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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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리더스 허브로 어디서든지 손쉽게 책을 읽어보자구..Review 2011. 1. 6. 09:59
갤럭시 탭이 7인치로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다름아닌 전자책이었다. 아이패드가 아이북스(iBooks) 서비스로 전자책 시장을 나름 넘볼려고 하고 있었는데 이동성 측면에서 아이패드보다 더 좋다고 생각되어지는 갤럭시 탭이 전자책을 염두해두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니 말이다. 역시나 갤럭시 탭 안에는 아이북스처럼 전자책을 사고 읽을 수 있는 리더스 허브라는 괜찮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었다. 오늘은 이 녀석을 좀 살펴보도록 하자. 리더스 허브는 여러 종류의 책을 편하게 관리하고 읽게 만들어주는 어플이다. 뭐라고 딱히 이것이다라고 설명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서도. 도서(책), 신문, 전문지식(주로 리포트 관련), 잡지, 만화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놓고 편하게 책을 고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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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 X10 mini pro] 학생들을 위한 최강의 메시징 머신이라 불러다오!Review 2011. 1. 5. 08:18
일전에 소니에릭슨은 스마트폰이면서도 스마트폰답지 않은 음악과 같은 멀티미디어에 기능을 더 중요하게 했던 엑스페리아 X10 미니를 선보인 적이 있다. 출시 이후 꾸준히 학생들을 중심으로 판매도 잘 되어진다는 얘기를 들었다. 빵빵한 음악재생 기능과 깜찍한 디자인이 스마트폰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학생들에게 잘 먹힌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X10 미니를 보면서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이 바로 입력 부분인데 그 작디 작은 크기의 터치스크린에 터치 키패드가 보여지면 정말로 답답하기 그지없던 화면이 문제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 부분을 해결해주는 녀석이 이번에 등장하게 되었으니 X10 미니의 후속모델인 X10 미니 프로가 그 주인공이다.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의 모습이다. 겉모습은 X10 미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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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la DEFY] 물 속에 쏙 빠져도 멀쩡한 막강 방수 기능의 스마트폰, 디파이!Review 2010. 12. 27. 09:28
모토롤라 디파이(DEFY) 홈페이지나 선전에 가면 위와 같이 방수와 방진에 강하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다. 또한 겉모습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상당히 강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가볍고 또 강해보인다. 이른바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폰이라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이 잘 맞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뭐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 만을 위함이랴. 스키장이나 수영장 등 잘 놀러가는 젊은 층에게도 잘 맞아떨어지는 컨셉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에 수영장에 애인과, 혹은 친구들과 놀러 갈 때는 보통 휴대폰을 못들고 들어가곤 하는데(그 비싼 휴대폰이 물속에라도 떨어지면 애인이고 뭐고 다 사라지고 짜증만 밀려온다 -.-) 디파이는 적어도 그럴 걱정은 필요없기 때문이다. 스키장도 그렇다. 눈이 물보다는 좀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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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쇼 포토박스] 실시간으로 내가 원하는 사진을 보내고 보여주는 디지털 액자!Review 2010. 12. 16. 09:28
가족 사진을 언제, 어디서든지 실시간으로 받아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왠 생뚱맞는 소리냐고? 보통 디지탈액자를 얘기하면 USB 메모리, 혹은 SDCard에 사진을 받아서 볼 수 있는 디바이스로 인식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디지탈 액자들이 다 그런 식이었다. 가족사진들을 쭉 넣어놓고 계속 쇼를 보여주듯 보여주는 디바이스. 언제나 사랑하는 가족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있는 사진만을 계속 봐야 한다는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언제나 늘 새로운 가족사진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 불만을 늘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 재미난 디바이스를 하나 소개할까 한다. 지금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KT에서 나온 쇼 포토박스가 그 주인공이다. 어떻게 보면 일반 디지탈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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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홈비디오와 홈카메라, 디지탈 액자로서의 갤럭시 탭 활용기Review 2010. 12. 14. 12:47
갤럭시 탭을 사용하면서 편했던 것들 중 하나는 다름아닌 시원한 화면이다. 사진을 찍을 때도, 또 그 사진을 볼 때도, 동영상을 찍을 때도, 또 그 찍은 동영상을 볼 때도. 시원시원해서 좋다. 옆에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편하고 말이다. 특히나 가족들과 같이 있을 때는 갤럭시 탭의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듯 싶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종종 내 딸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뽀로로를 무진장 좋아하는 딸, 수아. 귀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음.. 이런 것을 팔불출이라고 한다지 -.-). 그래서 종종 딸이 블로그의 주제로 등장하곤 한다. 이번에는 갤럭시 탭으로 딸은 한번 찍어봤다. 어떻게? 이쁘게.. ^^; 딸이 방으로 들어왔다. 갤럭시 탭을 보더니 보여달랜다. 그래서 '사진 한장 찍고 보여줄께' 하니까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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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세우기도 가능한 아이패드 케이스. Viva 아이패드 케이스Review 2010. 12. 13. 08:40
최근에 아이패드를 구입했다는 것은 블로그를 통해서 알린 바가 있고.. 아무래도 60만원이 넘는 고가이다보니 파우치든 케이스든 감싸안아야 할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떨어지면 우울하니까 말이지. 그래서 아이패드용 케이스를 여기저기 알아봤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추천을 받았기도 했다. 여러가지가 나왔지만 그래도 이것이 맘에 들어서 샀다. 바로 Viva 아이패드 케이스다. 원래는 검정색(워낙 검정색을 좋아한다 -.-)을 살려고 했으나 검정색은 없고 오랜지색, 핑크색, 노란색 등만 남아있어서 가장 무난한 흰색을 결정했다. 깔끔하고 깨끗해 보여서 좋았다. 흰색의 깔끔함도 좋았지만 일단 단단해보이는 것이 맘에 들었다. 아주 튼튼해보인다. 겉에 재질도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다. 내부도 부드러울 듯 싶다. 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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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y] 손쉽게 주소록의 그룹관리 및 대화, 그룹문자를 보내보자.Review 2010. 12. 8. 09:21
아이폰용으로 꾸준히 인기가 있는 주소록 어플리케이션인 Usay가 안드로이드에도 등장했다. 그룹관리가 편하며 단체문자와 무료대화가 가능한 어찌보면 카카오톡과 비슷한 주소록 어플리케이션인데 아이폰용으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다가 최근에 안드로이드에도 등장한 것이다. 과연 이것이 어떤 녀석인지 잠시 좀 들러봤다. 맨 처음에 실행을 시키면 폰 안에 있는 모든 주소들을 다 긁어온다. 다.. 다.. 다.. -.-; 주소록의 데이터가 1000개를 넘으면 화면 조명시간을 항상 켜짐으로 놓는 것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안에 있는 데이터들을 싹싹 다 긁어 모은다. 그런데 문제는 내 주소록에는 대략 100여개의 전화번호가 등록되어있지만 Usay가 긁어온 데이터는 무려 1400여개가 넘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1300여개의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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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la DEFY] 폰을 험하게 다루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계형 스마트폰? 디파이!Review 2010. 12. 4. 17:43
휴대폰을 좀 험하게 쓰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토롤라의 디파이(DEFY)는 스마트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사람들이나 자주 물을 접하는 사람들(뭐 가끔 물이 담긴 컵 속이나 대접 속에 쏙 하고 빠뜨리는 사람들?)에게 아주 제격인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가벼우면서도 생활방수까지 지원하는 생활 실속형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 녀석의 외관을 좀 살펴볼까 한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이 바로 모토롤라의 디파이다. 일단 좀 작다는 느낌이 들고 생각보다 무척이나 가볍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3.7인치의 터치 스크린은 결코 작다는 느낌이 안들게 만들며 방수, 방진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물에 담가두거나 하지 않는다면 어디든지 갖고 가서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실속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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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e] 메신져와 통화를 마음껏 즐겨보자. 스카이프의 안드로이드 진출!Review 2010. 11. 18. 10:53
보통 Skype(스카이프)를 말할 때에는 VoIP를 이용한 전화서비스를 떠올릴 때가 많다. 나 역시 그렇게 지금까지 생각해왔고 지금도 이런 VoIP를 이용한 손쉬운 국내외 전화 서비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스카이프는 그런 단순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만은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 많이 느끼게 된다. 특히 회사에서 더 많이 느끼는 중이다(뭐 그렇다고 스카이프가 여자라는 것은 아니다 ^^). 내가 다니는 회사는 보안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다. 그러다보니 기업에 많이 나가서 프로젝트를 하는데 국내 기업 뿐만이 아니라 해외 기업에도 종종 나가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업에 파견나가서 SI(시스템 통합) 작업을 하는 수행(우리는 보통 이런 기업형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수행들이 나가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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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만남, 하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준 거대한 7인치 스마트 패드, 갤럭시 탭!Review 2010. 11. 17. 11:50
회사에 갤럭시 탭이 등장했다. 뭐 내가 산 것은 아니고 내 앞에 계신 실장님께서 사신 것인데 냅따 빌려서 잠깐 사용해봤다. 많이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잠깐동안 사용한 느낌을 같이 공유해볼까 한다. 누구얘기로 7인치의 거대한 화면을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탭의 등장이다. ^^; 위의 화면은 갤럭시 탭의 첫화면인데 마치 갤럭시 S의 그것을 보는 듯 싶다.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탑재했으며 3G 모듈을 탑재한 모델로 태블릿 계열이면서 전화가 되는 아이패드와 비교가 되는 디바이스다(물론 삼성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애플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감히 어디 아이패드에 비교를?' 하면서 발끈할 수 있지만 언론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도 비슷하게 물어보고 인지하는 듯 싶어서 그렇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