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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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보다는 스마트폰급 어플이 탑재된 프리미엄폰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Mobile topics 2009. 1. 27. 17:46
아이폰, T*옴니아, 블랙베리, 터치 다이아몬드, G1.... 스마트폰, 스마트폰, 스마트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휴대폰을 보면 대부분이 스마트폰이다. 손안의 PC라고 불리며 세를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이 스마트폰은 작년에 아이폰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올해 다양한 스마트폰이 쏟아져나와서 작년에 2~3배 이상의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얘기하고 있다. 왜 이리도 스마트폰이 이슈의 중심에 있게 되었을까? 스마트폰이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은 아이폰의 존재 때문이며 그 가운데는 무선인터넷 풀 웹브라우징이 있다. PC에서 보는 듯한 수준의 풀브라우징을 지원하는 아이폰으로 인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아이폰이 애플에서 나온 스마트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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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피 의무화 폐지로 국내 휴대폰 시장은 무한경쟁시대로 돌입하게 되나...Mobile topics 2008. 12. 11. 13:48
국내 무선인터넷 표준 플랫폼인 위피의 의무화 폐지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어제 결정된거 같은데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내년 4월 1일부터는 의무탑재를 하지 않고도 휴대폰을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 내년 4월 1일부터는 해외의 유명 휴대폰, 스마트폰들도 국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될 듯 싶다. 결국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는 얘기다. 위피의 의무화 폐지는 예전부터 말이 나온 상태다. 국가에서 어떻게든 국내 표준 플랫폼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탑제를 의무화 시켰지만 세계적인 추세에 뒤떨어진다는 얘기도 나왔고 위피의 활용도 크게 낮다는 평가 때문에 무용론이 많이 제기된 상태다. 게다가 사용자의 휴대폰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부분까지 부각되어 위피의 폐지는 거의 기정사실화 된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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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결코 애플의 넷북이 될 수 없다. 저가의 맥북이 나와야 하는데...Mobile topics 2008. 12. 5. 09:46
잡스 형님 왈, "애플에 있어서 넷북은 아이폰이랑께~"> 언젠가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넷북은 아이폰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스티브 잡스는 넷북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을 때 애플의 성격상 저가의 노트북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애플의 DNA에 맞지 않는다며 아이폰으로 메일 체크 및 기타 여러 인터넷 작업을 할 수 있으니 아이폰(혹은 아이팟 터치)이 넷북의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며 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과연 아이폰이 애플의 넷북이 될 수 있을까? 넷북들~ 일단 작고 저전력에 디자인도 이쁘네~ 넷북이란 뭘까? 네트워크 노트북 컴퓨터의 약자로 넷북이라고 하는데 인터넷 사용을 주로 할 수 있는 저가형, 저사양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다. ASUS, MSI 등에서 저가형 노트북을 판매하면서 인텔의 아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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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 등록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 무려 만개를 넘어섰다는데..Mobile topics 2008. 12. 1. 11:17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리뷰 사이트인 148Apps에 따르면 142일만에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 10000개를 넘어섰다고 한다. 142일이라는 것이 아마도 아이폰 3G 출시 이후인듯 보이는데 앱스토어에 등록된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어플리케이션이 만개가 넘었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 대한 활성화가 많이 진행되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만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졌다는 얘기인 즉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 들어가는 OS인 iPhone OS X와 SDK가 그만큼 많이 활성화되어있고 플랫폼의 확산을 넘어 이제는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실질적으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은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기업에서 만들어서 배포할 수도 있지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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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센터로 앱스토어 따라하기 나서..Mobile topics 2008. 10. 7. 11:35
스마트폰 업계의 대세는 역시나 어플리케이션 유통센터 런칭인가.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의 안드로이드 마켓, MS의 스카이 마켓에 이어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도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센터를 런칭한다고 한다. 이름 그대로 블랙베리용 어플리케이션을 사고파는 유통센터인 셈이다. 이는 애플의 아이폰이 활성화되는데 앱스토어가 한몫 단단히 했음을 인식한 어찌보면 애플 따라하기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제는 폰 자체가 아닌 그 폰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손안의 PC라 불리는 스마트폰은 출시때 나오는 기본 어플리케이션 이외에도 각 폰에 맞는 플랫폼(윈도 모바일이나 구글 안드로이드, 임베디드 리눅스, iPhone OS X 등)에 맞는 SDK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서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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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발표로 분위기가 고조된 안드로이드의 활성화를 위해 SDK 1.0을 발표한 구글!Mobile topics 2008. 9. 25. 23:20
구글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듯 보인다.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장착한 첫 번째 휴대폰인 G1이 발표된 직후 구글은 안드로이드 SDK 1.0을 발표했다. G1 발표로 한껏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시기에 편승해서 안드로이드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고 보인다. 기존에 발표되었던 안드로이드 SDK 0.9과 SDK 1.0의 차이점은 바로 실제로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G1이라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장착된 구글폰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SDK로 만든 어플리케이션은 구글이 애플의 앱스토어를 본따서 만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매하거나 무료로 받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플랫폼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에 유통채널까지 이제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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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의 활성화는 곧 어플리케이션 유통의 활성화에 달렸다!Mobile topics 2008. 9. 3. 11:53
앱스토어(App Store),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스카이마켓(Skymarket) 위의 3개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위의 3개는 애플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용 어플리케이션, 컨텐츠, 그리고 구글의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 컨텐츠, MS의 윈도 모바일 7용 어플리케이션, 컨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온라인 몰 서비스다. 위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PC에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다시 폰에 옮겨서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원터치로 해결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자신이 만든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사용자들에게 보여주고 판매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온라인 컨텐츠 유통시장의 형성을 의미한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용 iPhone OS X 플랫폼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 M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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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 모바일 7용 온라인 장터인 스카이마켓을 선보인다..Mobile topics 2008. 9. 3. 10:04
애플의 iPhone 성공의 열쇠를 앱스토어에서 봤을까? 구글이 앱스토어를 본따서 만든 안드로이드 마켓에 자극을 받았나. 윈도 모바일의 MS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과 비슷한 컨셉의 윈도 모바일 7용 어플리케이션 장터인 스카이마켓(Skymarket)을 조만간 선보이기 위해 지난 7월말 블로고스피어에 스카이마켓 메니져를 뽑는다는 잡포스팅을 올렸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MS에서 내놓을 윈도 모바일 7용 온라인 장터인 스카이 마켓은 앞서 얘기한대로 애플의 iPhone 앱스토어,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의 컨셉을 따라한 온라인 마켓이다. 아직 확실한 이야기들이 안올라와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애플의 iPhone의 성공을 iPhone OS X 플랫폼을 활용한 여러 어플리케이션 및 컨텐츠의 직접적인 유통 시장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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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앱스토어와 비슷한 안드로이드 마켓 선보여..IT topics 2008. 8. 29. 13:44
구글이 안드로이드 마켓이라는 이름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홈쇼핑(?)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애플의 iPhone에 있는 앱스토어처럼 휴대폰에서 자기 폰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구입,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안드로이드 마켓의 컨셉은 아마도 애플의 iPhone, iPod touch에 들어있는 앱스토어에서 따온거 같다. 일단 컨셉도 그러하고 구입 및 설치되는 과정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꺼리는 점 중 하나는 인터넷에서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PC로 다운로드 받아서 ActiveSync 기능 등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한 수 설치해야 하는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스마트폰에서 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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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Surface용 어플리케이션 3종 세트IT topics 2008. 8. 22. 13:09
MS의 차세대 PC인 Surface용 어플리케이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래 소개하는 Surface용 어플리케이션도 Surface를 더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출처는 TechCrunch에서 가져왔다. ^^; 1. Drum Set Surface가 탁자형으로 생긴 것을 이용한 드럼매니아(?) 어플리케이션이다. 5개의 원에는 각기 소리가 있기 때문에 드럼스틱을 이용하여 드럼을 치듯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저렇게 계속 두들기다 보면 Surface 표면이 남아지는 않을 듯 보인다. ^^; 2. SurfaceDJ 중앙에 주황색 원이 있고 그 안에 음악들을 넣으면 섞여서 나오는 컨셉의 어플리케이션이다. 원 안에 있는 음악들을 재생하고 정지시킴으로 음악을 믹싱할 수 있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