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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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일정관리와 달력보기.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캘린더 앱을 살펴보자.Review 2013. 1. 4. 08:00
해가 바뀔 때면 회사에서 지급하기도 하고, 지인으로부터 선물받기도 하면서 달력이나 다이어리가 생기곤 한다. 생각해보니 다이어리나 달력을 내 돈주고 사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 싶다. 꼭 쓰고 싶은 다이어리나 달력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어찌되었던 내년을 위해서 다이어리나 달력을 구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달력이나 일정관리를 스마트폰으로 하면 어떨까? 개인적으로 휴대폰에 있는 일정관리 어플리케이션을 무척이나 애용하는 편이다. 늘 들고 다니는 휴대폰이기에 언제든지 일정관리 어플을 통해서 개인비서 역할을 충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는 더욱 편리해졌다. PC에서 입력해서 스마트폰으로 동기화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이다. 오늘은 그런 스마트폰용 달력 어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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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3] 갤럭시 S3를 이용한 나만의 스마트워킹 방법은? 에버노트의 이용과 S캘린더를 통한 일정관리.Review 2012. 8. 28. 15:16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쓰면서 항상 사용하는 패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과거에서부터 꾸준히 사용해오던 패턴이고 익숙해진 패턴인지라 그것을 다른 패턴으로 바꾸기가 쉽지가 않다. 물론 스마트폰에 탑재되어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적절히 활용해서 그런 패턴을 녹여내는 것 역시 기술이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나 역시 꾸준한 패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듯 싶다. 오늘은 그 패턴을 어떻게 갤럭시 S3에 녹여내는가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내 갤럭시 S3의 메인화면의 모습이다. 뒷배경에는 아이유를 놓았지만 온갖 위젯들로 인해 다 가려져서 의미가 없는것이 아쉽다. 뭐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내 경우에는 스마트폰이든, 일반 휴대폰이든 시계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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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S메모를 이용하여 나만의 문자메시지, SNS 포스팅을 하고 S플래너에 풍부한 메모를 넣어서 삶을 즐겁게 만든다면?Review 2011. 12. 28. 08:30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재미난 작업들을 종종 하게 된다. 그 중에서 특히 S메모를 이용해서 재미난 작업들을 종종 하게 되는데 최근에 주로 하는 짓(?)을 좀 소개해보려고 한다. 처음에 CF나 인터넷에서 이런 짓(?)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왜 저렇게 하나 했는데 하다보니까 이런 짓(?)이 꽤 재밌다고나 할까. 재미붙이게 되는거 같다 ^^; 자. S메모를 이용해서 다양한 재미난 짓(?)을 몇개 해보도록 하자. 나의 악필을 그대로 문자메시지에 담아주마! S메모의 기능 중에서 공유 기능이 있는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간단한 메모를 공유할 수도 있고 그림도 그릴 수도 있기도 한데 그 중에서 문자메시지로 메모내용을 보내는 것을 해보려고 한다. 회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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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 구글 계정 연결을 통해서 훌륭한 개인비서를 늘 곁에 둔다면?Review 2010. 5. 20. 16:48
(이 리뷰는 삼성 애니콜 갤럭시A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스마트폰이 국내에 막 확산되려고 할 시기에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주목한 기능은 PDA 기능이었다. 그 PDA 기능들 중에서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이다. 개인정보관리 시스템. 전화번호부(주소록 포함), 메모, 일정관리 등의 개인비서 역할을 담당하는 기능이 바로 PIMS다. 이 부분만큼은 어떤 휴대폰을 쓰더라도 꼭 체크하는 기능이다. 예전에 윈도 모바일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쓸 때도, 아이팟 터치를 사용할 때도 그랬고 심지어 일반 휴대폰인 햅틱 아몰레드나 쿠키 등을 사용할 때도 PIMS 기능은 내게 있어서는 핵심 기능이었다(그냥 무시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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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아몰레드] 어떤 개인비서보다 더 똑똑한 전자비서 하나 두는 것은?Review 2009. 8. 24. 10:24
이 포스트는 햅틱 아몰레드 블로그 체험단에 참여하게 되어 작성하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변 물건들 중에는 다이어리가 있다. 다이어리에 보통 약속시간이나 중요한 메모, 전화번호 등 생활하면서 중요하다 생각되는 내용들을 적고 다닌다. 다이어리에 메모하는 이유는 중요하기 때문에 안까먹기 위해서가 크며 일반 메모장도 있지만 다이어리에 하는 이유는 여러모로 다이어리가 날짜 체크나 메모에 있어서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들 중에는 스마트폰이 있다. 윈도 모바일이 탑재된 스마트폰인데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일정관리와 주소록 연동 기능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로 이런 일정관리와 주소록 연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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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폰] 쓸만한 개인비서를 24시간 옆에 두고 있다면 어떨까?Review 2009. 4. 21. 05:59
이 포스트는 LG 블로그의 쿠키폰 리뷰 체험단에 당첨되어 진행하는 리뷰입니다. 그래도 할 말은 다 합니다. 보통 휴대폰을 사면 어떤 용도로 많이 쓸까? 스마트폰의 경우 어플리케이션을 어떤 것을 설치했느냐에 따라 사용 용도가 틀릴 수 있지만 피쳐 폰이라 불리는 일반 휴대폰들은 사용 용도가 대부분 한정되어있다고 생각이 든다. 예전에 어떤 통계를 보니 보통은 휴대폰 기능의 2~30%도 채 못쓴다는 통계를 본 기억이 있다. 전화를 걸고, 문자 보내고 받고, 사진 찍고, 음악 듣고, 가끔 설치되어있는 게임하고… 이 정도가 아닐까? 내 경우에는 어떤 휴대폰이든(그것이 피쳐 폰이든 스마트폰이든) 가급적이면 그 휴대폰에 있는 기능들을 최대한 많이 이용할려고 노력한다. 특히 회사 업무나 개인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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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판 아웃룩의 완성. Gmail에서 할 일 관리를 할 수 있게 되다!IT topics 2008. 12. 9. 13:52
드디어 구글의 Gmail에서 할 일 관리(To-Do List)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Gmail에서 구글 캘린더와 할 일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아웃룩이 부럽지 않게 되었다(^^). 일단 Gmail에서 할 일 관리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구글 연구소(Labs)에서 Task를 활성화시켜주면 된다. 이를 활성화 할려면 일단 Gmail의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꾼 다음에 세팅에서 Labs를 선택한다. 그러면 Task가 먼저 뜨게 되는데 Enable로 맞춰주기만 하면 된다. 그럼 Gmail로 돌아가보자. 아마도 Task라는 항목이 생겼을 것이다. 이것이 할 일 관리다. 클릭을 해보자. 그러면 오른쪽 끝에 할 일 관리가 팝업식으로 뜬다. 확대하면 아래와 같다.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면 작은 창으로 따로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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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햅틱UI를 만끽할 수 있는 햅틱2 위젯Review 2008. 11. 26. 09:19
햅틱2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했을 때 삼성전자 관계자의 말로는 햅틱2에서는 햅틱1에 비해서 더 많은 위젯을 지원한다고 했다. 그전 햅틱보다 최소 10개 이상의 위젯이 추가되었다는 얘기다. 뭐 햅틱1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햅틱2만 사용하면서 참 많은 위젯이 있구나 하는 생각은 든다. 너무 많아서 다 쓰지도 못할 정도로 말이다. 햅틱1이던 햅틱2던 최근에 발표했던 T옴니아던 햅틱 UI를 사용하는 것은 비슷하다. 사용자친화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햅틱UI는 실질적으로는 위젯 화면에서 그 빛을 발하는데 한번 살펴볼까 싶다. 참고로 햅틱2는 메뉴화면과 바탕화면, 그리고 위젯화면이 따로 존재한다. 처음에는 그냥 한 화면에서 다해버리지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했는데 사용하다보니 어쩌면 이게 더 편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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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발달로 시장에서 쫒겨날 처지가 된 5가지 디지탈 기기들이라..Mobile topics 2008. 11. 24. 16:00
휴대폰이 미운 5가지 IT 기기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다. Five Gadgets That Were Killed by the Cellphone라는 Wired의 글인데 여기서 언급한 5가의 기기는 PDA, 카메라, UMPC, 유선전화, MP3P다. 그리고 다음으로 노트북도 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PDA PDA의 기능을 어디까지 한정해야 할 것인가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대부분의 휴대폰에는 PDA 기능이 들어가있다. 여기서 말하는 PDA 기능은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을 의미한다. 일정관리와 전화번호부, 메모 등의 기능은 대부분의 휴대폰에 다이어리 기능과 전화번호부 기능으로 들어가있다. 물론 PDA에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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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똑똑한 전자비서. 휴대폰의 일정관리를 이용해보자.Review 2008. 11. 18. 13:20
햅틱2 뿐만 아니라 다른 휴대폰을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의 휴대폰에서 거의 필수로 들어있는 어플리케이션이 PIMS(개인정보관리시스템)일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지만 휴대폰에 입력하기 귀찮은 부분때문에 그냥 묻혀버리는 어플리케이션이 PIMS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하지만 내 경우에는 휴대폰에서 지원하는 PIMS를 가급적 적극 이용할려고 노력한다. 가장 많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다름아닌 휴대폰. 늘 언제나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최고의 플랭클린 플래너로 사용할 수 있는게 휴대폰에 있는 PIMS 어플리케이션들이다. 특히나 햅틱2와 같이 풀터치 LCD 폰의 경우 화면이 커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내용도 많으니 꽤 괜찮게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