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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삼성전자, MWC서 삼성 에코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개발자 데이’ 개최Mobile topics 2013. 3. 4. 12:00
이번 MWC 2013에서 삼성전자는 삼성 에코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개발자데이를 진행했다. 어떤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가볍게 살펴보도록 하자. 삼성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기준으로 내가 찍은 사진 및 동영상 캡쳐를 넣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물론 자세한 부분은 밑의 동영상을 참고하면 될 듯 싶다. 무려 1시간이나 되는 동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에 다 올라갔다(신기하다). 그리고 이 영상을 촬영하는데 정말로 소니에서 제공해준 PJ660이 큰 힘을 발휘했다. * 참고로 아래의 내용은 삼성전자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다. * 삼성전자, MWC서 삼성 에코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개발자 데이’ 개최 - 외부 개발자를 위한 삼성 콘텐츠 서비스 소개 - 개발자를 위한 삼성 월렛 서비스 Ope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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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핵심 모바일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는 1억 사용자가 애용하는 구글 지도Mobile topics 2010. 8. 25. 09:41
구글은 많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구글 검색을 필두로 해서 피카사, 유튜브, 지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 주소록 등 m.google.com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들이 다 구글이 제공해주는 모바일 서비스들이다. 구글은 서비스의 UI를 단순화하여 손쉽게 모바일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 이들 서비스들 중에서 구글의 대표적인 모바일 서비스라고 하면 뭐가 떠오를까? 구글 검색? 유튜브? 내 생각에는 아마도 구글 지도가 아닐까 싶다. 모바일 솔루션들 중에서 지도 만큼이나 유용한 서비스도 드물기 때문이다. 이번에 구글은 구글 모바일 지도가 약 1억명의 사용자가 사용한다고 구글 모바일 블로그에서 밝혔다. 구글이 구글 모바일 지도를 런칭한 것이 5년전인데 5년 후인 지금은 1억명의 사용자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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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위치 정보 공유 기능이? 포스퀘어를 노리는 페이스북?IT topics 2010. 5. 13. 13:58
아이폰이 활성화되면서 GPS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활성화된 서비스가 있는데 다름아닌 포스퀘어가 그 주인공이다. 포스퀘어에 대해서는 예전에 쓴 글이 있기에 그 글을 참고하면 될 듯 싶고. 최근 포스퀘어를 겨냥하여 수많은 서비스들이 위치기반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데 페이스북이라는 거물 서비스가 위치정보를 공유하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전세계적으로 4억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SNS인 페이스북. 다양한 정보들을 서로 공유함으로 서로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고 다양한 소셜게임이나 사진, 동영상 공유 등으로 그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SNS의 강자로 이제는 구글까지 위협하는 수준에 이른 웹2.0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서비스가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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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트위터. 비슷하면서도 목표가 다른 SNS의 강자들...IT topics 2009. 11. 10. 21:34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 두 서비스의 공통점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점이다. 지인들과의 연결을 고리로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그 안에서 소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이 두 서비스는 공통점을 지닌다. 그리고 이 두 서비스는 이제 SNS 영역에서 가장 파괴력이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 시장을 뒤흔들 정도로 말이다. 전세계 No.1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말할것 없는 전세계 No.1 SNS다. 마이스페이스를 누르고 미국에서마저 No.1을 차지함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용자가 많은 SNS로 성장했다. 그리고 그 성장세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참으로 무서울 정도로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 대학교에서 대학생들끼리 서로의 연결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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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트위터 지원. 국내 트위터 생태계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인가...IT topics 2009. 10. 13. 09:04
최근 재미난 소식을 하나 들었다. SKT가 SMS로 트위터를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SMS로 문자를 보내면 그 문자를 트위터에 트위팅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마치 미투데이에서 미투SMS와 같은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그동안 트위터를 모바일로 즐기기 위해서는 아이팟 터치 + 애그 조합으로 모바일 인터넷을 써서 트위팅을 하던지 아니면 LGT의 오즈 서비스를 이용해서 트위팅을 하던지 해야만 했다. 아니면 SKT, KT가 제공하는 데이터 통신을 써야만 했는데 워낙 비싸서 엄두조차 안났다. 또 스마트폰이어야만 그것도 그나마 혜택이 있었고 말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일반 휴대폰(피쳐폰) 할꺼 없이 이제는 SMS로 트위터에 글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SMS뿐만 아니라 MMS로도 트위팅할 수 있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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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트등을 묶은 오픈소셜의 구글, 네이버를 깨뜨릴 전쟁을 시작하다IT topics 2009. 6. 5. 08:35
아래의 글은 구글의 오픈소셜 국내 확산과 네이버의 오픈 정책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써본 글이다. 사실과 많이 다를 수가 있으니 읽는 데에 참고하길 바란다. 구글은 최근 다음에 이어 네이트와도 오픈소셜에 참가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미 야후가 오픈소셜에 참가한다고 했기 때문에 국내 포탈서비스들 중에서 네이버를 제외한 다음, 야후, 네이트가 구글의 오픈소셜에 참여한 것이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구글을 중심으로 모이는 반네이버 연합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것은 구글과 네이버가 오픈소스 정책을 두고 국내에서 한판 겨루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겉으로는 다음, 야후, 네이트, 구글의 반네이버 연합과 네이버의 싸움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구글이 국내 포탈서비스 시장 장악을 위해 No.1 포탈서비스인 네이버에 강력하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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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의 길찾기 서비스로 강남역까지 가볼까~IT topics 2009. 3. 18. 09:29
구글코리아가 구글지도에서 지원하는 길찾기 서비스를 내놓았다. 구글코리아라고 한 까닭은 구글맵스가 아닌 구글지도(한국버전)에서 지원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며 구글맵스와는 좀 다른 구조로 구성된 듯 싶다(구글맵스도 길찾기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지만 표현되는 모습이 구글지도의 길찾기와는 좀 다르다). 이미 다른 지도 서비스에서는 지원되는 서비스지만 구글이 하기에 좀 색다르게 보이는 듯 싶다. 한번 지금 살고 있는 집 근처에서 강남역까지 어떻게 갈 수 있는지 구글지도의 길찾기 서비스로 검색해봤다. 왼쪽에는 갈찾기 네비게이션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구글지도에서 어떻게 갈 수 있는지 표시를 해준다. 길찾기 네비게이션 부분은 생각보다 자세히 나온다. 갈 수 있는 경로를 여러 개로 보여주고 각 경로마다 탈 수 있는 버스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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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스, 드디어 한국지도를 제공하기 시작하다.IT topics 2008. 11. 7. 14:50
구글에는 여러 서비스들이 있다. 메일 서비스인 Gmail이나 일정관리 서비스인 구글 캘린더, 구글오피스라 불리는 구글독스에 위성지도서비스인 구글어스, 메신져인 Gtalk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구글 서비스들이 있으며 대부분의 구글 서비스들은 상당히 효율적이고 쓸만하다. 그 구글 서비스들 중에서 구글맵스가 있다. 구글어스와는 다른 지도서비스인데 네이버지도를 생각하면 된다. 해외에서는 구글맵스를 이용해서 다양한 매시업 서비스가 존재하는데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이런게 그동안 불가능했다. 구글맵스의 한국버전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 며칠사이에 구글맵스에 한국지도가 업데이트되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구글맵스를 통해서 한국의 각지역을 찾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동안에 구글이 한국에서 지도서비스를 할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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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다음에 내놓을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IT topics 2008. 7. 14. 13:46
최근 구글은 세컨드라이프와 같은 가상현실 프로그램인 라이블리(Lively) 서비스를 내놓았다. 아직 개인적으로 세컨드라이프도 안해본 상황에서 라이블리를 해봤을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점점 구글이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은 라이블리를 통해서 세컨드라이프를 이길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기는 했지만 구글이 라이블리를 내놓은 이유는 아마도 모바일 환경과 3D 가상환경을 접목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3D 가상현실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구글의 모바일 인터넷 환경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구글어스 및 구글맵스와 YouTube 등의 구글웨어와 라이블리를 접목한 온오프라인 생활을 모두 주름잡을 거대 기반을 마련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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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를 넘어 PaaS로, 웹 플랫폼의 진화는 계속된다.Cloud service 2008. 7. 2. 16:54
최근 세일즈포스닷컴은 구글과 연계하여 웹기반의 통합소프트웨어로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독스(구글 오피스)와 Gmail, 구글 캘린더 등의 구글웨어를 기존 세일즈포스닷컴에서 제공하고 있는 CRM 서비스와 함께 제공해서 점점 시장이 커지고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혀나가겠다는 얘기다. 세일즈포스닷컴은 CRM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항목인 메일 정보를 고객정보에 추가할 수 있게 되어서 세일즈포스닷컴 서비스내에서 모든 거래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즉, SaaS에 국한되었던 서비스를 웹 플랫폼화 시켰다는 의미가 된다. 물론 기존에 세일즈포스닷컴은 MS 오피스나 아웃룩과 같은 PC용 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해서 통합기능을 제공했으나 이제는 웹..