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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의 신의 한 수가 될 것이지만 다른 아이패드 시리즈의 경쟁력은 약해지지 않을까?Mobile topics 2013. 10. 29. 20:50일주일 전에 발표된 애플의 신제품 이벤트에 대해서 잠깐 얘기할까 한다. 10월 22일에 미국에서 발표된 애플의 이벤트에서 애플은 아이패드의 신모델을 소개했다. 다름아닌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아이패드 미니와 두께가 더 얇고 가벼워진 아이패드 에어라는 제품이다. 말 그대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 미니는 기존 아이패드 미니의 후속 제품이며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4세대의 후속제품이다. 내 예상과는 좀 다르게 나와서 약간은 당황스럽기는 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아이패드 미니 제품군은 애플의 아이패드 제품군들 중에서 저가 모델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가 나왔을 때 베이스가 된 모델이 아이패드 2였고 함께 나왔던 다른 아이패드 모델에 비해 크기를 줄임과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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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서 등장한 iPhone 5C, iPhone 5S, iOS 7에 대한 평가Mobile topics 2013. 9. 14. 18:52한국 시간으로 9월 11일 새벽(미국 현지날짜로는 9월 10일)에 애플이 진행한 스페셜 이벤트(라고 쓰고 아이폰 이벤트라고 읽는다 -.-)에서 애플은 드디어 iOS7, iPhone 5C, iPhone 5S를 공개했다. 뭐 이미 루머로 다 돌았던 내용들이 공개되었던지라 크게 새로울 것이 없었다는 평가가 많은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과여 스티브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그래도 핵심기능 중 뭔가 하나가 더 있는 듯한(One more thing을 외치는) 분위기를 연출해서 소비자로 하여금 기대를 급상승시키고 그것을 애플의 혁신 아이템으로 가져가곤 했는데 스티브 잡스 사후에 팀 쿡은 기존의 기업들이 하고 있는 방식으로 많이 애플을 가져가고 있는 듯 싶다. 뭐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해보도록 하고.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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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이번 애플의 이벤트에서는 소문의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공개될 것인가?Mobile topics 2013. 9. 10. 08:24미국시간으로 9월 10일, 한국시간으로는 9월 11일 새벽에 애플의 아이폰 이벤트가 열린다. 6월에 있었던 WWDC 2013에서는 iOS 7, 뉴 맥북프로, OS X 매버릭스, 뉴 맥북에어 등을 선보였는데 이번 이벤트는 말 그대로 아이폰을 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대장에 아무런 언급 없이 'This should brighten everyone's day'라고만 쓰여있고 물방울 무늬만 그려져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드디어 아이폰5의 후속기종 및 iOS 7의 정식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내일 새벽에 있을 이 이벤트에서 애플이 선보일 내용들은 과연 뭘까? 드디어 나오나? 아이폰 5S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이폰 5의 후속작이 나올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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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개최될 WWDC 2012를 통해서 애플은 과연 어떤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줄까? 아이폰5? 새로운 맥북에어? 아니면 iTV?IT topics 2012. 6. 11. 09:22현지시간으로는 오늘, 한국시간으로는 내일 새벽이 되는 애플의 개발자회의인 WWDC 2012가 바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WWDC가 기대가 되는 것은 과연 애플이 소문 속의 아이폰5를 내놓을 것인가이기 때문이다. 삼성이 갤럭시 S3를 출시함으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불씨를 던졌으니 그것을 어떻게 잘 대응하는가를 보는 것이 이번 WWDC를 보는 관점이 되는 듯 싶다. 애플은 이번에 갤럭시 S3에 대한 대응을 잘 못하면 그동안 잘 지켜왔던 스마트폰 강자의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을 수도 있기 때문인지라 신경이 많이 쓰일 것이라 보여진다. 물론 WWDC가 개발자회의이기 때문에 아이폰5보다는 개발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주제들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쭉 그래왔다. WWDC를 통해서 Mac OS X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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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편의주의, 철저한 경제논리에 밀린 애플의 한국 지원Mobile topics 2011. 11. 21. 15:46최근들어 애플이 중국에 너무 저자세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불만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옛날에 중국에 들어가는 아이폰에 WiFi를 뺀 상태로 들어간다고 하는 소문(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도 그렇고 이번에 앱스토어에서 중국 위안화로 받는다는 얘기도 그렇고. 중국 편의주의가 좀 심하다는 얘기가 많이 흘러나온다. 한국에서 애플 서비스를 받아본 사람 입장에서 보면 정말로 속타는 이야기다. 그런데 철저하게 자본주의, 시장주의에 맞춰져 있는 미국 기업들은 이런 국내의 여론과는 상관없이 자사의 이익에 맞으면 간도 쓸게도 다 빼주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구글이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의 검색 검열을 허락한 것도 다 그런 이유다(물론 지금은 중국에서 빠지고 홍콩에서만 서비스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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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 되어버린 아이폰4S. 기대만큼 안나왔다고 그렇게 실망할 필요가 없는 제품인데..Mobile topics 2011. 10. 27. 11:50이번에 나온 아이폰4S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린다. 뭐 극과 극까지는 아니지만 실망감을 표출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대로 쓸만하지 않겠느냐라고 기대하는 사람도 주변에서 많이 봤다. 어떤 친구는 아이폰3Gs를 갖고 있으면서 아이폰5를 기다리느라 아이폰4로 가지 않았는데 기다리던 아이폰5는 안나오고 아이폰4S가 나왔다고 거의 울다시피하면서 나한테 하소연을 했는데 뭐 내가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는 것도 아니고 뭐 애플의 계획대로 발표한 것인데 왜 이리도 말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그만큼 기대가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이폰4S에 대해서는 이미 이 블로그에서도 몇번 다뤘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쓰지 않겠지만(여기 참조) 과연 그렇게 욕을 얻어먹어야 할 정도의 스마트폰일까 하는 데에는 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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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11인치 뉴 맥북에어. 이제는 이동하면서 편하게 블로깅이 가능하게 되었다!IT topics 2011. 10. 12. 11:50요즘들어 사용하던 PC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는 듯 싶다. 전에는 윈도 위주로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애플 중심의 Mac OS X를 많이 사용하는 듯 싶다. 물론 거기에는 전에 사용하던 맥북(유니바디)이 한몫하기는 했지만서도. 최근 27인치 아이맥을 지르고 최근에 다시 11인치 맥북에어도 질러버렸다. 아이맥은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맥북에어는 이동하면서 블로깅에 사용할 녀석인 셈이다. 여하튼간에 둘 다 애플 제품이며 Mac OS X를 쓰는 녀석이다. 뭐 인터넷 뱅킹 등 윈도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VMWare를 이용해서 윈도 XP(또는 7)를 띄워서 실행하면 되니까 말이다. 자. 맥북에어의 박스부터 살펴보자. 박스부터 뽀대난다. 박스 사진에 있는 맥북에어가 실제로 내 눈 앞에 있는 듯 싶다. 자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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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의 죽음. 나를 이 세계로 이끌었던 한 영웅의 죽음이 왜 이리도 아쉬울까..IT topics 2011. 10. 6. 16:52오늘 아침에 정말로 전 세계 IT 산업을 뒤흔들만한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 애플의 창업주이자 전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부고가 뜬 것이다. 아침에 이동중에 들은 소식이라 도대체 이게 뭔 일인가 싶어서 살펴봤는데 스티브 잡스가 진짜로 죽었다고 언론을 비롯해서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들까지 난리가 났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CEO에서 물러나고 팀 쿡이 그 자리를 이어받으면서, 그래도 이사회 회장으로 애플을 어느정도 컨트롤할 줄 알았는데 어제 새벽에 아이폰4S를 발표할 때 잡스가 안보인다 싶어서 정말로 팀 쿡 체제로 가느냐 했는데 이런 상황이 연출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결국 6월에 발표했던 iOS5와 iCloud 발표가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이 되어버린 셈이다. 정말로 전세계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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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10월 4일에 애플이 발표할 차세대 아이폰 이야기는 과연 어떤 것일까?Mobile topics 2011. 10. 3. 10:00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발표를 10월 4일에 한다고 초청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해당 메일의 내용은 아래의 그림인데 나 역시 광파리님 페이스북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었다. 메일에 보여지는 그림을 보면 좌측 상단부터 보면 아이폰의 캘린터 아이콘으로 4일 수요일로 되어있고 오른쪽으로 시계 아이콘으로 10시를 표시하고 있다. 10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한다는 얘기다. 밑을 보면 지도 아이콘으로 280번 도로를 표시하고 있고 전화 표시로 알람 1을 보여주고 있다. 장소는 애플 쿠퍼티노 캠퍼스에서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저 위치라는 얘기다. 그런데 전화 아이콘에 알람 1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밑에는 'Let's talk iPhone.'라고 쓰여있다. 아이폰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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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과 피쳐폰의 사용자 만족도는 과연 얼마나 될까?Mobile topics 2011. 9. 19. 08:30저번에 J.D. Power에서 발표한 스마트폰, 피쳐폰 사용자 만족도 조사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아서 정리해서 적어볼까 한다. J.D. Power가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등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서 스마트폰 사용자 및 일반 피쳐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1000점 만점에 평균 783점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피쳐폰 사용자들보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22점정도 더 높게 측정이 되었다는 내용도 같이 들어있었다. 일단 사용자 만족도 조사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피쳐폰 사용자 만족도 기준조작성(operation) : 30%하드웨어 디자인(physical design) : 30%기능(features) : 20%배터리 성능(battery fun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