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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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 안드로이드에서 언제든지 트위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Review 2010. 6. 22. 17:40
(이 리뷰는 삼성 애니콜 갤럭시A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빠져들게 되는 서비스가 하나 있으니 다름아닌 트위터다. 작년부터 국내에서도 급성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는 현재 전세계적으로도 네손가락 안에 꼽히는 서비스로 국내에도 3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서비스다. 이번에는 갤럭시 A를 이용해서 트위터를 한번 이용해보려고 한다. 안드로이드용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은 많이 있다. 트위터 공식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도 있고 트위카(twicca)도 있고 트윗캐스터(twitcaster)라는 어플리케이션도 있다. 갤럭시 A에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용 트윗 어플인 시스믹을 사용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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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600] FM 라디오가 지원되는 클립형 블루투스 해드셋. 소니에릭슨의 MW600Review 2010. 6. 21. 13:22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일반 MP3P를 들을 때 이어폰을 많이 사용한다(뭐 당연한게 아닌가 -.-). 그런데 선이 자주 걸려서 거추장스러울 때가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무선 이어폰을 많이 사용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트폰이나 MP3P에 직접적으로 선을 연결하지 않으니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쏙 집어넣고 블투 이어폰만 내놓고 듣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나 역시 처음에는 블투 이어폰을 잘 안쓰다가 몇달전부터 애용하기 시작했다. 손에 걸리적거리지 않으니 편하고 핸드프리 기능도 되니 스마트폰을 가방에 집어넣고 블투 이어폰만 내놓고 다닌다. 이번에 소니에릭슨은 MW600이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내놓았다. 이어폰이라기 보다는 핸드프리 기능이 되는 해드셋이다. 더욱이 FM 라디오 기능도 된다. 스마트폰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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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스타화보를 깔끔하게 보고 싶다면?Review 2010. 6. 18. 08:40
(이 포스트는 원래 갤럭시 A 블로그 마케팅용으로 작성한 글이었으나 수위가 높아서 퇴짜맞은 포스트임. 그런데 죽이기는 아깝고 해서 블로그 마케팅과 상관없이 그냥 공개함 ^^) 연예인들의 스타화보 촬영에 대한 뉴스들이 인터넷이나 TV의 연예정보프로를 통해서 종종 나온다. 모바일을 통해서 이런 연예인들의 스타화보를 보는 것은 좀 오래된 일이었으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연예인들의 스타화보를 보는 것은 최근에나 가능한 것이다. 이번에는 갤럭시 A를 통해서 연예인 스타화보를 좀 살펴볼까 한다. 스타화보라는 것이 연예인의 화보집이기는 하지만 내용이 약간은 성인물에 가깝기 때문에 이 포스트는 성인남성 전용 포스트가 될 수도 있을 듯 싶다. ^^; 갤럭시 A에 있는 T 스토어에 접속해서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면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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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 X10] 엑스페리아 X10의 핵심. 레이첼 UI의 타임스케이프, 미디어스케이프!Review 2010. 6. 16. 09:22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유심히 보는 포인트가 하나 있으니 다름아닌 UI다. 스마트폰도 어차피 휴대폰이고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UI가 편리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아마도 대부분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을 듯 싶다). 그래서 많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나름대로의 UI 솔루션을 내세우며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HTC의 HTC Sense UI다. 윈도 폰, 안드로이드 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만 쏙 골라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 UI 솔루션으로 안드로이드 폰인 HTC Hero, HTC 드로이드 인크레더블 및 HTC HD2의 돌풍의 힘이기도 하다. 삼성은 햅틱 시리즈부터 쭉 이어온 터치위즈 UI(TouchWiz, 국내에서는 햅틱 UI)를 꾸준히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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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보자Review 2010. 6. 10. 16:06
(이 리뷰는 삼성 애니콜 갤럭시A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갤럭시 A를 쓰면서 많이 사용하는 어플 중 하나는 다름아닌 지도일 것이다. GPS에 무선인터넷만 제대로 연결되면 어지간해서는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나 역시 종종 지도 어플을 통해서 모르는 길을 찾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는다. 예를 들어 가끔 어디서 보자고 했는데 근처는 알지만 정확한 장소를 모를 때에는 만나고자 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랜드마크를 할 수 있는 건물이나 지명을 알아낸 후에 지도 어플을 통해서 현재 위치와 랜드마크의 위치를 지정해서 찾곤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갤럭시 A에서의 지도 어플 사용을 좀 살펴볼까 한다. 갤럭시 A에서 지원하는 지도 어플은 여러개가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어플로 탑재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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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 X10] 검정색 세단의 느낌을 살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블랙 에디션Review 2010. 6. 9. 08:30
예전에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레이첼(이하 X10)에 대한 이야기를 썼었다. 저번에는 화이트 모델을 썼는데 이번에는 블랙모델을 써보게 되었다. X10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블랙 & 화이트라는 무난한 색상을 가져가는 듯 싶다. 다만 디자인 자체가 소니다운 면이 있어서 워낙 훌륭하다보니 검정색이나 흰색이나 간지나는 것은 비슷한 듯 싶다. 뭐 '누구는 ‘남자는 자고로 핑크’라고 연신 외치기는 하지만 역시나 남자의 간지는 블랙이다. 이전의 화이트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랙이 왠지 남자 입장에서 더 세련되어 보이고, 무엇보다 왠지 자동차 세단의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 그런 기분이 든다. 뒷면 역시 검정색으로 멋드러지게 되어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라는 글자가 더 두드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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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3] 소니의 신개념 DSLR 미러리스 카메라. NEX-3와 사진들...Review 2010. 6. 8. 08:30
이번에 소니에서 내놓은 거울을 뺀(미러리스) 알파(α) NEX-3. 일반 DSLR 카메라처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방식이지만 거울을 빼서 부피와 무게를 확 줄인 소니의 신개념 DSLR 카메라가 바로 NEX-3다. 기존의 알파 시리즈 라인업을 한결 더 풍성하게 해주는 소니의 비밀병기라고 할 수 있겠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모델을 두고 많이들 사고싶어 했는데 어떻게나마 잠시동안 쓸 수 있게 되었다. 본체 크기는 똑딱이 사이즈인데 덩그러니 DSLR용 렌즈가 달려있는 약간은 좀 기형적인, 하지만 DSLR급의 성능에 똑딱이 수준의 가벼움을 함께 지니고 있는 신개념 DSLR 알파 시리즈인 NEX-3. 기존 DSLR과 다른 것은 DSLR은 뷰파인더를 통해서 보고 사진을 찍었지만 NEX-3는 LCD를 보면서 찍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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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 구글 계정 연결을 통해서 훌륭한 개인비서를 늘 곁에 둔다면?Review 2010. 5. 20. 16:48
(이 리뷰는 삼성 애니콜 갤럭시A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스마트폰이 국내에 막 확산되려고 할 시기에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주목한 기능은 PDA 기능이었다. 그 PDA 기능들 중에서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이다. 개인정보관리 시스템. 전화번호부(주소록 포함), 메모, 일정관리 등의 개인비서 역할을 담당하는 기능이 바로 PIMS다. 이 부분만큼은 어떤 휴대폰을 쓰더라도 꼭 체크하는 기능이다. 예전에 윈도 모바일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쓸 때도, 아이팟 터치를 사용할 때도 그랬고 심지어 일반 휴대폰인 햅틱 아몰레드나 쿠키 등을 사용할 때도 PIMS 기능은 내게 있어서는 핵심 기능이었다(그냥 무시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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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 X10] 큰 화면, 아름다운 뒷태!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엑스페리아 X10Review 2010. 5. 18. 14:36
소니에릭슨의 회심의 일격. 과연 국내에서 소니에릭슨의 2차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이번 6월에 소니에릭슨은 국내에 2번째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엑스페리아 X1이 맛보기였다면 진짜는 바로 이놈, 엑스페리아 X10 레이첼이 될 것이다. 드디어 6월에 SKT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출시를 한다. 개인적으로 참 기대를 많이 하는 제품이다. 소니에릭슨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가치와 함께 소니에릭슨 내부에서도 이 모델만큼은 자신있다고 당당하게 내놓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미 싱가폴과 일본에서 출시가 되었는데 일본의 경우 출시 한달만에 15만대 넘게 팔리기도 했으며 출시하는 날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며 구매했다는 그 스마트폰이기에 또 기대가 된다. 일단 국내에 공식출시는 6월달이기에 먼저 선출시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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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 옴니아2의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재탄생? 갤럭시 A의 첫 느낌!Review 2010. 5. 11. 15:41
(이 리뷰는 삼성 애니콜 갤럭시A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이번에 SKT에서 4월부터 6월까지 무려 10개의 스마트폰을 내놓는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 블로그에서도 그 10개의 스마트폰에 대해서 조금씩 언급한 적이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 4월의 2개중 한개인 삼성의 갤럭시 A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소개를 해볼까 한다. 갤럭시 A를 처음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마치 T*옴니아2, 오즈 옴니아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이었다. 중앙에 홈버튼이 있는 것과 좌우로 터치형태의 메뉴 버튼과 백 버튼이 있는 것은 안드로이드의 기본적인 모양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치 기존의 옴니아2 시리즈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는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얘기도 옴니아에 대해서 안좋은 기억이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