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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만남, 하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준 거대한 7인치 스마트 패드, 갤럭시 탭!Review 2010. 11. 17. 11:50
회사에 갤럭시 탭이 등장했다. 뭐 내가 산 것은 아니고 내 앞에 계신 실장님께서 사신 것인데 냅따 빌려서 잠깐 사용해봤다. 많이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잠깐동안 사용한 느낌을 같이 공유해볼까 한다. 누구얘기로 7인치의 거대한 화면을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탭의 등장이다. ^^; 위의 화면은 갤럭시 탭의 첫화면인데 마치 갤럭시 S의 그것을 보는 듯 싶다.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탑재했으며 3G 모듈을 탑재한 모델로 태블릿 계열이면서 전화가 되는 아이패드와 비교가 되는 디바이스다(물론 삼성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애플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감히 어디 아이패드에 비교를?' 하면서 발끈할 수 있지만 언론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도 비슷하게 물어보고 인지하는 듯 싶어서 그렇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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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도의 갤럭시 탭 비판기사에 대한 뒷배경은 뭘까?Mobile topics 2010. 11. 11. 13:35
이번에 기즈모도에서 아주 신나게 삼성의 갤럭시 탭을 때리는 리뷰 기사를 썼다. 대놓고 아이패드를 따라했다는 것이며 참신한 것이 하나도 없는 그동안 봐왔던 갤럭시 탭 관련 기사들 중에서 가장 악랄한(?) 악평을 늘어놓았다. 물론 언론의 성격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신나게 까는 기사는 참 재밌는 듯 싶다. 이를 두고 많은 언론들은 미국에 이제 본격적으로 갤럭시 탭이 상륙하게 되는데 삼성 경계령이 발동되어 미리 경계하는 분위기 때문이 아니겠느냐 하는 얘기를 하고 있다. 뭐 삼성의 힘(무지막지한 물량으로 시장을 뒤덮어버리는)을 잘 안다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올해 초까지는 거의 무존재에 가까웠던 삼성전자가 최근 HTC를 제치고 스마트폰 점유율 4등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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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와 iOS 플랫폼을 바라보는 개발자들의 느낌은?Mobile topics 2010. 10. 5. 11:50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현재 전세계 모바일 시장을 이끌고 나가고 있는 거대한 두개의 플랫폼이다. 엄밀히 따지면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등의 애플 모바일 디바이스의 모바일 플랫폼인 iOS와 디자이어, 드로이드, 갤럭시S, 옵티머스 시리즈, 엑스페리아 X10, 갤럭시 탭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 단말기들에 탑재되어있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싸움이지만 말이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iOS와 안드로이드의 싸움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올해 말에 MS의 회심의 일격이라 불리는 윈도 폰 7(Windows Phone 7)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나오기 시작하지만 3파전이 되지는 않을 듯 싶고 iOS와 안드로이드의 싸움 속에서 어느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본다. 이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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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운영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걸리는 것들이 많구나...Mobile topics 2010. 10. 4. 08:11
개인적으로 모바일, 특히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았고 또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다루는 스마트폰들도 많아지게 되었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가끔 스마트폰 열거식(?)을 하곤 했지만 실제로 그 중에서 사용하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다. 여하튼간에 지금까지 투폰체제를 유지하면서 잘 지내왔는데 최근들어 기분의 변화랄까 나름 스마트폰 운영에 색다른 변화를 줄려고 이리저리 고심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여러가지 계획들을 쭉 생각해봤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난관에 부딪치게 되었다. 내 스마트폰 운영의 중심이었던 안드로이드 폰, 넥서스 원 일단 내가 현재 갖고있는 스마트폰은 블랙베리 볼드 9000과 구글 넥서스 원이다. 그리고 아이팟 터치 1세대를 갖고 있으며 그 전에는 T*옴니아2와 갤럭시A, 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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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3.0 이후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인 허니콥은 구글 타블릿 전용 안드로이드?Mobile topics 2010. 8. 28. 14:01
현재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안드로이드 2.2이며 프로요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그리고 올해 말에 나올 것이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 안드로이드 3.0은 진져브래드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그동안 구글은 자사에서 제공하는 간식을 갖고 안드로이드의 코드이름을 C부터 붙여왔다. 컵케익(CupCake), 도넛(Donut), 이클레어(Eclair), 프로요(Froyo), 그리고 진져브래드(GingerBread). 그리고 진져브래드 이후의 안드로이드 코드명이 또 공개가 되었다. 이게 안드로이드 3.1이 될지, 아니면 안드로이드 4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름은 허니콥(Honeycomb), 벌집이라는 말인데 구글이 제공하는 간식들 중에서 벌집이 있는가보다(구글 사내에 양봉장이 있을까? ㅎㅎ). 여하튼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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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 탭, 과연 애플의 아이패드에 어떤 차별점을 둘 것인가?Mobile topics 2010. 8. 26. 20:25
애플의 아이패드의 대항마라는 소문만 잔뜩 나있던 삼성의 안드로이드 타블릿인 갤럭시 탭(Galaxy Tab). 솔직히 왜 아이패드의 대항마라고 하는지 잘 이해는 안가지만 컨셉 등이 서로 비슷한 것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간에 그런 갤럭시 탭에 대해서 드디어 삼성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듯 싶다. 20초짜리 티져 영상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아래는 삼성의 갤럭시 탭 사이트에서 공유하고 있는 갤럭시 탭의 티져 영상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가 어찌보면 자주 충돌할 듯 보이는 것은 둘다 포터블 타블릿 컨셉이라는 것이고 터치 입력을 주로 하기 때문이다. 다만 갤럭시 탭은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탑재되어있고 아이패드는 애플의 iOS가 탑재되어있다는 것이 다르며 갤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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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한테 마구 강림하는 지름신이 지르라고 하는 녀석들은...Mobile topics 2010. 8. 26. 14:47
요즘들어 지르고 싶은 아이템들이 몇개 있다. 뭐 지름신이야 늘 내 머리속을 해집고 다니지만 요즘들어 강하게 땡기는 것들이 좀 있다. 일단 대표적인 녀석이 바로 이것이다. 짜자잔.. 아이패드.. 주변에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 잠깐 빌려서 써보곤 했는데 써볼때마다 참 지름신이 나를 유혹한다. 질러라.. 질러라.. 질러라.. 하지만 새거 지르기에는 좀 비싸고.. 그래서 중고가를 알아보는데 중고가 역시 만만치 않다. 요즘은 아이패드 중고가가 거의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를 보이고 있어서 그나마 지름신을 좀 달래주고 있는데 내가 알아본 아이패드 32GB WiFi 모델이 90만원이다. 중고가 90만원이라는 얘기다. 3G 모델은 당연히 더 비쌀 것이며 3G의 경우 전파인증을 받아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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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소비하는 데는 최고인 아이패드, 하지만 정보생산에는 아쉬운 아이패드..Mobile topics 2010. 8. 3. 01:34
올해 초에 애플에서 나온 타블릿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아이패드. 처음 아이패드가 나왔을 때는 과연 이것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든 것이 사실이다. 전자책을 한차원 업그레이드 한 것은 맞는데 과연 그 이상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고. 적어도 5월에서 6월까지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한참 아이패드가 잘 나가고 있을(물론 지금도 잘 팔리고 있지만) 그 때에 말이다. 어중간한 포지션이 아이패드의 약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아이패드는 그 나름대로의 자리를 제대로 굳힌 듯 싶다. 단순히 아이팟 터치를 좌우로 길게 늘려놓은 듯한 모습이지만 10인치의 큰 화면과 XGA(1024 x 768)라는 해상도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이 아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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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인해 안드로이드는 크롬 OS와도 경쟁해야 할 운명이...Mobile topics 2010. 7. 23. 09:38
애플의 아이패드가 타블릿 시장을 크게 요동친 이후에 제조사들이 다시 바빠지기 시작했다.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든 덕분에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구글 폰들을 무자비하게 내놓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아이패드로 인해 제조사들이 아이패드에 대항할(?) 타블릿을 내놓을려고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도 그렇고 아이패드도 그렇고 시장 자체를 뒤흔드는데 있어서 애플이라는 기업은 정말로 대단한 듯 싶다.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에 대한 대응책으로 또 다시 안드로이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똑같은 iOS를 기반으로 동작하고 있기 떄문에 안드로이드 폰과 연계하기 위해서는 같은 OS인 안드로이드를 타블릿에도 적용해서 아이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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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와 함께 타블릿 시장을 이끌고 나갈 경쟁자이자 동반자인 안드로이드 타블릿Mobile topics 2010. 7. 22. 11:56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로 시작된 타블릿 디바이스의 경쟁. 스마트폰과는 또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의 출현으로 인해 사람들은 더 모바일 인터넷 및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는데 그 선택의 폭이 다양해짐을 느끼고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를 조금이라도 써본 사람들은 아이폰과는 다른 느낌과 경험, 즉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는 아이패드의 존재로 인해 타블릿 디바이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는 10인치급의 대형 화면으로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일단 아이북스 서비스를 통해서 전자책으로서의 경험을 가져다 줬으며 또 아이폰에서는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모바일 풀브라우징에 대해서도 더 확실한 경험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에서의 화면의 제약으로 인해 못즐겼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