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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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새로운 사진 편집 및 관리 어플인 Aperure 3를 내놓다..IT topics 2010. 2. 27. 11:58
애플이 이번에 국내에 재미난 제품을 하나 출시했다는 뉴스가 있어서 소개해볼까 한다. 보통 맥북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진관리 어플리케이션은 Mac OS X 자체에 탑재되어있는 iPhoto다. 워낙 이 iPhoto가 강력해서 다른 사진관리 툴이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나 역시 맥북을 쓸 때는 종종 사용하는데 사용법이 까다로워 잘 사용하지 못하는 어플리케이션이기도 하다. 이런 iPhoto 사용자들을 위해 더 괜찮은 성능으로 편집도 가능하면서 얼굴, 장소 인식 및 브러시를 포함, 200가지가 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Aperture 3를 발표했다고 한다. 뒤에 3이 붙은 것을 봐서는 이미 2개의 제품이 출시가 된 버전업 제품이라는 얘기인 듯 싶다. 일단 애플코리아에서 공개한 보도자료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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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북을 가족으로 들여오다.. ^^Mobile topics 2009. 11. 24. 08:40
드디어 내 품에 들어왔다. 그렇게 고대하던 놈. 하얀색 바디가 너무 끌리는 바로 그 놈! 맥북. 그것도 유니바디로 구성된 신형 맥북이 내 품에 들어오고야 말았다. 우어엉~~~~ 일단 회사에서 한번 찍어봤다. 쌔삥한 저 모습. 간지 그 자체가 아닌가!!! 맥북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 버전도 그럤지만 큼지막한 터치패드. 기존 노트북의 터치패드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와 높은 감도, 그리고 멀티터치가 지원된다는 것이 정말로 마음에 든다. 이 정도라면 따로 마우스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지금도 마우스 없이 잘만 쓰고 다니고 있기에 말이다.. ^^; 그리고 감촉이 좋은 저 키보드.. 지금도 블로깅을 하고 있지만 타자를 쳐보니 정말로 키감이 좋다. 키와 키 사이가 적당히 떨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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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선제공격을 받은 윈도 7 출시 이벤트, 김빠진 맥주가 되나?IT topics 2009. 10. 21. 11:50
애플이 이번에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고 한다. 오늘 아침 트위터를 보니 이 내용으로 장난이 아니다. 지름신이 마구 강림하고 있다는 등,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는 등.. 여러 이야기들, 특히 애플 찬양으로 뒤덮힌 트위터를 보면서 역시 애플 아이폰으로부터 확산된 맥 사용자들의 성장이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발표한 애플의 신제품은 총 3가지라고 한다. 27인치 iMac, 유니바디로 마감된 깔끔한 스타일의 맥북, 그리고 정체를 도저히 알 수 없는 이름처럼 마법의 마우스인 매직 마우스 등이다. 맥북은 디자인, 매직 마우스는 기능에 참신성이 있다면 저 27인치 아이맥은 크기로 승부하는 듯 보인다. 솔직히 제일 끌리는 제품이기도 하다. 화면이 클 수록 담는 내용도 많아지고.. 좌우간 난 큰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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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결코 애플의 넷북이 될 수 없다. 저가의 맥북이 나와야 하는데...Mobile topics 2008. 12. 5. 09:46
잡스 형님 왈, "애플에 있어서 넷북은 아이폰이랑께~"> 언젠가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넷북은 아이폰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스티브 잡스는 넷북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을 때 애플의 성격상 저가의 노트북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애플의 DNA에 맞지 않는다며 아이폰으로 메일 체크 및 기타 여러 인터넷 작업을 할 수 있으니 아이폰(혹은 아이팟 터치)이 넷북의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며 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과연 아이폰이 애플의 넷북이 될 수 있을까? 넷북들~ 일단 작고 저전력에 디자인도 이쁘네~ 넷북이란 뭘까? 네트워크 노트북 컴퓨터의 약자로 넷북이라고 하는데 인터넷 사용을 주로 할 수 있는 저가형, 저사양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다. ASUS, MSI 등에서 저가형 노트북을 판매하면서 인텔의 아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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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케잌을 자를 정도로 얇으니...IT topics 2008. 6. 2. 13:13
요즘 우울한 뉴스들이 줄지어 나오는 바람에 블로고스피어도 우울해지는거 같다. 뭐 유머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이런 사진보고 좀 웃어봤으면 좋겠다. 딱 보면 알겠지만 애플의 최신 노트북인 맥북에어로 케잌을 자르는 장면이다. 케잌을 자를 정도로 맥북에어가 얇다라는 의미라는데. 맥북에어는 노트북 뿐만 아니라 급할때는 칼 대용으로도 쓸 수 있겠다. ㅋㅋ * 관련 글 * The MacBook Air: Thin Enough To Slice A Cake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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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노트북 시장에서 선전 중IT topics 2007. 8. 22. 14:11
애플이 어느순간에 노트북계의 강자로 등극할려고 하고 있는듯 싶다. 지난 6월말에 애플은 노트북 시장의 17.6%를 차지했다고 NPD 자료를 바탕으로 맥월드가 발표했다. "애플, 노트북시장 점유율 17.6%" (아이뉴스24) 애플의 노트북이 강세를 보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저가 정책일 것이다. 노트북 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을 높인 1등 공신은 누가 뭐라해도 맥북(MacBook)일 것이고 현재 국내에서도 대략 100만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100만원대 노트북이라고 해서 성능이 다른 노트북에 비해 떨어지는게 아니냐 하는 의문도 들 수 있지만 사양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다. CPU는 Intel의 Core2Duo(Melon, 노트북용 CPU)를 사용하고 있으며 RAM도 1GB,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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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을 통한 Apple의 신화창조, 스티브 잡스Mobile topics 2007. 7. 1. 20:24
IT 세계에 있어서 Apple(이하 애플)이라는 회사는 참으로 독특한 힘을 가진 회사로 인식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CEO,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 Apple I이라는 세계 최초의 PC를 만들어서 세계를 놀라게하기 시작한지 20년후 스티브 잡스는 휴대폰의 혁명이라 불리운 iPhone을 출시하여 또하나의 전설을 만들어가고 있다. 1976년, 스티브 잡스는 그의 친구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허름한 창고에서 나무로 된 케이스에 기판만 덩그러니 있는 하나의 기계를 만들어낸다. 그것이 바로 컴퓨터계에 혁명을 일으킨 최초의 퍼스털컴퓨터(PC)인 Apple I이다. Apple I을 만들었을 때의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20대 중반의 청년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Apple I의 단점들을 보안해서 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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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맥 시장 점유율 증가.IT topics 2007. 6. 27. 13:41
미국안에서 애플의 맥의 이상 점유율이 증가했다는 소식이다. NPD : Forget ths iPhone, Mac shipments are up (CNetNews.com) iPhon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애플에게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맥의 시장 점유율이 저번달에 비해서 증가했다는 점이다. NPD에 따르면 미국 시장의 맥 점유율이 4월에 11.3%에서 5월에는 13%로 증가했다. 참고로 NPD는 미국 내 소매 시장만을 조사했으며 베스트 바이(Best Buy)와 서킷 시티(Circuit City)에서 판매된 부분도 포함되었으나 직접 판매(Direct Sales)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즉, 델은 이번 조사에서 빠졌다는 것이다. 그래도 애플 입장에서는 점유율 증가는 기분 좋은 일이다. 애플 노트북(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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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Mac Book)이라..IT topics 2007. 1. 25. 18:33
요즘 이래저래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매킨토시 사용자들이 많이 보인다. 유독 블로거들중에 맥 사용자가 많은것인가?하는 생각도 들었고 내가 RSS리더로 구독하는 블로그중에도 꽤 많은 블로그들이 맥사용자 블로그다. 하기사 블로그야 IE와 ActiveX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으니 블로깅하는데는 문제가 없겠다 싶다. 그런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외국같으면야 매킨토시로도 훌륭히 컴퓨터작업(인터넷, 문서작업 포함)을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게 쉽지는 않을텐데 하는 생각말이다. 공문서로는 주로 아래아한글을 많이쓰고 회사에서도 주로 MS워드를 많이 쓰고, 엑셀에 파워포인트까지 주로 윈도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사용해야 하는 문서들이다. 그런데 의외로 맥사용자가 많았다. 멀티미디어 기능은 윈도보다는 맥OS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