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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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5] 고화질, 고해상도의 아웃포커스, HDR이 함께 어우러진 손안의 카메라, 갤럭시 S5의 카메라 기능Review 2014. 5. 27. 08:30
지난 MWC 2014의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1에서도 확인을 했듯 이번 갤럭시 S5의 매리트로 꼽고 있는 기능 중 하나는 다름아닌 카메라 기능의 향상이다. 기존의 갤럭시 S 시리즈 카메라들은 대체적으로 성능이 나쁘지는 않다는 평가를 듣고는 있다. 하지만 최근 경쟁 모델들의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되면서 점점 그 평가에 대한 위협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5의 카메라 성능은 그런 위협에서 어느정도는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있고 기본 기능 역시 많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틀릴 수 있겠지만 내 경우에는 기본적인 카메라 기능들을 위주로 쓴다. 갤럭시 S 시리즈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델들이 제공해주는 카메라 기능들을 매우 다양하고면서도 다채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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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omi MI3] 샤오미 MI3의 UI인 MIUI에 대한 간단 리뷰Review 2014. 5. 5. 17:48
지난 번에는 중국의 애플이라 불리는 샤오미의 MI3에 대해서 외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좀 했다. 오늘은 그 후속(?)으로 애플의 iOS UI와 많이 흡사한 MI3의 UI 솔루션인 MIUI에 대해서 살짝 맛뵈기 리뷰를 해볼까 한다. 맛뵈기이기 때문에 속속 심도깊게 보지를 못했다. 게다가 영문 UI로 설정하고 진행했지만 곳곳에 나오는 중국어로 인해 제대로 설정을 맞춘다는 것도 힘들었고 말이다(-.-). 참고로 리뷰용으로 임대한(T.T) MI3는 중국 내부 내수용 제품으로 국내에 들어온 다른 MI3는 홍콩 등을 통해서 구입한 인터네셔널 제품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 상황에 맞춰져서 나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제약이 좀 많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구글 서비스를 설치할 수 없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편의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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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4] 사람과 삶을 중심으로 생활에 녹아들어가는 스마트폰을 만나다. 새로운 갤럭시를 만나는 순간에 본 갤럭시 S5Mobile topics 2014. 2. 26. 15:22
이번 MWC 2014 기간에 열린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1에서 삼성이 공개한 갤럭시 S5. 과연 어떤 녀석일지 많이 궁금했는데 여기 바로셀로나에 와서 언팩을 통해서 보고 MWC 2014 행사장 안의 삼성 미디어 부스 안에 전시된 갤럭시 S5의 모습을 통해서 어떤 녀석인지 잠깐 살펴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스케치하는 기분으로 살펴볼까 한다. 갤럭시 S5를 이루는 5가지 요소 이번 갤럭시 S5는 5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언팩을 통해서 갤럭시 S5의 핵심요소 5가지는 디자인, 카메라, 네트워크 속도, 방수방진 기능, 그리고 건강관리 쪽이다. 스마트폰 자체의 하드웨어 스팩보다는 이 단말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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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서 등장한 iPhone 5C, iPhone 5S, iOS 7에 대한 평가Mobile topics 2013. 9. 14. 18:52
한국 시간으로 9월 11일 새벽(미국 현지날짜로는 9월 10일)에 애플이 진행한 스페셜 이벤트(라고 쓰고 아이폰 이벤트라고 읽는다 -.-)에서 애플은 드디어 iOS7, iPhone 5C, iPhone 5S를 공개했다. 뭐 이미 루머로 다 돌았던 내용들이 공개되었던지라 크게 새로울 것이 없었다는 평가가 많은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과여 스티브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그래도 핵심기능 중 뭔가 하나가 더 있는 듯한(One more thing을 외치는) 분위기를 연출해서 소비자로 하여금 기대를 급상승시키고 그것을 애플의 혁신 아이템으로 가져가곤 했는데 스티브 잡스 사후에 팀 쿡은 기존의 기업들이 하고 있는 방식으로 많이 애플을 가져가고 있는 듯 싶다. 뭐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해보도록 하고.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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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다양하고 재미난 갤럭시 S4의 카메라 세상으로 가다Review 2013. 6. 19. 18:31
갤럭시 S4의 특징 중 하나는 다름아닌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다. 여러가지 재미나고 색다른 기능들이 기존 갤럭시 시리즈들과 달리 추가가 되었다. 오늘은 갤럭시 S4에서 지원해주는 카메라 기능과 그 결과물로 만들 수 있는 스토리앨범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볼까 한다. 내 얼굴을 우표로 같이 전송해주오~ 듀얼 카메라 모드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카메라든, 아니면 DSLR이든, 미러리스 카메라든 어떤 경우에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다름아닌 찍사, 사진을 찍는 사람이 같이 나오는 것이다. DSLR이나 미러리스의 경우에는 삼각대에 고정하고 타이머를 맞춘 다음에 셔터 누르고 시간 안에 잽싸게 위치를 잡아서 사진을 찍을 수는 있지만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카메라의 경우에는 이것도 힘들다. 그렇다고 매번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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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스마트폰, 태블릿 PC 시장의 특징을 살펴본다면...Mobile topics 2012. 12. 11. 10:06
올해는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 시장이 상당히 발전했던 한해라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 시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라는 2개의 카테고리를 묶는다는 생각을 할 때 양쪽 모두 다 작년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태블릿 PC 시장이 성장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많이 축소될 것이라고 했지만 태블릿 PC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스마트폰 시장도 만만찮게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올해는 작년에 비해 태블릿 PC 시장의 성장속도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속도를 넘어선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의 손에는 태블릿 PC보다는 스마트폰이 더 많이 들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태블릿 PC 시장은 이제 성장하기 시작하는 단계라 보여지며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단계를 넘어서서 슬슬 성숙기에 들어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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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3] 어지간한 카메라가 부럽지 않은 갤럭시 S3의 카메라 성능을 살펴본다면...Review 2012. 8. 17. 11:36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카메라 성능을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한다. 최근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어지간하면 고급형 똑딱이 디카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그 덕분에 따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고도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또 바로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려서 공유하거나 피카사나 플리커에 올릴 수 있다. MMS를 이용하거나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지인에게 전송도 가능하고 말이다. 갤럭시 S3에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갤럭시 S3의 여러 기능들 중에 카메라 기능이 무척이나 맘에 든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지금까지는 개인적으로은 아이폰4부터 탑재된 HDR 기능이나 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아크 이후에 탑재된 Exmor R 센서 탑재 카메라를 최고로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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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됨 위에 깔끔함을 더하다. 갤럭시 S3 마블 화이트 모델에 대한 느낌은?Review 2012. 5. 11. 12:00
오늘은 저번에 이어 갤럭시 S3의 마블 화이트 모델의 디자인을 좀 살펴볼까 한다. 저번에 소개했던 갤럭시 S3의 패블블루 모델도 괜찮았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봤을 때에는 오늘 소개하는 마블 화이트 모델이 더 맘에 든다. 뭐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 판단에 맡겨야 하기에 그냥 쭉 감상해보길 바란다. 갤럭시 S3 마블 화이트 모델이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저번에 소개했던 갤럭시 S3 패블블루 모델과 동일하다. 색이 흰색 계열로 바뀌었을 뿐이다. 패블블루 모델과 다른 점은 뒷면에 헤어라인이 없다는 점이다. 패블블루 모델의 뒷커버는 헤어라인이 있어서 뭔가 조금 감각적으로 보인다는 느낌이 있는데 마블 화이트 모델에는 아쉽게도 그 헤어라인은 없다. 깔끔함을 강조하려는 컨셉처럼 보인다. 다만 보통 스마트폰에서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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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블로깅 및 모바일 오피스를 가능하게 만드는 아이템인 에그를 컴팩트 에그로 교체하다..Mobile topics 2012. 4. 20. 09:05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언제 어디서든지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늘 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와 노트북은 가급적 매일 들고 다닐려고 노력한다. 아무리 무거워도 말이다. 블로그에 쓸 내용이 생각나면, 즉 필을 받으면 바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말이다. 글은 어찌되었던 필 받을 때 쓰는 것이 가장 퀄리티가 높은 듯 싶다. 회사에 출근할 때 3개를 챙겨가도록 노력을 하는데 하나는 언제든지 글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이동형 사무실인 노트북, 그리고 하나는 언제든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카메라, 그리고 마지막은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에그다. 물론 여기서 2개는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는 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의 디카 기능과 디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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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N401s부터 소니 NEX-C3까지. 학주니의 카메라 변천사를 본다면...Mobile topics 2012. 4. 17. 08:43
개인적으로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 뭐 사진 수준이야 겨우 아마추어급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열정(?)은 프로 못지않다는 생각을 혼자서(!) 해본다. 결혼 전에는 그래도 매주 출사를 나갈 정도로 열정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하지만 결혼 후에는 그 열정을 가족에게 쏟아붓느라 -.-). 그러다보니 이래저래 카메라 변천사가 약간은 존재한다. 뭐 사진에 열정을 가진 분들이야 카메라를 시도때도 없이 좋은 것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하지만 내 경우에는 취미생활로 하는 수준인지라 주기적인 업그레이드는 마나님의 허락 없이는 불가능하고 마나님은 취미생활에 투자하느니 가족에게 더 투자하라는 신념을 굳건히 유지하시는지라 어쩔 수 없이 마나님이 주시는 용돈과 개인적으로 약간씩 벌어들이는 월급 이외의 돈을 어떻게든 모아서 업그레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