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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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그룹 블로그] 삶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주는 SNS의 특징은?IT topics 2013. 11. 7. 16:38
이번에 KT 그룹 블로그에 글이 실렸는데 제목이 '삶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주는 SNS의 특징은?'라는 글이다. 글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블로그도 여기서는 SNS 범주에 들어가도록 했다)가 많이 활성화 되었는데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 SNS의 특성이 삶 속에서 나름 소소한 재미와 특별한 경험을 부여해주고 있다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URL을 통해서 내용을 직접 확인해보면 될 듯 싶다.URL : http://blog.kt.com/1363 앞으로 KT 그룹 블로그를 통해서 종종 글을 볼 수 있을 듯 싶다. 여기서 언급한 글 외에도 읽을꺼리가 좀 있는 듯 싶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통해서 해당 블로그에 들어가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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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전력 사용을 위해. 기존 전력망에 IT와 통신을 결합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IT topics 2013. 10. 14. 10:15
보통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라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를까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그리드 시스템은 자원을 여러군데 분산시켜놓고 사용할 때 한군데서 가져오는 것이 아닌 여러군데 분산되어 있는 것을 부분별로 가져와서 사용하는, 그래서 자원의 병목현상 등을 없애고 효율적인 사용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드(Grid)라는 단어에 그런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니 더욱 그럴 수도 있겠고요. 스마트그리드라고 하면 이런 자원의 분배 및 사용을 좀 더 스마트하게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의미일까요? 기존 전력망에 IT와 통신을 결합하다. 스마트그리드! 실제적으로 스마트그리드의 의미는 크게보면 자원 사용의 효율적인 관리를 한다는 측면에서는 그동안에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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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방식과 유통 방식의 일대 혁명을 가져올 3D 프린팅 기술에 대해서...IT topics 2013. 9. 26. 07:36
"생산 및 유통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최근 한 전문가가 이 기술의 발전을 두고 한 이야기다(참고로 제가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요 ^^). 최근들어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생산과 유통의 전 과정에 또 한번의 산업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기술. 다름아닌 3D 프린팅 기술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OA 환경의 혁명을 가져온 프린터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프린터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종이나 혹은 뭔가를 찍어낼 수 있는 물체 위에 잉크 등을 통해서 찍어내는 이른바 2D 프린터를 많이 생각한다. 실제로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기이며 사무실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OA 기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먹지를 활용하는 도트매트릭스 프린터로부터 시작하여 잉크를 분사해서 좀 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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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기그(WiGig)를 통한 무선 통신의 미래.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의 와이기그 인증을 통해서 와이기그의 확대를 시도하다..IT topics 2013. 9. 12. 15:01
2013년 9월 어느날(^^)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iFi Alliance)에서는 와이기그(WiGig) 인증에 대한 블로거 간담회를 개최했다.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간담회는 작년에 있었던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간담회 이후에 1년만인 듯 싶다.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의 상호 인증 확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에 합병한 와이기그 얼라이언스의 WiGig 프로토콜에 대한 인증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로 WiGig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와이파이 얼라이언스는 WiFi를 통한 끊임없는 연결을 구현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 국제 비영리 산업협회며 2000년 3월부터 WiFi 인증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날 WiGig 인증에 대해서 발표한 사람은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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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위에서 쾌적한 윈도 환경을 제공해주는 맥용 윈도 가상화 솔루션, 패러럴즈 데스크탑 9IT topics 2013. 9. 9. 08:03
최근들어 주변에서 MacBook(맥북)이나 MacBook Pro, MacBook Air, 혹은 iMac(아이맥) 등 맥 계열 PC를 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저런 통계를 보면 맥 사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조금씩 줄어가고 있는 추세고 국내 역시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내 주변에서는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는데 아마도 IT쪽 일을 하고 있기에, 이런저런 블로깅 활동을 하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인지라 그런 듯 싶다. 게다가 맥북에어의 경우 디자인과 휴대성이 좋아서 간지용(?)으로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던 맥 사용자가 생각보다 주변에서는 좀 있다. 그런데 맥을 사용하다보면, 특히 한국에서는 맥의 활용성이 그렇게 높지 않음을 알 수 있는데 아마도 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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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비즈포인트] 장애인들을 위한 웹접근성 이벤트IT topics 2013. 9. 6. 09:29
학주니닷컴에서는 T비즈포인트와 컨텐츠 공유 협약을 통해서 재밌고 괜찮은 사례, 인터뷰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이벤트를 소개하며 [여기]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T비즈포인트에서는 시각 장애인이나 청각 장애인 등 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한 웹접근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알다시피 웹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아직 기술적인 한계로, 혹은 정책적인 이유로 접근이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이벤트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싶다.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에 동영상이 있는데 보고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면 기프티콘도 주고 좋아요가 1000회가 넘으면 장애인 단체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행 지팡이 100개를 기증한다고 하니 생각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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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시 미국 방문자수 1등을 차지한 야후. 마리사 메이어의 노력이 빛을 보는 순간인가?IT topics 2013. 8. 27. 13:42
최근 재미난 뉴스를 하나 봤다. 미국의 홈페이지 방문자 수 통계에서 그동안의 부동의 1등이었던 구글을 제치고 야후가 1등을 차지했다는 뉴스였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컴스코어의 2013년 7월 통계자료에 의하면 야후는 1억 9600만의 순방문자를 기록해 1억 9200만의 순방문자를 기록한 구글을 밀어내고 방문자수 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야후의 반격이라는 평가가 많은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말이다. 실제로 작년에 야후의 CEO가 된 마리사 메이어는 꾸준한 조직개편 및 M&A를 통해서 야후의 내부 구조를 바꾸고 생리를 바꿔나갔다. 텀블러의 인수나 록멜트의 인수 등 공격적인 M&A를 통해서 그동안 부족했던(빠져나갔던) 엔지니어들을 채우고 기술을 매꿔나갔다. 그 노력의 결과가 이번의 방문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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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창업자 겸 CEO, 제프 베조스. 그는 왜 워싱턴 포스트를 가져갔고 언론사 사주가 되었을까?IT topics 2013. 8. 8. 10:03
어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뉴스라고 한다면 단연 아마존의 창업자겸 CEO인 제프 베조스의 워싱턴 포스트 인수 뉴스가 아닐까 싶다. 1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전통있는 언론 매체인 워싱턴 포스트를 2억 5천만 달러에 산 것이다(우리나라 돈으로 환전하면 대략 3천억정도 되지 않나? 여하튼 돈 진짜 많아서 부럽다 T.T). 이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했던 워싱턴 포스트, 그런데 산 사람은 제프 베조스! 잘 알다시피 워싱턴 포스트는 위에서 언급했듯 136년이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언론 매체다. 영향력은 말할 것도 없고 그동안 알려진 활약상을 말하자면 끝도 없을 정도다. 미국 대통령이었던 닉슨을 끌어내린, 워터 게이트로 특종을 알린 것이 워싱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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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이어 록멜트까지.. 야후의 부족한 엔지니어와 기술을 채우는 방식은 M&A! 하지만 국내 대기업들은?IT topics 2013. 8. 5. 19:02
최근 야후의 M&A 소식이 계속 들려온다. 구글의 부사장이었던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 사장이 된 이후 짧은 기간 안에 꽤 많은 기업을 인수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 들려온 M&A 소식은 소셜 웹브라우저인 록멜트(Rockmelt) 인수 소식이다. 이미 인수는 완료되었고 록멜트는 8월까지 서비스가 되고 록멜트에 있었던 엔지니어들은 야후 미디어쪽으로 배치될 것이라는 루머가 인터넷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록멜트 인수는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의 CEO가 된 이후 21번째로 인수한 기업이라는 얘기도 함께 말이다(21번째가 맞는지는 좀 더 확인이 필요할 듯 싶다).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의 CEO가 된지 이제 2년도 채 안된거 같은데 그 사이에 정말로 많이도 인수했다. 가뜩이나 어렵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 야후가 왜 이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