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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이어 록멜트까지.. 야후의 부족한 엔지니어와 기술을 채우는 방식은 M&A! 하지만 국내 대기업들은?IT topics 2013. 8. 5. 19:02
최근 야후의 M&A 소식이 계속 들려온다. 구글의 부사장이었던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 사장이 된 이후 짧은 기간 안에 꽤 많은 기업을 인수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 들려온 M&A 소식은 소셜 웹브라우저인 록멜트(Rockmelt) 인수 소식이다. 이미 인수는 완료되었고 록멜트는 8월까지 서비스가 되고 록멜트에 있었던 엔지니어들은 야후 미디어쪽으로 배치될 것이라는 루머가 인터넷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록멜트 인수는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의 CEO가 된 이후 21번째로 인수한 기업이라는 얘기도 함께 말이다(21번째가 맞는지는 좀 더 확인이 필요할 듯 싶다).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의 CEO가 된지 이제 2년도 채 안된거 같은데 그 사이에 정말로 많이도 인수했다. 가뜩이나 어렵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 야후가 왜 이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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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그리고 안드로이드 모바일 진영에 다시 한번 새로운 바람을.. 7월 마지막 주에 선보이는 모토 X와 뉴 넥서스 7이 지니는 의미는?Mobile topics 2013. 7. 22. 12:57
7월 마지막 주(7/28 ~ 8/3)는 구글에 있어서 또 다른 도전의 시기가 될 듯 싶다.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동시에 출시되기 때문이다. 구글에 인수된 모토롤라에서 인수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토 X가 8월 1일에 출시될 예정이고 작년에 꽤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넥서스 7의 후속인 뉴 넥서스 7(New Nexus 7)이 7월 31일에 아수스(ASU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둘 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인 4.3이 탑재되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구글 입장에서는 모바일 시장에서 다시 한번 나름대로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싶다. 강력한 음성 인식 서비스를 탑재한 모토롤라의 전략 스마트폰, 모토 X 모토롤라는 애국심 마케팅이라는 오명아닌 오명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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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에릭 슈미츠 회장때문에 세상에 출시 전에 공개된 모토롤라의 모토 X. 과연 모토롤라 부활의 열쇠가 될 수 있을까?Mobile topics 2013. 7. 15. 15:43
아직은 공개되기 전의 모델이지만 모토롤라의 최신 전략폰으로 알려지고 있는 모토 X가 출시 전 구글의 에릭 슈미츠 회장으로 인해 공개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의도된 해프닝이었는지, 아니면 모르고 한 실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모토롤라 입장에서는 모토 X에 대한 언론플레이를 제대로 한 셈이 되었다. 이래저래 모토 X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다. 어떤 언론은 아이폰과 갤럭시 S 시리즈로 양분된 스마트폰 시장을 재편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도 있다고 설레발치기도 하고 말이다. 구글의 에릭슈미츠 회장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모습을 드러내게 된 모토롤라의 모토 X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인수한 다음에 모토롤라가 내놓은 첫 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되는 모토 X는 어떻게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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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사무실의 업무패턴을 바꾸고 있는 웹오피스에 대해서...Cloud service 2013. 7. 11. 09:11
업무의 패턴이 바뀌어가고 있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래로 수많은 업무 패턴이 사무실을 거쳐갔고 그 중에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업무 패턴도 있지만 사라져간 업무 패턴도 많다. 우리나라만 봐도 과거 조선시대나 그 이전에는 업무의 모든 전달 및 기록을 다 종이로 진행했다. 물론 지금도 그런 패턴이 남아있기는 하지만서도. 이런 업무패턴은 어떻게 보면 6.25를 지나 1980년대까지 이어져왔다고 보여진다. 물론 70년대부터 일부 산업에서는 산업용 컴퓨터를 이용한 업무가 진행되기는 했지만 일부 분야에 일부 사람들에게만 적용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80년대에 본격적으로 퍼스널 컴퓨터(PC)가 보급되고 산업 각 분야에 컴퓨터가 실전투입되기 시작하면서 업무의 패턴이 바뀌게 된다. 시대에 따라서 변해가는 오피스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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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디자인하고 엔지니어링하고 만들어지는 첫번째 스마트폰이라고 불리게 될 모토롤라의 모토X, 과연 애국심 마케팅이 얼마나 먹힐까?Mobile topics 2013. 7. 3. 14:51
모토롤라가 드디어 모토X를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하려고 하는가보다. 아래의 모토X 광고가 곧 미국 주요 일간지에 집행이 된다고 하니 말이다. 내용을 보면 어떻게 보면 좀 자극적인, 특히 애플을 겨냥한 문구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다. 다름아닌 헤드라인 부분인 'The first smartphone designed, engineered, and assembled in the USA is coming'이다. 미국에서 디자인되고 엔지니러링되고 조립되는 첫번째 스마트폰이 곧 온다는 얘기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만들 때 설계 및 디자인은 미국의 애플 본사에서 하지만 제품의 생산, 조립은 중국의 폭스콘 등에서 하는 것을 비꼬아서 말하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 한마디로 모토롤라는 애플과 달리 철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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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소셜 검색이 뜨는데.. 페이스북의 그래프 서치를 통해서 본 소셜 검색의 의미와 앞으로의 변화는?IT topics 2013. 2. 7. 08:00
최근 IT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키워드로 꼽자면 모바일, 클라우드, 그리고 소셜이 아닐까 싶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활성화되고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T스토어, 삼성앱스와 같은 에코시스템이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모바일 단말기 및 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또한 무선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모바일 환경이 좋아지면서 물리적인 공간에 대한 제약을 벗어나고자 하는 바람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웹 환경이든 아니면 다른 환경이든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저장하는 등의 클라우드 기본 개념은 국내에서는 그린 컴퓨팅이라는 이슈와 맞물려서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지 않는가 싶다. 그리고 소셜이라는 키워드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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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을 향한 페이스북의 자신만만한 검색 시장 도전작. 그래프 검색(Graph Search)를 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소셜 검색을 꿈꾸어보다..IT topics 2013. 1. 16. 14:22
오늘 새벽에 페이스북이 공개한 것은 역시나 검색 솔루션이었다. 며칠 전부터 각 언론사에 초대장을 뿌렸는데 자세한 내용없이 우리가 만든 것을 와서 보라는 식으로 연기만 피웠고 자세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언론들이나 블로거들, 전문가들은 이런 것이 나올 것이라고 루머만 양산되었던 상황이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얼추 예상되었던 내용이었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처럼 되었다는 말도 돈다. 혹시나 싶어서 봤던 페이스북 스마트폰은 역시나 나오지 않았고 말이다. 일단 페이스북도 검색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구글과 경쟁할 것이고 그동안 제휴관계였던 MS의 빙을 팀킬할 것이라는 얘기도 돈다. 겉에서 보면 얼추 맞는 이야기인 듯 싶다. 큰 틀에서 보면 페이스북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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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에 뭔가를 발표한다는 페이스북. 과연 뭘 보여줄까? 소문 속의 페이스북 스마트폰일까, 아니면 검색 엔진이나 새로운 수익 모델일까?IT topics 2013. 1. 15. 16:01
최근 각 언론사에게 페이스북의 메시지가 전달이 되었다.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말이다. 참으로 심플하다. '와서 우리가 만든 것을 보라'고 한다. 도대체 페이스북은 뭘 만들어서 발표하려고 저렇게 거창(?)하게 초대장을 각 언론사들에게 보냈을까? 여러 전문가들과 블로거들이 미국시간으로 1월 15일(한국 시간으로는 1월 16일)에 발표될 페이스북의 발표 내용에 대해서 다양하게 예측하고 전망한 내용들이 막 올라오고 있다. 드디어 공개되는 페이스북 전용 스마트폰?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내놓는다는 얘기는 수없이 나왔다. HTC와 손잡고 만든다는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루머로 돌아다니고 있었고 말이지. 페이스북 입장에서도 모바일로서의 최적화 및 사용성 등을 고려해서, 또한 서비스보다는 단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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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2012년도 모바일 시장을 이끈 IT 업체들의 성적표는 어떨까?Mobile topics 2012. 12. 6. 08:00
2012년은 모바일 시대가 빅뱅과 함께 내부의 세대교체를 슬슬 시작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빅뱅의 시기를 지나 성숙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았고 태블릿 PC 시장은 본격적으로 활개를 치려고 웅크리고 있던 몸을 쭉 펴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2012년도가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올해의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보다 태블릿 PC 시장의 성장이 좀 더 크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모바일 시장을 이끈 업체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과와 태블릿 PC 시장에서의 성과를 돌아보면서 2012년도에 어떤 한 해를 보냈는가를 살펴보려고 한다. 일단 국내에서 좀 활약했던 업체들을 중심으로 보고 그 다음에 해외로 눈을 돌릴까 한다.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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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구글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 4의 국내 출시 포기 소식. 그 배경은 뭘까?Mobile topics 2012. 11. 14. 08:00
이번에 구글이 내놓은 넥서스 시리즈들 중에서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 4는 하드웨어를 LG가 맡아서 제작을 했다. 넥서스 원은 HTC가 넥서스 S, 갤럭시 넥서스는 삼성이, 그리고 LG가 4번째 넥서스 스마트폰 시리즈를 맡아서 진행한 것이다. 그 덕분에 LG는 구글이 인정하는 글로벌 파트너라는 얘기를 스스로 하고 다닌다(그런데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듯 싶다). 어찌되었던 넥서스 4는 구글의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LG의 하드웨어 기술력이 합쳐진 제품이라는 애기다. 일단 들리는 얘기로는 구글의 넥서스 4의 하드웨어 기반은 이번에 LG가 회장님폰이라고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는 옵티머스 G라는 소문이 있다. 소문이라기 보다는 거의 사실인 듯 싶다. 하드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