Blog 2008. 11. 6. 15:06
이상한 백곰이 머리 처박고 있는 사진이 현재의 내 상태를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뭔 얘기냐하면 월~수요일까지 새벽 2~3시에 퇴근하고 아침 9시까지 출근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생활리듬이 거의 망가진 상태. 4~5가지 일들이 지금 몰려있는 상태지만 큰일 2가지와 짜잘한 일 2~3가지인데 큰껀 하나를 어제 새벽에 해결해서 그나마 숨 좀 돌릴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한껀은 남아있다는 사실. 확실히 나이를 먹었는지 예전에는 3~4일 연속으로 밤을 새도 버틸 수 있었는데 요즘은 밤샘은 아니지만 하루에 2~3시간밖에 못자는 상태를 2~3일 겪게되면 거의 인간 폐인이 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즉,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상태도 그닥 좋은 상태는 아니고 '메롱~'한 상태라는거. 게다가 이 글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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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과 배경 이미지만 바뀌었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진 학주니닷컴 ^^;Blog 2008. 11. 1. 16:51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언 4년정도가 넘어가는거 같다. 또 티스토리에 정착한지도 2년 가까이 되어가는거 같다. 그동안 수많은 블로그툴들을 사용했으며 다양한 스킨을 적용해봤는데 얼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면 식상해져서 다른 것으로 바꾸곤 했던게 수십번에 이른다. 그만큼 공개된 스킨, 정형화된 디자인은 쉽게 질려버린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디자인로그를 운영하시는 마루님께서 이 블로그를 위해 특별히 블로그 타이틀과 로고 배경 이미지를 만들어서 선물해주셨다. 디자인을 하시는 분이기에 잠깐 부탁을 드렸다. 그것도 타이틀만 이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보너스로 로고 배경 이미지까지 같이 만들어주셨다. 그것을 적용한 지금은 이전과는 거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음을 느낀다. 로고 적용 이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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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접속안되는 내 블로그, 이렇게 접근해보자.Blog 2008. 10. 23. 04:09
내 블로그의 웹호스팅(?)은 다음의 티스토리다.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서비스형으로 개조(?)한 티스토리는 서비스형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로운 스킨 수정 및 다양한 플러그인 지원 등 설치형 블로그가 갖고있는 장점의 많은 부분들을 흡수했기 때문에 여러 블로거들이 애용하는 서비스형 블로그 시스템이다. 트래픽 제한 등으로 고민이 많은 블로그들이 설치형에서 많이들 티스토리로 넘어왔다고 들었다. 나 역시 그런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다 좋은데 안좋은 점들이 몇가지 보이고 있다. 그걸 다 언급하는 것은 좀 그렇고 한가지만 말할까 한다. 난 지금 중국에 일때문에 와있다. 호텔에서 머물고 있는데 시설도 좋고 다 괜찮다. 인터넷도 중국이라는 나라 치고는 상당히 빠른편에 속한다. 그런데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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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주니닷컴 위젯이 나왔어요. 많이 이용해주세요 ^^;Blog 2008. 10. 14. 11:53
예전에 위자드웍스에서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 선정에 응모를 했는데 자기 소개 글이 뽑혀서(?)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에 올라가게 되었다. 또, 그와 동시에 이번에 위자드웍스에서 내놓은 위젯 서비스인 위자드팩토리에 이 블로그의 위젯이 등록되었다. 그래서 한번 살펴보았다. ^^; 학주니닷컴 새글 보여주기 위젯이다. 인기글을 보여주는 위젯은 아니고 내 RSS 피드를 좀 더 세련되게 담았다고 보면 좋을 듯 싶다. 꽤 멋지다. ^^; 이 위젯은 [여기]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다. 몇 명의 블로그가 과연 내 위젯을 받아서 설치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설치해주신다면 무진장 감사하겠다. ^^; 다시 한번 이런 멋진 위젯을 만들어 준 위자드웍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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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홈, 메타블로그사이트로 변하고 있다.Blog 2008. 10. 10. 15:37
네이버 블로그가 새롭게 변했다고 해서 들어가봤다. 네이버 블로그가 변한것은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 홈이 변한듯 싶다. 딱 보면 어디서 많이 본 필이 나오지 않는가? 올블로그나 이올린과 같은 메타블로그사이트 필이다. 아니면 티스토리 홈과 같은 모양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즉, 네이버 블로그 홈도 메타블로그사이트화 했다는 얘기가 된다.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인데 네이버에서 아예 자체적으로 메타블로그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할려고 하는거 같다. 얘네들은 티스토리와 같은 방향으로 갈려고 이렇게 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왠지 파워블로그 등이 메타블로그사이트 등을 통해서 확보된다는 나름대로의 결과를 얻은 듯 싶다. 그래서 이렇게 모양을 바꾼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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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승인제로 왈가왈부하지는 말자. 다 자기의 자유의지대로 하는데..Blog 2008. 10. 6. 19:51
요즘 블로고스피어에서 댓글 승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승인을 받은 댓글만 등록시키는 정책을 적용하는 블로그에 대해 소통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하는 블로거가 있는가하면 악플 때문에 어쩔 수 없어 승인제로 하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는 블로거도 있다. 거기에 다음 블로거뉴스에 송고하는 포스트에 대해서는 댓글 승인제를 적용해서는 안된다는 얘기를 하는 블로거도 있다. 내 기본적인 생각은 댓글 승인제 역시 블로거가 선택해야 할 문제다. 블로그의 운영주체는 그 블로그를 방문하는 방문자가 아닌 운영하는 블로거이기 때문에 댓글을 차단하거나 트랙백을 차단하거나 승인된 댓글만 게제하는 것은 블로거의 자유의지에 달렸다는 것이다. 이것을 놓고 왈가왈부 할 수는 없다.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