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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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력보고서?IT topics 2007. 12. 3. 14:04
어느덧 IT 세계로 접어든지 년수로만 따지자면 만 7년, 횟수로 8년째에 접어들었다. 2000년부터 프로젝트 생활을 시작했으니 얼추 그정도 된 듯 싶다. 어떻게 보면 중급일수도 있고 아니면 고급일수도 있는 경력. 하지만 나 스스로 생각을 할때마다 아직은 개발에서 3~4년정도 더 굴러야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처음 프로젝트를 한 것이 리눅스 기반의 VPN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었다. 간이 프로젝트였고 3개월정도였는데 나름 성공한 프로젝트였다. 리눅스 커널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였고 암호화 알고리즘을 처음으로 사용해 본 프로젝트였다. 내가 맡은 파트는 VPN 서버에서 양 끝을 지나다니는 IP 패킷을 잡아서 암호화해서 IPSec 헤더를 붙여주는 부분이었다. 그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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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개발자의 길, 앞으로 험난해진다.IT topics 2007. 12. 3. 14:04
MS의 2007 DevDay에서 김명호 박사가 SW 개발자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이 있다. SW 개발자의 길,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라! (ZDNet Korea) SW 개발자는 전문가로 거듭나야 하며 개발자와 기획자는 엄연히 다른 영역이라고 말하면서 다음의 지침을 내놓았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지식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라.분야 전문가나 해박한 지식을 갖춰라.학습을 두려워 마라. 모두 개발자라면 공감하는 내용이라 본다.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최근 IT 업계로 쏟아져나오는 개발인력들은 대부분 비트교육센터나 삼성멀티캠퍼스 등의 IT교육기관을 거쳐서 기술적인 부분을 습득한 상태로 나오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인력들이 모두 전산과나 컴퓨터공학과, 혹은 정보통신관련학과 등 IT 계열 개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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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정리하는 가장 좋은 저작도구, 블로그Blog 2007. 12. 3. 14:02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참 재밌는 일이고 즐거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스스로를 정리하는 것이며 생각을 더 연장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억에는 한계가 있으며 머리속에서 움직이는 생각들은 정리가 안되기 때문에 여차하면 뒤죽박죽이 되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을 글로 나타내면서 머리속에 엉켜있는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고 더 체계적으로 다듬을 수 있는 것이 글쓰기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나는 나 스스로 글쓰기에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시를 쓴다던지 간단한 수필을 쓴다던지, 심지어 일기를 쓰는것에 있어서도 나는 말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쓰지를 못한다. 좀 딱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주변에서 많이 말한다. 나 스스로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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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글로 외국문서까지 검색하는 세상이 온다.IT topics 2007. 12. 3. 14:01
구글이 최근 자체 번역 서비스를 정식으로 내놓았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여러 영문 번역 서비스중에서 그나마 정확하다는 번역 서비스가 구글 번역 서비스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기계적 번역에는 아직까지 한계가 있는 법이다. 구글 번역 서비스를 이용해서 영문문서를 한글로 번역하거나 역으로 한글문서를 영문으로 번역을 하게되면 그 결과가 솔직히 아니올시다라는 것이다. 어느정도 손을 봐야 그나마 읽을만한 수준으로 번역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런 와중에 구글은 음성인식 번역기술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중앙일보에서 구글의 피터 노빅 박사의 인터뷰를 게제했는데 내용이 참 재밌다. 구글 피터 노빅 박사 `한글로 전세계 웹 검색` (조인스닷컴)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문서의 70% 이상은 영문으로 작성되어있고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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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의 최대 아킬레스건은「영업마인드」Mobile topics 2007. 12. 3. 13:58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내놓으면서 과연 구글이 진정한 ‘을’의 마인드로 영업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의 칼럼이 나왔다. 구글 안드로이드의 최대 아킬레스건은「영업마인드」(ZDNet Korea) The Achilles’ heel in Google’s phone plan (CNetNews.com) 구글은 스스로 자체 서비스를 내놓기도 하지만 다른 기업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많이한다. 구글 애드센스나 구글 검색엔진을 탑재시키는 어떻게 보면 SI 작업을 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에 구글은 을, 커스터마이징 대상 업체는 갑이 된다. 하지만 구글은 단순한 을이 아니다. 엄청난 힘을 가진 을, 즉 갑이나 다름없는 을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갑의 행세를 하는 힘있는 을의 입장에서 영업을 하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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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부러운 점과 국내 포탈사이트에 대한 바램IT topics 2007. 12. 3. 13:57
이 글은 Eau Rouge의 ‘구글, 과연 한국 시장에서 실패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포스트를 읽고 나름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쓴 글이다. 한국 안에서만 본다면 구글은 점유율이 네이버나 다음, 엠파스, 야후 등의 포탈사이트에 못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검색점유율 1위, 전세계 검색점유율 1위라는 명성이 무색할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처참할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구글의 중역들도 한명한명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시장에 힘을 쏟겠다고 하지만 그렇다할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왜일까? MP4/13님의 의견에 의하면 구글은 전세계적으로 로칼라이징(Localizing, 지역화)에 그다지 신경을 쓰고있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에 어떤 나라의 구글에서건 모두 비슷한 환경, 모양,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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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과 교육에 대한 상념Current topics 2007. 12. 3. 13:56
오늘이 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날이다. 나야 수능을 본지 상당히 오래되었으니(대학을 졸업한지 어언 몇년이더라) 기억도 잘 안난다. 여하튼 수능 초기세대(200점 만점시대)였던 나로서는 오늘 시험을 보는 고3(혹은 재수생)학생들을 보면서 얼마나 맘속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내가 교회에서 가르치는 고3 학생들을 만났다(수요예배때 나왔다. 아마도 기도받으로 나왔을 듯 하다. 기특한 녀석들). 3명 나왔는데 3명 모두 시험보는 학교가 다 다르다고 하더라. 그리고 기분을 물었더니 담담하다는 얘기를 했다. 하루밖에 안남았으니 마음을 차분하게 갖고 긴장하지 않도록 노력하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시험은 성령님마저 시험들게 만든다고 성경에 써있다고 하는데 인간인 그들이야 오죽하겠는가. 평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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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이제는 깨끗한 삼성이 되어야…Current topics 2007. 12. 3. 13:55
어제 PD수첩을 통해서 삼성 비자금 관련 뉴스를 보게 되었다. 요즘 장안의 화제이기도 하고 대선정국과 재밌게 섞여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이번에는 정동영, 권영길, 문국현 대통령 후보들이 모여서 특검제를 발의하겠다고 하니 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삼성 비자금 관련 뉴스를 보면서 삼성의 대응방침이나 각 계의 반응들, 그리고 언론의 기사보도 형태를 나름 분석하게 되었다(분석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관심있게 지켜봤다). 여지껏 삼성의 비리에 대한 고발이나 문제점들이 많이 제기되었지만 삼성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사건을 대충 덮어버리는 멋진 기술을 발휘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번에도 삼성이 그런 기술을 보일 것인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상황이 좀 다른거 같다. 예전의 안기부 X파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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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돌아보지 못하는 시위방식은 이제..Current topics 2007. 12. 3. 13:53
주말에 있었던 민주노총이 주최한(?) 노동자집회에 대해서 이래저래 할 말들이 많은가보다. 나는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 그러나 시위로 인해 교통에 큰 불편이 있었으며 시민들에게 큰 고통이 있었다는 내용은 언론을 통해서 들었다. 그리고 어느 한쪽면만 보고 있다고 반박하는 부분은 블로그를 통해서 듣게 되었다. 다른 부분은 그다지 잘 모르겠으니 패스하더라도 한가지 분명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데모, 시위라 불리는 집회에 대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어느 대기업이나 정부 등 강력한 대상을 상대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여러 사람들의 서명이 적혀있는 서명서도 그렇고 집회도 그렇고 파업도 어떻게 보면 목소리 전달 방식의 하나일 수도 있다. 여하튼간에 약한 방법이던 강한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