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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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다바이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Cloud service 2011. 11. 28. 08:35
요즘들어 많이 얘기가 나오는 것이 모바일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융합, 혹은 연계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의 사용이 점점 많아지고 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품질이 좋아지면서 다양한 서비스들과의 융합, 연계로 서비스의 퀄리티나 사용자 경험 등이 풍부해지고 있는 요즘에 들어 IT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이제 대세가 되어버린 모바일 시장의 융합, 연계는 이제는 어찌보면 당연시 되어버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의 배경에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자리잡게 되지 않겠느냐 하는 얘기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스마트폰용, 태블릿용 어플리케이션들은 작게, 혹은 크게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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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킹? 어렵게 접근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Cloud service 2011. 11. 25. 08:30
요즘들어 많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스마트워킹에 대한 부분이다. 이전 직장에 있을 때 비슷한 영역에 대해서 일을 했던 경험도 있었고 또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관심도 있고 해서 계속 관심을 갖고 보는 분야가 바로 이 스마트워킹이다. 요즘 기업들도 이 스마트워킹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데 스마트워킹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접근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기업에서 도입하기에 아직까지 높은 벽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하나하나 풀어볼 생각이고.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 스마트워킹을 도입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울거 같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가볍게 생각하자. 스마트워킹하면 떠오르는 것이 뭘까? 일을 사무실 이외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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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정책에 대응해서 클라우드를 통해서 킨들 서비스의 다각화를 선택한 아마존Cloud service 2011. 8. 16. 11:50
아마존의 전자책 솔루션인 킨들이 킨들 클라우드 리더로 나왔다. 아마존의 킨들은 킨들 단말기와 함께 안드로이드, iOS(아이폰, 아이패드 등)용 앱으로 같이 제공되었는데 아마존의 킨들 스토어를 통해서 전자책을 구매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일단 아마존의 킨들 클라우드 리더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트랜드를 쫓아간다는 큰 명분이 뒤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아마존이 왜 킨들의 클라우드 리더를 내놓았는가에 대한 이유다. 앞서 얘기했던 대로 일단 최근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트랜드에 맞춘다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애플이 최근 컨텐츠(앱이나 전자책 등)의 구매방식을 모두 앱스토어를 통해서만 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꿈으로 인해 킨들 앱스토어가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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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S클라우드. 그저 iCloud의 짝퉁이 될 것인가? 아니면?Cloud service 2011. 7. 19. 16:53
최근에 삼성이 S클라우드라는 서비스를 곧 런칭할 것이라는 뉴스를 내놓았다. S클라우드? 애플이 저번에 내놓은 iCloud의 짝퉁처럼 보이는 이름이다. S-Cloud가 될지 SCloud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클라우드 앞에 삼성이라는 의미를 두기 위해 S를 붙인거 같은데 일단 이름만 봐서는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는 요지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던 삼성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발을 담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애플은 iCloud를 통해서 iOS를 사용하는 단말기에 대한 각종 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직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 iOS를 사용하는 단말기에서 나오는 데이터들을 백업해주고 또 공유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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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역할을 중요시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면서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Cloud service 2011. 6. 28. 08:30
최근들어 화두가 되는 IT 단어가 있으니 다름아닌 클라우드(Cloud)라는 단어다. 구름이라는 정말로 어찌보면 뜬 구름 잡는 듯한 개념의 서비스 개념인 클라우드라는 이 단어가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제는 대세라고 할 정도다. 구글과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과 MS와 같은 해외 IT 회사들과 함께 국내에서도 KT나 NHN, 다음과 같은 회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고 있으며 기업들도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를 업무에 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주변에서 많이 들린다. 예전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즉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개념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소개되었고 확산되었다면 요즘은 웹하드로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강세를 이루고 있는 듯 싶다.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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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 혁신 보다는 대세를 따름으로 편리성을 제공하려는 애플의 선택!Cloud service 2011. 6. 16. 11:52
이번에 애플은 WWDC에서 iOS 5와 함께 iCloud라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를 같이 발표했다. 기존에 서비스하던 모바일미(Mobile Me)의 확장버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애플에서도 모바일미를 iCloud로 통합시켜서 서비스할 것으로 얘기하고 있어서(그래서인지 내년까지인가 올해말까지인가 모바일미를 지원하고 그 이후에는 서비스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메일을 모바일미 사용자들에게 보냈다는 얘기가 있다) 애플은 앞으로 iCloud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하려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iCloud 발표때 나온 내용과 애플 홈페이지에 나온 iCloud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느낌을 적어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관심이 많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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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NFC, N 스크린 등 WIS를 통해서 이통사의 한계 이상을 보여주려는 SKTCloud service 2011. 5. 14. 16:44
SKT는 이번에 World IT Show(WIS)를 통해서 다양한 테마들을 선보였다. Openness & Collaboration(개방과 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IT 기술들을 WIS를 통해서 선보인 것이다. SKT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4세대 LTE 네트워크용 데이터 모뎀 단말을 전시하며, T스토어, N스크린 등 개방형 플랫폼에 기반한 다양한 차세대 ICT 서비스 선보이고, Tbizpoint, 지오비전 등 기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솔루션을 소개하며, 더욱 견고해진 스마트 디바이스 라인업 등의 아이템을 전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Long Term Evolution(LTE) 특히 4G 네트워크인 LTE가 7월에 상용화 되는데 그 장점에 대해서 많이 알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W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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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인터넷 솔루션의 성장동력이 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service 2010. 1. 13. 11:50
이 글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블로그인 당당이의 소프트웨어 Talk Talk에 기고한 글입니다. Talk Talk에 실린 글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9년은 여러 IT 이슈들이 수를 놓았던 한해였다. 모바일 시장의 약진과 트위터의 성장, 윈도 7의 출시와 막판에 터진 아이폰 출시 등 정말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던 한해였던거 같다. 여러 이슈들이 있지만 난 그 중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는 것에 주목을 하고 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로 올해에는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이제는 대용량 저장장치를 갖고 다닐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오게 될 것이다. 모든 데이터들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구성되어있는 인터넷 어느 공간에 저장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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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시장에 뛰어든 MS, 윈도 애저로 승부를 걸다!Cloud service 2009. 11. 25. 11:47
이번에 MS에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전쟁을 시작하려고 하는 듯 싶다.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Azure)가 내년 1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구글이나 아마존, IBM, EMC 등의 대형 IT 밴더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뛰어들었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MS는 개념은 비슷하지만 또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드는 것이다. 일단 MS에서 제공하는 애저 서비스는 기존의 구글이나 아마존, IBM, EMC 등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기존 어플리케이션이 데스크탑 기반이었다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환경에서는 말 그대로 구름, 즉 웹기반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운영된다. 애저 역시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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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파일을 온라인으로 백업해두자. EMC의 온라인 백업서비스, 모지(Mozy)Cloud service 2009. 10. 22. 08:50
예전에 EMC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했을 때 EMC는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 적이 있다. 모지(Mozy)라는 서비스였는데 온라인 백업서비스였다. 최근 EMC는 다시한번 블로거 간담회를 열고 모지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EMC의 발표에 의하면 개인이 1년동안 만들어내는 데이터의 양은 무려 92GB라고 한다. 물론 여기에는 복사도 들어갈 것이다. 파일을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하고 하는 모든 데이터의 양이 92GB라고 하니 만만치 않은 규모다. 이런 식으로 향후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이 데이터를 만들고 유통하는 양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그와 동시에 자신이 갖고있는 데이터에 대한 보안 및 백업에 대한 요구도 점점 강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