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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쉬어가는 포스트...Blog 2008. 11. 6. 15:06반응형
이상한 백곰이 머리 처박고 있는 사진이 현재의 내 상태를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뭔 얘기냐하면 월~수요일까지 새벽 2~3시에 퇴근하고 아침 9시까지 출근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생활리듬이 거의 망가진 상태. 4~5가지 일들이 지금 몰려있는 상태지만 큰일 2가지와 짜잘한 일 2~3가지인데 큰껀 하나를 어제 새벽에 해결해서 그나마 숨 좀 돌릴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한껀은 남아있다는 사실.
확실히 나이를 먹었는지 예전에는 3~4일 연속으로 밤을 새도 버틸 수 있었는데 요즘은 밤샘은 아니지만 하루에 2~3시간밖에 못자는 상태를 2~3일 겪게되면 거의 인간 폐인이 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즉,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상태도 그닥 좋은 상태는 아니고 '메롱~'한 상태라는거. 게다가 이 글을 쓴 다음에 또 큰건을 처리하기 위해 지방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것.
이 포스트의 의미는 뭘까? 그저 쉬어가는 페이지라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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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어가주셔야겠네요 ^^;
2008.11.06 15:58그러다 쓰러지십니다. ㅠㅠ
쉬어가자구요~~
학주니
휴식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2008.11.07 09:04밖으로 올라오는 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08.11.06 16:31쉬어갈때가 되었는지 ...ㅠㅠ
학주니
정말로 쉬어갈 때가 된 듯.. -.-;
2008.11.07 09:04사진만 봐도 감이 잡히는 구먼~
2008.11.06 16:45학주니
그렇지?
2008.11.07 09:05저런.. 힘드시구만요.. ^^ 파이팅 하십시오.. ^^
2008.11.06 17:11학주니
감사합니다 ^^
2008.11.07 09:05쉬어 가는 것이 아니라 코박고 죽는 것 아닌가요? 참. 예전에 다른 주소로 운영하던 블로그는 닫으신 것인가요?
2008.11.06 18:20학주니
물속에 머리를 담그고 식히는 중입죠.
2008.11.07 09:05그리고 TechRoad.NET 도메인은 기간만료로 죽어서 그냥 놔뒀습니다..
저도 사진속의 곰이 가슴에 와닿네요 ㅡㅜ
2008.11.06 18:50힘내세요^^
학주니
감사합니다..
2008.11.07 09:06저도 지금 버닝업되서 잠시 쉴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몸생각부터 해야.. ;;
2008.11.06 18:55학주니
몸이 무엇보다 먼저죠.. --;
2008.11.07 09:06힘내십시오...
2008.11.06 21:08학주니
네..
2008.11.07 09:06꾸준히 포스팅하는것도 힘들죠;
2008.11.06 22:11푹~ 쉬셨다 오십시오
학주니
블로그 포스팅은 그나마 나은데 회사일이 이리도 몰리니 죽겠네요..
2008.11.07 09:06고생 많습니다. 좀 쉬엄쉬엄 하세요.
2008.11.07 02:01그나저나 저 곰발바닥 몸에 좋다는...-_-;
학주니
문제는 비싸다는.. -.-;
2008.11.07 09:06정말 쉬어가셔야겠는데요.
2008.11.07 09:26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인데 말이지요. 너무 무리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어서 어서 헤쳐나오셔요~
학주니
감사합니다 ^^
2008.11.07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