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
-
검색을 도와주는 어시스턴트, Surf CanyouIT topics 2008. 7. 15. 16:44
국내에서는 검색엔진에 대한 어떤 빈도수나 중요성에 대해서 크게 부각되고 있지는 않지만 해외의 경우, 특히 미국의 경우 구글 검색이 인터넷 활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어떻게 하면 검색을 더 깔끔하게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비단 구글 검색만이 아니더라도 야후 검색이나 MSN의 Live 검색 등 여러 검색엔진을 어떻게 잘 활용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가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확실한 듯 싶다. 여기 재미난 검색엔진 어시스턴트를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Surf Canyou라는 검색엔진을 보조해주는 애드온 프로그램이다. 파이어폭스(FF)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 애드온으로 설치되어 검색어를 넣고 검색엔진에서 검색할 때 그 결과에 대해 추천 ..
-
Gmail의 매우 이상하고도 재밌는 그레이박스IT topics 2008. 7. 12. 23:39
구글의 인기 서비스중의 하나이자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메일 서비스인 Gmail에 재미난 부분이 하나 있다. TechCrunch에서 제시한 Gmail의 매우 미스테리한 그레이박스다. Gmail 페이지 좌측 상단에 보면 뭔가 접힌듯한 표시가 되어있음을 보게 된다. 그레이박스인데 이게 유독 Gmail에만 있고 다른 구글 서비스에는 없는 것이라 한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Gmail 한글판에도 그렇게 되어있는지 확인해 봤다. 저 어설프게 표시해놓은 화살표와 원을 보면 Gmail 한글판에도 저런 그레이박스가 처리되어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저 그레이박스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 저 박스를 클릭해도 아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마우스 우클릭을 해도 그냥 웹페이지에서 나오는 팝업메뉴만 뜰 뿐 Gm..
-
웹브라우저 시장, 위기의 익스플로러(IE)와 상승의 파이어폭스(FF)IT topics 2008. 7. 8. 15:57
저번달에 출시된 모질라 재단의 파이어폭스3(FF3)의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와 동시에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점유율은 그에 비례해서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계적으로 어떤 웹브라우저가 얼마만큼 사용하고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그래서 통계전문사이트인 넷어플리케이션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웹브라우져 현황을 좀 살펴봤다. 통계를 보면 알듯 한때 90% 이상을 점유해서 웹브라우져를 천하통일했던 MS의 IE 점유율이 73%까지 떨어졌다. 그와 동시에 모잘라재단의 FF는 19%까지 올라서서 곧 20%를 바라보게 되었다. 사파리의 경우 애플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서 6.3%를 점유하고 있는 상태고 1% 미만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웹브라우져 중에는 점점 상승세를 타고있는 오페..
-
야후! 코리아, 파이어폭스에서 좀 깨지는 문제가..IT topics 2008. 6. 30. 17:55
국내 여러 포탈사이트들이 윈도 + 인터넷 익스폴러(IE)에 최적화 되어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나 모질라 재단의 파이어폭스(FF)가 조금씩 인기를 얻고 국내에서 사용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지면서 이러한 부분이 조금씩 부각되고 있다. 간단히 얘기하면 국내 포탈사이트들은 웹표준을 지키지 않고 오로지 윈도 + IE에 맞췄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 그래도 최근에는 네이버, 다음 등의 포탈사이트들이 웹표준을 많이 지킬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듯 보인다. 예전에는 FF에서 네이버나 다음에 들어가면 레이아웃이 깨지고 제대로 입력조차 안되었지만 최근에는 FF로도 무리없이 네이버나 다음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의 경우 아무리 정책적으로 욕을 먹어도 이러한 접근성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개선하고 있는..
-
스크롤바를 먹어버린 파이어폭스 3, 버그인가?Blog 2008. 6. 23. 18:45
웹브라우저계의 이단아(?)인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3가 정식적으로 릴리즈된 것도 어언 저번주 이야기다. 기록적인 다운로드 횟수부터 시작하여 여러 이슈를 내놓으면서 화려하게 인터넷 웹브라우징 세계에 그 모습을 드러낸지 어언 4~5일이 되어가는 이때에 조금씩 버그들도 나타나고 있는듯 싶다. 일단 아래의 그림을 좀 보자. 이 블로그를 파이어폭스3으로 열었을 때의 모습이다. 별반 다를것이 없어 보이지만 여기에는 좀 심각한 버그가 하나 숨어있다. 오른쪽 끝과 아래에 스크롤바가 없는 것이다. 분명 저 상태가 다 보이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데 더 재미난 것은 아래의 그림을 보면 나온다. 위의 그림은 고유링크(퍼머링크)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이다. 보다시피 오른쪽 끝과 밑에 스크롤바가 생겼다. 즉, 메인 도..
-
빌 게이츠, 차기 IE의 명칭은「인터넷 익스플로러 8」IT topics 2007. 12. 10. 10:29
MS의 빌게이츠 회장이 차기 인터넷 익스폴러(IE)의 명칭은 Internet Explorer 8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빌게이츠, 아직까지 MS 회장인가? 물러나지 않았나? -.-; 빌 게이츠, 차기 IE의 명칭은「인터넷 익스플로러 8」 (ZDNet Korea) Gates: Next IE to be IE8 (CNetNews.com) 빌게이츠는 레이몬드에서 개최된 '믹스 엔 매쉬' 행사에서 차기 MS의 웹브라우저 명칭은 IE8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칭이 어찌되었던간에 아마도 윈도 비스타의 후속 OS인 윈도 7에 들어갈 IE의 버전이 미리 공개가 되었다는 부분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비록 MS는 IE8이 어떤 기능이 탑재가 될 것인지 언제 발표가 될 것인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비스타의 서비스팩 2(..
-
웹 애플리케이션 전쟁 본격화 되나? (구글 기어)IT topics 2007. 6. 19. 11:15
하도 ZDNet Korea가 업데이트가 안되서 답답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동작은 하더라. 그래서 못다한 기사나 칼럼등을 쭉 읽어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음의 칼럼에 눈이 꽃혔다. 웹 애플리케이션 전쟁 본격화 되나? (ZDNet Korea) 칼럼에서는 구글 기어(Google Gear)를 차세대 웹 플랫폼의 모델로 지목을 했다. 구글 기어란 뭔가? 간단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웹을 통한 정보 전달은 말 그대로 웹을 통해서고 그것은 곧 온라인에서 전달됨을 의미한다. 인터넷이란 온라인에서 의미가 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구글 기어는 파이어폭스와 같은 웹 브라우저의 플러그인 형식으로 제공되며 온라인일 때 데이터들을 웹 브라우저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뒀다가 오프라인일 때 온라인떄와 같..
-
오늘 아침의 근황(파이어폭스의 반란, 애드클릭스, 새로운 도메인 등). -.-;Personal story 2007. 4. 13. 09:09
아침에 회사에서 와서 파이어폭스를 실행했는데 얘가 갑자기 초기화가 되었나 입혔던 스킨도 사라지고 북마크 해놓은 것들도 깨지고 난리도 아니다. 아직 복구를 못한 상황인데 어찌하노. 구글툴바의 즐겨찾기를 앞으로는 이용해야 하나. 갑자기 우울해지네. 다시 인터넷익스폴러로 돌아가? IE7은 그다지 맘에 안들지만 IE6에 MSN툴바 설치하면 탭브라우징이 지원된단 말이지. 아니면 익스폴러 엔진을 사용하는 맥스턴도 있고 말여. 파이어폭스. 정신좀 차려라. -.-; 블로그에 광고 하나 더 달았다. 다름아닌 애드클릭스. 블로그 컨텐츠 하단에 연한 똥색(!)의 애드클릭스가 보일것이다. 애드센스와 경쟁시킬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만든 광고 프로그램이라 이용해주기로 했다. 글고 늘 얘기하지만 난 애드센스, 애드클릭스의..
-
「4대 브라우저」가 향하는 미래IT topics 2007. 4. 6. 19:24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져는 MS의 인터넷 익스폴러(이하 IE)다. 아마도 한국에서는 거의 90% 이상, 전세계적으로도 적어도 80% 이상을 차지하는 웹브라우져다. 90년대 중후반, 인터넷의 새장을 열었던(정확이 얘기하면 웹의 확산) 넷스케이프 네이게이터와의 웹브라우져 전쟁이서 이긴 IE는 현재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공룡 웹브라우져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모질라의 파이어폭스(이하 FF)의 출현과 MS의 새로운 OS인 Vista에서의 웹브라우져 호환성 문제로 MS의 IE는 그 확고한 위치를 위협받고 있다. 그리고 최근들어서 웹표준 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비록 한국에서는 IE의 확고한 강세속에 있지만 점점 FF의 점유율도 늘어가고 있으며 그 외 다른 웹브라우져를 사용하는 네티즌들도 점차 증..
-
요즘 인터넷 생활을 즐겁게 하는 것.. (오게임, 블로그)IT topics 2007. 1. 27. 19:27
요즘 인터넷을 하는 즐거움이 예전보다 좀 많아진거 같다. 아마도 다시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면서 생기는 일인듯 싶다. 회사에서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작업을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지라(IT업종) 늘 인터넷에 접속해있기 때문에 일하는 도중에 짬짬히 블로그에 글을 쓰며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재미난 글들을 찾아보고 읽고 거기에 대한 덧글도 달고 그렇게 요즘 재미난 블로깅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비단 블로그때문만도 아니다. 요즘들어 인터넷의 2가지 즐거움이 바로 블로그와 오게임(OGame)이다. 내가 좋아하는 심시티 형태의 게임으로 따로 게임프로그램이 있는것이 아니라 웹을 통하여 어디서든 웹브라우져만 있으면 즐길 수 있고 또 게임 내부의 시간이 현실의 시간과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더 박진감 넘치고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