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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W600] FM 라디오가 지원되는 클립형 블루투스 해드셋. 소니에릭슨의 MW600
    Review 2010. 6. 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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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일반 MP3P를 들을 때 이어폰을 많이 사용한다(뭐 당연한게 아닌가 -.-). 그런데 선이 자주 걸려서 거추장스러울 때가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무선 이어폰을 많이 사용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트폰이나 MP3P에 직접적으로 선을 연결하지 않으니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쏙 집어넣고 블투 이어폰만 내놓고 듣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나 역시 처음에는 블투 이어폰을 잘 안쓰다가 몇달전부터 애용하기 시작했다. 손에 걸리적거리지 않으니 편하고 핸드프리 기능도 되니 스마트폰을 가방에 집어넣고 블투 이어폰만 내놓고 다닌다.

    이번에 소니에릭슨은 MW600이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내놓았다. 이어폰이라기 보다는 핸드프리 기능이 되는 해드셋이다. 더욱이 FM 라디오 기능도 된다. 스마트폰에 연결하지 않고도 단독으로 라디오 기능도 되니 꽤 유용한 제품이라 할 수 있을 듯 싶다. 엑스페리아 X10를 요즘 리뷰하고 있는데 서로 연결해서 써보니 괜찮다. 넥서스 원에도 잘 연결되고 블랙베리에도 잘 연결된다. 오늘은 이놈을 한번 살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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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인공인 이녀석.. 바로 MW600이다.. 클립 형식으로 어딘가에 끼어서 사용할 수 있는, 즉 목걸이 타입은 아닌 재미난 형태의 이녀석을 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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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녀석은 이어폰 부분과 본체 부분(조작 및 마이크 부분)을 분리할 수 있다. 이어폰 부분에는 어떤 이어폰을 연결해도 된다. 베이스가 빵빵한 이어폰을 쓰면 베이스가 빵빵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될 것이다. 저렇게가 가능한 이유는 이어폰 부분과 본체가 분리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보통 목걸이형은 이어폰이 합쳐저 있는 구조라서 자기가 원하는 이어폰을 부착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얘는 적어도 그런 아쉬움은 없다.

    전면에는 소니에릭슨 마크가 선명히 보이고 LED 화면이 있다. 정면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앞, 뒤, 재생/멈춤 버튼이 있으며 왼쪽에는 볼륨바가 있는데 터치 형식의 볼륨바다. 터치하고 좌우로 움직이면 볼륨이 컨트롤된다. 참고로 전면에는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전화버튼도 있다. 뒷면은 클립 형식으로 어디에든지 낄 수 있게 되어있다. 마이크 기능이 같이 되어있는 형식이기 때문에 입에 가까운 위치에 고정시키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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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은 전원버튼과 충전 슬롯이 있는데 충전 슬롯을 보면 mini USB 형식이다. 요즘 거의 표준으로 굳혀가고 있는 micro USB 단자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충전기와 같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글의 넥서스 원, HTC 디자이어, 삼성의 갤럭시 A, 그리고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이 이 micro USB 단자를 사용한다. 그러니 같이 사용하면 따로 충전기를 설치할 부담도 공간적인 제약도 없는게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위는 이어폰을 꼽을 수 있게 3.5파이 이어잭 단자가 있어 자기가 자주 사용하는, 혹은 사용하기 원하는 이어폰을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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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페리아 X10과 페어링을 해봤다. 잘 된다. MW600이라고 검색이 되니 페어링 시키고 잘 쓰면 그것으로 장땡이다. 참고로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은 전원버튼을 오랫동안 누르고 있으면 자기가 페어링할 장치를 찾는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의 페어링이 이런 프로세스를 따른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들 중 하나가 잘 끊긴다는 것인데 며칠 쭉 이놈을 사용하면서 끊기는 경우는 못봤다. 주로 배터리가 거의 다 떨어졌을 때 끊기고 동영상과 같이 스마트폰 자체에서 프로세싱을 많이 하는 경우에 끊기곤 하는데 아직까지 얘는 끊기는 경우를 못봤다. 최근에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그런 끊김 현상은 잘 안일어난다. 또한 소리가 별로일 것이라는 편견도 존재하는데 이어폰 부분만 좋은 것으로 바꾸면 음질도 어느정도 확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기본 이어폰을 쓰고 있고 내 귀가 워낙 막귀여서 음질이 아주 떨어지지 않는 한 좋고 나쁨을 잘 구별할 수 없으니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

    며칠 써보면서 이거 괜찮네하고 생각하는 제품이라 생각이 든다. 특히 전용 충전기가 아닌 micro USB를 이용해서 충전한다는 것이 좋았고(그전까지 쓴 블투 이어폰은 전용 충전기를 필요로 했기에) 목걸이 형식이 아닌게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이게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을 듯 싶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래도 꽤 쓸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ps) 자꾸 헷갈리는게.. 미니 USB라고 했는데 마이크로 USB가 맞다고 한다. 그래서 냅따 다시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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