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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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정책 변경, 그리고 예전과 틀린 구글의 위상IT topics 2008. 1. 9. 19:07
구글이 여러가지 변화를 꾀하고 있는듯 하다. 일단 애드센스 사용자로서 가장 충격적인 소식인 애드센스 추천광고 폐지에 대한 부분이다. 아직 내 RSS 리더에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의 글이 안올라와서 자세한 부분은 모르겠지만 후글님의 구글 비공식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의 정책 변동이 있음을 알려왔다. 구글 애드센스 추천광고 없어진다! 필독! (구글 비공식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추천광고는 그 광고를 통해서 애드센스에 가입한 사용자가 $100을 6개월 이내에 벌게 되면 추천인에게 $250을 벌게해주는 이름하여 한방수익 프로그램(^^)이다. 몇몇 에드센스 사용자들이 꽤 짭짤하게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 나 역시 한번 $250을 벌어봤는데 그때의 기분이란 정말 째진다고나 할까. 그런데 그게 사라진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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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난상토론회 후기IT topics 2008. 1. 4. 17:24
작년 12월 29일 토요일에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주최한 제5회 난상토론회가 있었다. 날짜한번 너무 도발적이어서 과연 얼마나 참가할까 생각했는데 가보니 꽤 많이 참석했다. 누구 이야기로 할일없는 블로거들이 죄다 모였다고 할 정도였으니(^^). 그날은 날씨도 무지 추웠는데 말이다(참고로 집으로 돌아갈 때 꽤나 고생했다. 추워서). 이번에는 문화관광부가 후원을 한거 같다. 그 외에도 많은 기업에서 스폰서를 받은듯 싶다. 난상토론회는 이런게 되는듯 싶다(역시 규모가 크니). 4회때는 아이스브레이크때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토론을 한번만 했는데 이번에는 두번으로 나눠서 했다. 1부때 토론과 2부때 토론이 다르며 토론 참가자들도 다르게 정해지는 방식이다. 덕분에 2가지 주제로 토론할 수 있어서 좋았다. 1부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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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했다고 영리사이트라 할 수 있을까?Blog 2007. 12. 26. 21:37
영리사이트와 비영리사이트를 구분지을 수 있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메신져로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분과 대화를 하는데 그분께서 이런 질문을 해오셨다. 좋은 글이 있어서 자기 사이트에 펌하고 싶은데 Creative Commons(CC) 라이센스가 붙어있는 비영리로만 사용할 수 있는 글이어서 자신의 사이트에 구글 애드센스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구글 애드센스가 달려있는 사이트는 영리사이트인가 하는 질문이었다. 헷갈릴 수 있고 난감할 수 있는 질문이다. 현재 수많은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 올블로그의 올블릿이 장착되어 있다. 그런 블로그들은 모두 영리사이트 범주에 들어가는가?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법적인 근거를 찾기에는 좀 힘들어서 내 개인적인 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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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 다음으로부터의 트래픽 폭탄!Blog 2007. 12. 26. 09:41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블로그로서는 재미난 성탄선물을 하나 받게 되었다. 솔직히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 전날인 크리스마스 이브(24일)때 새벽까지 일하는 바람에 우울한 크리스마스였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 벌어졌다. 25일 저녁에 잠깐 이 블로그에 접속을 했다. 그리고는 하나의 포스트에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것과 방문자수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25일 하루에만 무려 29000여회 히트를 기록했고 지금도 12000여회 히트를 기록중이다. 처음에는 다음 블로거뉴스 첫화면에 등록되었나 싶었다. 그래서 한번 들어가봤는데 아니었다. 그리고 내 경우 다음 블로거뉴스에 등록되어도 2만여회 히트는 기록이 안된다. 가장 많이 기록된 것이 1만회정도였다. 그정도도 대단한 것이다. 그런데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들어온 트래픽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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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상념. -.-;Blog 2007. 12. 3. 15:53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에는 내가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개인 홈페이지에서 블로그 스타일로 옮긴 것이 시초가 되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꽤나 훌륭한 동기였다고나 할까. 지금은? 모르겠다. 내가 왜 블로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최근 회의감을 갖기 시작했다. 해외 웹호스팅 서버를 2년동안 $120을 지불하면서 워드프레스라는 블로그 툴을 설치하고 블로그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예전의 티스토리때와는 다른 저조한 페이지뷰 통계(다음 웹인사이드나 구글 어넬리스틱 등)를 보면서 예전의 화려(?)했던 시절로 되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해보기도 했다. 솔직히 지금의 블로그는 완전 처음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다. IT 관련 이슈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그 내용을 정리해서 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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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블로깅을 위한 5가지 팁Blog 2007. 8. 21. 13:27
ZDNet Korea에 성공하는 커뮤니티의 법칙에 대해서 나온 글이 있다. 작고 강한 기업을 위한 마케팅 제언 (VI) - 커뮤니티 마케팅 (ZDNet Korea) 기사에서 언급된 것은 커뮤니티에 불과하지만 저 성공하는 커뮤니티의 법칙은 개인 홈페이지, 미니홈피, 그리고 블로그에까지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커뮤니티의 법칙을 5가지로 분류했다. 1. 보편적 주제로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2. 기업의 간섭을 배제하라. 3.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는 필수! 4. 핵심 검색어와의 연관성을 살린 콘텐츠를 통해 이중 이익 효과를 거둘 수 있다. 5. 직접 만드는 것보다 제휴가 더 쉬울 수 있다. 나는 저 법칙을 블로그에 한번 적용해볼까 한다. 1. 보편적 주제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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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구글 공익광고. ^^Blog 2007. 8. 14. 21:00
구글 애드센스는 블로그에 접속했을 때 해당 컨텐츠를 구글 크롤러가 분석해서 컨텐츠와 가장 연관있는 광고들을 애드센스가 배치된 부분에 광고로 내보내는 수익 프로그램이다. 구글 크롤러는 해당 컨텐츠의 메타 태그와 제목, 카테고리, 태그 등의 컨텐츠의 안보이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컨텐츠 내용까지 분석한 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광고들을 선정해서 배치한 구글 애드센스 자리에 광고를 내보낸다. 그런데 아무리 분석을 해도 연관된 광고를 찾을 수 없다면? 아마도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할 때 연관성이 없을 경우 어떤 광고를 내보낼지를 선택했을 것이다. 색을 채워서 내보낸다던지 아니면 어떤 URL에 관련된 광고를 내보낸다던지 아니면 구글 공익광고를 내보낸다던지 했을 것이다. 내 경우에는 공익광고를 선택했다. 과연 어떤것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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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드센스 수표를 받다.IT topics 2007. 8. 10. 10:04
오늘 아침에 회사로 출근을 했는데 직원이 해외우편이 도착했다고 한다. 그래서 왠 해외우편 했는데 직원이 혹시 외국에서 온 행운의 편지 아니냐고 놀린다(-.-). 내가 생각하기에 해외에서 내 회사 주소로 올 수 있는 우편은 단 한가지. 바로 구글 애드센스 수표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봉투를 뜯어보니 역시나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애드센스 수표가 왔다. 무려 애드센스를 설치한지 8달이 지나서 받은 첫번째 수표다. 흑. 넘 기쁘다. 남들은 한달에 $100도 넘게 번다고는 하지만 내 경우에는 저 $172의 금액은 6달동안에 얻은 소득이고 현재로서 저 소득에 너무 감사하다. 어찌보면 꽁돈 생긴 기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최근들어 애드센스 수익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슬퍼하던 참에 실제로 소득을 받았으니 나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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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관문 블로그 폐지..Blog 2007. 8. 9. 10:31
내 관문 블로그에 들어갈려고 했더니 접속이 안되더라. 왜 안되나 싶어서 로그인하고 들어가봤더니 네이버에 다음의 메일을 하나 덩그라나 던져줬다. 내 블로그에 상업성 글이 있으니 블로그를 임시로 접근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업성 글은 빨리 지워라 하는 것이 얘네들 이야기다. 상업성 글? 내 블로그에서 내 다른 블로그로 이동시키는 것이 문제였나? 그건 아닌거 같고. 아마도 대부분 이 블로그로 넘어오게 했는데 여기에 구글 애드센스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이 블로그를 상업성 블로그로 인식했나보다. 그래서 여기에 실린 글들은 모두 상업성 글들이 되어버렸고 말이다. 좀 어이가 없었지만 얘네들 이용약관이 그러하다는데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관문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을 모두 지우고 다시 예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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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명 블로거들「제발 내 글 좀 훔쳐가지 마」Blog 2007. 8. 9. 10:12
블로그의 불펌에 대한 부분은 비단 국내의 문제만도 아닌듯 하다. 우리나라보다 블로그 네트워크가 더 많이 발달된 미국의 경우도 블로그의 불법 펌질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말이다. 미 유명 블로거들「제발 내 글 좀 훔쳐가지 마」 (ZDNet Korea) Please don't steal this Web content (CNetNews.com) 기사에 따르면 로렐 반포센은 여행 작가이며 사진사다. 또한 그는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 온라인 표절과 복제 문제라고 한다. 자신의 블로그에 있는 글을 무단으로 퍼가서 다른 상업용 블로그 등에 게제해서 부당 이득을 취하는 것에 상당히 가슴아파(?)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말을 인용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