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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11인치 뉴 맥북에어. 이제는 이동하면서 편하게 블로깅이 가능하게 되었다!IT topics 2011. 10. 12. 11:50반응형요즘들어 사용하던 PC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는 듯 싶다. 전에는 윈도 위주로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애플 중심의 Mac OS X를 많이 사용하는 듯 싶다. 물론 거기에는 전에 사용하던 맥북(유니바디)이 한몫하기는 했지만서도. 최근 27인치 아이맥을 지르고 최근에 다시 11인치 맥북에어도 질러버렸다. 아이맥은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맥북에어는 이동하면서 블로깅에 사용할 녀석인 셈이다. 여하튼간에 둘 다 애플 제품이며 Mac OS X를 쓰는 녀석이다. 뭐 인터넷 뱅킹 등 윈도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VMWare를 이용해서 윈도 XP(또는 7)를 띄워서 실행하면 되니까 말이다.
자. 맥북에어의 박스부터 살펴보자. 박스부터 뽀대난다. 박스 사진에 있는 맥북에어가 실제로 내 눈 앞에 있는 듯 싶다. 자 얼른 뜯어보자!
맥북에어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품이다. 맥북에어와 배터리 충전기, 그리고 메뉴얼 등이다. 맥북에어는 DVD 드라이버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USB를 이용해서 OS 지원 설정등을 해야 한다. 어찌되었던 들어있는 것은 맥북에어와 충전기 뿐이라는 얘기. 참 단순한 구성이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맥북에어를 살펴보자. 일단 상판을 먼저 보자면 위와 같이 은빛을 띄고 있다는 것이며 중앙의 사과마크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을 받는다.
이제 이 녀석은 내 분신처럼 내가 어디에 있든지간에 쫓아다니게 될 것이다. 11인치이기 때문에 정말 작은 가방을 제외하고는 서류가방에도 무난히 다 들어가기 때문에 괜찮을 듯 싶다. 배터리는 대략 4시간정도 쓸 수 있는 듯 싶으니 오랫동안 밖에서 사용할 경우가 아니면 저것만 들고 다녀도 무방할 듯 싶다. 지금은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지만 나중에 그럴싸한 파우치나 하나 입혀줘야겠다. 이동하면서 기스나면 맘이 참 아플꺼 같아서 말이지 -.-;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