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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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깜냥님의 '플랫폼이란 무엇인가?'를 읽고..Books 2012. 10. 17. 15:41
요즘의 화두는 플랫폼이다. 사업을 하던 서비스를 하던간에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면 성공하기가 어렵고 어렵사리 자리를 잡는다고 하더라도 확장하기가 어렵다. 구글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고 애플에 왜 그렇게 열광을 하는지를 분석한다면 이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꼭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플랫폼은 어렵다. 일단 플랫폼이라는 단어 자체가 갖고 있는 의미가 너무 추상적이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처럼 플랫폼도 어디에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잘못 접근했다가는 너무 방대해져서 시작조차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어찌보면 성공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처음에 플랫폼에 대해서 접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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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2]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가져간 5.5인치의 크기임에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 갤럭시 노트 2 개봉기Review 2012. 10. 16. 10:26
뭐.. 딴 얘기는 아니고 이 녀석을 수중에 넣어서리.. 오늘은 가볍게 그 개봉기를 올릴까 한다(^^). 오랫만의 스마트폰 개봉기가 될 듯.. 일단 갤럭시 노트 2의 박스인데 5.5인치의 커다란 화면에 걸맞게 박스도 좀 크다. 그리고 전면에 갤럭시 노트 2 사진이 있는데 예전의 갤럭시 S3의 박스와 비교해서 좀 화려하다고나 할까. 아니 갤럭시 S3의 박스가 오히려 너무 단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 노트 2의 구성품이다. 이번에 선택한 갤럭시 노트 2는 티타늄 그레이 컬러 모델이다. 그리고 충전기와 2개의 배터리(배터리 용량이 3100mAh로 늘어났다), 충전 케이블과 핸드프리 지원 이어폰, 그리고 설명서(사진에는 안보이지만)가 담겨져 있다. 예전과 다른 점은 예전에는 충전기와 USB 케이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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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구글이라는 모바일 독점 기업의 존재와 거기에 종속되어져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개발사들과 악세서리 업체들...Mobile topics 2012. 10. 10. 23:53
애플이든 구글이든 어떤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위치에 서게되면 그 위치, 지위를 이용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기 마련이다. 특히 독점 시장의 경우 그 독점 기업의 정책에 따라서 그 기업의 제품을 활용하는 다양한 부가제품을 만드는 업체들의 명암이 갈리곤 한다. 심하면 회사가 망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것이 사실이다. 모바일 시장에서 애플과 구글이 지금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애플은 앱스토어 정책을 바꿨다. 뭐 애플은 앱스토어 정책을 자주 바꾼다. 앱스토어 정책은 앱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되는 모든 iOS용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기 때문에 절대적인 권한과 영향력을 지니게 된다. 요 몇년동안 계속 문제시 되어왔던 것은 다름아닌 어플리케이션 안에서의 판매정책(In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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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굉음과 함께 짜릿한 느낌을 가져다 준 질주 본능의 레이싱. 레드불 F1 Showrun SeoulCurrent topics 2012. 10. 10. 23:07
도심 한가운데서 엄청난 굉음과 함께 신나게 달리는 F1 머신을 보는 기분은 어떨까? 10월 6일 토요일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 레드불 F1 Showrun Seoul을 통해서 F1 머신을 느껴볼 수 있었다. 다름아닌 잠수교를 신나게 오가는 RB7을 말이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서 레드불 F1 Showrun Seoul 행사가 반포 한강시민공원 잠수교 부근에서 열렸는데 잠시 짬을 내서 갔다왔다. 그 감상을 아래에 풀어볼까 한다. 잠수교에 설치된 트랙에 많은 사람들이 행사를 보려 보였다. 난 다행히 미디어 프레스킷을 갖고 있어서 좀 더 괜찮은 자리에서 이 행사를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레드불에서 주최한 행사답게 행사장 곳곳에서 레드불을 열심히 제공하는 모습도 보였다. 오늘 F1 Sho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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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지구로 대기권을 뚫고 자유낙하를 시도한다면? 레드불 스트라토스 2012 '우주의 경계선 도전' 실시간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보자! (10월 14일 저녁 9시)Current topics 2012. 10. 8. 14:48
우주에서 지구로 점프를 해서 뛰어내리면 어떤 기분일까? 혹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한다. 대기와의 마찰로 인해 사람이 완전히 타버릴 것이라고 말이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여기 우주에서 지구로 뛰어내리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레드불 스트라토스 기술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이다. 지상에서부터 38k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 그걸 진행한다고 한다. 이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베이스 점퍼이자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인 오스트리아의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다. 그는 레드불 스트라토스 프로젝트를 통해서 지구의 최상위 영역, 우주에 가장 근접한 영역인 지상에서 38km 높이에서 지구로 자유낙하를 실시한다. 그리고 38km 높이까지는 레드불 스트라토스 우주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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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만땅 쌓이는 삶 속에서 스마트폰이 제공해주는 명상에 빠져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해소해 본다면 어떨까?Mobile topics 2012. 10. 4. 08:30
요즘들어 직장인들 뿐만이 아니라 학생들도 스마트폰을 많이 들고 다닌다.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것일까?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DMB로 TV 시청을 하거나 카카오톡으로 친구와 채팅을 하거나, 아니면 모바일 웹서비스를 이용한 뉴스 읽기를 하던지, 웹툰을 보던지... 이런 작업들이 대다수인 듯 싶다. 주변에서 그동안 봐왔을 때는 그렇다는 얘기다. 요즘은 스트레스의 시대라고들 한다. 사방팔방에서 수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직장인들은 일로 인한 스트레스, 사람관계에서의 스트레스, 결혼한 후에는 가정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 있을 것이다.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할 것이다.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이런 스트레스는 심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보통 이런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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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보기 힘든 F1 머신의 광란의 질주를 보고 싶다면? 레드불 F1 Showrun Seoul로 고고싱~Current topics 2012. 10. 2. 19:35
도심 한가운데서 시원한 F1 머신으로 780마력(350km/h) 이상의 엔진파워를 느끼면서 달리는 것을 보는 기분은 어떨까? 가뜩이나 막히는 서울에서 말이지.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모습을 본다면 가뜩이나 답답하고 막혀있던 가슴이 뻥 뚫리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답답한 도시를 떠나서 어디 시원하게 뻥 뚫린 도로를 신나게 달리고 싶은 경우가 많은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가 불가능해서 답답할 때가 너무나도 많다. 직접 달리지 않아도 좋으니 눈 앞에서 쌩쌩 달리는 모습이라도 본다면 뭔가 시원할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이번에 레드불에서 이런 시원한 장면을 보여주려고 하는 듯 싶다. 레드불 F1 Showrun Seoul이 10월 6일에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참고로 레드불 F1 Showrun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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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패드 T520을 이동형 노트북으로 갖고 다니는 엄청난 상황을...Blog 2012. 10. 2. 14:24
직장인이고 취미로 블로깅을 하지만 그래도 나름 블로거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준비는 늘 갖추고 다니는 듯 싶다. 즉,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노트북과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와이브로 에그, 그리고 사진기는 늘 갖고 다니는 듯 싶다. 요즘은 사진기는 어디 행사에 갈 때만 챙기고 보통은 노트북만 들고 다니는 듯 싶다. 그래도 언제든지 글을 쓰는 것이 이제는 습관화 되어버린 듯 싶다. 예전에는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녀석을 선호했다. 한때 맥북에어 11인치를 들고 다녔는데 그 이유가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OS X의 운영체제로서의 한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윈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맥북에어를 다른 분에게 넘기고 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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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USIM)들을 모아두니 이것도 나름 재밌네..Mobile topics 2012. 10. 1. 08:00
그냥 가벼운 이야기. 전에도 얘기했지만 이 블로그에 무거운 주제만 쓸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그냥 끄적이는 글.. ^^; 처음 휴대폰이 나왔을 때에는 USIM이라는 것이 없었다. 단말기에 직접 통화관련 개인정보를 등록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지금도 LG U+의 CDMA 2.5 Rev.A 방식에는 USIM없이 바로 휴대폰에 등록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예전에 햅틱 아몰레드가 LG U+꺼였는데 따로 USIM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찌되었던 USIM은 3G 이후부터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편할 듯 싶다. 뭐 이런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위의 USIM들은 내가 그동안 사용했던 USIM들이다. 모두 3G USIM이며 KT(SHOW)와 SKT USIM이다. 이래저래 많이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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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서 학주니닷컴 방문자, 구독자들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Blog 2012. 9. 30. 08:13
'옛부터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한가위, 즉 추석은 즐겁다는 얘기다. 오랫동안 못본 가족들도 만나고 또 맛난 음식도 먹고. 몸과 맘이 같이 풍요로워지는 몇 안되는 명절이 추석인 듯 싶다. 올해의 추석도 그런 추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비록 어제(9/29)부터 내일(10/1)까지의 주말을 낀 3일이며 직장인들에게는 월요일 하루만 겨우 쉬는 날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개천절(10/3)이 수요일이라 화요일을 연차휴가로 쉬면 수요일까지 쉬는 연휴이기도 하지 않는가(물론 난 화요일에 출근한다 -.-). 여하튼간에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방문자, 구독자 분들에게 늘 감사하는 맘을 갖고 있으며 추석의 풍요로움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랄 뿐이다. 모두들 메리 추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