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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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애플리케이션 전쟁 본격화 되나? (구글 기어)IT topics 2007. 6. 19. 11:15
하도 ZDNet Korea가 업데이트가 안되서 답답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동작은 하더라. 그래서 못다한 기사나 칼럼등을 쭉 읽어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음의 칼럼에 눈이 꽃혔다. 웹 애플리케이션 전쟁 본격화 되나? (ZDNet Korea) 칼럼에서는 구글 기어(Google Gear)를 차세대 웹 플랫폼의 모델로 지목을 했다. 구글 기어란 뭔가? 간단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웹을 통한 정보 전달은 말 그대로 웹을 통해서고 그것은 곧 온라인에서 전달됨을 의미한다. 인터넷이란 온라인에서 의미가 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구글 기어는 파이어폭스와 같은 웹 브라우저의 플러그인 형식으로 제공되며 온라인일 때 데이터들을 웹 브라우저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뒀다가 오프라인일 때 온라인떄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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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의 역사)IT topics 2007. 6. 18. 10:14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웹2.0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블로그, 그리고 UCC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블로그의 갯수가 더 많아졌다고 한다. 또한 사용량 역시 미니홈피보다 블로그가 이미 앞섰다는 통계도 보고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의 인터넷 사용도 이제는 미니홈피에서 블로그로 점점 변화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함께 논의되는 것이 RSS라 불리는 신디케이션 프로토콜이다. 여기서는 그 신디케이션 프로토콜에 대해서 잠깐 논해보고자 한다. 블로그와의 연관관계도 함께 언급할까 한다. RSS RSS라는 것이 있다. RSS는 보통 RDF Site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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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 Feed의 요청)IT topics 2007. 6. 18. 10:12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의 사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RSS Feed 요청 RS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RSS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RSS를 받아서 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RSS를 생성해서 공급하는 것을 Feed 배급이라고 한다. RSS를 요청하는 것을 Feed 요청이라고 한다. Feed의 뜻이 공급하다는 뜻이니까 RSS 형식으로 프로토콜을 만들어서 공급하기 때문에 Feed 배급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RSS Reader Feed 요청은 주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Feed 요청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RSS Reader와 개인화 페이지가 있다. RSS Reader는 배급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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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 Feed의 배급)IT topics 2007. 6. 18. 10:10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 Feed의 요청이 있으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RSS Feed를 배급해야 한다. 그럼 RSS Feed 배급을 하는 웹 사이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RSS Feed 배급 RSS Reader나 개인화 페이지와 같은 프로그램으로부터 구독이 되어 RSS Feed를 요청을 받게 되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요청받은 내용을 RSS 형식의 Feed로 만들어서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송한다. 이 과정을 RSS Feed 배급이라고 한다. 자신의 컨텐츠를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달하는 것을 배급하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다. RSS를 지원하는 웹 사이트는 한마디로 RSS Feed 배급이 가능한 웹 사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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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버너가 이상합니다. -.-;IT topics 2007. 6. 15. 13:14
RSS 관리를 피드버너로 했었습니다만 한동안 좀 이상했습니다. 피드가 왜 업데이트가 안되나 싶었더니 피드버너 웹 사이트로 확인해보니 제 RSS 피드가 512KB가 넘어서 피드를 못가져오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피드버너쪽에서는 피드관련 트래픽을 다 껴앉기에는 무리가 되었는지 512KB가 넘는 피드는 안받도록 해놓은듯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RSS 피드를 예전의 전체공개에서 부분공개로 전환합니다. 그렇게 안하면 피드버너를 통한 RSS 관리를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제 블로그에 그렇게 글들이 많았는지 궁금하더군요). RSS 리더로 보시는 분들은 좀 짜증나겠지만 리더를 통해서 새로운 글이 확인되면 제 블로그에 직접오셔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덧글도 많이 달아주시고요. ^^; 그리고 피드버너를 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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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RSS 기업 피드버너 인수IT topics 2007. 6. 5. 11:11
구글이 RSS 관리 시스템인 피드버너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나왔다. 6월 1일(현지시간, 한국시간은 2일이군요)에 나왔으니 좀 늦은 소식인게 영(뒷북!). 구글, RSS 기업 피드버너 인수 (ZDNet Korea)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 RSS 주소를 피드버너의 주소로 쓰고 있다. 블로그 툴을 교체하거나 서비스를 교체하더라도 피드버너에 등록된 RSS 주소만 바꾸면 되고 구독했던 블로거들은 전혀 RSS 주소를 바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국내에서는 피드웨이브가 있다. 피드버너의 특징은 고정된 RSS 주소뿐만 아니라 얼마나 구독하고 있는지에 대한 추척과 통계가 가능하고 RSS에 대한 다른 서비스(RSS Reader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바 스크립트까지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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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 런칭파티 후기IT topics 2007. 6. 2. 14:30
6월 1일에 연세대학교에서 있었던 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 런칭파티에 다녀왔다. 위자드닷컴에서 메일이 왔는데 나를 파워블로거라고 표현해서 그런지 기분이 더 좋았던것 같다(^^). 비록 사진기를 못가져가서 제대로 현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쉽다. 위자드닷컴 1.0과 비교해서 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가 달라진 점은 위지드웍스의 표철민 대표의 말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기존의 시작페이지 꾸미기에 불과했던 위자드닷컴 1.0에서 이제는 위젯중심의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작했다. - 이 부분은 칸타빌레에서는 앞으로 위젯 API를 제공하여 기존에 제공되고 있는 위젯 말고도 네티즌들이나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자유도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생각하고 있다. API가 공개되면 API를 통해서 많은 위젯들이 개발될 것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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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ogle에 구글 캘린더 연동이 제대로 된다!IT topics 2007. 5. 26. 00:39
요즘 논문을 쓰면서 RSS에 대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는데 참으로 논문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RSS에 관한 자료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전문적으로 기술한 책도 없고 웹2.0 관련 서적에 잠깐씩 언급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주로 웹에서 찾은 자료를 활용해서 논문을 쓰고 있다. 논문을 쓰면서 RSS를 정리하다보니 개인화페이지에 대한 내용을 쓰게 되고 그러다보니 iGoogle에 대해서도 쓰게 된다. iGoogle. 꽤 괜찮은 서비스다. 이전에는 구글 개인화 페이지라는 좀 길고 딱딱한 이름으로 서비스되었지만 구글이 Apple과 좀 친해지면서(?) 'i'를 Google앞에 붙이게 되었고 그것으로 구글 개인화 페이지가 iGoogle이 되었다. ^^; iGoogle의 최대 장점은 다름아닌 구글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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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을 대표하는 케이스, 블로그.Blog 2007. 5. 14. 13:49
가끔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과연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하는 것이다. 웹2.0을 대표하는 케이스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손꼽고 있다. 나 역시 논문 주제속에 블로그가 있고 블로그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과연 나는 블로그를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일까? 블로그를 얘기하면서 웹2.0을 대표하는 케이스라고 얘기했다. 왜 그런가? 사용자 참여와 공유, 그리고 확산이라는 3가지 원칙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 것이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그럼 저 3가지를 어떻게 블로그는 지키고 있는 것인가?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을 한다. 즉, 블로거는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함으로 UCC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UCC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User Cre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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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데스크를 사용해보면서..Blog 2007. 5. 7. 16:02
열심히 태터데스크를 테스트(?)하고 있다. 이거 적용하면서 느끼는 부분을 몇개 적어볼려고 한다. 태터데스크는 RSS Reader(한RSS, Google Reader 등)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에게는 의미가 없을듯 싶다. 바로 포스트로 들어가는데 태터데스크는 첫화면에 적용하는 것이라 적용된 태터데스크를 볼 수 없다는 게. 태터데스크, 말 그대로 데스크, 신문사 데스크, 편집 데스크, 그런 의미가 아닐까 한다. 친구의 얘기로는 첫 화면이 무슨 신문사 홈페이지 첫화면같다고 하는데 하기사 메인을 어떤 것으로 두느냐, 어떤 것을 더 상단에 둬서 사람들에게 잘 보이게 하느냐 하는 부분은 신문을 제작할 때 헤드라인을 무엇으로 게제하느냐와 같은 일이라 생각이 든다. 이건 버그인데 위의 내 적용된 화면을 보면 중간에 허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