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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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준 애플워치와 놀라움을 준 맥북의 등장. 2015년 애플 봄 이벤트 키노트를 보면서 느낀 부분을 정리하면서..Mobile topics 2015. 3. 10. 13:06
오늘 새벽에 애플은 봄 이벤트를 개최했다. 봄 이벤트라고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애플워치의 공식 출시와 새로운 맥북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애플워치의 경우 지난 애플 발표회때 언급이 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이번 발표로 공식적인 출시가 밝혀졌고 새로운 맥북에어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에어를 뺀 컴백한 맥북으로 마무리가 된 듯 싶다. 오히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중국에 본격적으로 애플의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린 것이 아닐까 싶다. 키노트의 시작을 중국의 애플스토어 모습을 보임으로 했으니까 말이지. 얼추 알려진 내용 말고 키노트 영상을 보면서 얼추 느낀 부분을 좀 정리해볼까 한다. 키노트는 맥북부터 진행했지만 일단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볼까 한다. 예상했던 수준과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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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11인치 뉴 맥북에어. 이제는 이동하면서 편하게 블로깅이 가능하게 되었다!IT topics 2011. 10. 12. 11:50
요즘들어 사용하던 PC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는 듯 싶다. 전에는 윈도 위주로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애플 중심의 Mac OS X를 많이 사용하는 듯 싶다. 물론 거기에는 전에 사용하던 맥북(유니바디)이 한몫하기는 했지만서도. 최근 27인치 아이맥을 지르고 최근에 다시 11인치 맥북에어도 질러버렸다. 아이맥은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맥북에어는 이동하면서 블로깅에 사용할 녀석인 셈이다. 여하튼간에 둘 다 애플 제품이며 Mac OS X를 쓰는 녀석이다. 뭐 인터넷 뱅킹 등 윈도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VMWare를 이용해서 윈도 XP(또는 7)를 띄워서 실행하면 되니까 말이다. 자. 맥북에어의 박스부터 살펴보자. 박스부터 뽀대난다. 박스 사진에 있는 맥북에어가 실제로 내 눈 앞에 있는 듯 싶다. 자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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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북에어가 나왔는데 지르려는데 걸리는게 크네 그려~IT topics 2011. 7. 22. 12:16
기습이라면 기습이라고 해야 할 까. 7월 21일 새벽(내가 본 것은 새벽이었다능 -.-)에 애플의 신형 맥북에어가 공개되었다. 애플 홈페이지에 당당히 걸려있는 위의 사진처럼 더 빨라지고 새로워졌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125만원부터 시작한다는 얘기가 눈에 들어온다. 일단 최소사양으로 최저가격이 125만원이라는 얘기일 것이고 풀스팩으로 맞춘다면 저기에 2~3배는 더 뛸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돈을 투자한 만큼 성능을 뽑아내는 것이 애플 제품들의 특징이라고 본다면 투자할 가치를 느끼고 막 투자할 사람도 있을 듯 싶다. 일단 뭐가 바뀌었을까? 애플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가볍게 살펴보자. 애플은 맥북에어 시리즈에 인텔의 최신세대(현재까지는 2세대) i5, i7 코어를 탑재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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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시리즈 9] 재미난 요소를 많이 갖고 있는 이동성 오피스 머신, 시리즈 9Review 2011. 6. 2. 11:47
삼성의 센스 시리즈 9을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재미난 부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는데 얼핏보면 아무것도 아닌듯 보이지만 세심하게 신경쓰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것들 중 몇가지를 좀 얘기해볼까 한다. 외관을 딱 보면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든 애플의 맥북에어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처음에 딱 봤을 때 맥북에어 블랙버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맥북에어와 달리 듀랄루민이라는 항공기에 사용하는 소재를 사용해서 더 가볍고 강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내 경우에는 검정색이 상대적으로 고급스럽게 보여서 더 눈길이 간다. 맥북에어의 밝은 색도 좋지만 난 왠지 검정색이 좋아서.. ^^; 시리즈 9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터치패널. 딱 봐도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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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세우기도 가능한 아이패드 케이스. Viva 아이패드 케이스Review 2010. 12. 13. 08:40
최근에 아이패드를 구입했다는 것은 블로그를 통해서 알린 바가 있고.. 아무래도 60만원이 넘는 고가이다보니 파우치든 케이스든 감싸안아야 할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떨어지면 우울하니까 말이지. 그래서 아이패드용 케이스를 여기저기 알아봤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추천을 받았기도 했다. 여러가지가 나왔지만 그래도 이것이 맘에 들어서 샀다. 바로 Viva 아이패드 케이스다. 원래는 검정색(워낙 검정색을 좋아한다 -.-)을 살려고 했으나 검정색은 없고 오랜지색, 핑크색, 노란색 등만 남아있어서 가장 무난한 흰색을 결정했다. 깔끔하고 깨끗해 보여서 좋았다. 흰색의 깔끔함도 좋았지만 일단 단단해보이는 것이 맘에 들었다. 아주 튼튼해보인다. 겉에 재질도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다. 내부도 부드러울 듯 싶다. 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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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맥 시스템으로 새로 꾸미는 중..Mobile topics 2010. 9. 6. 11:50
내가 개인적으로 메인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애플의 맥북이다. 물론 회사에서는 개발용 노트북(레노버 T400)이 있지만 내가 들고다니면서 블로깅을 하거나 문서작업을 하는 노트북은 맥북이다. 작년에 이른바 뽀대용(?)으로 사고는 부트캠프 올려서 윈도 7 설치하고 거의 윈도 머신으로 사용했는데 요즘은 본격적으로 맥 OS X를 좀 제대로 사용해보겠다고 이것저것 깔짝대고 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는 좀 큰 화면으로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집에 모니터 한대가 남는 것이 있어서 맥북과 연결했는데 그런대로 화면도 괜찮게 나온다. 그런데 맥북에 모니터만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뭔가 좀 허전하다. 맥북은 노트북인지라 트랙패드와 키보드가 붙어있는 형식이다. 쓰는데는 지장은 없지만 따로 모니터를 두고 사용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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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한테 마구 강림하는 지름신이 지르라고 하는 녀석들은...Mobile topics 2010. 8. 26. 14:47
요즘들어 지르고 싶은 아이템들이 몇개 있다. 뭐 지름신이야 늘 내 머리속을 해집고 다니지만 요즘들어 강하게 땡기는 것들이 좀 있다. 일단 대표적인 녀석이 바로 이것이다. 짜자잔.. 아이패드.. 주변에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 잠깐 빌려서 써보곤 했는데 써볼때마다 참 지름신이 나를 유혹한다. 질러라.. 질러라.. 질러라.. 하지만 새거 지르기에는 좀 비싸고.. 그래서 중고가를 알아보는데 중고가 역시 만만치 않다. 요즘은 아이패드 중고가가 거의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를 보이고 있어서 그나마 지름신을 좀 달래주고 있는데 내가 알아본 아이패드 32GB WiFi 모델이 90만원이다. 중고가 90만원이라는 얘기다. 3G 모델은 당연히 더 비쌀 것이며 3G의 경우 전파인증을 받아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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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해보자. 맥북 전용 도킹스테이션, Henge DockIT topics 2010. 4. 22. 16:03
Henge Dock(헨지 덕)라는 재미난 아이템을 하나 소개할까 한다. 애플의 맥북, 맥북프로 등 애플 노트북을 이용한다면 꽤나 군침을 흘릴만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름처럼 노트북 도킹스테이션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한데 일반 노트북 도킹스테이션과 같은 스타일이 아닌 말 그대로 아이폰 덕과 같은 세워서 끼우는 방식이다. 덕이라고는 하지만 도킹스테이션과 같이 때문에 다양하게 확장할 수도 있다. 헨지 덕에 맥북을 끼운 뒤에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면 마치 데스크탑형 매킨토시처럼 사용할 수 있다. 헨지 덕에 끼워진 맥북이 본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연결성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확장할 수가 있다.위와 같이 헨지 덕에 연결한 맥북에 대형 모니터 및 다양한 사운드 시스템을 연결해서 훌륭한 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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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을 이끌고 넷북 시장을 죽일 수 있을까?Mobile topics 2010. 3. 26. 11:50
애플의 아이패드 발매로 인해 IT 시장에서 일어날 영향은 어떻게 될까? 아이뉴스24에서 "태블릿 시장 커지고 넷북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재미난 시나리오가 나왔다. 아이패드로 인해 태블릿 시장은 커지며 그로 인해 넷북 시장은 죽을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정리해봤다.1. 4월 3일에 나올 아이패드는 아이폰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며 올해 4~500만대 정도 팔릴 것이다.2. 5월부터는 중국산 아이패드 짝퉁들이 등장하겠지만 마찬가지로 큰 이슈없이 사그러들 것이다.3. 크리스마스 시즌에 애플은 카메라를 탑재하고 메모리를 증설한 아이패드를 내놓는다.4. 내년 초부터 MS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에서 태블릿를 출시한다. 이 시기가 되면 애플은 아이패드에 적극적인 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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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실로 진출하려 한다. 구글의 야심찬 '구글 TV' 프로젝트!Mobile topics 2010. 3. 22. 17:40
최근 구글이 인텔과 소니와 합작하여 TV를 만든다는 뉴스가 나왔다. 자세히 보니 인텔과 소니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해서 TV를 만들려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데 그것을 위해 구글과 협약을 맺었고 '구글 TV'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얘기였다. TV안에 안드로이드가 들어간다는 의미가 된다. 그런데 구글 입장에서 이런 구글 TV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미 여러번 구글은 TV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구글 데스크탑에 포함된 구글 미디어 서버다. 구글 미디어 서버는 구글 데스크탑의 가젯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PC에 저장되어 있는 각종 미디어 파일들(동영상, 그림, 사진 등)을 DLNA 인증을 받은 멀티미디어 기기(플레이스테이션(PS),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