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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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S펜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노트로서의 갤럭시 노트 활용법Review 2012. 1. 19. 08:30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로 재미난 작업들을 종종 하곤 하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나름 재밌고 유익하다고 하는 부분을 좀 얘기해볼까 한다.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리트라 할 수 있는 S펜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방법을 몇개 공유할까 한다. S펜을 이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 내의 어플리케이션은 갤럭시 노트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는 S메모와 따로 설치해야 하지만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버노트와 스키치(Skitch)가 있다. S메모와 에버노트 활용은 이미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했지만 에버노트와 스키치 연동을 통한 활용은 아마도 처음 공개하는 듯 싶다. S펜을 이용한 에버노트 활용법 에버노트는 개인적으로는 스마트 다이어리로 잘 활용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가 5.3형으로 나름 화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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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더 잘 사용하기 위한 아이튠즈 지침서. iTunes Using Bible을 읽고...Books 2012. 1. 17. 14:50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아이팟 시리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필수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니 다름아닌 애플의 컨텐츠 관리 어플리케이션인 iTunes(아이튠즈)다.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기본 어플리케이션이고 윈도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뭐 어찌되었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아이팟 시리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사용을 해야 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아이튠즈다. 그런데 아이튠즈를 사용하는 사람들마다 다 한마디씩 하는 것이 바로 너무 어렵고 생소하다는 것이다.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익숙할 수는 있지만 기존의 윈도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애플의 스타일이 좀 생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게다가 윈도용 아이튠즈는 누구 말대로 윈도의 민폐 어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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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TV] 집에서 보는 모든 채널을 스마트폰에서, PC에서 그대로 볼 수 있다면? 콩TV!Review 2012. 1. 6. 13:38
요즘들어 TV를 집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들고 다니면서, 혹은 TV가 없는 장소에서도 볼 수 있는 시대가 온 듯 싶다. DMB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스마트폰용 방송보기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아지고 또 그 성능이 좋아지면서 이제 TV를 본다는 것에 대해서 집에서 뿐만이 아니라 어디서든지 인터넷이 되는 곳 어디라면 다 TV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물론 아쉬운 점은 있다. DMB의 경우 일반 지상파가 아닌 DMB 체널이 따로 존재한다. 물론 지상파 방송을 재송출하는 체널이 많기 때문에 지상파 체널 방송을 보는데 별 문제는 안되지만 말이다. 그리고 DMB의 경우 화질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 TV 방송을 TV 이외에서 본다는 것 이외의 의미는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각 방송국에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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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집에서 깔끔하게 차려놓은 개인 작업공간인데..Personal story 2011. 10. 24. 11:18
요즘들어 이래저래 작업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집에서도 나름 작업실을 꾸며놓고 사용하기도 한다. 이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두어달 사이에 아이맥도 지르고, 맥북에어도 지르고(물론 그것들을 지르기 위해 갖고 있던 수많은 제품들을 처분해야만 했지만 -.-) 해서 나름대로의 집에서의 작업공간과 이동작업공간을 구축해두기는 했다. 아래의 사진은 집에서의 내 작업공간의 모습이다. 뭐 나름 깔끔하다. 원목으로 된 책상 위에 아이맥이 놓여져있고 프린트 및 복사 등의 작업을 위해 레이져복합기가 설치되어 있다. 아이맥을 중심으로 좌로는 아이패드(1세대)가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놓여져있고 오른쪽에는 맥북에어가 있다. 뭐 3스크린 체제라고 할 수는 있으나 맥북에어는 어지간하면 밖에서만 사용하고(집에서는 안방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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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11] 태블릿 PC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을까? 센스 시리즈 7 슬레이트 PCIT topics 2011. 10. 18. 15:00
이번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1)에서 삼성전자는 윈도 7이 탑재된 태블릿 PC인 센스 시리즈 7 슬레이트(Slate) PC를 선보였다. 이미 IFA 2011에서 선보인 제품이기는 하지만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에 태블릿 PC라고 불리는 녀석들은 주로 안드로이드 허니콤이 탑재되어 있던지 아니면 아이패드를 태블릿 PC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아예 PC 버전과 동일한 수준의 태블릿 PC 컨셉을 딴 녀석이 바로 슬레이트 PC인지라 좀 다른 느낌을 받게 했다는 점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가볍게 살펴본 내용만 스케치해보고자 한다. 일단 모양은 태블릿 PC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아이패드의 윈도 버전이라고 봐도 좋을 듯 하고. 보통은 안드로이드 허니콤이 탑재되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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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플래시, HTTP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컨텐츠 재생이 가능하게 되었는데..Mobile topics 2011. 9. 20. 13:05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애플 제품에서 드디어 어도비 플래시를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iOS를 사용하고 있는 애플 모바일 제품에서는 플래시 컨텐츠를 사용할 수 없게 제한을 걸어뒀다. 구글의 유튜브 역시 플래시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재생하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별도의 전용 플레이어를 이용해서 재생하도록 되어있을 정도다. 애플이 플래시 컨텐츠를 iOS에서 허용하지 않는 표면적인 이유는 플래시 플레이어가 너무 무겁기 때문에 iOS의 컨셉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다. 플래시 플레이어가 시스템 자원을 너무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iOS를 구동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며 또한 HTML5가 표준으로 되는 때에 플래시같이 구형(자기들 얘기로는) RIA 플랫폼을 지원할 필요가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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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크롬북] 크롬북으로 즐거운 블로깅을 해보면 어떨까?Review 2011. 9. 8. 16:12
노트북이든 넷북이든 태블릿이든 카페나 어디서든지간에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은 뭘까? 내 경우에는 맥북을 갖고 있었으며(왜 과거형이냐 하면 팔았기 때문이며 지금은 회사에서 개발용으로 지급한 맥북프로를 사용한다) 그 맥북으로 인터넷이 되는 카페에 가면 늘 하는 일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구글 플러스와 같은 SNS를 확인하던지 구글을 통해서 검색을 하며 네이버, 다음을 통해서 뉴스를 보는 일을 많이 한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처럼 블로거이기 때문에 블로깅을 자주 한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본다던지 아니면 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 위에서 나온 내용들을 보면 다 웹브라우징으로 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SNS를 사용하며 검색을 하고 뉴스를 보며 블로그에 글을 쓰는 등의 행위들은 다 웹브라우져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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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지났지만 여전히 그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아이팟 터치 1세대에 대한 이야기Mobile topics 2011. 8. 28. 09:00
이번에 아이맥 27인치를 들여오면서 본격적으로 맥라이프(Mac Life)를 시작하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3년전에 샀던 2009년 신형 맥북 유니바디를 구입한 이후로 맥에 대해서 나름 조금씩 써보게 되었는데 회사를 이직하면서 개발용으로 맥북프로를 쓰게 되었고 집에서도 이제 아이맥을 사용하게 됨으로 정말로 맥라이프를 제대로 경험하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내가 얼마나 애플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애플에 대해서 칭찬도 했지만 그만큼 비판도 많이 했다. 특히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서 애플은 독과점 업체의 전철을 그대로 따라주기 떄문에 그에 대한 비판을 많이 했지만 제품에 대한 평가 자체는 후하게 줬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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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Leather Agenda 2 for Apple iPad] 튼튼함과 기능성을 갖춘 아이패드 케이스Review 2011. 8. 18. 21:54
개인적으로 여러 아이패드용 케이스를 사용해봤다. 가벼운거, 튼튼한거, 기능적인거 등등(그래봤자 2개다 -.-). 그리고 최근에 아이패드 케이스를 또 하나 맞추게 되었다. 바로 Vaja(바하)의 Leather Agenda 2 for Apple iPad(이하 리더 아젠더 2)가 바로 그것이다. 그 전까지는 Viva 아이패드 케이스를 사용했다. 참고로 Viva 아이패드 케이스도 튼튼하고 기능적인 케이스였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세우기는 좋았으나 아이패드 자체에 입력을 하도록 낮게 세우는 것에는 약했다는 것이 그 단점이다. 맥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때에는 가히 최고에 가까웠지만 말이지. 어찌되었던 리더 아젠더 2를 좀 소개해볼까 한다. 리더 아젠더 2의 겉 상자인데 뭔가 좀 비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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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워커들이 생각하는 모바일 워크스타일이란? [인포그래픽]Mobile topics 2011. 8. 10. 08:30
재밌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우울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모바일 워크스타일이라는 인포그래픽이 있어서 소개할까 한다. 스마트폰, 스마트 태블릿(아이패드,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을 그냥 스마트 태블릿이라 칭한다)의 보급이 확산되고 무선 인터넷 환경이 좋아지면서 이런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해서 일에 적용시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인포그래픽이다. 이른바 사무실에서만 일할 필요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이 될 수 있다는 직장인들에게는 좀 슬픈 이야기라는 얘기다.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면...직장인 5명 중 3명은 업무시간 내내 사무실에만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일하는 사람(employee라고 하는데 고용인, 종업원이라고 하기는 좀 그래서)들 중 32%가 업무시간에 1개 이상의 모바일 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