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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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TV의 만남. 삼성전자의 Internet@TVMobile topics 2009. 1. 6. 20:32
삼성전자가 TV에 인터넷 TV 기능을 강화한다고 한다. 야후와 제휴해서 TV 위젯을 선보인다는 얘기다. 이름하여 Internet@TV-Content Service라는 이름인데 이 위젯을 적용한 제품을 CES 2009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위젯 서비스는 보통 PC에서 데스크탑에 혹은 웹브라우저에서 해당 서비스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 해당 서비스를 즐기게 만들어주는 채널이다. 최근 모바일 디바이스에도 이 위젯들이 모바일 위젯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서 휴대폰 등에서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이제는 TV에까지 진출했다는 것이다. 위젯 서비스가 미래의 킬러앱이 될 것이라고 하던데 정말로 킬러앱으로서의 위용을 갖추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위젯 기능이 있는 TV를 가진 시청자들은 Internet@T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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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데스크탑에서 Gmail을 자유롭게 사용해보자.IT topics 2008. 12. 3. 11:05
Gmail이 구글 데스크탑용 가젯용으로 나왔다고 한다. 기존 구글 데스크탑에서는 메일 가젯을 이용하여 Gmail에 접속해서 메일을 가져올 수 있었고 아웃룩의 메일도 가져올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Gmail 가젯은 Gmail 전용 가젯으로 기존에는 확인만 할 수 있었는데(자세히 볼려면 Gmail로 들어가야만 했다) Gmail 웹페이지 접속없이 바로 팝아웃 형식으로 볼 수 있고 편지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일단 이 가젯을 쓸려면 구글 데스크탑 5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현재로서는 윈도만 지원한다. 아직 리눅스와 맥용으로는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구글 데스크탑용으로 아직까지 iGoogle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윈도에 구글 데스크탑 5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버전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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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햅틱UI를 만끽할 수 있는 햅틱2 위젯Review 2008. 11. 26. 09:19
햅틱2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했을 때 삼성전자 관계자의 말로는 햅틱2에서는 햅틱1에 비해서 더 많은 위젯을 지원한다고 했다. 그전 햅틱보다 최소 10개 이상의 위젯이 추가되었다는 얘기다. 뭐 햅틱1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햅틱2만 사용하면서 참 많은 위젯이 있구나 하는 생각은 든다. 너무 많아서 다 쓰지도 못할 정도로 말이다. 햅틱1이던 햅틱2던 최근에 발표했던 T옴니아던 햅틱 UI를 사용하는 것은 비슷하다. 사용자친화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햅틱UI는 실질적으로는 위젯 화면에서 그 빛을 발하는데 한번 살펴볼까 싶다. 참고로 햅틱2는 메뉴화면과 바탕화면, 그리고 위젯화면이 따로 존재한다. 처음에는 그냥 한 화면에서 다해버리지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했는데 사용하다보니 어쩌면 이게 더 편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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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한국을 알리자. 위자드팩토리의 Korea Sparkling 위젯!IT topics 2008. 11. 21. 11:27
위자드웍스의 위자드팩토리에서 재미난 위젯을 하나 런칭했다. 메일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름하여 Korea Sparkling이란다. 한국의 불꽃이라고 해석해야 하나. 여하튼간에 한국문화를 전세계로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내용을 보아하니 한국의 생활습관이나 여러 문화들을 위젯에서 소개하는 듯 싶다. 내용은 영어로 되어있기에 대상은 영어권 외국인이 될 듯 싶고(뭐 영어는 이제 만국 공통어니까) 한국에 오면 이런 것들을 즐길 수 있으며 문화는 이렇고 집에서의 행동과 밖에서의 행동은 이렇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 듯 싶다. 재밌을거 같아서 나도 한번 달아봤다. 이 블로그 사이드바 하단에 좀 큼지막하게 달았다. 저 위젯을 달고 싶으면 [여기]를 누르면 되고 위자드팩토리 블로그의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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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에서 준 3가지 선물...Blog 2008. 11. 17. 16:1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웹2.0 기업은 위자드웍스다. 표철민 사장의 젊음도 부럽기도 하지만 웹위젯 솔루션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보고자 하니 비록 내 회사는 아니지만 참 기분은 좋은 듯 싶다. 이런 위자드웍스에서 3가지 선물을 보내줬다. 그 첫 번째는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했던 학주니닷컴 위젯이다. 위젯이라고 해서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 위젯을 어디서든지 사용하게 해서 늘 이 블로그를 주시하게 할 수만 있다면 가히 최고가 아니겠는가(그런데 정작 이 블로그에는 설치를 왜 안하나? 해봤지. 그런데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안맞더라니까 -.-). 두 번째 선물은 위자드닷컴의 IT 추천블로그에 학주니닷컴이 떡하니 박혀져있다는 것이다. 위 아래로 포진하고 있는 블로그들도 모두 유명한 블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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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인가...Mobile topics 2008. 11. 4. 01:14
다양한 IT관련 이슈들이 어제 쏟아졌지만 아마도 T옴니아가 어제 이슈의 중심에 서 있을듯 보인다. 드디어 삼성에서 나온 MS의 최신 모바일 OS인 윈도 모바일 6.1 프로페셔널을 탑재한 SKT만을 위한 스마트폰인 T옴니아가 등장했다. 이미 중국에서 옴니아를 본 상황에서 크게 느끼거나(뭘?) 감동받을 것은 없지만 일단 삼성에서 블랙잭 시리즈 이후에 어찌보면 업무용이 아닌 개인용 스마트폰이라 불릴 수 있는 최초 버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알려진 스팩은 다음과 같다. 뭐 알려진 스팩은 다음과 같다. MS 윈도 모바일 6.1 탑재 햅틱 사용자인터페이스(UI) 탑재 날씨 서비스, 모바일 싸이월드, 빌트인 멜론 서비스, 모바일 메신져(MIM) SKT 전용 서비스 탑재 7.2Mbps의 3G 서비스 및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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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웹페이지에 원하는 위젯을 달아보자. 위자드팩토리IT topics 2008. 10. 16. 13:45
최근 웹서비스 시장이나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서 킬러 어플리케이션(킬러앱)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위젯이다. 비단 웹이나 모바일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플랫폼에서도 위젯은 킬러앱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윈도 비스타의 사이드바에 위젯을 설치할 수 있으며 구글 데스크탑도 그렇고 야후 위젯도 그렇고 기타 여러 데스크탑 위젯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의 경우 최근 이 블로그를 통해서 KTF Show 위젯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었고 SKT 역시 위젯을 토핑한다는 개념으로 위젯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햅틱이나 햅틱2에서도 다양한 위젯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위젯은 웹을 벗어나서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어 킬러앱이라 불릴만 하다고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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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주니닷컴 위젯이 나왔어요. 많이 이용해주세요 ^^;Blog 2008. 10. 14. 11:53
예전에 위자드웍스에서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 선정에 응모를 했는데 자기 소개 글이 뽑혀서(?)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에 올라가게 되었다. 또, 그와 동시에 이번에 위자드웍스에서 내놓은 위젯 서비스인 위자드팩토리에 이 블로그의 위젯이 등록되었다. 그래서 한번 살펴보았다. ^^; 학주니닷컴 새글 보여주기 위젯이다. 인기글을 보여주는 위젯은 아니고 내 RSS 피드를 좀 더 세련되게 담았다고 보면 좋을 듯 싶다. 꽤 멋지다. ^^; 이 위젯은 [여기]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다. 몇 명의 블로그가 과연 내 위젯을 받아서 설치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설치해주신다면 무진장 감사하겠다. ^^; 다시 한번 이런 멋진 위젯을 만들어 준 위자드웍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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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Widget] 모바일 위젯, 사용층에 대한 다양성이 필요하다.Review 2008. 10. 4. 12:00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몇차례(라고 해봐야 기껏 2번 -.-) KTF의 Show 위젯에 대한 포스팅을 했다. 모바일 위젯이라고 하는 부분은 향후 앞으로 시장성이 높은 분야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나름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 모바일 위젯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가 앞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시장성이 매우 큰 분야라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향후 위젯이 킬러앱이 될 것이라고 수많은 전문가들이 얘기를 하는데 나 역시 그 생각에 동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바일 위젯은 웹 위젯과는 좀 틀린 성격을 지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최근 다음에서는 위젯뱅크라고 해서 블로그 등의 웹사이트에 위젯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르 내놓았다. 웹기반의 위젯 서비스들을 보면 대부분이 꾸미기 중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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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Widget] 모바일폰용 위젯, 그 효용성은 어떨까?Review 2008. 9. 6. 08:26
요즘 웹서비스의 화두는 단연 위젯이라 할 수 있다. 웹서비스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에서도 위젯의 영역은 점점 넓어져가고 있으며 이제는 그 위젯이 모바일 영역까지 진출하여 모바일 무선인터넷 시장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위상을 높혀가고 있는듯 하다. 위젯이라는 것이 어디에 접속하지 않아도 화면에 보이는 것만으로 어떤 정보가 되고 어떤 기능을 하는 그러한 부분인지라 점점 게을러가고 있는 현재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이번에 KTF에서 쇼 위젯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해서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었다. 그런데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확실히 위젯도 화면이 좀 넓은 휴대폰에서는 유용하지만 나같은 화면이 작고 터치가 지원되지 않는 휴대폰에서는 큰 위력을 못발휘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 뭐 요즘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