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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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하고 있는 RSS 피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IT topics 2008. 4. 6. 23:02
웹2.0 시대로 넘어오면서 수많은 사이트들이 지원하는 기능이 있다. 여러 기능들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RSS 피드 제공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RSS 1.0, RSS 2.0 등 RSS 피드들과 함께 Atom 피드도 지원하는 사이트들도 많다. 이런 RSS 피드제공은 해당 사이트의 새로운 글을 직접 그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컨텐츠 전달방식으로도 최고의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는 기술이 바로 RSS다. 웹2.0의 당당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일반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 등의 게시판에서도 RSS가 지원되기 시작했고 뉴스사이트나 방송국 사이트 등에서도 RSS 피드가 제공되고 있다. 이렇듯 요즘은 RSS의 전성시대라 불릴만큼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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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을 따라가보자(Tracking Web 2.0).IT topics 2008. 3. 20. 17:37
TechCrunch에 Duncan Riley가 쓴 Tracking Web 2.0이라는 글이 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웹2.0 서비스에 대해서 약간 논한 내용인데 해외에서는 어떻게 웹2.0을 사용하는지 레퍼런스로 볼 수 있는 글이라 본다. 그 내용을 얼추 정리해본다. 좋은 RSS 리더기 이미 수많은 뉴스사이트나 블로그, 각종 커뮤니티에서 피드를 제공한다. 그것이 RSS나 Atom, 혹은 이와 비슷한 피드들로 넘쳐난다. Duncan Riley가 사용하고 있는 RSS 리더는 구글의 구글리더다. 그러나 그는 오래전부터 블로그라인스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둘다 설치해놓고 사용하다가 결국 구글리더로 낙점되었다고 한다. 구글리더를 이용하여 당신은 TechCrunch의 피드를 읽을 수 있다. 그리고 Tech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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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주니의 시선으로 본 오늘의 IT 동향IT topics 2008. 2. 14. 11:18
내가 개인적으로 RSS 리더에 구독해놓고 보는 IT 관련 뉴스채널은 ZDNet Korea, 아이뉴스24, 중앙일보 IT 세션, 그리고 TechCrunch 정도다. 아이뉴스24와 중앙일보의 경우 국내뉴스 중심이고 ZDNet Korea의 경우 미국의 CNetNews.com 기사 번역이 많고(가끔 해외 ZDNet 뉴스를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 국내 뉴스들이 보이는 정도고 TechCrunch는 말할것 없이 세계 최고의 IT 팀블로그라 할 수 있다. 오늘 아침에 내 Bloglines RSS 리더기를 통해서 들은 아이뉴스24 기사들 중에서 눈에 들어오는 기사들을 중심으로 한번 정리해볼까 한다. 보통은 하나의 기사를 보고 그 기사를 분석하고 정리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간략하게 3개의 기사를 정리해봤다. 야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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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의 공개여부? 블로그의 철학에 따른다.Blog 2008. 1. 21. 10:11
요즘 RSS의 공개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부분공개가 좋은 것이냐 전체공개가 좋은 것이냐에 대해 블로고스피어에서 많은 논쟁이 있는 것으로 안다. 나 역시 예전에 논문을 쓴답시고 RSS에 대해서 약간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금의 논쟁을 나름대로 생각해보고자 한다. RSS. 2가지 의미가 있다. RDF Site Summary의 약자, 혹은 Really Simply Syndication의 약자로 정의된다. 전자는 RSS 1.0을 의미하고 후자는 RSS 2.0을 의미하며 최근 블로그나 기타 사이트에서 지원하는 RSS는 대부분 RSS 2.0을 의미하므로 후자의 의미를 사용한다. 원래는 팟캐스팅용으로 많이 사용되던 프로토콜인데 블로그 등에 채택되면서 급격히 확산되어 지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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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Reader를 통해서 인터넷 뉴스를 읽어본다면?IT topics 2007. 12. 3. 13:51
예전에 인터넷 뉴스를 보기위해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서 잠깐 논한적이 있었다(참고 :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는 방법은?). 내 경우에는 각 언론사닷컴을 돌아다니면서 뉴스를 보는 경우다. 귀찮지않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포탈사이트에서 뉴스를 보는 것보다는 뭐랄까 더 세세히 뉴스를 읽을 수 있다고나 할까. 여러 언론사닷컴을 돌아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는 대신에 더 세밀한 뉴스를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고수하고 있는 편이다. 그런데 포탈 사이트에 가는 것이나 뉴스 사이트에 가는 것이나 모두 사용자가 직접 해당 사이트에 가야하는 단점이 있다. 좀 더 편하게 뉴스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나? 많은 블로거들이 자기가 구독한 블로그들을 RSS Reader를 통해서 읽는다. 블로그 특성에 따라서 전체를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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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2.0이 한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IT topics 2007. 9. 12. 18:00
2년전부터 웹 2.0 개념이 국내에 도입이 되고 작년부터 블로그라는 웹 컨텐츠 제작/관리 툴이 활성화되면서 국내 인터넷 환경에 웹 2.0의 개념은 이제는 딴나라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 되었다고 봐도 좋을 듯 싶다. 이제는 한국 인터넷에서 웹2.0은 이제는 가능성이 아닌 대세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웹 2.0 관련 솔루션은 주로 개인 위주로 진행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블로그다. 블로그는 작년 초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이제는 1300만 네티즌이 개인 블로그를 1개 이상씩 갖고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그 블로그의 확산과 함께 역시 폭발적으로 사용량이 늘어가고 있는 RSS 기술 역시 웹 2.0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이러한 RSS를 이용한 웹 2.0 관련 서비스들도 많이 생겨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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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와 미투데이의 만남, 푸른리더IT topics 2007. 9. 12. 16:08
미투데이의 제작사인 더블트랙과 나루의 온네트가 기술제휴를 통해 블로그 구독 사이트를 선보였다고 한다. 이름하여 푸른리더라고 하는데. 더블트랙-온네트, 블로그 구독 사이트 '푸른리더' 오픈 (아이뉴스 24) 잠깐 사용을 해봤다. 우리가 알고있는 한RSS나 구글리더와 같은 RSS Reader와 비슷한 RSS를 이용한 블로그 구독 프로그램이다. 설치형이 아닌 웹 베이스 서비스형이다. 그리고 미투데이의 제작사인 더블트랙과 기술제휴를 해서 그런지 미투데이와 연결되어있다(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다기 보다는 친구 등의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는 듯 싶다). 미투에 연결된 친구들의 블로그를 따로 설정할 필요없이 볼 수 있는거 같다. 아직까지 그 부분까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웹 RSS Reader 시장은 거의 한RSS와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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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OS, 이제는 웹(Web)이다IT topics 2007. 7. 10. 21:00
ZDNet Korea 기사에 다음의 내용이 떴다. 「웹이 차세대 OS가 된다」: 넷바이브가 전하는 포털의 미래 (ZDNet Korea) 내용을 잘 읽어보면 일본에서 넷바이브 일본판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 모든 것들을 일본인들이 다 만들었고 넷바이브(아마도 본사인듯)에서는 관여를 안했다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넷바이브는 뭔가? 간단히 개인화 서비스다. 한국의 위자드닷컴이나 구글의 iGoogle과 같은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RSS나 Atom과 같은 신디케이션 프로토콜을 이용하거나 위젯 등을 이용해서 타 서비스와 연동시켜서 자기만의 웹 사이트를 만드는 서비스를 뜻한다. 넷바이브를 통해서 위젯으로 일정관리나 할 일 관리를 할 수 있고 Gmail과 연동시켜서 메일을 Gmail에 안들어가고도 확인할 수 있으며 날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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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블로그 마케팅이란Blog 2007. 7. 2. 22:34
요즘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이라는 얘기인데 일반 마케팅과는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한번 적어볼까 한다.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 마케팅은 2가지로 본다. 첫 번째는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주체(회사, 혹은 개인)가 직접 홍보용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다. 자기들이 만든 제품을 이미지와 함께 특징을 글로 잘 꾸며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자기들이 만든 제품과 관련 있는 블로그(프리뷰를 전문으로 다루는, 혹은 리뷰를 전문으로 다루는 블로그 등)에 자신들의 제품을 선전해달라고 부탁해서 파워 블로그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첫 번째 방법을 한번 보자. 자신들이 마케팅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서 블로그를 만들고 해당 제품의 이미지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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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기업이 궁금합니다.IT topics 2007. 6. 20. 14:45
올블로그에서 서비스중인 키워드챔피언을 통해서 다음의 질문이 나한테 들어왔다. 원래는 바로 답변을 할려고 했는데 나도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포스팅으로 남겨본다. [질문요약] 웹2.0 기업들은 웹1.0을 넘어선 기업들을 말하시도 하는거라고 들었는데요 그러면 네이버나 다음 같은 국내 포탈 기업들도 웹2.0기업이라고 부를수 있나요? ^^ 웹2.0이라는 명칭은 O'Reilly에서 2004년 10월 웹2.0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2001년 버블닷컴 이후 살아남은 기업들의 특징들을 추려서 웹2.0이라고 부르자고 해서 생겨난 이름입니다. 그전까지의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웹1.0이라고 부르자고 한것도 그때입니다. 우리는 흔히들 구글, 야후, MS와 같은 기업들을 웹2.0 기업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인터넷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