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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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다바이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Cloud service 2011. 11. 28. 08:35
요즘들어 많이 얘기가 나오는 것이 모바일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융합, 혹은 연계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의 사용이 점점 많아지고 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품질이 좋아지면서 다양한 서비스들과의 융합, 연계로 서비스의 퀄리티나 사용자 경험 등이 풍부해지고 있는 요즘에 들어 IT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이제 대세가 되어버린 모바일 시장의 융합, 연계는 이제는 어찌보면 당연시 되어버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의 배경에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자리잡게 되지 않겠느냐 하는 얘기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스마트폰용, 태블릿용 어플리케이션들은 작게, 혹은 크게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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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공개될 윈도 8. 과연 어떤 놈일지 미리 예측을 해본다면?IT topics 2011. 9. 13. 12:06
MS가 현지시간 13일에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현재 개발중인 윈도 8를 공개한다고 한다. 뭐 차기 윈도를 공개한다고 하니 알려진대로 윈도 8을 공개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명확한 정보들이 많이 공개되어있지는 않지만 여러 스파이샷과 루머들을 통해서 얼추 알려진 내용들이 있어서 윈도 8에 대한 기대를 높히는데는 별 무리는 없어보인다. 과연 공개될 윈도 8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있을까? 이번에 ZDNet에서 윈도 8에 대한 10가지 관전포인트를 뽑았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나도 한번 윈도 8이 어떻게 바뀌어질까 예측해보려고 한다(틀릴 가능성 만빵 포스트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 ARM을 지원한다? 데스크탑과 모바일을 한꺼번에? 윈도 8은 데스크탑, 모바일 버전이 합쳐진 OS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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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모바일 OS를 만들겠다고? 논의 자체는 좋은데 시작이나 할 수 있을까? (2부)Mobile topics 2011. 8. 30. 12:36
* 이 글을 읽기 전의 참고 사항. 글이 너무 길어져서 1, 2부로 나눠서 발행함. 이 글을 읽기 전에 먼저 1부를 읽어봐야 이해할 수 있을 듯 싶음. 1부는 여기를.. ^^; 자 그렇다면 본론으로 넘어와서 한국형 모바일 OS를 만들겠다는 그 취지에 대해서 좀 집고 넘어가보자. 분명히 한국형 모바일 OS를 만든다는 그 의미는 이해할 수 있다. 외국 기업이 만든 플랫폼에 국내 산업이 좌지우지되는 현실이 보기는 않좋을테니까 말이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했던 안정성과 에코시스템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을까? 들리는 바에 의하면 한국형 모바일 OS는 웹 OS 형식이라고 한다. 마치 크롬 OS 처럼 말이다. 플랫폼을 단말기에 직접 탑재하는 것이 아닌 서버를 두고 거기에 접속해서 사용하는, 이른바 클라우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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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S클라우드. 그저 iCloud의 짝퉁이 될 것인가? 아니면?Cloud service 2011. 7. 19. 16:53
최근에 삼성이 S클라우드라는 서비스를 곧 런칭할 것이라는 뉴스를 내놓았다. S클라우드? 애플이 저번에 내놓은 iCloud의 짝퉁처럼 보이는 이름이다. S-Cloud가 될지 SCloud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클라우드 앞에 삼성이라는 의미를 두기 위해 S를 붙인거 같은데 일단 이름만 봐서는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는 요지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던 삼성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발을 담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애플은 iCloud를 통해서 iOS를 사용하는 단말기에 대한 각종 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직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 iOS를 사용하는 단말기에서 나오는 데이터들을 백업해주고 또 공유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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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역할을 중요시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면서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Cloud service 2011. 6. 28. 08:30
최근들어 화두가 되는 IT 단어가 있으니 다름아닌 클라우드(Cloud)라는 단어다. 구름이라는 정말로 어찌보면 뜬 구름 잡는 듯한 개념의 서비스 개념인 클라우드라는 이 단어가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제는 대세라고 할 정도다. 구글과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과 MS와 같은 해외 IT 회사들과 함께 국내에서도 KT나 NHN, 다음과 같은 회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고 있으며 기업들도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를 업무에 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주변에서 많이 들린다. 예전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즉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개념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소개되었고 확산되었다면 요즘은 웹하드로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강세를 이루고 있는 듯 싶다.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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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폰 7의 2011년 계획, 그리고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인 WP7!Mobile topics 2011. 2. 15. 09:10
오늘 새벽(이라고 하지만 자정.. 12시 -.-)에 MWC 2011에서 MS의 스티브 발머가 키노트를 진행했다. 난 아쉽게도 그 시간을 넘겨서 집에 들어갔기 때문에 Live로 볼 수는 없었지만 유튜브에 있는 키노트 녹화 영상과 각종 라이브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 어떤 내용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직접 라이브 영상으로 봤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MS의 키노트를 파악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며 나름대로 MS의 이번 윈도 폰 7에 대한 키노트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한다. 발머 아저씨가 진행한 이번 키노트는 윈도 폰 7(이하 WP7)에 대한 자신감이 잔뜩 비춰진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MWC가 모바일 관련 컨퍼런스이기 때문에 MS의 모바일 플랫폼인 WP7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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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X'10에서 보여준 MS의 미래. 모바일, 웹, 그리고 클라우드...IT topics 2010. 6. 1. 16:57
MS는 6월 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REMIX’10을 개최하면서 MS의 앞으로 나가야 할 길로 모바일, 웹, 클라우드라는 주제를 꼽았다. 그리고 이 주제는 MS 뿐만 아니라 구글이나 애플, 야후 등의 모든 글로벌 서비스 회사가 나가야 할 미래라는 것도 분명히 하는 듯 싶다. MS의 김국현 부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REMIX’10의 키노트 세션은 이러한 미래로 나가야 할 길에 꼭 필요한 요소로 모바일, 웹, 클라우드에 대해서 MS의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MS는 윈도 애져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 서비스를 구현하도록 구성하고 있으며 그 개발의 중심에는 Visual Studio 2010과 실버라이트 4를 두었고 모든 이들의 관심을 끈 모바일 구성요소로 윈도 폰 7을 그 첨병에 둠으로 데스크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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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인터넷 솔루션의 성장동력이 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service 2010. 1. 13. 11:50
이 글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블로그인 당당이의 소프트웨어 Talk Talk에 기고한 글입니다. Talk Talk에 실린 글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9년은 여러 IT 이슈들이 수를 놓았던 한해였다. 모바일 시장의 약진과 트위터의 성장, 윈도 7의 출시와 막판에 터진 아이폰 출시 등 정말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던 한해였던거 같다. 여러 이슈들이 있지만 난 그 중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는 것에 주목을 하고 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로 올해에는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이제는 대용량 저장장치를 갖고 다닐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오게 될 것이다. 모든 데이터들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구성되어있는 인터넷 어느 공간에 저장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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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시장에 뛰어든 MS, 윈도 애저로 승부를 걸다!Cloud service 2009. 11. 25. 11:47
이번에 MS에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전쟁을 시작하려고 하는 듯 싶다.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Azure)가 내년 1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구글이나 아마존, IBM, EMC 등의 대형 IT 밴더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뛰어들었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MS는 개념은 비슷하지만 또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드는 것이다. 일단 MS에서 제공하는 애저 서비스는 기존의 구글이나 아마존, IBM, EMC 등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기존 어플리케이션이 데스크탑 기반이었다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환경에서는 말 그대로 구름, 즉 웹기반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운영된다. 애저 역시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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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 공무원 이메일 시스템 도입으로 헐리우드에 입성하다!IT topics 2009. 11. 6. 12:57
좀 지난 소식이기는 하지만 최근 미국의 로스엔젤레스(LA)는 공무원들의 이메일 시스템을 구글 Gmail로 도입하기로 시의회에서 결정했다고 한다. 3만여명의 LA 공무원의 이메일 시스템이 Gmail이 된 것이다. 이게 의미하는 바가 뭘까? LA 시의회는 LA 공무원들의 메일 서비스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MS와 구글 사이에서 구글을 선택했다고 한다. MS는 현재 2가지 종류의 메일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익스체인지 서버를 기반으로 하는 CS(Client-Server) 기반의 메일 시스템과 윈도 에져 및 윈도 라이브 메일을 이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메일 시스템이다. 윈도 라이브를 이용한 윈도 라이브메일 역시 기업형 메일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LA에 들이민 것은 익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