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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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hiba Canvio Basics 3.0 portable hard drive] 작고 가벼우며 휴대성이 좋은 USB 3.0 지원 USB HDDReview 2011. 12. 19. 08:30
요즘보면 데이터들이 대용량화 되면서 USB 메모리만으로는 갖고 다니기가 좀 곤란한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특히 내 경우에는 그동안 개발하면서 나온 다양한 산출물들을 늘 갖고 다니기 때문에 프로그램 소스와 각종 문서들만 하더라도 족히 100GB는 된다(물론 순수 소스와 문서만 따진다면 그정도는 아닌데 다양한 개발 환경과 컴파일 추출 파일 등까지 포함되니 그정도는 나오는 듯 싶다). 거기에 비상시 사용하도록 어플리케이션들까지 같이 들고 다니니(여기에는 다양한 개발 툴들과 업무용 툴들이 포함된다) 일반 USB 메모리만으로는 부족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동영상까지 갖고 다니면 어지간한 용량의 USB HDD로 모자를 판이다. 여하튼간에 이동식 하드디스크를 많이 쓰게 되는 요즘이다. 최근에 갖고 다니는 USB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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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의 명성과 디자인을 품은 디자인 중심의 프라다 스마트폰, LG 프라다폰 3.0이 드디어 공개되다Mobile topics 2011. 12. 16. 08:30
드디어 공개가 되었다. LG 프라다폰 3.0이 14일 영국 런던에서 공개가 되었다는 뉴스와 함께 디자인이 같이 공개가 되었다. 일단 프라다폰의 경우 스팩보다는 디자인에 우선순위를 먼저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개된 디자인을 보게 되면 일단 풀터치 스타일의 4.3인치 WVGA(800 x 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800니트의 고휘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일단 공개된 프라다폰 3.0의 스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LG 프라다폰 3.0(PRADA phone by LG 3.0) 주요 제원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메모리: 8GB 사이즈: 4.3인치해상도: WVGA 800x480밝기: 800nit카메라: 800만 화소 1.0GHz 듀얼코어 / 듀얼채널 프로세서배터리: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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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고왈라 인수를 통해서 페이스북 플레이스 서비스의 기능을 더 강화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Mobile topics 2011. 12. 15. 08:30
요즘들어 IT 업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듯 싶다. 특히 모바일 서비스, 모바일 플랫폼 등 모바일로 인한 업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확실히 이제는 모바일 관련 사업들이 IT의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페이스북의 고왈라 인수가 갖는 의미는?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모바일 서비스인 고왈라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포스퀘어와 함께 위치기반 SNS의 양대산맥이라고 불리는 고왈라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연동되어 자신의 위치와 내용을 남기는 서비스인데 스마트폰 서비스로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본다 ^^). 또 페이스북의 플레이스(장소) 기능에도 연동되어 국내에 잠시 플레이스 기능이 비활성화 될 때 고왈라와 연동해서 쓰는 방법이 나돌았을 정도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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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MS, 빌 게이츠의 CEO 복귀를 바라는 이유는? 그런데 빌 게이츠라도 현재의 MS를 영광으로 다시 이끌 수 있을까?IT topics 2011. 12. 14. 08:30
요즘들어 IT 업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듯 싶다. 특히 모바일 서비스, 모바일 플랫폼 등 모바일로 인한 업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확실히 이제는 모바일 관련 사업들이 IT의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위기의 MS, 빌 게이츠의 CEO 복귀를 바라는 이유는? 재미난 얘기를 하나 들었다. MS의 전 회장이었던 빌 게이츠의 복귀설이 그 주인공이다. 지금 MS는 스티브 발머 체제로 움직이고 있는데 계속 내리막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발머는 빌 게이츠와 같은 창의적인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관리에만 신경쓰고 있다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 나 역시 그렇게 보고 있기도 하다. 주식도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주주들이 결코 좋아할리가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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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oplug] 포고플러그를 통해서 개인 웹스토리지와 개인 스트리밍 서버를 만들어 운영해보자Review 2011. 12. 12. 08:30
무선인터넷이 활성화되고 스마트폰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의 용량이 PC와 달리 제약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물론 최근에서 16, 32GB를 넘어 64GB도 나오는 추세인지라 그런게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자체의 제한된 용량을 클라우드 서비스의 스토리지 서비스(드롭박스, 다음 클라우드, 유클라우드, N드라이브, 스카이드라이브 등)를 이용해서 해소해보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단순히 클라우드 서비스가 인터넷 웹디스크 역할만 하는 것인가 하면 그것은 아니다. 이른바 N스크린 서비스로서의 클라우드 역할도 중요한데 PC에서 보던 컨텐츠를 스마트폰에서도 보고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에서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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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급의 Full HD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그런데 해상도와 화면 크기 사이에는 어느정도 적당한 기준이 있지 않을까?Mobile topics 2011. 12. 6. 08:30
요즘들어 최신 스마트폰들의 기준이 되어버린 것이 다름아닌 Full HD 지원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LG가 열심히 네거티브 논란을 일으켰던 IPS True HD와 슈퍼 아몰레드 HD의 차이점도 그렇고 Full HD 지원에 선명한 화질 등이 최신 스마트폰의 하나의 기준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이다. 특히 LTE로 넘어오면서 LTE의 빠른 속도로 Full HD급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떠오르면서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지는 듯 싶다. 현재 이른바 Full HD급 해상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2 HD LTE(갤럭시 S2 LTE는 아니다), 옵티머스 LTE, 갤럭시 넥서스(얘는 3G 모델임 ^^), 갤럭시 노트 등이며 얘네들이 지원하는 해상도는 다름아닌 1280 x 720이다. 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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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스마트폰의 조루 배터리 문제. 현재의 LTE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인데...Mobile topics 2011. 12. 5. 08:30
개인적으로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빠른속도와 높은 성능으로 나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던간에 최신 사양으로 LTE 스마트폰들이 나오고 있으니, 게다가 인터넷 속도도 빠르니 당연한 생각일지도 모르겠다(물론 개인적은 생각이지만). 하지만 쓰면서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니 오늘은 그 아쉬운 부분 중 하나를 조금 가볍게 써볼까 한다. LTE 스마트폰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가 다름아닌 배터리 소모율이 무진장 빠르다는, 이른바 조루 배터리 문제가 아닐까 싶다. 나 역시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좀 심각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름아닌 배터리 문제였고 어쩔 수 없이 보조 배터리나 이동식 충전기를 들고 다니는 상황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조루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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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확실히 빨라진 속도. 하지만 부족하면서도 불안정한 망 상태는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있는데.Mobile topics 2011. 12. 4. 09:00
TV CF를 통해서 SKT의 LTE와 LG U+의 LTE에 대한 CF들이 아주 불을 뿜고 있다. 게다가 곧 KT도 LTE 서비스를 실시하려고 하고 있으니 국내 이통3사 모두가 LTE에 목숨을 거는 진검승부를 하게 될 듯 싶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LTE에 대한 이통사들의 전쟁이 시작될 듯 싶다. 이통사들 뿐이겠는가? 삼성, LG, 팬택 등의 국내 제조사들은 물론이고 HTC와 같은 해외 제조사들도 LTE 스마트폰에 대해서 전쟁을 불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LG의 옵티머스 LTE나 삼성의 갤럭시 S2 LTE, 갤럭시 S2 HD LTE,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8.9, 그리고 SKY의 베가 LTE 등 수많은 LTE 스마트폰들이 나와서 아주 장난 아니게 싸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이통사와 제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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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la RAZR] 시원시원한 남성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인 모토롤라 제품들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RAZRReview 2011. 12. 2. 15:28
개인적으로 모토롤라 스마트폰을 계속 써왔다. 한국 최초로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모토로이부터 시작해서 미국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드로이드의 국내버전인 모토쿼티(개인적으로 출시시기가 무척이나 아쉬웠던 녀석이다), 그리고 생활방수기능이 매력적이었던 디파이까지 쭉 사용해왔다. 모토롤라의 스마트폰들은 미국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삼성이나 LG, 팬택과 같은 국내 제조사들, 그리고 HTC와 같은 해외 제조사의 제품에 상대적으로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모토롤라의 명성에는 걸맞지 않게 말이다. 뭔가 2%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모토롤라의 최신 스마트폰인 레이져(RAZR)를 보게 되었다. 국내에는 모토롤라 레이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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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열린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 시장. 좋아하는 소비자와는 달리 마냥 좋아할 수 만은 없는 게임 개발사들?Mobile topics 2011. 12. 1. 08:30
이번에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 카테고리가 활성화 됨으로 인해 국내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게임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의 한국 앱스토어에도 게임 카테고리가 활성화 되었고 MS의 윈도 폰용 윈도 마켓플레이스도 게임 카테고리가 활성화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그 전에는 국내 앱스토어들(티스토어, 올레마켓, OZ스토어 등)을 통해서 게임을 구매, 다운로드 할 수 있었지만 해외 게임들은 제대로 다운로드 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모바일 게임 카테고리가 모두 활성화 됨으로 인해 모바일 게임 매니아들이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상황이 온 것이다. 뭐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은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는 했는데 과연 그런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