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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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P&E/Expo Comm China 2008에 다녀오다.Review 2008. 10. 27. 14:07
저번주 화~목요일의 2박3일의 일정으로 SKT에서 주관했던 P&T/Expo Comm China 2008 글로벌 원정대에 참여하여 중국 북경에 다녀오게 되었다. P&T/Expo Comm China 2008은 중국 북경에서 열렸던 전세계 휴대폰 관련 업체들의 신기술 및 여러 관련 기술을 볼 수 있는 국제 박람회다. 일과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로 인해 꽤나 빡빡한 일정이었다. 물론 행사의 내용은 괜찮았지만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쉬운 일정임은 분명했다. 자세한 내용들은 차차 업체별로, 그리고 아이템별로 블로그에 하나씩 대략 4~5개의 포스팅으로 나눠서 올릴 예정이다. 다만 위의 사진처럼 얼굴은 좀 아니었지만 훤히 속이 다 비취는 중국 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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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좀 뒤늦은 햅틱2 개봉기.. ^^;Review 2008. 10. 27. 10:03
이번에 햅틱2를 받게 되었다. 어떤 경로로 받게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TNM 관련 블로그들을 돌아보면 알듯해서 여기에는 안쓸련다(^^). 여하튼 햅틱도 사용못해본 내가 햅틱2를 받아서 어떻게 할 수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 일단 겉모습은 뽀대가 난다. HAPTIC2라는 글자가 나를 반긴다. 넘 좋다. 50만원 이상되는 휴대폰을 만저본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매우 경이로운 일이라 할 수 있다. ^^; 속 알맹이도 꽤나 맘에 든다. ^^; 가죽 케이스에 넣은 상태와 그냥 상태이다. 워낙 고가(?)의 휴대폰이다보니 관리의 중요성으로 인해 아무래도 가죽케이스에 계속 넣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스라도 나면 우울하니까. ^^; 내 손에 쥐어진 햅틱. 정말로 감계무량하다. 언제 이런 느낌을 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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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Widget] 모바일 위젯, 사용층에 대한 다양성이 필요하다.Review 2008. 10. 4. 12:00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몇차례(라고 해봐야 기껏 2번 -.-) KTF의 Show 위젯에 대한 포스팅을 했다. 모바일 위젯이라고 하는 부분은 향후 앞으로 시장성이 높은 분야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나름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 모바일 위젯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가 앞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시장성이 매우 큰 분야라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향후 위젯이 킬러앱이 될 것이라고 수많은 전문가들이 얘기를 하는데 나 역시 그 생각에 동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바일 위젯은 웹 위젯과는 좀 틀린 성격을 지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최근 다음에서는 위젯뱅크라고 해서 블로그 등의 웹사이트에 위젯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르 내놓았다. 웹기반의 위젯 서비스들을 보면 대부분이 꾸미기 중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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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CCTV 교통] 실시간으로 교통정보 화면을 휴대폰에서 확인해보자!Review 2008. 9. 18. 14:10
KTF에서 재미난 서비스를 하나 내놨다. 'Show CCTV 교통'이라는 서비스다. 이름에서 보면 알다시피 CCTV와 뭔가 관련이 있는 서비스다. 교통이라는 단어를 봐서는 교통정보와도 관련이 있는듯 싶다. 간단히 얘기하면 평소 아침에 뉴스를 보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CCTV를 통해서 보여주는 장면이 나온다.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나 경인고속도로의 각 지점마다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해당 지점에 대한 화면을 보여주며 교통상황을 알려주곤 하는데 그 정보를 휴대폰으로 가져왔다. TV에서 보는 교통 CCTV 화면을 휴대폰 안에서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가 바로 'Show CCTV 교통'이라는 서비스다. 어떻하다가 기회가 되어 써보게 되었다. 일단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한번 들여다보자. 서비스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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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Widget] KTF SHOW 위젯을 사용하면서 느낀 안타까운 점들...Review 2008. 9. 12. 10:47
KTF에서 제공하는 SHOW 위젯을 사용하면서 여러 괜찮은 점들도 보이지만 이번에는 단점들을 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일단 무료위젯을 사용하면 업데이트때도 무료고 괜찮은 위젯들도 보여서 좋지만 눈에 띄는 단점들이 꽤 보인다. 내가 설치한 위젯은 날씨위젯, 미니팻, 뉴스위젯II로 총 3개다. 그런데 미니팻은 그냥 꾸미기용 위젯이라 의미는 없고 실제로 쓸만한 위젯이라면 날씨와 뉴스위젯을 들 수 있겠다. 첫 번째 문제점은 날씨위젯에서 업데이트가 좀 불규칙적이라는 것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버그장면이 잡힌 것인데 일요일 날씨가 2개가 연속으로 보인다. 보통은 오늘날씨와 내일날씨가 나란히 나와야 정상이고 평소에는 그렇게 보인다. 그런데 가끔 저렇게 같은 날의 날씨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저 경우는 좀 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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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Widget] 모바일폰용 위젯, 그 효용성은 어떨까?Review 2008. 9. 6. 08:26
요즘 웹서비스의 화두는 단연 위젯이라 할 수 있다. 웹서비스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에서도 위젯의 영역은 점점 넓어져가고 있으며 이제는 그 위젯이 모바일 영역까지 진출하여 모바일 무선인터넷 시장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위상을 높혀가고 있는듯 하다. 위젯이라는 것이 어디에 접속하지 않아도 화면에 보이는 것만으로 어떤 정보가 되고 어떤 기능을 하는 그러한 부분인지라 점점 게을러가고 있는 현재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이번에 KTF에서 쇼 위젯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해서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었다. 그런데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확실히 위젯도 화면이 좀 넓은 휴대폰에서는 유용하지만 나같은 화면이 작고 터치가 지원되지 않는 휴대폰에서는 큰 위력을 못발휘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 뭐 요즘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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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을 쉽게 접해보자. 블레이어Review 2008. 7. 9. 18:31
인디음악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지금까지 내 경우를 보면 인디음악은 대중화되지 않는 매니아들만의 음악이라고 생각했었다. 손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그들만의 음악. 헤비메탈이나 락 그룹의 음악처럼 매니아성이 짙은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언더그라운드 음악 = 인디음악'이라는 등식이 성립이 되었던 것이다. 내 경우에는 그렇다(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런 인디음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겨나서 소개해볼까 한다. 예전에 라디오키즈님의 팟캐스트인 오디오로그에 음원을 제공해주셨던 시루스님이 이번에 인디음악 전문 웹서비스를 런칭하셨다. 블레이어라고. Player가 아닌 Blayer라는 이름이 좀 생소하기는 하지만 내 생각에는 Blog + Player의 합성어로 그렇게 만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