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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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이 여는 미래 컴퓨팅 환경 세미나 안내IT topics 2009. 10. 21. 12:51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주관하는(한국MS는 아님 ^^) 'Windows 7이 여는 미래 컴퓨팅 환경'이 10월 28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있다.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인만큼 다양한 개발자를 위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테스크바, 라이브러리 프로그래밍부터 시작하여 센서 프로그래밍, 멀티터치 프로그래밍, 리본 인터페이스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개발자 세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향후 윈도 7 프로그래밍을 준비하는 개발자들은 와서 윈도 7의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가비도 착한 편이다(3300원). 자세한 사항은 아이마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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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선제공격을 받은 윈도 7 출시 이벤트, 김빠진 맥주가 되나?IT topics 2009. 10. 21. 11:50
애플이 이번에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고 한다. 오늘 아침 트위터를 보니 이 내용으로 장난이 아니다. 지름신이 마구 강림하고 있다는 등,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는 등.. 여러 이야기들, 특히 애플 찬양으로 뒤덮힌 트위터를 보면서 역시 애플 아이폰으로부터 확산된 맥 사용자들의 성장이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발표한 애플의 신제품은 총 3가지라고 한다. 27인치 iMac, 유니바디로 마감된 깔끔한 스타일의 맥북, 그리고 정체를 도저히 알 수 없는 이름처럼 마법의 마우스인 매직 마우스 등이다. 맥북은 디자인, 매직 마우스는 기능에 참신성이 있다면 저 27인치 아이맥은 크기로 승부하는 듯 보인다. 솔직히 제일 끌리는 제품이기도 하다. 화면이 클 수록 담는 내용도 많아지고.. 좌우간 난 큰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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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결과 속 PDF도 바로 보여준다. 구글 검색, 구글독스를 품다!IT topics 2009. 10. 20. 11:50
만약 구글에서 문서를 찾았는데 그 문서가 PDF 형식의 문서라면 어떻겠는가. 보통 PDF 문서들은 어도비의 아크로벳 리더를 통해서 본다.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으며 웹브라우저의 플러그인으로 삽입되어 따로 아크로벳 리더를 안띄우고도 웹브라우저상에서 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하지만 아크로벳 리더가 설치가 안된 경우도 종종 있다. 개발자들 PC에서야 늘 문서를 봐야하기에 거의 필수로 설치하곤 하지만 PC방에서와 같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용PC의 경우에는 설치안되어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다면 아크로벳 리더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서 봐야 할까? 이런 경우때문은 아니더라도 구글은 자신의 서비스를 통해서 PDF 파일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지난 수요일에 구글은 PDF로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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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를 통해서 소개된 트위터. 일본의 트윗족들의 생활은?IT topics 2009. 10. 19. 12:53
오늘 아침에 트위터를 통해서 재미난 영상을 봤다. 일본 NHK에서 트위터에 대한 소개를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했는데(뉴스는 아닌거 같고 마치 우리나라의 모닝와이드와 같은 그러한 프로인 듯 싶었다) 140자의 마법인 트위터가 일본에서 꽤나 인기를 끌고 있는 듯 싶다. 트위터에는 임정욱(@estima7)님이 해당 동영상을 소개시켜줬다. 재미난 것은 리포터가 보여주는 트위터 화면이 몽땅 다 아이폰이라는 점. 아마도 아이폰을 이용한 트위터 활성화가 일본에서 많이 진행된 듯 싶다. 어쩌면 일본의 아이폰 시장 성장은 트위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는 느낌도 들고 말이다. 스마트폰인 아이폰 뿐만 아니라 일반 피쳐 폰(노멀 폰)에서도 SMS를 이용하여 트윗팅을 하는 방법도 알려준 방송이 있다. 물론 서로 다른 TV 프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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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임베디드 컴퓨팅을 위한 윈도 임베디드, 그런데 윈도 임베디드 서버는 왜?IT topics 2009. 10. 19. 08:50
보통 MS에서 판매하고 있는 플랫폼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를까? 뭐 윈도 95로부터 시작하여 윈도 XP, 비스타, 최근에 나올 예정인 윈도 7에 이르는 이른바 윈도 플랫폼들이 있을 것이다. 또 기업 입장에서는 서버용으로 사용하는 윈도 2000 서버, 윈도 2003 서버, 윈도 서버 2008과 같은 서버 플랫폼도 있다. 또 최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용 플랫폼인 윈도 모바일도 있다. 이 외에 또 없을까? 최근 나오고 있는 PMP나 네비게이션은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지만 예전에 나온 PMP나 네비게이션은 윈도CE라 불리는 윈도 임베디드 플랫폼을 사용했다. 지금도 국내의 네이게이션이나 PMP의 경우 윈도CE를 많이 사용한다. 즉, WinCE라 불리는 윈도 임베디드 CE와 같은 윈도 임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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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웹브라우저의 강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하지만 경쟁자들도 만만치 않은데..IT topics 2009. 10. 18. 09:00
아직까지도 전세계에서 가장많이 사용되는 웹브라우저는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조사서비스인 넷어플리케이션즈에서 통계를 낸 결과가 그렇다. 넷어플리케이션즈의 통계는 웹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플랫폼의 점유율도 나름 신뢰성있게 조사해서 통계를 내준다. 넷어플리케이션즈의 통계결과를 보면 IE가 65.7%로 여전히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거의 95% 이상이 IE를 사용하는 우리나라가 꽤나 한몫 했을 법 싶다. 다음으로는 꾸준히 20% 이상을 차지하는 파이어폭스(23.75%)가 차지했다. 애플의 사파리 역시 맥이 조금씩 되살아난 것과 동시에 모바일쪽에서의 아이폰의 선전으로 4% 정도를 차지해 3등을 마크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구글 크롬의 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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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웹브라우저는 크롬? 5대 대표 웹브라우저 성능비교IT topics 2009. 10. 17. 09:30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의 성능은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 한국에서야 거의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대세를 이루며 메인 웹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는 추세다. 뭐 전세계적으로도 아직까지는 IE가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는 파이어폭스(FF), 구글 크롬, 오페라, 사파리와 같은 비 IE 계열 웹브라우저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마루님의 블로그인 디자인로그에서 재미난 글을 봤기에 한번 관련된 내용을 적어볼까 한다. 웹 개발 및 웹 디자인에 유용한 정보를 종종 전달해주는 식스 리비젼스(Six Revisions)에서 메이저 웹브라우저의 성능 비교를 했다고 한다. 비교 대상 웹브라우저는 IE8, FF3.5, 크롬 3,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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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새로운 수익모델은 유료계정과 실시간 검색엔진...IT topics 2009. 10. 16. 13:21
트위터의 수익모델이 일부 공개되었다. 일부라고 말한 것은 향후 수익모델이 더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계지식포럼에서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비즈 스톤은 12월에 트위터가 유료광고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머셜 어카운트(가칭)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트위터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것이라고 한다. 나는 이 블로그를 통해 오전에 일본에서 비즈 스톤이 MS나 구글과 같은 거대 IT 회사에 인수당할 생각이 없다는 내용을 갖고 과연 트위터의 수익모델은 어떤 것이 될 것이며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포스팅했다. 현재 트위터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트위터 웹 서비스에는 아무런 광고도 없기 때문이다. 펀딩으로 충분히 자금을 갖고 있다고는 하지만 롱런할 수 있는 안전한 자원이 아님을 볼 때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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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으로 성장하기를 선택한 트위터. 마땅한 수익모델도 없이 어떻게?IT topics 2009. 10. 16. 09:25
트위터는 어떤 큰 회사에 인수되는 것에 관심없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트위터를 더 큰 회사로 만들 것이며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트위터의 공동창업자인 비즈 스톤이 일본 도쿄에서 한 말이다. 그동안 여러 언론을 통해서 트위터가 구글, MS와 피인수협상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반박의 발언이라 할 수 있다. 즉, 트위터는 자력갱생(^^)을 할 것이며 그 정도의 능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자신하는 듯 보인다. 트위터가 구글이나 MS에 피인수협상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 것은 트위터의 수익모델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이크로 블로그로서 성장가능성은 어느 서비스보다 크고 미디어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과 심지어 페이스북을 넘어선 웹 유통 플랫폼으로의 가능성도 매우 크기 때문에 지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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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기울기까지 고려해 보여준다! 파이어폭스 3.6의 중력센서 지원.IT topics 2009. 10. 14. 08:40
올해 말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 파이어폭스 3.6 버전에는 재미난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API가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지원되기 시작하는데(이미 예전부터 지원되기 시작했으나 최근들어 모바일과 관련되어 그 부분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력센서(Gyro 센서, 흔히들 G센서라고 함)를 인식하는 API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이런 것이다. 노트북에 파이어폭스 3.6이 설치되어 있고 노트북에 중력센서가 있다면 노트북을 옆으로 기울이면 기울이는 각도에 맞춰서 파이어폭스는 웹브라우징이 되어있는 화면을 기울기에 맞춰서 다시 보여준다는 것이다. 즉, 노트북에 보이는 화면이 기울여져서 보인다는 것인데 사람이 보기에는 기울여져 있어도 똑바로 보인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