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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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볼드 9000 화이트보다 더 고급스러운 하우징된 블랙베리 화이트!Mobile topics 2010. 12. 29. 09:14
보통 스마트폰이든 일반 폰이든 원래의 모양, 색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케이스 등을 통해서 나름대로의 멋을 내는 사람들이 주변에 보면 많이 있는 듯 싶다. 있는 그대로도 멋있고 또 제품을 만들 때 그 자체의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여서 제품이 나오기도 하지만 제품이 나오고 난 이후에는 모두들 같은 제품을 들고 다니니 나름대로의 차별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멋을 내곤 한다. 뭐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케이스일 것이다. 케이스는 스마트폰 등을 보호하는 이유로도 씌우고 다니기도 하지만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스마트폰을 즐기기 위해 씌우기도 한다.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젊은 사람들은 이른바 생폰(케이스같은 것을 안씌우고 그냥 갖고 다니는 경우)으로 갖고 다니는 경우가 드물고 뭔가를 씌워서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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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활용기] Virtuoso를 이용한다면 어린아이도 명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다!Mobile topics 2010. 12. 28. 09:13
아이패드를 구입한 후 어떻게 하면 아이와 함께 아이패드를 이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이것저것 교육용 프로그램도 찾아서 설치해서 보여주기도 해봤다. 그런데 그다지 별로 재미없어하는 눈치를 보였는데 오히려 의외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재미를 느끼는 듯 싶었다. 내 딸 수아가 관심을 보인 어플은 Virtuoso라는 피아노 프로그램이다.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피아노 건반이 위아래로 구성되어 있어서 치는 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연주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어느날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수아가 즉석 연주회를 개최했다. 연주를 시작하는 수아. 침대에서 베게를 받침삼아 본격적으로 연주를 시작한다. 모든 손가락을 다 사용해서 연주하는 모습은 흡사 프로 피아노 연주자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한다. 물론 잠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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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la DEFY] 물 속에 쏙 빠져도 멀쩡한 막강 방수 기능의 스마트폰, 디파이!Review 2010. 12. 27. 09:28
모토롤라 디파이(DEFY) 홈페이지나 선전에 가면 위와 같이 방수와 방진에 강하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다. 또한 겉모습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상당히 강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가볍고 또 강해보인다. 이른바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폰이라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이 잘 맞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뭐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 만을 위함이랴. 스키장이나 수영장 등 잘 놀러가는 젊은 층에게도 잘 맞아떨어지는 컨셉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에 수영장에 애인과, 혹은 친구들과 놀러 갈 때는 보통 휴대폰을 못들고 들어가곤 하는데(그 비싼 휴대폰이 물속에라도 떨어지면 애인이고 뭐고 다 사라지고 짜증만 밀려온다 -.-) 디파이는 적어도 그럴 걱정은 필요없기 때문이다. 스키장도 그렇다. 눈이 물보다는 좀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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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의 S 블로거 활동을 마무리하며..Blog 2010. 12. 23. 18:56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어떤 블로거 프로그램에 소속되어 활동해보는 것은 오랜만인 듯 싶다. 물론 이번 S 블로거 활동에 대한 부분이다. TNM도 어찌보면 비슷한 성격일 수 있으니 처음은 아니고.. 6개월간의 S 블로거 1기를 지내오면서 이런저런 재미난 일들도 많았는데 저번 주에 드디어 S 블로거 1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S 블로거가 IT 부분과 가전 부분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고 내가 속한 IT 부분의 경우 대부분이 다 아는 분들이어서 활동하는데 있어서 큰 부담은 없었다. 다만 삼성전자라는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블로고스피어나 인터넷에서 부정적인 부분이 많이 부각되고 있는 때였던지라 그 부분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을 뿐이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은 삼성전자의 어떤 이미지를 홍보하거나 상품을 좋은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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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의 로멘스를 끝내려는 KT? 안드로이드 진영에 본격적으로 손내밀기 시작?Mobile topics 2010. 12. 17. 08:39
KT와 애플의 밀월관계(?)가 이제 끝나나? KT가 HTC의 디자이어 HD에 이어 삼성의 갤럭시 탭 KT 버전을 내놓음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점유율 강화를 시작하자 이런 내용들의 기사가 나왔다. 그동안 아이폰 3Gs, 아이폰4로 스마트폰 시장을 나름 끌고 왔는데 이제는 획일화된 스마트폰 단말기 정책에서 다양화된 단말기 정책으로 선회한다는 것이다. 뭐 그동안 KT가 아이폰 시리즈만 내놓은 것은 아니다. 안드로-1이나 옵티머스 Z, 이자르, 최근의 디자이어 HD까지 나름 다양한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들을 내놓기는 했으나 아무래도 마케팅 전략이 아이폰에 집중되어있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삼성과의 관계소홀로 갤럭시 K가 늦게 출시되는 상황을 연출했다는 생각도 든다. 여하튼간에 이제는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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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쇼 포토박스] 실시간으로 내가 원하는 사진을 보내고 보여주는 디지털 액자!Review 2010. 12. 16. 09:28
가족 사진을 언제, 어디서든지 실시간으로 받아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왠 생뚱맞는 소리냐고? 보통 디지탈액자를 얘기하면 USB 메모리, 혹은 SDCard에 사진을 받아서 볼 수 있는 디바이스로 인식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디지탈 액자들이 다 그런 식이었다. 가족사진들을 쭉 넣어놓고 계속 쇼를 보여주듯 보여주는 디바이스. 언제나 사랑하는 가족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있는 사진만을 계속 봐야 한다는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언제나 늘 새로운 가족사진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 불만을 늘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 재미난 디바이스를 하나 소개할까 한다. 지금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KT에서 나온 쇼 포토박스가 그 주인공이다. 어떻게 보면 일반 디지탈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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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홈비디오와 홈카메라, 디지탈 액자로서의 갤럭시 탭 활용기Review 2010. 12. 14. 12:47
갤럭시 탭을 사용하면서 편했던 것들 중 하나는 다름아닌 시원한 화면이다. 사진을 찍을 때도, 또 그 사진을 볼 때도, 동영상을 찍을 때도, 또 그 찍은 동영상을 볼 때도. 시원시원해서 좋다. 옆에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편하고 말이다. 특히나 가족들과 같이 있을 때는 갤럭시 탭의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듯 싶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종종 내 딸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뽀로로를 무진장 좋아하는 딸, 수아. 귀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음.. 이런 것을 팔불출이라고 한다지 -.-). 그래서 종종 딸이 블로그의 주제로 등장하곤 한다. 이번에는 갤럭시 탭으로 딸은 한번 찍어봤다. 어떻게? 이쁘게.. ^^; 딸이 방으로 들어왔다. 갤럭시 탭을 보더니 보여달랜다. 그래서 '사진 한장 찍고 보여줄께' 하니까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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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세우기도 가능한 아이패드 케이스. Viva 아이패드 케이스Review 2010. 12. 13. 08:40
최근에 아이패드를 구입했다는 것은 블로그를 통해서 알린 바가 있고.. 아무래도 60만원이 넘는 고가이다보니 파우치든 케이스든 감싸안아야 할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떨어지면 우울하니까 말이지. 그래서 아이패드용 케이스를 여기저기 알아봤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추천을 받았기도 했다. 여러가지가 나왔지만 그래도 이것이 맘에 들어서 샀다. 바로 Viva 아이패드 케이스다. 원래는 검정색(워낙 검정색을 좋아한다 -.-)을 살려고 했으나 검정색은 없고 오랜지색, 핑크색, 노란색 등만 남아있어서 가장 무난한 흰색을 결정했다. 깔끔하고 깨끗해 보여서 좋았다. 흰색의 깔끔함도 좋았지만 일단 단단해보이는 것이 맘에 들었다. 아주 튼튼해보인다. 겉에 재질도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다. 내부도 부드러울 듯 싶다. 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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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서비스, 솔루션을 확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IT topics 2010. 12. 11. 10:25
* 예전에 썼던 글인데 지금 봐도 그 때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다시 발행한다능. 기업들이 자기 기업을 키우는 방법으로 어떤 방법을 택할까? 대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때 주로 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업을 키우는 방식에 있어서 국내와 해외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앞으로 쓰는 얘기는 내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와 인터넷을 통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쓴 글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글을 읽는 동안에 자신과의 생각과 많이 다를 수도 있음을 미리 알아줬으면 좋겠다. 국내에는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들이 많다. IT 시장에도 대기업이라 불릴만한 회사들도 많다. 대표적인 회사가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컴즈 등일 것이다. 해외에는 MS, 애플, 구글과 같은 잘 알려진 기업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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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의 삼성과 소프트웨어의 구글이 만났다! 안드로이드 2.3가 탑재된 넥서스 SMobile topics 2010. 12. 9. 11:05
이번에 구글이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2.3 진져브래드를 내놓으면서 함께 내놓은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구글의 2번째 구글 폰인 넥서스 S다. 넥서스 원의 경우 HTC가 하드웨어 개발을 맡았는데 넥서스 S는 삼성이 하드웨어 개발을 맡았다. 예전에 넥서스 2를 구글과 삼성이 만든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넥서스 원의 다음인지라 넥서스 투(Two, 2)일 줄 알았건만 넥서스 S로 이름붙은 이유는 삼성이 넥서스 2라고 2번째라는 것이 너무 싫어서 2 대신 S를 붙였다는 것이다(TechCrunch 참고). 그런데 그 S가 Second, 즉 두번째를 의미한다는 것이라고 하는데 뭐가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다. 여하튼간에 HTC에서 이어 삼성이 구글의 2번째 구글 폰이자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