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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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피] 다양한 변화로 새로운 나만의 네비게이션을 만들자!Review 2010. 5. 9. 22:53
보통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게 되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지도를 사용한다. 물론 지도는 계속 업데이트 되지만 지도 스타일이나 그 안의 각종 그림 등은 기본 그대로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뭐 기본 자체로도 훌륭한 네비게이션이지만 나름대로 좀 튜닝을 하면 전혀 색다른 느낌의 나만의 네비게이션으로 탈바꿈 할 수 있다. 이번에는 나만의 네비게이션으로 만드는 것을 좀 살펴보자. 일단 기본 네비게이션 화면이다. 좀 밋밋한 느낌이 든다. 물론 길을 찾는 것이나 카메라 위치 찾는 기능, 혹은 3D 기능 등은 훌륭하지만 너무 평범하다는 느낌이 든다. 좀 바꿔보자. 메뉴로 -> 환경설정에 들어가면 지도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나름대로 좀 지금 운전하고 있는 차와 비슷하게 해봤다. 아이콘을 SUV 형식으로 바꿨고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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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피] 차 안에 나만의 AV 시스템을 구축해보자. 맵피 플레이어의 PMP 기능!Review 2010. 5. 3. 08:12
저번 포스팅에서 맵피 네비게이션인 맵피 고에 대한 리뷰를 간단하게 올렸다. 이번에 새로나온 맵피 고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단순하지도 않는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녹아질 수 있는 모습을 갖췄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네비게이션 이외의 기능들, 즉 맵피 플레이어에서 제공하는 다른 기능들을 좀 살펴볼까 한다. 맵피 플레이어는 그 자체로도 PMP 기능이 있기 때문에 훌륭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서 활용할 수 있다. 메뉴에 보면 네비게이션 말고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비디오, 오디오, DMB에 노래방, 뷰어 & 다이어리 기능도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할거 같은 기능인 비디오, 오디오, DMB 기능을 좀 살펴보고자 한다. 나머지 기능은 솔직히 그동안 쓰면서 거의 손도 안대본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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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피]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단순하지 않은 네비게이션, 맵피 고!Review 2010. 5. 1. 09:50
저번 포스팅에서 새로운 맵피인 맵피 플레이어를 설치했다는 얘기를 했었다. 맵피 플레이어는 네비게이션 하드웨어고 그 안에 맵피 고(Go)라는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보면 핵심이다. 개인적으로는 오랫만에 신형 네비게이션을 맛보는 것이 매우 즐거운 일이나 차를 원래 잘 안갖고 다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해택을 못본다는 것이 무지 아쉬울 따름이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맵피 플레이어에 있는 맵피 고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본 소감을 적어볼까 한다. 원래 네비게이션 후기라면 기능들을 쫙 나열하면서 이런 기능이 있고 어쩌구 하면서 늘어두겠지만 난 솔직히 그렇게 쓸 자신은 없고 그냥 일단 내가 느낀 부분을 위주로 적을까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기능이 많지만 그 기능들을 제대로 다 써보지는 못했고 일단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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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피] 깔끔한 디자인의 맵피 플레이어를 처음 만나다...Review 2010. 4. 15. 09:54
이번에 맵피에서 새로운 맵피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마침 집에 있던 네비게이션도 망가진 상태인지라(지도 업그레이드가 안된다. 새로 뚫린 서울-충주간 고속도로가 업데이트 안되서 그쪽으로 갈 때마다 강을 가로지르는 상황이 -.-) 새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얼씨구나 하고 냅따 가져왔다. 일단 그 첫인상부터 감상해볼까 한다. 참고로 그동안은 주로 아버지가 쓰던거 물려받고(최초의 PDA에 설치된 맵피 -.-), 엄마가 쓰던거 물려받고(프로비아 - 고고 3D -.-) 해서 진정한 내 것이 없었는데 이것은 최초로 내 차에 처음으로 달게 된 내 네비게이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맵피 플레이어 Vs의 상자다. 처음 받았을 때의 기분은 말할 것도 없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내 차에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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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과자처럼 달콤한 인터파크 전자책 비스킷의 첫 인상Review 2010. 4. 14. 13:14
예전에 인터파크 비스킷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해서 비스킷을 직접 만져본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냥 아예 비스킷을 가져와버렸다. 과연 전자책이라는 것, 전자잉크라는 것이 어떤 것일까를 본격적으로 경험하기 위함이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 비스킷을 쓸 기회가 왔기 때문이다. 뭐 근처에서 쓰고 있는 사람도 있고 했지만 직접적으로 만져본 것은 처음이기에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번 오지게 만져볼까 싶다. 예전에는 맥북 위에 비스킷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내가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위에 비스킷을 올려봤다. 검딩이 노트북인지라 하얀 색의 비스킷이 오히려 더 잘 보이는 듯 싶다. 언제봐도 깔끔하다는 느낌이다. 역시나 뒷면의 곡선처리된 마치 아이팟 터치 2세대와 비슷한 굴곡진 모양은 그립감부터 시작하여 좀 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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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1] 쿼티키패드가 매력적인 보급형 안드로이드 폰, LG 안드로-1Review 2010. 4. 5. 10:24
물리적 쿼티키패드가 달린 보급형 국산 안드로이드 폰에 대한 느낌은 어떨까? 이번에 KT를 통해서 출시된 LG의 안드로-1이라는 놈이 바로 그런 컨셉의 국내에서 출시한 첫 번째 국산 안드로이드 폰이다. 국내 첫 번째 안드로이드 폰인 모토로이는 모토롤라라는 외산 업체가 만든 것이고 같은 LG에서 만든 GW620의 경우 이미 해외에서 먼저 출시한 제품이니 국내 회사에서 처음으로 만든 안드로이드 폰의 명예(?)는 안드로-1에 돌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고가가 60만원대이기에 약정 잘 걸면 꽁짜로 안드로이드 폰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과 동시에 보급형이라는 제약 때문에 안드로이드 1.5(1.6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지만 2.0대로는 안할 듯) 탑재로 플랫폼에서의 제약도 같이 걸려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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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원]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뽀대의 넥서스 원!Review 2010. 3. 11. 14:27
넥서스 원. 구글에서 나온 최초의 안드로이드 폰(그동안 안드로이드 폰이 여러 제조사들을 통해서 많이 나왔지만 구글이 직접 브랜딩한 제품은 넥서스 원이 처음인듯. 물론 하드웨어는 HTC가 맡아서 만들었지만 -.-)이자 스냅드레곤을 탑재한 첫 번째 구글 폰이다. 지금까지 나온 구글 폰들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알려져있는데(아직 HTC의 Desire가 안나왔기 때문에) 이 폰을 드디어 내 손에 쥐게 되었다. 미려한 곡선모양의 트랙볼이 포인트가 되는 전면 풀터치 모양의 넥서스 원의 모습이다. 3.7인치의 터치 스크린이 있지만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깔쌈한 뒷모습도 매력적이다. 뒷부분 상단에 카메라(500만화소)가 탑재되어 있고 Google이라는 배너와 함께 hTC라는 로고도 같이 새겨져있다. 중간에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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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리뷰] 사진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준다. 구글 고글스 on 모토로이Review 2010. 3. 1. 09:00
구글의 서비스들 가운데 보면 재미난 서비스들이 많이 있다. 구글의 업무 시간의 20%의 개인시간(?) 할애로 인해 다양한 서비스들이 창출되고 있는데 참 부러운 부분이다. 그 서비스들 가운데 구글 고글스라는 서비스가 있다. 예전에 블로그에서 소개를 해줬던 서비스다. 마침 모토로이를 갖고 있을 때(즉,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갖고 있을 때) 구글 고글스를 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속의 다양한 문양이나 로고, 지역을 검색해준다는 그 서비스를 제대로 맛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간단하게나마 구글 고글스를 한번 살펴보자. 모토로이에서 구글 고글스를 선택한다. 내 경우에는 따로 위젯 화면에 자주쓰는 어플리케이션의 아이콘들을 내놓았다. 좀 뿌옇긴 하지만 아래에 구글 고글스 아이콘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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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리뷰] 구글 검색, 구글 지도로 모르는 길찾기(제너럴 닥터 찾아가기)Review 2010. 2. 23. 08:38
(이 글의 부제는 제너럴 닥터 의원 찾아가기로 해야 할 듯 싶다.. ^^;) 가끔 모르는 동네나 모르는 지점으로 가야 할 때가 있다. 지인들에게서 '대충 어디 근처다'라는 얘기만 듣고 일단 근처까지는 갔다가 어떻게 찾아가야 하나 하면서 난감해할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에 해결방안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묻기, 만나자고 한 지인에게 직접 전화해서 위치 듣기 등.. 다양한 방법들 중에 스마트폰의 지도검색을 이용한 길찾기를 한번 시도해봤다. 그래도 나름 IT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고 모바일 관련 글도 쓰는데 실생활에서 적용못하면 그냥 허공의 메이리일 뿐 아닌가. 제너럴 닥터라는 병원이 있다. 미투데이에서는 제닥(제너럴 닥터를 줄여서 저렇게 부른다)이라고 해서 꽤 유명한 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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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리뷰] 모토로이를 통해서 살펴 본 안드로이드의 간단한 기능들...Review 2010. 2. 21. 08:38
최근 모토롤라와 SKT를 통해서 출시된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탑재 구글 폰인 모토로이를 잠깐 빌려서(-.-)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렇지않아도 안드로이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태고 국내 최초라는 프리미엄도 있는데다가 전에 잠깐씩 써볼 기회가 있어서 써봤을 때는 그렇게 혹평을 받을 정도로 나쁘지는 않았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사용을 해봤다. 일단 결론은? 하도 인터넷에서 혹평을 해서 그런지 기대도 하지 않았고 그런 상태에서 써서 그런지 생각보다 만족스럽다는 결론을 얻었다. 즉, 기대하지 말고 쓰면 괜찮다(-.-)... T*옴니아2와의 디자인 비교 현재 쓰고 있는 내 스마트폰인 T*옴니아2와 외관 디자인을 비교해봤다. 둘다 똑같은 3.7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