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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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블로그 스킨들을 테스트하는데..Blog 2007. 8. 8. 14:22
최근 4번정도 블로그 스킨을 바꾼듯 하다. 원래 자주 바꾸는 편이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자주 바꿨다. 여기 블로그 쥔장 맘이 갈대와 같아서 그럴 수도 있고 내가 선택한 스킨이 FireFox에서는 잘 보이지만 Internet Explorer에서는 제대로 안보인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바꾼 것도 있다. 앞서 3번중 2번은 IE에서 제대로 안보이기 때문에 바꾼 것이다. 그런 경우도 흔치 않은데 말이다. 보통 생각하기로 FF에서 잘 보이면 IE에서는 당연히 잘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여하튼 결국 처음에 선택했던 스킨으로 돌아와버렸다. 방문자 카운터에 대한 이야기를 예전에 좀 한거 같은데 설치형 태터툴즈에서 체크하는 방문자수와 티스토리에서 체크하는 방문자수는 약간 다른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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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호스팅 이전 후 블로그 환경에 변화가Blog 2007. 8. 7. 13:01
최근에 블로그에 여러가지 변화를 주면서 또 블로그 이외에 변한 부분이 또 있다. 다름아닌 블로그 방문자 수의 급감과 동시에 애드센스 수익의 급감이 바로 그것이다. 블로그를 분리시킨 후에 잠시 주춤했지만 이 메인 블로그는 그래도 곧 1200~1500선으로 회복이 되었는데 웹호스팅으로 옮긴 후에는 평균 500~800정도가 되는거 같다. 대략 60%정도밖에 카운트 기록을 못한다고나 할까. 원래 봇의 방문은 제외하고 카운트를 하기 때문에 적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데 재미난 것은 구글 어넬리틱스나 다음 웹인사이드에서 확인하는 방문자 수를 보면 예전과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이야기인즉, 티스토리의 카운터에는 봇의 방문을 제외하더라도 약간의 허수가 존재하는 거 같았다. 그래서 원래는 600~800정도의 히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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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영국서 웹 검색 히스토리 툴 서비스 시작IT topics 2007. 8. 6. 10:48
구글은 영국에서 웹 검색 히스토리 툴을 이용하여 자신이 방문한 웹 사이트에 대한 기록도 볼 수 있고 웹 히스토리 항목을 편집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지난 4월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구글, 영국서 웹 검색 히스토리 툴 서비스 시작 (ZDNet Korea) Google launches Web History tool in U.K. (CNetNews.com) 이 서비스는 구글이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성 문제가 제기되고 그 가능성을 인정함으로 구글이 맞춤형 검색의 구상 중 하나로 제공한다고 한다. 즉, 검색 사용자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자신의 웹 검색 히스토리가 공개되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정보를 공개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 않는 경우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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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애드센스 배치를 연구하면서..Blog 2007. 8. 2. 09:17
최근 블로그들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블로고스피어의 규모가 커지면서 언론들을 통해서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 결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 것이다. 기존의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고 또한 기능이 강력하며 한때 유행하던(지금도 유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는 좀 더 스케일이 큰 블로그만의 매력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자 노력을 했다. 그래서 구글의 애드센스나 다음의 애드클릭스, 올블로그의 올블릿 등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들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런 수익 프로그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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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블로그로 전환, 그리고 블로그의 변화.Blog 2007. 7. 27. 13:27
블로그에 변화를 줬다. 다름아닌 티스토리에서 웹호스팅 받아서 태터툴즈로 변환. 겉으로 보이는 인터페이스는 이전과 동일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정말 확 바뀐셈이다. 그 여파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블로그가 헬렐레하고 있다(즉,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최근들어서 티스토리가 급격히 느려지기 시작했고 가끔은 로그인 조차 안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티스토리가 2세대 서비스형 블로그라고 해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역시나 서비스형은 그 한계가 분명히 있는 법. 최근들어 갑자기 늘어난 사용자들의 트래픽을 감당못해서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언제까지 티스토리에 있을까 했지만 드디어 맘잡고 티스토리를 빠져나와서 이렇게 웹호스팅을 받고 설치형 블로그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물론 티스토리나 태터툴즈나 내용은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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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 변경과 그 외의 생각들..Blog 2007. 7. 16. 10:06
어느덧 7월도 중순이 되었고 2007년도 이제 하반기에 시작했고 장마때문에 비도 오락가락 내리고 아침에 회사에 오니까 오늘따라 휴가자들이 많아서 사무실도 썰렁하고 해서 기분도 좀 이상한데 뭔가 변화를 주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게 있어서 변화를 주겠다면 어떤 것이겠는가 했더니 역시나 제일 만만한 것이 다름아닌 블로그. 이래저래 내 블로그는 불쌍하다. 주인장 기분에 따라서 마구잡이로 난도질 당하니까 말이다. 어떤 경우에는 행복할 수도 있다. 종종 옷을 갈아입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스킨을 또 변경했다. 올해들어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여자의 갈대보다 더 심하게 흔들리는 것이 내 맘인것을(-.-). 예전에 한번 썼던 스킨이었다. 써머즈님이 만드신 스킨인데 깔끔하고 3단인데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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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나 가능한 애드센스 맞춤 컨텐츠 공급 사이트.IT topics 2007. 7. 13. 18:42
요즘 미국에서는 신생 웹 사이트 하나를 둘러 싼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한다. 돈 주는 블로그 사이트, 문제있다! (ZDNet Korea) Pay-for-blogging site raises questions (CNetNews.com) 바로 Associated Content(이하 AC)라는 웹 사이트가 그 논란의 중심에 있다. 이 웹 사이트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위의 기사에서 소개하는 것에 의하면 사용자로부터 정보를 받아서 게제하는 정보 포탈이며 다른 포탈 서비스 등에 자기 웹 사이트에 있는 컨텐츠의 사용 라이센스를 공급하는 서비스라고 하고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다른 사람들의 컨텐츠를 사서 AC 웹 사이트에 게제하고 다른 포탈 사이트 등에 AC 웹 사이트에 있는 컨텐츠의 사용 라이센스를 공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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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까? 처음과 중간, 그리고 지금...Blog 2007. 6. 29. 16:24
최근 블로그를 하면서 나는 왜 블로깅을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슨 이유로 블로그를 운영할까? 2000년 후반부터 시작한 개인 홈페이지를 2004년 중반부터 조그를 거쳐 태터툴즈를 사용해서 블로그를 시작했고 중간에 싸이로 잠깐 발붙였다가 다시 태터툴즈, 이글루스, 그리고 티스토리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내 웹 페이지의 변화를 보면서 나는 어떤 이유에서 웹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왜 블로그를 운영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 왜 시작했을까? 처음에 개인 홈페이지를 시작한 이유는 별거 없었다. 2000년 후반부터 2001년까지 전국적으로 개인 홈페이지 열풍이 일었다. 네띠앙, 하이홈, 라이코스 등 많은 포탈 사이트들이 무료로 홈페이지 계정을 제공했고 홈페이지 툴도 제공했다. 나도 컴퓨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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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새로운 올블릿 광고 시스템인 애드너지를 선보여..Blog 2007. 6. 21. 20:30
서명덕 기자님의 블로그에서 다음의 소식을 들었다. 아무래도 올블로그에서 새로운 CPC 광고 수익 모델을 내놓은듯 했다. 올블, '애드센스 단점' 보안 CPC 광고 첫선 (서명덕기자의 인터넷세상) 올블로그가 올블릿II를 내놓으면서 옥션과 계약을 맺고 광고 게제 시스템을 선보였는데 영 신통치는 않은 모양이다. 그래서 OPMS와 손잡고 AdNudge라는 서비스를 만들어서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클릭스와 비슷한 형식의 CPC 광고를 선보인 것이라 생각이 든다. 모양이나 형식등이 구글 애드센스와 거의 흡사하다는 느낌을 갖는다. 다음 애드클릭스도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말이다. 구글 애드센스보다는 더 컨텐츠의 내용에 맞는 광고가 게제될 수 있도록 보안했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일지는 모른다. 일단 광고주 확보가 시급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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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애드센스 세미나 후기IT topics 2007. 6. 20. 13:59
어제 구글코리아에서 주최했던 애드센스 세미나에 다녀왔다. 초대장이 없으면 못가는 세미나인데 후글님께서 초대를 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갔다. 구글코리아가 강남파이센스센터에 있다고 했는데 난 처음에 거기가 어딘지를 몰랐다. 역삼역 근처라고 해서 울 회사에서 가깝겠다해서 찾아봤더니 옛 스타타워가 이름이 바뀌어서 강남파이센스센터로 되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스타타워에 GFC라고 써있던데 그게 Gangnam Finance Center의 약자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하튼 그렇게 가보고 싶어하던 구글코리아에 첫 방문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 저녁식사를 제공했는데 뷔폐로 제공했다. 맛난 음식들이 많았다. 평소에도 이렇게 먹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뭐 구글이 기업 업무환경은 최고라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세미나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