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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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를 통해서 살펴보는 아이폰 4의 후속모델, 아이폰 5. 과연 어떤 모습일까?Mobile topics 2011. 2. 22. 08:00
아이폰 4의 다음 모델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아이폰 5에 대한 루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보통 아이폰에 대한 루머는 4~5월쯤에 나오는데 그 이유가 7월쯤에 발표해서 9~10월쯤에 출시하는 그동안의 아이폰 발표, 출시 스케쥴이 반복되어서였다. 그런데 아직 2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아이폰 5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가 아이폰 4에 대한 실망감이 생각보다 크다는 이유일 듯 싶다. 아이폰 4의 후속모델이 아이폰 5가 될지, 아니면 아이폰 3G에서 아이폰 3Gs로 넘어갔듯 아이폰 4s가 될지는 모른다. 왠지 내 생각에 아이폰 5보다는 아이폰 4에 뭔가가 붙어서 나오는(예를 들면 아이폰 4s, 아니면 LTE 지원으로 아이폰 4G라고 붙을 수도 있고) 형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뭐 어찌되었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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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아이폰 4G 루머들.. 그냥 루머는 루머대로 즐기자구..Mobile topics 2010. 1. 18. 13:51
요즘들어 구글 넥서스 폰과 더불어 국내에 재미난 이슈꺼리가 돌고 있으니 다름아닌 아이폰 4세대 이야기다. KT 사장까지 나서서 아이폰 4G를 올해 7~8월쯤 출시하겠다고 말했는데 내가 알기로는 아직까지 애플에서조차 제대로 4G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아이폰 4G에 대한 이야기는 비단 국내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닌 듯 싶다. 해외에서도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는 듯 보인다. 기존 아이폰으로부터 모양도 바뀌고 내부 스팩도 확 바뀐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몇년을 걸쳐서 애플에 대한 루머를 들었을 때 진짜로 뚜껑을 열어보지 않는 이상 절대로 믿을 수 없는 것이 루머임을 익히 알고 있기에 그냥 재미로 얘기해보는 정도지 이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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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애플이 부러운 MS, 과연 자체적으로 폰을 만들것인가?Mobile topics 2009. 7. 14. 12:57
MS가 자체적으로 휴대폰(그것이 스마트폰이 되었던 일반 노멀폰이 되었던 간에)을 자체적으로 만든다는 소문은 계속 나오고 있다.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인 이유는 아직까지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그냥 소문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 신빙성이 조금씩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ZDNet의 MS 전문 칼럼리스트인 조 폴리는 MS 관련 칼럼리스트들 중에서도 정평이 나있는 칼럼리스트다. 그녀는 지속적으로 MS의 자체적인 휴대폰 제작 프로젝트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해왔으며 최근 알려지기 시작한 핑크 프로젝트가 바로 그 자체적인 휴대폰 제작 프로젝트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단 그녀는 핑크 프로젝트는 핑크 폰이라고 불리는 MS의 자체 스마트폰을 만드는 프로젝트며 내년쯤에 발표될 것이라 예상되는 윈도 모바일 7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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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핑크 프로젝트 루머 속에 흘러나왔던 윈도 모바일 7의 스팩들...Mobile topics 2009. 5. 14. 13:21
오전에는 이번에 나온다고 하는 새로운 아이폰의 스팩이 중국에서 유출되었다는 루머를 썼는데 이번에는 MS의 핑크 프로젝트에 대한 루머가 나와서 적어본다. 이러다가 루머만 써대는 낚시 블로그가 될 듯 싶다(-.-). engadget에서는 핑크 프로젝트의 하드웨어 스팩 부분이 유출되었다고 했는데 ZDNet에서 MS의 핑크 폰(소문 속의 MS가 만든다는 스마트폰인데 MS에서는 현재 공식적으로 언급을 안하고 있다)에 윈도 모바일(WinMo) 7이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WinMo 7의 요구사항들을 공개함으로 핑크 폰의 사양은 이 정도일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내용이다. 핑크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은 좀 나중에 언급하고… 일단 ZDNet이 신뢰할만한 소스에게서 얻어냈다는(-.-) WinMo 7의 요구사항부터 좀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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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모바일 6.5의 베일을 벗기나? MS Connection Day Ep.2 후기...IT topics 2009. 5. 6. 13:09
윈도 모바일 6.5에서 달라진 모습은 어떤 것일까? 저번주 수요일(4월 29일)에 MS는 "베일을 벗기다 Windows Mobile 6.5"라는 제목으로 윈도 라이브에 이서 두 번째 커넥션데이를개최했다. 첫 번째 커넥션데이때는 윈도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면 두 번째는 윈도 모바일 6.5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아직 WinMo 6.5가 정시출시된 제품도 아니고 개발자 버전만 조만간 공개되는 상황이며 크리스마스 시즌 쯤에나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얘기 때문에 이런저런 뜬소문들(이른바 루머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그래서 MS는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이런 루머에 대해서 확실하게 잠재우고(?) 현재까지 공개할 수 있는 정보들을 공개하는 수준에서 이번 커넥션데이를 준비한 듯 싶다. 내용은 얼추 알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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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Zune HD는 WinMo 7을 탑재한 아이팟 터치가 될 것인가?IT topics 2009. 4. 17. 08:53
관심이 많은 제품이나 서비스들은 실제로 런칭되기 전에 수많은 루머들에 휩싸이게 된다. 특히나 애플에서 만드는 제품들은 이런 루머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워낙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정확한 정보가 없으니 이래저래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루머들만 난무하게 된다. MS의 경우 윈도 7과 윈도 모바일 7에 대한 루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윈도 7은 이미 베타버전이 나왔고 조만간 RC가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지만 WinMo 7의 경우 여전히 정확한 정보도 없이 루머들만 난무할 뿐이다. WinMo 6.5가 나와서 어느 정도 예상은 되지만(적어도 이것 보다는 더 좋을 것이다 하는 -.-) 그래도 이런 저런 루머들만 잔뜩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인가짓(Engadget)을 통해서 컨셉 화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