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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Blog 2009. 1. 5. 19:48
1. 현재 일하고 있는 곳에서 인터넷을 할 수 없어서 메신져만 연결하고 있슴(메신져도 네이트온만 됨). 파견나와있는 곳이기는 한데 여기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인터넷을 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프로그램 깔기도 껄끄럽고 깐 다음에는 포멧 이외에는 임의삭제를 할 수 없으니 고민이 되나 여기서 일을 할려면 어쩔 수 설치해야 하기에 설치할 예정임. 그런데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기서 발급하는 ID/PW가 있어야 하는데 신청은 했으나 아직 할당받지 못하고 있기에 그냥 가만히 있음. 그리고 다른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된 PC에서 인터넷을 써봤는데 상당히 느림. 뭐 블로깅 하는데는 별 무리는 없겠으나 답답함은 어쩔 수 없을꺼 같음. 2. 혹시나 싶어서 휴대폰의 블루투스 기능으로 한번 인터넷을 연결해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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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약간 달라진 학주니닷컴에 대해서...Blog 2009. 1. 2. 09:20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1월 1일에 신년인사를 한 듯 싶다.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블로그사이트에 신년인사로 가득찬 것을 보면 부지런한 블로그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런데 학주니닷컴의 경우 2일이 결국 1일처럼 되어버렸다. 집에서 쉬는 날에는 인터넷 사용이 제한되어서 제대로 블로깅을 할 수 없는 환경 때문이다. 물론 쉬는 날은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함이라는 정당한(?) 이유도 같이 있지만 말이다. 그래서 오늘(2일) 이렇게 신년인사를 대신하게 되었다(^^). 신년과 함께 조금 달라진 블로그에 대해서도 얘기해볼까 한다. 애드센스를 하나 더 줄였어요~ 예전에는 상단에 큼지막한 2개의 애드센스를 배치해서 공격적으로 수익을 올릴려고 해봤다. 또한 저렇게 2개를 달면 나름 블로그 포스트의 상단 라인이 안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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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학주니닷컴 통계Blog 2008. 12. 31. 18:13
뭐 다들 하는 통계지만 그래도 학주니닷컴의 2008년 연말정산(?)을 좀 해볼까 한다. 2년동안 운영하고 있는 학주니닷컴을 정리했을 때 2007년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자리를 잡아가면서 팽창했던 시기라면 올해 2008년은 대내외적으로 나름 인지도를 굳히는 시기였다고 본다. IT 블로그로서 나름 이름도 조금씩 알렸고 태터엔미디어에 파트너로 가입도 되었고 여러군데서 칼럼을 써달라는 요청도 조금씩 받았고 말이다. 또한 위자드닷컴의 추천블로그, 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됨으로 블로거 학주니로서는 나름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2008년도에 학주니닷컴이 어떻게 운영되어왔는지 좀 살펴볼려고 한다. 얼마나 글을 썼으며 얼마나 댓글이 달렸으며 얼마나 트랙백이 오갔는지. 이 모든 것들이 블로그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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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블로그 에디터 플러그인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자. ScribeFireBlog 2008. 12. 30. 03:30
파이어폭스에는 여러 플러그인들이 많다. 그런 플러그인을 잘 활용하면 웹서핑 뿐만 아니라 블로깅에 있어서도 꽤 괜찮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블로그 포스트를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ScribeFire라는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다. ScribeFire는 여기서 설치할 수 있다. 파이어폭스 플러그인 페이지는 여기다. 설치가 끝나면 어떻게 시작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파이어폭스가 실행된 다음에 F8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포스트를 쓸 수 있도록 단이 나뉘어진다. 처음 실행하는 경우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해야 하기에 오른쪽의 계정 올리기 마법사를 실행한다. 그러면 다음의 스탭을 밟아서 자신의 블로그, 혹은 자신이 관리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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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우수블로그라. 그래도 열심히 한 보람은 있구나...Blog 2008. 12. 19. 13:06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언 2년 가까이 되어간다. 원래 티스토리 오기전에 태터툴즈로 1년정도 운영했었고 그 전에 이글루스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었고 그 전에는 제로보드에 조그라는 간이 블로그 툴(?)을 올려서 운영하기도 했으니 블로그를 운영한 총 년수는 아마도 4~5년정도 되는거 같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학주니닷컴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한 것은 2년정도라고 생각을 한다.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름 열심히 한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성장이 있었다. 오프라인 모임에 좀 뻔질나게 돌아다녀서 그런지 의외로 학주니라는 이름을 알리는데 덕을 좀 봤고 그게 온라인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보게 되었다. 작년의 경우 학주니닷컴이라는, 혹은 학주니라는 블로그, 블로거를 좀 알리는데 치중했다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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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2.7 정식후보판 1이 떴다.Blog 2008. 12. 3. 10:14
블로그 툴의 최강자라 불릴 수 있는 전세계 수많은 블로거들이 애용하는 워드프레스(WP)가 2.7 정식후보판 1(RC1)이 떴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 역시 이 블로그 말고 워드프레스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기에(거의 비활성화 상태지만 -.-) 잽싸게 적용시켜봤다. 이미 WP 2.7 베타버전을 사용했던 사람들의 포스팅을 읽었기 때문에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는 것은 알았는데 적용시킨 이후에 정말 확 달라진 WP를 볼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대시보드다. 택스트큐브나 티스토리의 Admin 화면, 즉 센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예전에는 탭 형식으로 좀 조잡하게 되어있어 처음 쓰는 사람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는데 이번에 바뀐 모습을 보니 직관적으로 눈에 띄게 조작성이 편리해졌다고 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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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난할려면 니 블로그에서만 해라. 괜히 남의 블로그를 더럽히지 말고 말이다!Blog 2008. 11. 29. 09:29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기곤 한다. 좋은 일도 생기고 혹은 어이없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내가 원하지도 않는, 내 의도와는 다른 상황이 벌어지곤 하는데 최근에 좀 골때린 상황이 블로그와 블로고스피어에서 일어났었다. 며칠전에 이 블로그에 댓글이 하나 달렸다. 내용인즉 TNM 소속 블로그들은 보기 불편하다고. 천민자본주의의 대명사인 삼성 광고를 달고 있으면서 상식을 논한다나 뭐라나 하는 내용이었다. 그 댓글은 지우지 않고 있기에 금방 찾을 수 있으나 해당 댓글을 단 블로거(블로그 URL이 등록되어있었다)의 명예를 생각하여 자세히는 안쓸련다. 여하튼간에 그런 의도의 댓글이 올라왔다. 난 처음에 뭔 이야기를 할려고 썼는가 싶었는데 좀 있다가 보니 자신의 블로그에 대놓고 TNM 소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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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블로고스피어에서 파워블로그는 존재할까?Blog 2008. 11. 23. 19:35
요즘들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온다. 블로그들 중에서도 파워블로그라 불리는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블로고스피어에 떠다니고 있는 듯 싶다. 우리는 흔히 블로고스피어에서 유명하고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를 파워블로그라고 얘기하고 그 블로그에 적어도 블로고스피어 안에서의 권력을 쥐어주고 있는 듯 싶다. 그리고 이러한 파워블로그의 영향력에 기업들은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것을 접목시켜 좀 더 값싸게 마케팅을 하는 것이 최근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파워블로그라는 것은 존재할까? 블로그에 파워를 가질 수 있을까? 블로그가 어떤 언론매체와 같은 미디어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여론을 움직이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을까? 결국 블로그가 권력을 지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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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글꼴을 적용한 블로그의 변화Blog 2008. 11. 21. 20:16
블로그 스킨에 변화를 줬다. 뭐 블로그 타이틀을 바꾸거나 한 것은 아니고(마루님께서 만들어주신 블로그 타이틀 및 배경은 매우 만족하게 잘 쓰고 있다) 폰트를 좀 바꿨다. 본문 폰트와 댓글 폰트에 변화를 주게 되었다. 예전 폰트는 맑은고딕 폰트다. 물론 지금도 맑은고딕 폰트는 이쁘다. 윈도 비스타의 기본 폰트이기도 하고 MS 오피스 2007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설치되는 폰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구글에서 조금만 잘 검색하면 맑은고딕 폰트를 구할 수 있다. 나는 MS 오피스 2007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때 설치된 맑은고딕 폰트를 지금껏 잘 사용하고 있었다. 맑은고딕 폰트가 없는 PC에서는 일반 굴림체, 혹은 고딕체로 보이기 때문에 큰 불편도 없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한글날을 기념으로 네이버와 다음에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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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짤방용 므흣(?)한 사진 모음?Blog 2008. 11. 21. 17:27
이 블로그에는 좀 안어울릴 수 있으나 뭐 블로거도 사람인지라 인터넷을 떠돌다보면 눈에 띄는 사진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종종 PC에 다운받아두고 가끔 보면서 므흣(?)해 하기는 하는데. 솔직히 이쁜 여자 연예인 사진들을 짤방으로 쓰기에는 좀 그렇지만 웃긴 그림이나 사진을 짤방으로 쓰기 보다는 그래도 눈에 보기 훈훈한 사진을 짤방으로 쓰면 좀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웃긴 생각을 좀 해본다. 그래서 플리커에 올려놓은 짤방용 훈훈한 사진들을 조금 공개해볼까 한다. 첫 번째는 여성 프로게이머인 STX의 서지수 선수의 사진이다. 예전에는 미모의 여성 프로게이머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아마 서지수 한명밖에 남지 않았나 싶다. 물론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중에서 말이다. 또한 저 선수 역시 게임에 나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