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
-
WWDC 2020 이야기 - iOS 14에 대해서Mobile topics 2020. 7. 1. 09:01
미국 시간으로 6월 22일(한국 시간으로는 23일 새벽 2시)에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WWDC 2020이 개최되었다. 원래같았으면 샌프란시스코의 애플 본사에 있는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키노트 발표가 진행되었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들이 모두 취소가 되는 바람에 이번 WWDC 2020의 키노트 발표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정들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서 좋은 점도 있다. 어차피 우리는 현장에서 라이브로 직접 보지는 못하니 현장 라이브 영상을 보는 것보다 편집된 영상으로 보니 더 편하다는 것이다. 이 글 맨 마지막에 유튜브에 공개된 WWDC 2020의 키노트 영상을 올려놨으니 보길 바란다. 보면 기존 WWDC의 키노트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
[Nexus 6P] 학주니가 사용하는 넥서스 6P의 사용 방법 스케치..Review 2016. 1. 10. 16:01
최근들어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변경했다. 그동안에는 애플의 아이폰6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쓰면서 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역시나 화면 크기였다. 아이폰6는 그동안에 나온 아이폰들 중에서 그래도 큰 축에 속하는 4.7인치의 화면을 갖고 있었지만 그 전에 사용했던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5인치가 넘는 화면을 갖고 있었던지라 쓰면서 답답했던 부분이 없잖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이폰6+를 사용했더라면 좀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기는 한데(그래서 다음 스마트폰은 아마도 아이폰의 플러스(+)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찌되었던 쓰고 있는 스마트폰의 현실은 4.7인치였으니 그것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라 그렇게 또 쓰고 있었다. 이번에 스마트폰을..
-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노트 엣지의 개인적인 활용 방법 정리Review 2014. 12. 24. 08:00
갤럭시 노트 엣지를 쭉 사용하면서 난 어떻게 사용할까를 잠깐 정리해봤다. 갤럭시 노트 엣지 역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이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의 활용법과 비슷한 것은 사실이지만 엣지 패널 부분을 잘 활용하다보면 나름 괜찮게 쓰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 엣지 패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바탕화면을 넓게.. 갤럭시 노트 엣지를 사용하면서 가장 쓸모있게 활용하는 부분이 바탕화면의 엣지패널 부분 중 즐겨찾기 패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바로가기 아이콘들을 엣지 패널로 옮기는 것인데 그 결과 바탕화면에 다양한 위젯을 설치해서 화면을 크게, 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나 내 경우에는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들을 폴더별로 모아서 관리하는데 그렇게 쓰게되면 한 화면으로도 충분히 내가 원하는 정보를 ..
-
[갤럭시 S4] 위젯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Review 2013. 7. 4. 07:45
예전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었다. 스마트폰도 종류가 여러가지고 그 안에 들어가는 어플리케이션도 수만가지나 되다보니 나한테 맞는 어플리케이션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사용해야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런 생각은 나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든 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갤럭시 S4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용패턴이나 습관은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이 100% 맞다, 옳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참고는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예전에 갤럭시 S4를 쓰기 전에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패턴으로 ..
-
[갤럭시 노트 2] 학주니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 2의 사용법Review 2012. 11. 28. 15:25
그동안 갤럭시 노트 2에 대한 다양한 사용법에 대해서 이 블로그에서 다뤄봤다. S펜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했고 S노트 및 페이퍼아트 등 다양한 갤럭시 노트 2의 앱들을 활용해서 재밌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 블로그의 쥔장인 학주니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 2의 활용법은 어떨까? 오늘은 그것을 간단히 언급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아이폰도 맘에 들고 윈도 폰도 맘에 들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많은 편의성을 느끼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플랫폼 자체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바탕화면의 위젯 기능이 무척이나 유용하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갤럭시 노트 2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화면이 크기 때문에 터치 키패드에 오타를 입력할 확률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어지간히 손가락이 ..
-
[갤럭시 S3] 갤럭시 S3를 이용한 나만의 스마트워킹 방법은? 에버노트의 이용과 S캘린더를 통한 일정관리.Review 2012. 8. 28. 15:16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쓰면서 항상 사용하는 패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과거에서부터 꾸준히 사용해오던 패턴이고 익숙해진 패턴인지라 그것을 다른 패턴으로 바꾸기가 쉽지가 않다. 물론 스마트폰에 탑재되어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적절히 활용해서 그런 패턴을 녹여내는 것 역시 기술이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나 역시 꾸준한 패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듯 싶다. 오늘은 그 패턴을 어떻게 갤럭시 S3에 녹여내는가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내 갤럭시 S3의 메인화면의 모습이다. 뒷배경에는 아이유를 놓았지만 온갖 위젯들로 인해 다 가려져서 의미가 없는것이 아쉽다. 뭐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내 경우에는 스마트폰이든, 일반 휴대폰이든 시계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
-
갤럭시 노트 사용자가 본 갤럭시 S3는 참 아담하다는...Mobile topics 2012. 7. 22. 09:00
최근에 갤럭시 S3를 손에 넣게 되었다. 그동안 주력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고 있었던 터라 갤럭시 S3가 생각보다 작아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싶다. 재미난 것은 갤럭시 S나 갤럭시 S2를 갖고 있는 주변 지인들은 갤럭시 S3가 커보인다고 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그동안 손에, 그리고 눈에 익었던 녀석이 5.3인치의 갤럭시 노트였던지라 내 눈에는 갤럭시 S3가 아담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싶다.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의 크기를 한번 저렇게 비교해봤다. 갤럭시 노트에는 흰색 플립커버가 달려있기에 저렇게 펼쳐놓고 그 위에 갤럭시 S3를 놓아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보인다. 갤럭시 S3의 디스플레이도 4.8인치로 결코 작은 것이 아닌데 5.3인치의 크기 앞에서는 이 녀석도 한없이 작아지..
-
나만의 스마트폰 사용 방법? 갤럭시 노트와 아이폰의 서로 다른 사용 패턴을 살펴본다면...Mobile topics 2012. 2. 22. 14:55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노트와 아이폰3Gs를 사용한다(예전에 아이폰4를 사용했는데 와이프에게 주고 아이폰3Gs로 돌아왔다. 이유는 묻지 마시라 -.-). 하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고 하나는 iOS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분명히 차이는 존재한다. 비싼 스마트폰을 하나도 아닌 두개씩 사용하는 이유는 블로깅 때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모바일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고 또 가끔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받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던 서로 다른 특성의 스마트폰 2대를 갖고 다니면서 나름대로의 사용 패턴 등을 생각해봤다. 참고로 사진의 주인공은 갤럭시 노트와 아이폰4다. 일단 갤럭시 노트의 경우 5.3인치에 HD급 해상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는 약간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 당연히 사용패턴도..
-
새로 추가된 애플의 iOS 5의 기능에 대해 나름대로 평가를 한다면?Mobile topics 2011. 6. 16. 10:17
이번에 WWDC에서 스티브잡스를 통해서 애플이 발표한 iOS 5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느낌을 적어보려고 한다. iOS 5가 발표될 때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중국에 있었기 때문에 라이브로 볼 수 없었기에 많이 아쉬웠고 귀국한 후에 여러 블로그 사이트에서 분석한 내용과 애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느끼는 바를 간략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자기와 생각이 틀리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시길 ^^; 이번에 iOS 5를 발표하면서 애플은 200여가지 이상의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다고 했다(1500개 이상의 새로운 API들이 추가되었다는 얘기와 함께). 그 중에서 눈에 띄는 몇가지 기능에 대해서 언급해볼까 한다. 알림 센터 처음에 이 기능을 보면서 깜짝 놀랐던 것이 안드로이드..
-
[갤럭시S] 내 손 안에서 언제든지 손쉽게 뉴스를 읽어보자.Review 2010. 7. 22. 09:11
출퇴근 시간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주변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동시간은 길고 지루하기 마련인데 특히 지하철의 무가지 신문들은 아주 좋은 킬링타임용 가젯(?)이 된다. 시간도 때우고 정보도 얻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모바일 인터넷이 활성화된 시대에 좀 디지탈화 된 삶을 제대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좀 더 다른 방법을 쓰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S는 4인치의 큰 화면 덕분에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가독성 등이 좀 수월하다. 읽기도 편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전자책이나 전자신문을 보는데 아주 좋은 모바일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출퇴근길에 지루함을 달래주고 정보도 취득할 수 있는 갤럭시S를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