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
새로운 트위터 UI 디자인. 드디어 나에게도 적용되다!IT topics 2010. 9. 29. 14:55
최근 트위터에 새로운 UI가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인터넷을 통해서 떠돌기 시작했다. 트위터가 트위터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트위터 웹 서비스의 UI를 개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는 이번에 새롭게 바뀌는 UI를 통해서 그동안 트위터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만들어졌던 트위터 트래픽을 트위터 웹으로 끌어모으려고 시도하는 듯 보인다. 그래야 트위터 본사가 하고자 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사용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서드파티 어플보다 페이스북 웹서비스의 사용도가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편한데 비해 트위터는 그동안 허브로서의 역할은 충실했을지는 몰라도 트위터의 본류인 웹보다는 서드파티가 강세여서 재미를 못본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트위터를 통해서 새로..
-
국내에서도 이제는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페이스북IT topics 2010. 9. 15. 23:37
전세계적으로 페이스북 열풍이 불고 있다. 예전에는 인기있는 SNS로 야금야금 사람들에게 알려지더니 SNS 시장을 평정해버렸고 이제는 No.1 인터넷 서비스라 불리는 구글마저 위협하는 정도로 엄청나가 커졌다. 이미 전세계 5억명 이상의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성장한 페이스북은 구글을 넘어 No.1 인터넷 서비스로 발돋움하려고 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페이스북이 좀 일찍 들어왔다. 트위터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이 작년 중순부터라고 한다면 페이스북은 그 이전에 들어왔다. 대략 3년전에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한글 서비스도 2년전부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한다(이 부분은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트위터가 빠른 시간 안에 국내에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는 동안 페이스북은 그동안의 국내에 들..
-
지메일로 대동단결하여 페이스북의 도전에 대응하려는 구글. 과연?IT topics 2010. 9. 8. 11:52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로 커지고 있다. 물론 트위터의 성장폭이 페이스북의 그것을 넘고 있다고 해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많이 비교하고 있고 트위터의 성장이 대단하기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빈도 등을 고려할 때 페이스북이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별다른 이슈가 없는 한 No.1 SNS로 자리잡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페이스북보다 트위터가 더 많은 이슈를 일으키고 있지만 점점 페이스북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비슷한 수준으로 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하고 있으며 나 역시 비슷한 생각이다. 구글이 최근 Gmail Call(지 메일 콜)을 선보였다. 지메일을 통해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당일에 무려 300만 콜이 진행되었다는 뉴스가 나왔..
-
스마트폰, 이제는 쿼티키패드가 대세인 시대가 올 것이다.Mobile topics 2010. 8. 30. 11:32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스마트폰의 활용이 급증하기 시작했는데요. 언론 등에서 이런 SNS가 뜨면서 스마트폰 보급도 같이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됨과 동시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모바일 사용이 급증했고 언론등에서 이런 SNS에 대해서 많이 다루자 사람들이 저런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이런 형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SNS가 절대적인 이유가 될 수는 없지만 스마트폰에서 SNS는 킬러 컨텐츠로서의 자리를 굳힌 것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에서 SNS를 많이 이용함에 따라 단순히 보는 것..
-
SNS의 발달로 뒤쳐진듯 한 이메일, 하지만 여전히 활용도가 높은 IT 서비스도 이메일!IT topics 2010. 8. 24. 15:51
요즘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니 페이스북이니 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많이 이용한다. 특히 아이폰의 등장 이후에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폰 등 스마트폰 빅뱅이 이뤄지면서 모바일로 이들 SNS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듯 싶다. 어떤 사람은 SMS(단문메시지) 대신에 트위터로 메시지를 보낸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해외의 경우 트위터가 아닌 페이스북의 쪽지로 SMS 대신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렇듯 스마트폰과 더불어 SNS가 급성장하면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에 많은 변화가 오고 있는 듯 보인다. 과거에는 편지를 이용한 메시지 전달이 주류를 이뤘다. 내 기억에 1990년대 중반까지는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서 내용을 전달하는, 즉 우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1990년대 ..
-
블로그의 소셜화? SNS와 블로그의 연계를 어떻게 잘 이용해볼까?Blog 2010. 8. 19. 09:17
최근 블로그에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변화라고 해봤자 큰 변화는 아니고 조금씩 컨퍼넌트들을 바꾸는 정도인데 대부분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관련된 부분이다. 이런 변화가 내 블로그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대세라는 부분도 있고 너무 변화없는 것도 싫어서 조금씩 바꿔볼려고 하는 중이다. 원래는 스킨 전체를 뜯어고쳐야겠지만 그것은 디자인적인 노력을 요하기 때문에 좀 나중에 할려고 생각중이다. 소셜 댓글? Disqus 설치 SNS가 성장을 하면서 이런 컨셉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했다. Disqus(디스커스)역시 비슷한 컨셉의 서비스로 소셜 댓글 서비스라는 얘기를 듣는 서비스다. 블로그의 댓글이 보통 자기 블로그에서만 확인이 가능하고 타 서비스와의 연계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태터계..
-
북한에서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이 생겼다?IT topics 2010. 8. 17. 11:50
북한 미디어인 '우리민족끼리'(해당 사이트는 영어로 배포되는 사이트로 국내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함)에서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이 생겼다고 한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 @uriminzok이라는 계정이 그 주인공이다. 저게 진짜 북한 미디어인 '우리민족끼리'에서 운영하는 것인지는 제대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트위터 내용을 보건데 논평이 론평으로 표기되는 등 내용 자체도 최근 있었던 남북 정세를 다루는 것을 봐서 진짜인 듯 싶다. 저 계정의 존재가 트위터에서 밝혀지자마자 국내 트위터 사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재미난 것은 팔로잉은 0,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의 팔로워는 2817(지금도 계속 늘고 있다). 한마디로 열심히 내뱉기만 하는 트위터 계정이라는 것이다. 북한에서 운영하는 트위터인만큼 소통은 ..
-
소셜 네트워킹과 게임을 사들이고 있는 구글, 다시 한번 SNS에 도전을?IT topics 2010. 8. 16. 08:36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도전은 계속되는 것일까? 최근 구글 웨이브의 추가개발포기로 인해 구글의 새사업 진행이 많은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지만 그래도 구글은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 사업으로 진출하려고 노력하는 듯 싶다. 기업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며 구글이 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사업은 그 변화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끊임없이 해야만 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문제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런칭하지만 그 성과가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데 있다. 최근 구글은 소셜 네트워킹과 게임 서비스를 인수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최고 인기 소셜 게임인 징가와 파트너십을 맺을려고 한다는 뉴스도 나왔고 구글 미(Google Me)라는 또 하나의 구글판 페이스북을 만들고 ..
-
구글의 구글 웨이브 개발 포기 선언. 결국 구글 웨이브, 퇴출당하다!IT topics 2010. 8. 5. 15:34
아침에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를 보면서 눈에 띄는 트윗들이 많이 발견되었다. RIP Google Wave. 살펴보니 구글이 결국 구글 웨이브의 개발을 그만두겠다는 내용이었다. 한마디로 구글 서비스에서 구글 웨이브를 퇴출시키겠다는 얘기다. 작년 하반기(내 기억에는 아마도 10월초쯤인가)부터 베타 서비스로 런칭해서 서비스를 했던 구글 웨이브. 구글의 협업도구로 기대를 많이 모았지만 결국 성장하지 못하고 사장되어버리는 운명을 맞게 된다. 구글 웨이브. 처음 나왔을 때에는 이메일을 대체할 수 있는 메신져와 이메일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었던 색다른 개념의 협업도구로 기대를 많이 모았다. 또 해외에서는 구글 웨이브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 사례들이 소개되어 협업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어느정도 보였던 것이..
-
[모토쿼티] 쿼티키패드로 무장한 최고의 SNS 머신으로서의 모토쿼티의 매력!Review 2010. 7. 15. 08:57
이번에 모토롤라에서 출시한 모토쿼티(드로이드 한국판)를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은 뭐가 있을까? 모토쿼티 TV 광고를 보면 어디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을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답(?)이 나온다. 다름아닌 문자입력. 그것이 SMS나 채팅에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겠지만 내가 봤을 때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활용처는 다름아닌 SNS,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될 것이다. 바로 아래처럼 말이다. 트위터부터 좀 살펴보자. 모토쿼티는 예전의 모토로이와 같이 FWVGA(854 x 480)의 크기로 기존 WVGA보다 세로길이가 더 길다. 내 경우 보통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시스믹보다는 트위카(twicca)를 많이 추천하는데 모토쿼티만큼은 트위카보다 시스믹을 더 추천한다. 트위카를 추천하는 이유로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