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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O X3 NFC] 포코 X3 NFC 간단 스케치Review 2021. 1. 24. 19:24
개인적으로 메인이 되는 스마트폰과 함께 서브로 쓰는 스마트폰을 함께 들고 다니곤 한다. 2개의 스마트폰을 쓰는 셈인데 메인 스마트폰에는 전화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서브 스마트폰에는 데이터만 쓸 수 있게 데이터 셰어링 유심을 끼워서 쓴다(지금은 KT망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메인 스마트폰이 아이폰12프로맥스이기 때문에 서브 스마트폰은 같은 OS가 아닌 다른 OS를 지닌, 즉 아이폰12프로맥스가 iO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서브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쓰는 전략(?)를 채택하고 있다. 이전에 사용하던 서브 스마트폰이었던 샤오미 MiA1이 망가졌기 때문에 새로 서브 스마트폰을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에 서브 폰이기 때문에 비싼 스마트폰으로 할 생각은 없고 그렇다고 성능이 너무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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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생각하는 미래의 스마트폰의 모습은?Mobile topics 2019. 2. 11. 08:00
꽤 예전에 봤던 그림이기는 한데 컨셉 이미지인데 소니가 만들고자 하는, 소니가 생각하는 미래의 스마트폰에 대해서 올라온 컨셉 이미지가 있었다. 내 경우 작년에 봤던 이미지지만 이 이미지를 게제한 다른 블로그들의 글들을 보면 얼추 2013년에 만들어진 이미지인 듯 싶다. 뭐 솔직히 이게 소니에서 실제로 만든 컨셉 이미지인지는 잘 모르겠다. 즉, 소스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어찌되었던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내가 생각하는 내용을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소니가 생각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위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 손목에 감는 플랙서블 방식이다. 최근에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소니는 궁극적으로 폴더블보다는 플랙서블 스마트폰을 생각해둔 듯 싶다. 뭐 2013년이니 지금으로부터 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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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 매각 후 3년만에 다시 HTC를 인수하여 하드웨어 시장에 진출하려는 구글, 왜?Mobile topics 2017. 9. 10. 00:12
최근 재미난 기사를 하나 봤다.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기사를 냈는데 구글이 HTC를 조만간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 뉴스를 보고 연합뉴스가 구글이 HTC를 인수한다는 기사를 냈다. 일단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는 구글이 HTC를 인수했다는 뉴스는 안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뉴스는 인수가 거의 임박했다는 내용이었다. 구글이 HTC를 인수하겠다는 얘기는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인수를 위한 협상에 대해서는 부인은 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다른 뉴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어떤 이유에서든간에 구글이 HTC를 인수하려고 하는 중임은 사실인 듯 싶다. 그리고 거의 막바지 단계에 온 것으로 보인다. 모토롤라의 인수 및 매각 등 한번의 실패를 갖고 있는 구글 구글이 HTC를 인수하면 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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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로 스마트워치 시장의 빅 플레이어가 된 애플. 애플워치 2의 성공여부와 스마트워치 시장의 관계가..Mobile topics 2016. 4. 28. 19:00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삼성 걱정, 그리고 애플 걱정이라고 한다. 뭐 알아서 잘 지내는(?) 기업이나 사람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이런 3대 걱정 중 애플에 대한 얘기를 좀 할까 한다. 애플워치가 나온지 1년이 되었고 애플워치2 이야기가 나오면서 애플 관련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실적 얘기도 나오고 해서 말이지. 그냥 일단은 애플워치 이야기만 좀 해볼까 한다. 애플워치가 나온지 1년이 되었다. 애플워치의 성적표는 일단 양호라고 할 수 있을듯 싶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의 1년 성적표와 비교하면 2배 더 많이 팔렸다고 한다. 대략 1200만대가 팔렸다고 하는데 대당 500달러로 잡게 되면 60억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6조 8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얘기다. 작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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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넷북에서 모바일(태블릿PC, 스마트폰)로 넘어가고 있는 Acer와 모바일 틈새시장을 노리는 후지쯔Mobile topics 2013. 3. 29. 13:35
MWC 2013이 끝난지는 거의 한달 가까이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쓸꺼리들은 많은 듯 싶다. 워낙 많은 업체들이 나와서 말이지. 찍어놓은 소스는 어찌되었던 다 소진해야 하지 않겠는가 싶어서 늦게라도 소개하는 글을 올릴려고 한다. 오늘은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에이서(Acer)와 후지쯔(Fujitsu) 부스를 방문했을 때의 이야기를 꺼내볼려고 한다. 넷북에서 태블릿PC,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고 있는 Acer Acer 부스는 MWC 2013의 8개의 홀 중에서 3홀에 있었으며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듯 Acer는 넷북으로 PC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섰고 태블릿PC의 호황과 함께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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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모바일의 만남.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고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시작하는데..Cloud service 2012. 1. 3. 08:30
요즘들어 IT 세계에서의 화두는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둘 다 따로따로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둘이 서로 연합, 연동했을 때의 의미도 깊다. 즉, 모바일이나 클라우드나 각기 갖고 있는 의미도 좋지만 모바일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은 이제는 필수요소가 아니냐 할 정도로 깊숙한 관계까지 왔다는 얘기다. 개인적으로는 모바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 또 클라우드 쪽에 관심이 많고 잠깐이나마 클라우드 솔루션을 다루는 일도 해봤기 때문에 모바일, 클라우드 모두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내 경우에는 클라우드에서는 스토리지 가상화와 그것을 연동해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이 많으며 데스크탑 뿐만이 아니라 모바일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나름 유심히 보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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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의 국내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문제는 안드로이드 세계가 갖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에 그 원인이 있다.Mobile topics 2011. 12. 30. 08:30
최근 국내 제조회사들이 구글의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인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 모델 리스트들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ICS를 업그레이드할 스마트폰 모델들을 발표했는데 삼성전자는 일전에 포스팅했던대로 갤럭시 S2, 갤럭시 S2 LTE, 갤럭시 S2 HD,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10.1, 갤럭시 탭 8.9 LTE 등 6개의 모델에 대해서 ICS 업그레이드를 하겠다고 밝혔고 LG전자는 옵티머스 LTE, 프라다폰 3.0,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솔, 마이터치 Q, 이클립스 등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3분기에는 옵티머스 3D,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Q2, 옵티머스 EX 등을 ICS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문제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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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8은 아직까지 스마트폰을 지원할 생각이 없다? 스티브 발머가 부인한 Windows 8의 스마트폰 적용설은?Mobile topics 2011. 11. 17. 09:57
과연 MS가 윈도 8을 스마트폰용으로 내놓을까?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서, 또는 블로거들, 전문가들의 의견은 대체적으로 윈도 8이 데스크탑용과 모바일용을 동시에 지원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MS는 윈도 8 공개 때 태블릿 PC에 윈도 8 개발자 버전을 탑재시켜서 선보이기도 했다. 즉, 모바일 디바이스인 태블릿과 데스크탑 PC에 동시에 지원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린 것이다. (사진 : engadget)그리고 이 얘기를 통해서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윈도 8이 스마트폰에도 지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왜? 태블릿에도 지원되었고 윈도 폰 7에서 지원되는 메트로 UI를 윈도 8의 기본 UI로 채택했기 때문에 말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재미난 뉴스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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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의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새로운 스타일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Mobile topics 2011. 10. 31. 14:40
이번에 독일에서 개최된 IFA 2011에서 삼성의 언팩(Unpack) 행사때 공개된 제품들 중 어찌보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제품이 바로 갤럭시 노트가 아닐까 싶다. 7.7인치의 갤럭시 탭 7.7도 있었고 삼성의 세번째 미러리스 카메라인 NX200이나 미러팝이라 불리는 MV800도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이 갤럭시 노트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또 최근에는 런던에서 갤럭시 노트 공개행사가 있었는데 꽤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뭐 자세한 스팩에 대한 이야기는 어차피 언론을 통해서, 또 다른 블로그들을 통해서 다 공개가 되었으니까 난 가볍게 갤럭시 노트를 보고 느낀 부분만 적어볼까 한다. 스마트폰이라는 디지탈 디바이스에 펜이라는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제품이 바로 겔럭시 노트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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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도 쿼드코어 시대가 온다는데..Mobile topics 2011. 9. 23. 10:20
이제는 모바일 디바이스도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넘어가려고 하고 있다. 싱글코어에서 듀얼코어로 넘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듯 싶은데 벌써 쿼드코어다. 데스크탑 시장의 경우 쿼드코어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본다. 최근에야 쿼드코어가 시장에 풀렸으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듀얼코어로 된 CPU를 탑재한 PC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바일쪽에 쿼드코어가 풀리게 되면 어쩌면 데스크탑보다 모바일이 훨씬 더 좋은 CPU를 탑재한 디바이스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 엔비디아의 쿼드코어 AP 일단 알려진 바에 의하면 엔비디아와 프리스케일이 10월부터 쿼드코어 AP(Application Processor)를 생산한다고 한다. 엔비디아는 이전에 블로그 간담회를 할 때 대략적으로 쿼드코어에 대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