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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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Edge E125] 넷북의 가격에 넷북보다 성능이 더 좋은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레노버 싱크패드 에지 E125Review 2012. 6. 12. 10:20
넷북은 아니지만 넷북 가격에 넷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란 무엇일까? 뭐 좀 시덥지 않은 이야기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부탁으로 인해 싼 가격에 노트북을 구입해서 세팅을 해주게 되었다. 가격은 40만원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 데스크탑을 맞춘다면 나름 성능을 갖춘 녀석으로 맞출 수는 있겠지만 고객이 원하는 것은 노트북 계열이었기 때문에 40만원 안에서 쓸만한 노트북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찾은 노트북이 레노버 싱크패드 에지 E125(Lenovo ThinkPad Edge E125) 모델이다. 11.6인치 디스플레이에 1366 x 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녀석으로 CPU가 넷북에서 사용하는 인텔의 아톰이나 울트라북에서 사용하는 i3, i5, i7 코어가 아닌 AMD CPU로 APU E-45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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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8 컨슈머 프리뷰의 넷북 실행기. 메트로 UI를 실행할 수 없는 50%도 채 안되는 실행력이 실망스럽기는 하지만...Review 2012. 3. 9. 12:00
지난 MWC 2012에서 MS는 윈도 8의 일반 사용자용 프리뷰 버전인 윈도 8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대략 반년전에 윈도 8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공개한 이후에 지금까지 어떤 개선점이 있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예전에 윈도 8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설치했던 넷북(삼성 N150 아디다스 에디션)에 설치한 후 이것저것 살펴봤다. 오늘은 그 과정과 내용을 좀 공유해볼까 한다. 일단 설치과정 자체는 오늘은 생략하도록 한다. 윈도 8 컨슈머 프리뷰 버전이 설치된 넷북에 전원을 넣자 저렇게 물고기 모양의 시작화면이 나오는데 베타버전에는 저렇게 나온다고 한다(그런데 개발자 프리뷰에서는 저렇게 안나왔는데 말이지 -.-). 일단 저 물고기 모양이 나오면 이제부터는 '아~ 베타버전이구나'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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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버려질 운명이었던 넷북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다. 윈도 8을 설치한 후 개과천선한 삼성 넷북 센스 N150Review 2011. 9. 21. 11:27
최근에 MS는 윈도 8을 공개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고 좋다. 많은 사람들이 MS가 OS의 패러다임에 다시 한번 획을 긋는 것이 아니냐 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발표된 윈도 8은 모바일 컨셉이 가미된 데스크탑 OS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윈도 폰 7에서 사용된 메트로 UI가 윈도 8의 메인 UI로 채택되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전에 쓴 윈도 8 관련 포스팅을 살펴보면 될 것이고. 오늘은 윈도 8을 직접 설치해보고 살펴본 내용을 써볼까 한다. 집에 어찌보면 남아도는 PC가 한대 있었는데 한동안 와이프가 잘 사용하다가 델 미니9을 수리해줘서(전에는 델 미니9을 쭉 사용하고 있었는데 고장나서 근 5개월 가까이 이 녀석을 써왔다) 낼름 작고 귀여운(?) 미니9으로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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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크롬북] 크롬 OS가 탑재된 크롬 노트북, 삼성 센스 크롬북 시리즈 5의 디자인Review 2011. 8. 12. 12:38
구글 크롬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구글에서 만든 웹브라우저? 정답! 구글 크롬은 구글에서 만든 웹브라우저다. 현재 대부분의 OS를 다 지원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모질라의 파이어폭스 다음으로 세번째로 많이 쓰이는 웹브라우저다. 왜 갑자기 구글 크롬 이야기냐고? 오늘 소개할 제품이 바로 크롬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웹브라우저의 구글 크롬을 발표한 이후에 이 크롬을 이용한 웹OS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바로 크롬 OS가 그 주인공이다. 누구 이야기로 구글의 세계정복 프로젝트 중에 하나라고 불리는 구글 크롬 OS는 웹브라우저인 구글 크롬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웹OS다. 작년에 발표가 되었고 올해까지 Cr-45와 아서스 제품에 이어 삼성이 크롬북이라는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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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ix] 아트릭스를 넷북으로 탈바꿈시켜주는 환상의 확장기기. 랩독!Review 2011. 5. 9. 14:52
이번에 모토롤라가 선보인 아트릭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음아닌 확장성이다. 듀얼코어를 탑재한 아트릭스 본체 자체도 괜찮은 스마트폰임은 분명하지만 아트릭스의 매력을 가장 잘 살려주는 것이 다름아닌 확장성, 특히 랩독(Lap Dock)과 멀티미디어 독(Multimedia Dock)이라 불리는 확장기기를 통한 색다른 모습의 아트릭스는 아트릭스를 단순한 스마트폰이라고 부르기 애매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트릭스의 이런 확장성이 향후 스마트폰이 나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오늘은 2가지의 확장 독 중에서 랩독이라 불리는 녀석을 살펴볼까 한다. 랩독은 간단하게 아트릭스를 넷북으로 만들어주는 녀석이다. 랩독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일단 자체 모습만 보면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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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인해 안드로이드는 크롬 OS와도 경쟁해야 할 운명이...Mobile topics 2010. 7. 23. 09:38
애플의 아이패드가 타블릿 시장을 크게 요동친 이후에 제조사들이 다시 바빠지기 시작했다.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든 덕분에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구글 폰들을 무자비하게 내놓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아이패드로 인해 제조사들이 아이패드에 대항할(?) 타블릿을 내놓을려고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도 그렇고 아이패드도 그렇고 시장 자체를 뒤흔드는데 있어서 애플이라는 기업은 정말로 대단한 듯 싶다.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에 대한 대응책으로 또 다시 안드로이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똑같은 iOS를 기반으로 동작하고 있기 떄문에 안드로이드 폰과 연계하기 위해서는 같은 OS인 안드로이드를 타블릿에도 적용해서 아이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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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150-2010] N150 아디다스 스페셜에 잘 어울리는 웹브라우저는?Review 2010. 7. 11. 09:25
NT-N150 아디다스 스페셜(이하 N150)과 같은 넷북을 쓰다보면 아무래도 아톰이라는 넷북용 프로세서의 성능이 기존 데스크탑 프로세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기본적인 작업 외에는 잘 못하게 된다. 웹브라우저를 이용한 웹서핑과 MS 오피스나 아래한글 정도의 문서작업 정도가 전부랄까? 동영상이나 음악감상도 충분히 할 수 있기에 간단한 컴퓨팅 작업은 할 수 있지만 그래픽 작업과 같은 무거운 작업은 못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또한 웹서핑 역시 웹브라우저의 성능에 따라서 잘 할수 있고 없고가 가려지는 부분도 있다. 오늘은 과연 어떤 웹브라우저가 N150에 어울릴지 살펴볼까 한다. 윈도가 탑재된 PC(그게 넷북이 되었건, 울트라씬이 되었건, 일반 노트북이 되었건간에)에는 무조건 설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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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150-2010] 웹오피스를 활용해서 문서작업을 해보자Review 2010. 7. 1. 12:04
넷북을 이용해서 문서작업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넷북을 단순히 인터넷 서핑만을 위해서 구입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복잡한 문서작업은 무리라고 하더라도 어지간한 문서들은 충분히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은 대부분의 넷북들이 다 갖고 있다. 이 NT-N150 아디다스 에디션 역시 인터넷 서핑 이외에 문서작업용으로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넷북의 가장 큰 활용성(?)은 아마도 어지간한 작업을 인터넷에서 다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인터넷으로 처리하니 시스템에 부하가 덜 들어가고 손쉽게, 또 어디서든지(인터넷이 되는 공간이라면) 작업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문서작업도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니 오늘은 한번 웹 워드작업을 좀 해볼까 한다. NT-N150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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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150-2010] 남아공 월드컵 기념 스페셜 넷북. N150 아디다스 스페셜 에디션!Review 2010. 6. 29. 13:16
이번에 삼성에서 월드컵 기념 에디션 넷북(?)을 내놓았다. 삼성이 이전에 내놓았던 넷북 NT-N150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서 NT-N150-2010 아디다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는데 기존 N150에 디자인을 특별(?)하게 하고 내부적으로 기능을 조금 보강했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월드컵을 기념해서 내놓은 일종의 이벤트 상품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 이번에는 이 스페셜 에디션의 외관 디자인을 좀 살펴볼려고 한다. 기본 왁꾸(^^)는 NT-N150과 동일하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으니 버로 저 문양~ 뭔가 오묘하면서도 의미가 있을 듯한 문양이 신경이 쓰인다. 자세히 살펴봤다. 저 문양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여하튼간에 다른 넷북에 비해 좀 디자인이 특별함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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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P] 소니다운 깔끔한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악세서리같은 넷북. VAIO PMobile topics 2010. 5. 28. 18:28
이번에 소니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타일리시 넷북인 바이오 P 시리즈를 내놓았다. 5월 27일에 잠깐 바이오 P 시리즈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디자인만큼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과 브랜드의 소니라는 말이 잘 들어맞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간단하게 바이오 P의 외형부분만 스케치하는 수준으로 소개해볼까 한다. 오늘의 주인공인 소니 바이오 P의 핑크버젼이다. 플래시를 터트려서 색감이 저렇게 나왔을 뿐 실제로 봤을 때는 꽤 간지(-.-)나는 색과 스타일이었다. 외형의 재원은 위와 같다. 작고 가볍고. 소니의 스타일이 무엇인지 잘 드러나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화면은 작지만 해상도가 결코 작지 않은,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