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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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검색 = 구글?IT topics 2007. 6. 12. 16:02
난 Mozilla의 FireFox 2를 사용한다. 거기에 구글 툴바를 얹어서 사용한다(불여우가 구글을 업었다 -.-). 구글 툴바. 여러모로 쓸만하고 편하다. 난 구글 툴바 덕분에 불여우의 검색창은 네이버로 맞춰놓고 쓴다. 구글 검색을 할 필요가 있으면 구글 툴바의 검색창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구글 툴바에 기본으로는 안보이지만 옵션에 들어가서 보면 몇개 버튼을 더 추가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대한민국 검색이라는 버튼이 있다. 저게 뭘까 하고 달아봤다. 그리고는 눌러봤다. 구글로 연결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검색 = 구글'라. 구글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검색하면 구글을 떠올리도록 할려고 툴바에 저렇게 표현을 했는가보다. 현재 대한민국 검색은 곧 네이버다. 하도 TV나 언론을 통해서 검색은 네이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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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7700 정도의 수익을 얻는 프로 블로거. 나는?IT topics 2007. 6. 11. 13:31
뭐 솔직히 이 포스트는 거의 대부분이 부러움으로 쓰는 글이다. 구글 애드센스에 관한 이야기와 어떻게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나만의 생각을 적어본다. 2주전 EBS에서는 재미난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검색엔진 영향력과 구글의 마케팅'이라는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NHK에서 제작하고 EBS에서 방송해주는 형식을 취했다. 해외 제작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EBS에서 다시보기가 안된다고 하나 내 경우에는 어떤 한 블로거께서 친히 동영상 파일을 보내주셔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찾아보니 w0rm9님께서 블로그에 mncast에 올려져있는 방송을 링크걸어주셨다. EBS에서 방영했던 구글 다큐멘터리 동영상 (badnom.com) 그리고 펜홀릭님께서 해당 동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블로그에 올리셨기에 나도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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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블로그 포럼 '구글 이야기' 참석 후기 (한명숙 전 국무총리 참석)Blog 2007. 6. 9. 14:12
어제 혜민아빠님의 블로그 포럼에 참석을 했다. 블로그 포럼은 2번째 참가다. 첫번째는 블로그를 통한 인맥쌓기였고 이번에는 구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블로그 포럼은 규모는 예전과 비슷했지만 뭔가 스케일은 커진듯한 느낌이었다(단 한분의 참석으로 이렇게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니). 7시부터 시작한 블로그 포럼의 1부는 검색엔진으로서의 구글에 대한 이야기였다. 처음에는 구글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으로 시작했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최근 구글의 기업문화에 대해 많이 소개가 되고 IT업종에 종사하는 엔지니어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부러울만한 기업문화라는 부분이 나왔다. 구글의 기업문화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언론매체나 블로그를 통해서 알려져있기 때문에 따로 거론은 하지 않겠다(다만, 너무 부러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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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외국인 근로자들이 성공의 열쇠" (해외 취업에 대해서)IT topics 2007. 6. 8. 17:12
ZDNet을 뒤져보는 중에 다음의 뉴스를 발견했다. 구글, "외국인 근로자들이 성공의 열쇠" (ZDNet Korea) 구글에서 일하는 많은 엔지니어 중 8%정도가 해외 이민자라고 한다. 일종의 외국인 노동자와 비슷한 개념이리라. 구글은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자사의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해외에서 많은 인력들을 스카웃한다고 한다. 현재 구글에서 일하는 엔지니어가 45000여명이라고 하니 8%라면 대략 3600여명 정도가 외국 인력이라는 얘기다. 구글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미국인이지만 서브 엔지니어들은 외국인, 특히 인도인들이 많다고 전해진다. 구글 뿐만 아니라 MS도 마찬가지다. 핵심 엔지니어는 미국인이지만 서브 엔지니어는 구글과 마찬가지로 인도인들이 많다고 한다. MS는 인도 프로그래머가 빠지면 윈도 업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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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진화, OS에서 웹으로..IT topics 2007. 6. 7. 15:14
웹2.0 시대에 들어서서 많은 부분에 변화가 왔다. 아마도 대표적인 부분이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이 기존 OS에서 웹으로 넘어간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이야기일까? 기존 프로그램들은 윈도면 윈도, Linux면 Linux, UNIX면 UNIX, OSX면 OSX 위에서 해당 OS에 맞도록 구동되었다. 즉 윈도용 프로그램이 Linux에서는 실행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OSX용 프로그램이 윈도에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플랫폼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여러 플랫폼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위해 개발자들은 각 플랫폼으로 소스를 수정해서 컴파일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쳐서 같은 프로그램을 플랫폼 별 버전으로 만들어 배포하곤 했다. 그게 아니면 아예 하나의 플랫폼에서만 돌아가도록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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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RSS 기업 피드버너 인수IT topics 2007. 6. 5. 11:11
구글이 RSS 관리 시스템인 피드버너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나왔다. 6월 1일(현지시간, 한국시간은 2일이군요)에 나왔으니 좀 늦은 소식인게 영(뒷북!). 구글, RSS 기업 피드버너 인수 (ZDNet Korea)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 RSS 주소를 피드버너의 주소로 쓰고 있다. 블로그 툴을 교체하거나 서비스를 교체하더라도 피드버너에 등록된 RSS 주소만 바꾸면 되고 구독했던 블로거들은 전혀 RSS 주소를 바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국내에서는 피드웨이브가 있다. 피드버너의 특징은 고정된 RSS 주소뿐만 아니라 얼마나 구독하고 있는지에 대한 추척과 통계가 가능하고 RSS에 대한 다른 서비스(RSS Reader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바 스크립트까지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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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를 폐쇄하면서..Blog 2007. 6. 5. 10:49
요즘 멀티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이 많아진듯 하다. 하기사 개인 홈페이지와는 달리 블로그는 만들기도 편하고 계정을 사서 만드는 설치형 블로그 만큼이나 서비스형 블로그의 성능도 많이 높아졌고 말이다. 그래서 쉽게 만드는 만큼 주제별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내 경우에도 방금까지 3개의 블로그를 운영했다. 하나는 지금 보고있는 이 블로그고 다른 하나는 미투데이 로그를 기록하는 블로그, 나머지 하나는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는 블로그. 이렇게 3개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 블로그는 티스토리고 미투데이 로그 블로그는 이글루스,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는 구글 블로거로 운영을 했다. 그 중에서 구글 블로거를 폐쇄할까 생각중이다. 도저히 멀티 블로그를 운영할 자신이 없다. 솔직히 이글루스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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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를 쓰면서 느낀 구글 서비스들..IT topics 2007. 6. 4. 09:55
직업이 컴퓨터 프로그래머고 왠종일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만 붙들고 일하게되면 열심히 일하는중에는 일을 하지만 가끔 일과 일 사이의 틈새가 생기게되면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이것저것을 고려하게 된다.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뉴스도 보고 구글리더를 통하여 내가 구독한 블로그들중 새로운 글들이 있는가 살펴보고 있으면 읽고 덧글을 남기곤 하며 OGame도 가끔하면서 시간을 때우곤 한다. 컴퓨터로 뭔가를 할 수 없을까 생각하면서 보게되는 것은 다이어리를 컴퓨터를 이용해서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물론 회의할 때 다이어리를 들고 다닌다(회의내용을 적어야 하니까). 그런데 일정관리같은 경우 달력에 표시도 하고 다이어리에 표시도 하지만 늘 컴에 붙어있다보니 컴퓨터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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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색엔진 1위는 Google..IT topics 2007. 5. 29. 14:02
미국의 통계사이트인 comScore에서는 2007년 4월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에 대한 통계를 조사했는데 1위가 Google로 나타났다. comScore Releases April U.S. Search Engine Rankings comScore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위는 Google로 3월에 48.3%에서 4월에 49.7%로 1.4%가 더 올랐다. 2위는 Yahoo!로 27.5%에서 26.8%로 0.7%가 떨어졌다. 3위는 MS로 10.9%에서 10.3%로 0.6%가 더 떨어졌으며 AOL을 포함한 Time Warner Network는 5%로 전월에 비해 변화가 없었다. 아마도 한동안 구글의 고공행진은 계속 될 전망이다. 이번에 구글에서 선보인 유니버셜 서치는 현재 국내에서는 지원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