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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이여, 블로그에 마케팅하라!
    Blog 2007. 6. 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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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블로그를 보면 광고가 많이 설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일 대표적인 광고 시스템인 구글 애드센스를 비롯해서 다음 애드클릭스, 올블로그의 올블릿에 이제는 태터엔미디어 광고까지 등장해서 블로그에 설치되어 있음을 본다. 어떤 블로그는 애드센스만, 어떤 블로그는 애드클릭스만, 어떤 블로그는 애드센스에 애드클릭스까지 다양하게 자기네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하고 수익이 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요즘 블로그는 광고의 홍수속에 빠져있다고 본다.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나는 반대를 하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함으로 정성스래 올린 컨텐츠에 대한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기업들도 큰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 쉽게 널리 광고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블로그에 설치된 광고들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다만, 내가 걱정하는 부분은 광고가 블로그 본래의 목적인 컨텐츠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던지(즉, 광고를 위한 컨텐츠나 광고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쓰레기 컨텐츠 등을 말한다) 하는 부작용이다. 스팸 블로그는 바로 블로그에서 광고가 본 컨텐츠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블로그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요즘 가장 많이 설치하는 광고 시스템은 구글의 애드센스다. 미국이나 서구권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간단한 광고 게제 시스템이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일반 웹사이트에도 설치할 수 있다. 조건은 구글이 해당 웹 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구글 크롤러가 해당 웹 사이트를 검색해서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해당 컨텐츠에 맞는 광고를 웹 사이트에 보여주는 내가 봤을때는 상당히 훌륭한 광고 게제 시스템이다. 블로그를 방문하는 네티즌들은 컨텐츠를 보고 또 그에 연관된 광고를 보면서 더 효과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도 웹 사이트와 연관 안되는 광고보다는 해당 웹 사이트와 연관된 광고를 보여줌으로 더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에서는 이런 구글 애드센스 시스템이 꽤 활성화 되어있다. 국내도 애드센스를 설치한 블로그나 웹 사이트 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당장에 이 학주니닷컴에만 해도 위아래로 구글 애드센스가 설치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내 블로그도 일반 네이버나 다음, 엠파스와 같은 포탈에 못지않게 광고를 적절하게 배치함으로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 있다고 판단한다.

    그런데 애드센스를 설치해서 운영하면서 느끼는 문제가 있다. 가끔은 내가 올린 포스팅과 노출되는 광고가 서로 안맞는 경우가 있다. 가끔이 아니라 종종 있다(아주 많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나는 휴대폰 관련 글을 포스팅 했는데 노출되는 광고는 이사짐 센터나 인터넷 전용선 광고가 나오는 경우다. 휴대폰 관련 글을 쓰면서 태그에 IT를 입력했을 때 인터넷 전용선 광고가 나오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으나 이사짐 센터 광고는 정말 아니올시다라고 하겠다. 음악 관련 포스팅을 했는데 사진 관련 광고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음악이나 사진이나 다 같은 미디어고 예술 관련이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너무 관련이 없는 경우라고 본다. 이렇듯 국내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많은 블로거들이 이런 문제를 토로하고 있다. 왜 일까?

    내가 알기로 애드센스는 구글의 애드워즈라는 광고 시스템을 이용해서 광고를 게제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즉, 기업에서 광고용으로 애드워즈를 신청하고 거기에 관련 키워드 등을 등록하면 애드센스에서 애드워즈에 등록된 광고들을 구글 크롤러가 분석한 결과에 따라서 선택해서 뿌려준다는 알고리즘이다. 그 결과가 각 블로그의 애드센스에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저런 결과가 나오는 것일까? 내가 봤을 때 이유는 2가지라고 본다. 첫번째는 구글 크롤러가 아직까지 한글 웹 페이지에 대한 분석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영어나 다른 서구권 언어와는 달리 한글은 그 형태가 변화 무쌍하고 문맥 전체를 봐야 해당 단어의 뜻을 파악할 수 있는 언어다. 즉, 컴퓨터가 자동으로 분석하기에는 좀 까다로운 언어라고 볼 수 있다(영어에 비해서는 말이다. 아마도 컴퓨터의 시작이 미국에서 시작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국내 검색 엔진들도 솔직히 제대로 분석하기가 어려운 판에 구글이 아무리 뛰어난 분석 능력을 자랑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영어권에 대한 얘기지 한글에 대한 얘기는 아니기 때문에 구글 크롤러의 한글 웹 페이지 분석은 좀 아직까지는 수준이 떨어진다고 본다. 물론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석해 나가지만 말이다(키워드는 제목과 태그, 메타 정보 등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분석이 안되고 엉뚱한 결과를 나타냄으로서 애드센스에 제대로 연관된 광고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이 부분은 구글이 앞으로 계속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구글이야 워낙 능력이 있는 회사니 언젠가는 해결할 것이라고 본다.

    두번째는 애드워즈에 등록된 한국 기업 광고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구글의 애드워드와 애드센스는 문맥 광고 시스템이다. 즉, 주로 택스트 위주의 광고 시스템이라는 얘기다. 그런데 국내 광고들을 보면 대부분 플래시와 같은 화려한 비주얼 위주의 광고를 선호한다. 눈에 띄여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래서 문맥 광고에 대한 이해가 의외로 적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국내 문맥 광고는 야후의 오버추어가 90% 이상을 독점하고 있다. 네이버나 다음, 엠파스 등의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검색결과 상단에 관련 광고들이 보여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문맥 광고며 이 광고들은 주로 야후 오버추어에서 제공한다. 국내 기업의 상당수가 야후 오버추어에 등록되어 있으며 오버추어를 이용해서 광고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대적으로 구글 애드워즈에 등록된 기업들은 오버추어에 비해서는 정말로 적다는 것이 현재 한국 문맥 광고 시장의 현상이다. 이런 이유로 만약 야후 오버추어가 구글 애드센스와 같이 일반 웹 사이트에서도 게제할 수 있는 광고 시스템을 만들면 적어도 국내에서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닐 것이라고 평가하는 전문가들이 많다(들리는 얘기로는 하반기에 야후 오버추어도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 게제 시스템을 배포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린다). 이렇듯 구글 애드워즈에 등록된 광고들이나 키워드들이 적으니 애드센스에 나타날 광고의 수가 적고 그것은 고스란히 공익광고나 아니면 빈칸, 혹은 엉뚱한 광고로 채워지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즉, 기업들은 오버추어 뿐만 아니라 애드워즈에도 비슷한 수준의 광고를 해야한다는 얘기다.

    내가 생각하기로 우리네들 기업들은 광고를 규모가 큰 웹 사이트에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네이버나 다음, 엠파스, 네이트 등에 접속했을 때, 혹은 그런 포탈 사이트를 통해서 검색을 많이 하니까 그런 포탈 사이트에만 집중하는 것이 광고료나 노출 부분에서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기업들이 하나 놓치는 것이 있다. 바로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구글이 벌어들이는 수익중 90%는 광고 수익이다. 바로 애드워즈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이라는 얘기다. 물론 대형 포탈 사이트를 통한 구글 애드센스 수익도 꽤 있지만 그에 비례해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수익을 일반 블로그에 설치된 애드센스에서 벌어들임을 생각해야 한다. 신문사나 TV 방송국 사이트와 같은 언론사 웹 사이트나 기타 대형 포탈 사이트의 규모나 접속 횟수 등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이나 전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블로그를 통해서 벌어들이는 광고 수입도 만만치 않음을 구글은 알고 있으며 또한 그대로 결과로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국내에서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예전에는 블로그가 매니아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을 했다. 아마 2~3년전까지는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2년 안팍으로 블로그의 증가율은 가히 폭발적이다. 물론 많은 부분이 포탈 사이트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지만 말이다. 블로그는 예전의 비주류 웹 사이트가 아닌 이제는 주류 웹 사이트로 변했다. 한때 인기를 끌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이제는 블로그의 갯수가 더 많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해준다. 물론 포탈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는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없다(네이버와 이글루스는 아직 Object 코드 삽입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도 시즌2로 넘어오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 네이버 담당자도 외부 코드 삽입 등을 언급한 적이 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네이버가 지금의 모습으로 쭉 있을거 같지는 않다. 머지않아 네이버 블로그도 지금의 티스토리처럼 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우리네들 기업들은 블로그를 공략해야 한다.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에 더 힘을 써야 한다. 블로그 한두개는 의미가 없겠지만 그런 블로그가 천개, 만개가 모이면 그 블로그들을 통해서 광고를 하면 그 효과는 엄청나다는 것을 기업들은 알아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블로그에 광고를 게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바로 구글 애드센스다.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를 게제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워즈에 등록을 해야 한다. 즉, 더 많은 기업들이 구글 애드워즈를 통해서 광고를 더 많이 등록해야 하며 그 결과는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한 블로그에 노출된 광고가 더 명확하고 컨텐츠와의 연관성이 깊어짐으로 광고 효과를 더 높힐 수 있을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블로그에서 많이 설치한 광고 시스템은 다음의 애드클릭스다. 구글의 애드센스에서 아이디어를 채용해서 만든 국내 광고 게제 시스템이다. 최근에는 애드클릭스를 설치한 블로그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애드클릭스의 강점은 광고 노출에 있어서 어떤 광고 주제에 가중치를 둘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내가 영상, 통신가전과 인터넷, 웹호스팅, 그리고 인테리어, 생활용품의 카테고리를 애드클릭스를 신청할 때 선택하면 블로그에 애드클릭스를 통해서 광고가 노출될 때 다음의 크롤러가 해당 웹 사이트를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애드클릭스에 노출할 광고를 선정하고 그 때 신청시 선택한 카테고리에 가중치를 더 둬서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적어도 아무 베이스도 안갖고 분석해서 노출하는 애드센스보다는 좀 더 연관성이 있는 광고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얘기는 애드클릭스를 설치한 광고는 적어도 선택한 카테고리의 내용들이 많은 블로그임을 나타낸다고도 볼 수 있다(블로그의 성격에 따라서 애드클릭스 광고를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이 부분은 애드센스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매리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애드센스에 비해서 비록 후발주자의 입장에서 시작했지만 애드클릭스의 설치 증가율이 높지 않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내 생각에는 3가지 이유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다음이 애드클릭스 서비스를 그저 다른 서비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하고 잘 관리를 안한다는 점이다. 다음 애드클릭스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Daum 베타 사이트에 들어가야 한다. 이 얘기는 아직까지 다음 애드클릭스는 다음의 정식 서비스는 아니라는 얘기며 개량할 여지가 많은 서비스라는 얘기다. 다음은 애드클릭스 말고도 다음 베타에서 선보이는 많은 서비스들에 대해서 다 신경을 써야하니 애드클릭스에 대해서는 구글이 애드센스에 신경을 쓰는 만큼 신경을 못쓴다고 봐야 할 것이다. 서비스 업체쪽에서 신경을 덜쓰니 제대로 관리가 될리는 없다고 본다.

    두번째는 광고 단가가 너무 싸다는 것이다. 애드센스는 일반적으로 아무리 싼 광고라고 하더라도 $0.1정도 된다. 즉, 못해도 90원~100원정도는 1클릭에 보장을 해준다는 얘기다. 하지만 애드클릭스의 단가는 아무리 비싸야 500원정도로 알고 있다. 애드센스는 평균 $0.5정도 유지해주고 괜찮은 것 들은 $1에서 심지어 $4~5정도 되는 광고들이 많다. 하지만 애드클릭스는 평균이 내가 알기로는 10~40원 수준으로 안다. 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에게 듣기로 애드센스는 그래도 한달에 $100정도 버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내 경우는 6개월 겨우해서 $100이었지만). 그런데 애드클릭스의 경우 한달에 1000원 벌기도 버겁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물론 어떤 블로거의 경우 하루에 1000원 정도, 그래서 한달에 3~4만원정도 번다고도 한다만). 애드센스에 비해서 애드클릭스의 광고 단가가 너무 싸다는 얘기다. 그래서 애드클릭스를 설치했던 블로그들이 단가때문에 애드센스로 옮겨간 경우가 많다. 물론 화폐의 차이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내가 봐도 애드클릭스의 광고 단가는 너무 싸다. 광고 단가를 결정하는 것이 다음측인지 기업측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광고 단가를 지금보다는 더 높혀야 할 필요가 있다.

    세번째는 구글 애드워즈와 같은 이유다. 아직까지 다음 애드클릭스에 광고를 신청한 기업들은 많지 않다고 알고 있다. 하기사 후발주자인데 어련할려나 싶다. 애드센스도 고전하고 있는데 애드클릭스야 하는 생각도 있다. 하지만 앞서 애드워즈쪽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기업들이 이제는 블로그에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이유를 여기에도 쓰고 싶다. 블로그의 광고 시스템을 쥐어잡고 있는 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를 통해 광고를 하는 것이 일반 포탈 사이트를 통해서 광고하는 것 만큼이나 효과적임을 기업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이번에 올블로그에서 옥션과 제휴해서 올블릿을 만들었고 옥션 광고를 노출시키게 했다. 올블로그의 수익모델 다각화를 위한 방편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봤을때는 꽤 효과적이라고 본다. 어떤 블로거들은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보다 수익면에서는 오히려 더 효과적이라는 얘기도 한다.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가 작지만 꾸준한 수익을 올려주는데 비해서 올블릿은 한방에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즉, 한방에 강한 대한민국 네티즌들 성향에 어쩌면 딱이라는 얘기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말이다(아직까지 올블릿은 설치 안해봤다). 옥션에도 많은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팔고 있다. 위의 구글 애드워즈나 다음 애드클릭스와는 약간 다른 방법으로 광고를 노출시키는것 같다. 이 부분은 좀더 본 다음에 써야겠다.

    구글의 애드센스의 문제점은 구글 자체도 문제가 있다. 많은 블로그들이 애드센스를 사용하다가 애드클릭스로 가는 이유가 구글에서 일방적으로 아무런 이유없이 애드센스 계정을 삭제해서다. 그래서 많은 구글 안티를 배출하고 있다. 구글의 좀 건방진 처사가 다음 애드클릭스의 점유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나 할까. 이 부분도 구글은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구글의 영향력이 미국과 같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그냥 얼추 적어봤다. 기업들은 대형 포탈 사이트와 언론사 웹 사이트에 집중된 문맥 광고를 이제는 블로그에게 적용시킬 때가 왔다. 그렇기 위해서는 현재 블로그가 사용하고 있는 광고 시스템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해야 한다. 구글 애드워즈에 많이 가입해서 좀 더 블로그에 노출되는 광고와 컨텐츠와의 연관성을 높힐 필요가 있으며 다음 애드클릭스의 광고 단가도 높혀서 다음 애드클릭스를 더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이 부분은 다음이 맡아야 할 역할도 크다). 그리고 구글은 하반기에 야후의 오버추어가 일반 웹 사이트를 상대로 광고 게제 시스템을 만들면 전세가 역전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지금보다 더 사용자 편의를 강화해야 한다(이유없이 계정 삭제를 하는 독선적인 행동은 이제 하지 말아야 한다. 적어도 삭제한다면 그 이유를 확실히 밝혀야 한다).

    어떤 조사를 보니 블로그 사용자 중 80% 정도가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게제해도 괜찮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다. 이제는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도 하나의 큰 광고 전략이 될 것이다.

    기업들이여. 이제는 블로그에 마케팅하라!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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